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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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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역내총생산(GRDP) 41조원을 돌파하며 경기도 내 경제 규모 3위 도시로 올라섰다. 제조업과 건설업이 핵심 성장 동력 역할을 하며 평택 경제의 체질이 한층 단단해졌다는 평가다.15일 평택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결과"에서 평택시의 2023년 명목 GRDP는 41조84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9483억원 증가한 수치로, 도내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현재 평택보다 GRDP가 높은 지자체는 화성시(90조 9678억원)와 성남시(59조5691억원)뿐이다.경제 성장세는 실질 지표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평택시의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4.9%를 기록해 경기도 전체 평균인 0.9%를 크게 웃돌았다.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한 실질 생산 증가 흐름이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음을 보여준다.평택시의 높은 GRDP는 제조업과 건설업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은 삼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일제히 교권 보호와 교사 지원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를 공개하고 "선생님이 학생들을 바라볼 때, 저 임태희는 선생님을 바라보겠다"며 강력한 교권 보호 의지를 피력했다.임 후보는 취임 이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교육감 명의로 총 14건의 형사고발을 진행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의정부 호원초 교사 순직 인정과 웹툰 작가 자녀 관련 특수교사 복직 사건 등을 언급하며 "선생님을 지키는 가장 단단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최근 악성 민원에 직면했던 한 교사가 교육청 자문 변호사와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교권보호 드림팀"의 도움을 받은 사례를 소개하며, "지금 절실한 것은 선생님 곁에 끝까지 있어 줄 한 사람이다. 동료들의 마음으로 선생님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성남시가 위례스토리박스(창곡동 594), 판교동 578(구 차량등록사업소), 삼평동 725(삼평중 옆) 등 장기 미활용 유휴부지 3곳을 시민을 위한 교육·문화·체육 복합 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성남시는 지난달 30일 구 차량등록사업소와 이황초 부지에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16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된 1만5133㎡ 규모 판교동 578번지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지난해 9월 기업 유치와 주민 복지를 위한 수영장 및 문화·체육복합시설 조성으로 개발 방향이 확정됐다.해당부지는 전임 시장때 용역 및 여론조사 등을 진행하며 개발 방향을 수립하려 했지만, 인근 용인·화성 등과는 달리 개발 가용부지에 한계가 있어 신중하게 접근한데다 개발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도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한
6월3일 실시되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안민석·임태희 두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안민석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경기교육 회복의 간절한 소명과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나섰다"며 "젊은 경기교육,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안 후보는 5선 국회의원의 추진력과 22년 교육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강조하며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필요한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약자를 위한 특별 정책과 교사의 교육권 및 정치기본권 보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어 안 후보는 "경기도민이 자랑스러워할 경기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경기교육 대전환의 도구로 안민석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임태희 후보도 대리인을 통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와 시·도의원 후보, 당원 및 시민 등 캠프 측 추산 300여 명이 참석해 조 후보를 향한 지지세를 과시했다.조 후보는 출마 인사를 통해 "AI 경제 육성과 교통 혁신을 통해 오산의 가치를 두 배로 키우겠다"며 "단순히 건물을 짓는 도시가 아니라 국가 정책과 도시 발전이 연결되는 미래선도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불필요한 전시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AI 경제 육성과 교통 혁신 등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곳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면서 "단 1원의 세금도 낭비하지 않고 오산의 가치를 두 배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선거 핵심공약으로는 △운암뜰 AI 스마트시티 가속화 △KAIST 분원 및 AI 기업 유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분당선 연장 △KTX 오산역 정차 추진 △1번 국도 지하화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오산천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산업진흥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함께 지난 7일 평택대학교에서 "지산연 협력기반 기업생태계 전환기술 개발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산업 고효율 대기오염물질 저감 환경설비 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는 공정 가스 처리와 환경설비 기술 고도화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와 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지역 기업이 참여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2026년 평택 청년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평택시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오색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공형 앵커시설 조성"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하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 후보는 "오색시장은 오산의 역사이자 지역경제의 중심"이라며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형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14일 밝혔다.이 후보의 구상에 따르면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부지에 "공공형 앵커시설"(먹거리 지원센터)이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회센터, 공유주방, 식당 공간, 고객지원 기능 등이 결합된 복합 상업 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게 한다는 전략이다.이 후보는 "먹거리 지원센터는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상권 전체에 파급 효과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디지털 전환 전략도 병행한다. 온라인 주문과 배송 시스템을
용인특례시가 기흥구와 수지구 내에서 유사·중복 명칭으로 혼선을 빚어온 지하차도와 교차로의 이름을 새롭게 정비한다.14일 시에 따르면 혼선 우려가 있었던 지하차도와 교차로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 12~13일 지명위원회를 열어 △삼막곡제1지하차도→삼막곡지하차도 △삼막곡제2지하차도→석성지하차도 △죽전동 1432번지 지하차도→죽전역지하차도 △죽전동 119-17번지 교차로→대지교차로 각각 명칭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기존에는 삼막곡제1지하차도, 삼막곡제2지하차도, 죽전지하차도, 죽전지하차도2, 죽전교차로(중복) 등 숫자나 유사 명칭이 혼재돼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오인 신고나 출동 지연 우려가 제기돼 왔다.명칭 선정 과정에는 용인시 시민참여플랫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시는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경기도 지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명칭이 최종 결정된다. 현장 표지판 교체는 관련 절차를 밟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13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출퇴근 30분 시대" 완성을 위한 철도망 연장을 약속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전 기아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봉담읍이 종점인 신분당선 연장선을 향남과 조암을 거쳐 기아차 화성공장까지 잇는 방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명근 후보는 철도 연장과 연계된 지역 개발 청사진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남양호 준설토를 활용해 기아차 앞 남양만에 495만㎡ 규모의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아차 전용부두 및 화성항 신설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경제 기반이 구축되면 전철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노동계 현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내놨다. 서부권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정책 비서관" 신설 건의에 대해 정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기업지원정책관과 별개로 노동정책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13일 민선 9기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용인 르네상스 시즌2"를 통한 반도체 중심 도시 대도약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이 후보는 이날 이동·남사읍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현장인 이동읍 시미리를 찾아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 측은 국가산단 추진의 상징적 장소에서 사업 완수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곳을 택했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용인 반도체를 키고 키워나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시민들께서 이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용인의 첫 재선시장 배출을 통해 민선 8기 추진하던 일들이 중단되지 않고 더 탄력을 받아 완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요 공약으로는 반도체 산업 인프라와 연계된 교통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후보는 "용인이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강선 연장과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이 필수적"이라며 "경강선 연장의 경제성 지표를 끌어올리고 국가산단 유치를 이끌어낸 민
용인특례시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용인시 내 세 번째 재개발 사업인 "모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1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789-3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2만 3793.2㎡ 규모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사업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건폐율 23.51%, 용적률 399.98%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6개 동, 총 622세대와 부대복리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평택시, 통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남부 지역의 대표 도심 하천인 "통복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해 설계 용역업체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1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소음 민원으로 위축된 학교 운동회를 정상화하고,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전면 개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임 후보는 "학교 운동장은 아침부터 방과 후, 주말까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소수 민원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되는 현실을 바로잡겠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학교 소음 갈등이 화두가 된 가운데, 지난 4월 성남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대회 소음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 포스터를 붙인 사례를 언급하며 비정상적인 행정 현실을 비판했다. 임 후보는 "민원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되, 학교와 교육청이 직접 나서 아이들의 활동권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학생들의 신체 활동 강화를 위해 아침 운동 프로그램인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를 경기도 내 희망하는 모든 학교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936개교의 운
성남시가 도심 공원과 탄천 일대에 드론과 로봇이 협업하는 첨단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시민 체감형 스마트 물류 실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성남시는 이달부터 중앙공원 일대에서 주말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시티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성남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심 유상 드론배송을 시작한 이래 2024년 578회, 2025년 393회 등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며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주문이 접수되면 로봇이 음식점에서 드론 배송 거점까지 물품을 운반하고, 이어 드론이 공원 내 지정 장소까지 비행하는 "로봇-드론 융합형"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이는 도심 내 라스트마일 배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물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운영 기간은 시기별로 구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5월에서 6월 그리고 9월에서 1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시민들의 여가 생활 질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잇달아 내놨다.김 후보는 12일 중앙공원, 율동공원, 남한산성공원, 대원공원, 탄천 등 성남시 내 5개 거점에 QR 기반 스마트 공유 플랫폼인 "우리동네 보물창고(성남 공유아지트)"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시민들이 무거운 장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차림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보물창고에는 축구공, 배드민턴 등 스포츠용품부터 돗자리, 캠핑 의자 등 나들이 용품이 비치되며,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대여할 수 있다. 시설 관리 인력으로는 지역 노인과 청년을 "아지트 매니저"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이어 김 후보는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성남 위드펫 매너 런" 공약도 함께
오산시는 시의회에서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이 증가한 975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시내버스, 택시 등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원을 통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업계 부담완화와 시민 교통서비스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경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지난 7일 시의회에서 통과한 추경은 정부 긴급추경과 연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편성한 "원포인트 추경"이다.세부적으로 추경에는 △고유가피해지원금 168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59억원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지원 80억원 등이 담겼다.◇평택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기업지원 예산 추가 편성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수출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열린 제263회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하남시를 수도권 최고 수준의 교육 특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교육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후보는 11일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및 학부모연합회와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신설을 포함한 "4대 핵심 교육 공약"을 공개했다.이 후보는 간담회에서 "하남형 교육 모델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영역을 교육 지원까지 전격 확장했다"며 "검증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2030년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를 열어 하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8학군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발표된 4대 공약의 핵심은 독자적인 교육 행정 체계 구축과 파격적인 예산 투입이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인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신설"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0순위 사업으로 약속한 만큼, 올 하반기 내 개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미 종합복지타운에 임시 청사 공간을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심혈을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용인특례시의 최대 현안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여야 후보 간의 해법 차이가 선거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11일 오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방문하며 "반도체 시장"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동행해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이후보는 먼저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팹(NRD-K)을 살펴보고 간담회에서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정상적 진행을 강조했다.이날 삼성전자 전영현대표이사(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개발 예산만 1년 10조가 투입되는 NRD-K가 작년말 준공되었고, 여기에는 이상일 후보(현 용인특례시장)와 용인시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며 "이상일 후보가 시장으로 일하면서 용인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에 행정지원을 잘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영현 대표이사는 "그러나 첨단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2일 성남시에 따르면, 덴마크 제조 아카데미(MADE) 나이젤 에드먼드슨 대표를 포함한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산업사절단이 최근 성남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가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혁신 분야 협의를 위해 시를 방문한 이후 진행된 실무 차원의 후속 교류다.사절단은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GINP)"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판교의 혁신 생태계와 산·학·연 협력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양국 간 경제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데 주력했다.사절단은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성남산업진흥원 주요 사업과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여의시스템과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첨단 제조 기술과 자동화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재생에너지와 순환경제, 로보틱스 분야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11일 교통 공약 공동 발표에 이어 종교계 행사에 동행하며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이날 추미애 후보와 함께 도민의 출퇴근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같이했다.동탄역 GTX-A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 후보는 "경기도민에게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을 보장하는 기본권"이라며 "길 위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도민들께 돌려드려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광역 교통망의 촘촘한 연결과 이용 편의 증진에 있다. 추 후보는 우선 "GTX의 지체 없는 개통 및 연계 강화"를 약속하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D·E·F노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GTX 플러스 G·H 노선 역시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당위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
성남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는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대결에 나섰다.지난 10일 열린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의 "시민희망캠프" 개소식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린 가운데 여권의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신 후보의 재선 가도에 힘을 실었다. 현장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안철수(분당갑), 김은혜(분당을) 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 당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김문수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내가 평생을 알아온 신상진 후보는 말이 아닌 실력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라며 "잃어버린 보수의 자존감을 성남에서 바로 세우고, 반드시 성남시를 지켜낼 검증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 역시 "이번 성남시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성남의 발전을 이어갈 것이냐, 멈출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신상진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이날 김문수 전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