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운영하는 '임실엔TV' 의 '수상한 공무원' 썸네일./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실제 공무원과 배우의 호흡을 담아 선보인 신규 웹예능 '수상한 공무원'이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와 SNS를 통해 공개 중인 웹예능 '수상한 공무원'이 방영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첫 공개된 이 콘텐츠는 배우 박량우가 임실군청 뉴미디어팀 신입 공무원으로 발령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웹예능이다.

4일 기준 본편 4편과 숏츠 2편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에 육박하는 등 누리꾼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배우 박량우의 좌충우돌 공직 적응기와 실제 군청 직원들의 현실감 넘치는 직장생활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회의와 출장, 영상 촬영 등 공무원들의 일상을 재치 있는 에피소드로 풀어내 직장인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콘텐츠에는 임실의 주요 관광명소와 축제, 농특산물, 군정 핵심정책도 자연스럽게 담겼다.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군정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임실군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참여로 이어가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득수 군수는 "직원들의 개성과 임실만의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 시청자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