
단풍명소 내장산국립공원에 붉은 가을빛이 짙어지면서 대표적인 단풍 명소인 우화정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현재 내장산 전체 단풍 진행률은 30~40% 수준이나, 다음 주부터는 산 전역이 본격적으로 붉게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
연못과 전통 정자가 어우러진 우화정 주변은 이미 70%가량 단풍이 물들어 완연한 가을 정취를 뽐내고 있다. 잔잔한 수면에 비친 단풍과 누각의 조화가 빼어난 풍광을 자아내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와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현장에 안전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탐방로 안내와 순찰,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다음 주쯤이면 내장산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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