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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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희철 단월면장 영결식이 14일 오전 단월면사무소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군민과 공직자, 시·도의원,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광장을 가득 메운 추모 인파는 군민과 동료들로 검은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영결사를 통해 "고인을 애도하는 모든 이들이 가슴 메이는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33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묵묵히 군민을 위해 헌신한 정 면장은 조용하고 성실한 자세로 신뢰받는 공직자였다"고 추모했다. 이어 "양평군의 공직자와 군민을 대표해 고인의 명예 회복과 공직자들의 부당한 불이익 방지를 약속드린다"며 "고인이 끝까지 지키려 한 공직자의 명예와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 단월면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지난 10일 자택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숨졌다. 현장에서는 유서 성격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그 안에는 조사 과정에서 느낀 압박과 극심한 스트
용인특례시는 25일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천 일대에서 "202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축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지역의 문화자원이 어우러져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예술축제로 마련한다.시는 환경을 보호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먹거리부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반납 부스에 반납하면 된다.이번 축제는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거리예술공연학과가 협력해 국내외 유수의 거리예술축제에 참가한 전문 공연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축제에서는 △창작중심 단디 "도시 꽃" △유상통 프로젝트 "싸운드 써커스" △수직(Suzik) "FORCE"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대중가수 존박 등의 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오는 25일 첫차부터 성남 지역 시내·마을·광역버스 등의 요금이 인상된다.2019년 이후 6년 만의 인상으로, 경기도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맞춰 성남시도 마을버스의 경영 여건 개선과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요금 조정을 검토했다.경기도는 지난 7월31일 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내버스 요금 200~400원 인상을 확정했으며, 성남시는 지난 9월 자체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마을버스 요금 200원 인상을 최종 확정했다.그 결과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1450원→1650원, 청소년 1010원→1160원, 어린이 730원→830원 △직행좌석형과 광역급행형(M) 버스는 성인 2800원→3200원, 청소년 1960원→2300원, 어린이 1400원→1600원 △경기순환형 버스는 성인 3050원→3450원, 청소년 2140원→2420원, 어린이 1530원→1730원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350원→1550원, 청소년 950원→1090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적인 소통 방식인 "민생투어"가 연천, 가평,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을 다시 달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에 걸쳐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타고 경기 북부를 방문하며 민생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 모두를 방문하고, 100여 곳이 넘는 현장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민생투어" 지역들은 인구소멸지역(연천·가평)과 지방소멸 위험이 높아 정부가 선제적으로 지원을 검토하는 인구소멸관심지역(동두천·포천)이다.김 지사는 14일 연천군을 찾는다. 연천군과 인연은 2022년 5월 "파란31 대장정" 당시 미산면에서 모내기를 하며 "도지사로 당선되면 반드시 다시 오겠다"고 공언한 곳이다. 취임 직후 다시 연천을 찾으며 약속을 지켰다. 첫 일정으로 찾은 연천은 중첩규제로 개발에 제약을 받는 곳으로 이번 일정에는 관광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하남시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에 대응하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이 주도하는 범국민운동인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운동(Smartphone-Free, 스프운동)" 하남본부 출범식을 오는 15일 오전 10시 벤처센터에서 개최한다.하남시는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하남의 청소년과 교육을 위해 뜻을 모아 범국민운동 "스프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남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출범식에는 임원을 비롯한 △창의융합위원 △운영위원 △청소년위원 △인성위원으로 4개의 분과를 결성하여 운영 되며 지역사회인사로 구성된 자문 및 고문단이 함께 한다. 또한 학부모 단체인 △하남시학부모연합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와 상호연대하고 30여개의 지역시민 단체와 협력하여 향후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용인의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의 대표단과 만나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이 시장은 스티븐 스넬(Steven Snell) 윌리엄슨카운티장과 러스 볼즈(Russ Boles) 윌리엄슨카운티 커미셔너, 데이브 포터(Dave Porter) 윌리엄슨카운티 경제개발파트너십 전무이사를 만나 경제와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상일 시장을 만난 스티븐 스넬 윌리엄슨카운티장은 전임자인 빌 그래벨(Bill Gravell) 윌리엄슨카운티장에 이어 지난 4월 신임 윌리엄슨카운티장으로 취임했다.이상일 시장은 "양 도시는 도시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면서 우정을 쌓고,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며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텍사스 주립대학교 관계자들이 용인에 있는 단국대학교 관계자를 만나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양 도시에 있는 대학이 교류하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아름다운 서해의 석양을 배경으로 클래식 공연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를 오는 18일 5시 30분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부도를 단순 방문지를 넘어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서해안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11세 바이올린 영재 김연아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김연아는 "2023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와 "2025 드보르작 국제 청소년 라디오 콩쿠르"에서 모두 최연소로 1위를 수상했으며,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성악과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 M",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Solus of Seoul Brass)"가 무대에 올라 고품격 클래식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이 "중부면"에서 "남한산성면"으로 명칭을 변경한 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시는 2015년 10월16일 역사적 자산인 "남한산성"을 지역 이름에 반영하며 지역 발전과 브랜드 가치 상승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기존 "중부면" 명칭은 1907년 군청 설치 당시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광주군의 중간 위치를 나타내는 의미로 붙여졌으나, 여러 차례 행정구역 개편과 인근 시군 편입으로 본래 의미가 퇴색했다. 이에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은 2015년 실태조사와 전체회의를 거쳐 역사성과 주민 정서를 반영하고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남한산성을 면 명칭에 반영하는 방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된 역사적 장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명칭 변경 이후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준공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역 주민의
신상진 성남시장이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를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년 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보다 가깝고 자연스럽게 시정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간 소통형 콘서트로 기획됐다.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일 오후 6시부터 10월 19일 오후 10시까지 성남시 홈페이지 및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 50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성남시 소셜캐릭터 성나미 한정판 굿즈 세트(키링 및 그립톡), 무료 주차권 제공 등 현장 참여 혜택이 제공되어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톡톡! 청년과 신나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 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 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000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000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 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
경기 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 전당 및 스포츠센터,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갓일, 화혜장과 △경기도무형유산 소목장, 석장, 사기장, 남한산성 소주, 광지원 농악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특례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봉담읍 관내에 종합병원 개설을 죄종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 확대 대응과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봉담읍에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등 18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해 왔다. 이번 승인으로 호원의료재단은 지난 6월 개정 시행된 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 개설 전 사전심의와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 호원의료재단이 봉담읍 상리 693번지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의료시설용지를 매입해 지난 7월 병원 개설자로 확정된 것에 이어, 9월19일에는 병상 수급과 관련된 보건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번에 승인된 종합병원은 봉담읍을 비롯한 화성 서부권역 주민들은 응급의료 서비스 및 소아 진료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이번 병원 유치가 지역 내 의료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승인에 따라 종합병원이 조속히 개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
하남시가 오는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의 조정으로, 지난달 23일 하남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인상된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25일 첫차에 함께 인상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인은 1450원에서 1650원,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인상은 유류비와 인건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최초로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대상 온라인 숙려제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업 중단 숙려제"를 도입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학업 복귀율은 81%에 달한다. 이번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기존 숙려제 방식을 온라인으로도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도내 학업중단 숙려제 참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제공해 학업 복귀를 돕는다. 주요 내용은 △전문상담교사 주관 집단 상담 △패들렛 기반 디지털드로잉 교육활동 등이며 2개 기수 각 10차시로 운영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체험과 상담 관련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학업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지사 출신 첫 대통령 배출 이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된 경기도가 차기 지사 자리를 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현직인 김동연 지사에 도전장을 던지는 인사가 10여 명을 넘어서면서 벌써부터 치열한 경선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내에서만 자천 타천 10여 명이 넘는 인사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의 재선 도전이 사실상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김 지사의 강력한 경쟁자로는 추미애 의원이 꼽힌다. 통상 현직 단체장이 있는 곳에선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명심"이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 치르는 지방선거여서 "공천이 곧 당선"이란 여당의 컨벤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 지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김 지사는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이재명 정권의 제1국정 파트너"를 구호로 내걸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재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체납차량 단속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주소지 기반 단속의 낮은 효율성을 보완하기 위해 "AI 체납차량 출현지도"를 구축해 사전 예측형 단속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용인시는 주정차위반 단속 폐쇄회로(CC)TV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챗GPT 기술을 활용해 명의도용 차량이나 상습 체납차량이 자주 나타나는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단속체계는 체납차량 단속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매월 데이터를 갱신해 지도를 업데이트해 지속 가능한 단속 시스템을 유지할 방침이다.주소지 기반 단속은 체납 차량의 실제 위치와 주소지가 다른 경우가 많아 현장 단속 성공률이 낮았고, 명의도양 차량은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했다.시는 지난 1월
경기도의 극저신용대출 사업이 생활고를 겪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급전이 아닌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는 통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조사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위기가구를 지원 사업의 영역으로 끌어내는 유인책 역할도 하고 있다는 평가다.이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생계 위기에 놓였던 사례자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홀로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손주들을 양육하던 김광춘(66)씨.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한쪽 눈을 실명하면서 다리마저 불편해 돈을 벌 수 없었다. 단돈 1000원이 없어 어린 손자에게 간식도 사줄 형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1인 가구인 이종인(55)씨 역시 사정은 열악했다. 보안경비 업체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매달 50만원을 겨우 벌었다. 월세 20만원을 내고 나면 30만원으로 한 달을 버텨야 했다. 5000만원의 빚을 진 이씨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개인 워크아웃"을 진행 중이었다. 실직상태였던 황인주(48)씨의 사정도 딱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청의 신축·이전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청 신축·이전을 위해 "2025년 지방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행정안전부에 의뢰하는 등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1982년 준공된 처인구청은 시설의 노후로 구조적 안정성과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해 시민의 불편 민원이 지속됐다. 지난 2007년 진행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고, 제1·2별관을 증축했지만 부지가 협소해 주차와 사무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최근 도시 규모가 확대돼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맞춰 행정 수요까지 증가하면서 기존에 활용한 청사에서는 행정과 민원 업무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시는 이같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청사 신축을 검토했지만 당시 정부의 공공청사 신축 제한과 재정 여건 등의 이유로 처인구청의 신축 계획은
용인특례시가 10일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화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구복규 화순군수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뜻을 모으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화순군은 용인특례시의 15번째 자매도시가 됐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용인 출신 정암 조광조 선생과 화순 출신 학포 양팽손 선생의 두터운 우정이 깃든 곳인 용인특례시와 화순군은 역사적으로 통하는 곳이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시와 국내 유일의 백신특구를 보유, 백신·바이오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화순군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용인시와 화순군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더 많이 교류하고 협력해서 두 도시의 삶의 질을 늪이고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과 용인은 정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다음 달 30일까지 맨발 황톳길 10곳에 대해 주 2회 로터리 작업을 시행한다. 로터리 작업은 해당 관리기기로 황톳길 흙을 10~20㎝ 깊이까지 뒤집는 일이다.황토의 통기성을 개선해 맨발로 황톳길을 걸을 때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을 더 하는 효과가 있다.이를 위해 시는 1억6800만원을 들여 관리기(로터리 기기) 9대를 사들이고, 기존에 9명의 전문 인력 외에 7명을 추가로 채용했다.이번 10곳 로터리 작업 대상 황톳길(길이)은 △위례공원 내 520m 구간 △희망대공원 내 440m 구간 △수진공원 내 525m 구간 △황송공원 내 340m 구간 △대원공원 내 400m 구간 △산성공원 내 210m 구간 △율동공원 내 740m 구간 △중앙공원 내 520m 구간 △화랑공원 내 350m 구간 △이매동 공공공지 내 420m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