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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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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26일 방영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물량 제한 폐지와 교통난 해소 방안 등을 놓고 정면충돌했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거대 양당 후보 2명만 초청된 가운데 지난 25일 OBS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두 후보는 먼저 지역 최대 현안인 재개발·재건축 문제를 두고 거친 설전을 벌였다. 신 후보는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조원 규모의 주민 지원과 10조원 기금 조성으로 이주비와 용역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재건축 물량 제한 폐지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고 강조했다.반면 김 후보는 "재건축의 핵심은 물량 제한 폐지"라며 "성남시가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정부와의 협의 부족 등 나홀로식 행정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
용인특례시가 개인이 소유한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4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 개선비 80%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팔당상수원과 지역 내 하천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매년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개인 하수처리시설은 분뇨나 생활하수를 정화해 방류하는 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를 일컫는다. 하수도법에 따라 소유주가 유지·관리해야 하는데 오수처리시설은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그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내부 청소를 하여야 한다. 정화조의 경우 연 1회 이상 청소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하루 처리용량 50㎥ 미만의 오수처리시설 또는 처리 대상 인원 1000명 미만의 정화조 소유자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설 개선비의 400만 원 한도 내에서 80%를 지원한다. 오수처리시설에 공기를 넣어주는 폭기 시설 등 각종 설비 교체, 분리막 세정 작업 및 공공하수처리장 연결에 따른 개인 하수처리시설 폐쇄 작업
민선 8기 용인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가 휴일 대규모 맞불 유세에 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안 추진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하며 날 선 정책 공방을 벌였다.현근택 후보는 2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강하게 일축하며 원안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현 후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국가 전략사업으로 결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직을 걸고 원안 그대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산단에 계획된 삼성전자 반도체 팹이 지방으로 이전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책임지고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현 후보의 기자회견을 "선거용 선언"이라며 정면 겨냥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후보 개인의 선언이 아니라 대통령과 중앙정부가 국
"말보다 결과로, 구호보다 실행으로 평택의 다음 30년, 달라진 시민 삶의 결과로 증명할 것입니다. 평택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습니다"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26일 <동행미디어 시대> 취재진과 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최용 후보는 "시장은 50%는 행정, 50%는 정치인이다. 저만한 적임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최 후보는 반도체 제조 기반을 AI·소부장 생태계 전략에 대해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1, 2차 벤더(협력사)가 많은데 이 밸류체인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벤더사들이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반도체 생태계 안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평택이 반도체 제조 기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AX(AI 산업 전환)과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도 제시했다.반도체 업계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6일 "용인에서 서울 강남이나 판교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여러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국도나 국지도의 주요 구간을 지하화하거나 확장하는 등으로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시 전역을 격자형의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망으로 연결하는 계획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경부지하고속도로와 반도체고속도로, 용인-성남고속도로, 용인-충주고속도로, 제2영동연결고속도로(의왕~용인~광주고속도로)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라며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제2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오산~용인~광주 고속도로) 등과 결합해 시 전역을 가로세로로 촘촘히 연결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또 "계획의 핵심인 경부지하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반도체고속도로와 용인-성남고속도로, 용인-충주고속도로, 의왕~용인~광주고속도로 등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빠른 사업 진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
경기 성남시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재가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사는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지난 2월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행복도시락 성남점과 서면 협약을 한 데 이어 26일 오후 2시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성남요양원과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혼자 거동이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시민, 수발할 가족이 없는 시민이 "누구나 플랫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1인당 최대 150만원 범위에서 최장 60일간 집에서 통합돌봄을 지원받는다. ◇ 광주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장기 미집행 시설 대응 광주시는 최근 시청 이음홀에서 "광주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오는 202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집중 유세에는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용인정 국회의원), 이상식(용인갑)·손명수(용인을)·부승찬(용인병) 등 용인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오뚝유세단의 박주민(서울 은평구갑)·문대림(제주갑) 국회의원과 김지호 오뚝유세단 대변인, 김용민(남양주병)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까지 유세차에 올라 현근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 마이크를 잡은 박주민 의원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완벽한 호흡을 맞춰 용인을 확실하게 바꿀 적임자는 바로 힘 있는 여당 시장"이라며 "용인의 균형 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지체 없이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민주당이 용인 시민을 위해 자신 있게 내세운 유일한 카드가 바로 현근택"이라고 치켜세웠다 . 이언주 수석최고위원은 상대 후보가 호도하고 있는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을 강하게 일축했다. 이언주 수석최
6·3 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지난 25일 진행된 화성시장 후보 TV토론에서 주요 후보들이 핵심 공약과 지역 현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토론회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태경 국민의힘 후보, 전성균 개혁신당 후보가 교통정책 공약 중심으로 맞붙었다.정 후보는 화성순환철도건설과 관련해 "서울처럼 화성에도 지역간 균형발전을 견인할 순환철도를 만들겠다"며 "임기중에 동탄에서 병점역을 거쳐 봉담, 남양, 화성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 전곡항, 기아자동차, 조암, 향남, 동탄으로 연결되는 30분 이동시대의 순환철도 건설의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박태경 후보는 정 후보의 순환철도 공약을 두고 기본계획도 없는 선거용이라고 비판했다. 전성균 후보 역시 트램 시즌2가 될 수 있다며 현실성을 문제 삼았다.박 후보는 ""화성 순환철도는 예비 타당성 검토는 물론 당연히 하지 않았고 아이디어만 갖고 있다는 걸 가지고 지금 발표하는 건 전형적인 선거용 공약이 아닌가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성남시 관내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1인당 학기마다 150만원씩, 연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25일 밝혔다."대학생 자녀 학업 지원"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등록금·주거비·생활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교육비 부담이 큰 4050세대 학부모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이다.신 후보는 "아이 한 명 대학 보내는 비용이 서민·중산층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대학 교육 때문에 가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성남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금은 등록금 보조는 물론 교통비, 주거비, 자격증 준비 등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생활 안정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될 계획이다.신상진 후보는 단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원금 일부를 장기 투자형 미래자산으로 적립하는 새로운 모델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칭 "성남 청년 종잣돈 계좌"는 지역상생리츠(REIT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는 24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에너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중동발 고유가 상황은 단순한 기름값 상승을 넘어 교통비와 물류비 증가,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서민경제를 직접 압박하고 있다"며 "특히 냉·난방비 부담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오산시 주거 특성을 반영한 난방비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산시는 단독·다세대주택뿐 아니라 상당수 아파트 단지가 지역난방이 아닌 개별난방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유가 상승 시 난방비 부담이 직접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다.이 후보는 "시민들이 난방비 걱정 때문에 적정 난방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난방은 단순한 편의가 아닌 건강과 안전의 문제인 만큼 독감과 한랭질환 예방 차원에서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오산시의 여름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2026 오! 해피 장미빛 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장미,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내건 올해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장미와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공간 연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고인돌공원 일원에서는 플리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야간 경관 콘텐츠가 운영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첫날에만 주최 측 추산 1만5000여명이 운집하며 겨울철 "오! 해피 산타마켓"과 더불어 오산의 여름철 랜드마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이날 개막식은 유니언,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박진도, 김소유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개막 선언과 함께 진행된 고인돌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남사읍에 들어설 "용인화훼유통복합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아이오오일공공 건축사사무소의 "꽃길 산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간 배치, 경관, 동선, 주변 조화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사업은 처인구 남사읍 화훼단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 식물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센터는 처인구 남사읍 봉무리 632-8번지 일원 부지면적 8855㎡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화훼 판매 온실동과 화훼체험관·플라워카페·화훼교육장 등이 들어서는 본관동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60억2200만원이 투입된다.당선작 "꽃길 산책"은 갈고리 모양의 독특한 부지 형태를 활용해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실동과 본관동을 공공 보행로로 이어 이용객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 하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특례시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후보 간의 공방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양측은 23일 강도 높은 성명을 주고받으며 정면 충돌했다.먼저 포문을 연 현근택 후보 캠프는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가 현직 시장의 권한과 영향력을 동원한 관권선거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이상일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현 후보 측은 구체적인 사례로 △용인시 후원 문화행사를 사전에 기획된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의혹 △간담회 중 공무원에게 직접 행정 검토를 지시한 "현직 프리미엄" 과시 논란 △지난해 유관단체 명의의 치적 홍보 현수막 게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 등을 열거했다. 현 캠프는 "공공기관을 선거 도구로 삼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이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이상일 후보 캠프는 강준의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즉각 반박했다. 이 후보 측은 "현 후보 측의 주장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6·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첫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나선 임태희·안민석 두 후보가 경기 중서부권 일대에서 유세 화력을 집중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양 후보는 사흘 연휴 동안 유권자 접촉을 극대화해 선거 초반 기세를 잡겠다는 구상이다.임태희 후보는 23일 의왕 도깨비시장, 군포 로데오거리, 안양 벽산사거리·범계사거리,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유세와 유권자 눈맞춤 인사 등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했다.현장에선 간이 상자를 딛고 올라 대중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솝박스(Soapbox·거리 즉석연설)" 방식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임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 제31조 4항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보장된다"는 글을 올려 "교육의 탈정치화"를 재차 강조했다.대학 입시 제도 개편 필요성도 강조했다. 임 후보는 "현재 문제풀이 기술과 암기에 치중한 불필요한 입시 공부가 많다"며 "사교육 의존으로 학부모들의
경기 광주시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방세환·박관열 두 후보 간 교통 공약 경쟁이 최대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결을 두고 현직 시장의 "안정적 추진"과 도전자의 "혁신적 네트워크" 구상이 정면충돌하고 있다.방세환 후보는 공보물에서 수서-광주 복선전철, JTX, GTX-D, 위례~삼동선, 판교-오포선, 경강선 연장 등 광역 철도망 구축 계획을 사업명과 노선 단위로 세부 제시했다. 여기에 태전-분당 도로, 태전-직동IC 연결도로, 태재고개 터널, 국도 43·45호선 우회도로 등 도로망 사업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박관열 후보는 GTX-D 광주역·곤지암역 더블 정차와 판교-오포-곤지암을 잇는 동서 횡단철도망 구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직동 제2터널 신설과 올빼미버스·광역버스 확대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즉각 느낄 수 있는 체감형 교통 대책으로 맞불을 놓았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박 후보 교통 공약은 시민 체감도가 큰 사업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 방 후보는 이미 추진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완성을 선언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23일 전곡항에서 열린 개막식은 시민 대표들이 역사 복원선 "조선통신사선"에 탑승해 입항하는 "시민 참여형 해상 퍼레이드"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 어린이의회, 장애인, 모범시민(납세자), 효행상 수상자 등 화성을 빛낸 시민 대표들과 주요 내외빈 40여 명이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업해 유치한 역사복원선 "조선통신사선"에 직접 탑승해 해상 입항 퍼레이드를 펼쳤다. 전곡항 앞바다에서 조선통신사선과 요트·보트 선단이 웅장한 호위를 받으며 입항하자, 부잔교에서는 취타대의 힘찬 고취 연주에 맞춘 하선 환영식이 이어졌다. 이어 대규모 시민 참여 퍼포먼스 경연인 "바람의 사신단" 출연팀과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계류장에서 메인무대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육상 퍼레이드를 연출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메인무대에서는 화려한 돛 세리머니와 함께 가수 유미, 김희원 등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22일 서랑저수지 규제 완화와 도심 내 힐링공간 확충을 골자로 한 "문화·여가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 인프라를 개선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이제 도시는 단순히 거주하는 곳을 넘어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쉼과 여가, 문화가 일상이 되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세마동 서랑저수지 주변 약 3.33ha 규모 부지에 대한 단계적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 개발 가능성을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구체적으로는 올 하반기 도시계획시설 도로 준공 시점에 맞춰 1구역과 3구역의 해제를 추진한다. 이 후보는 "규제를 풀어야 지역이 살아난다"며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대폭 늘어난다. 궐동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주지역 시·도의원 후보 일동이 23일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철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4대 철도 혁신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세몰이에 나섰다.이번 발표에는 박 후보와 함께 최보라·임창휘·이자형·김미경 도의원 후보, 윤기서·이경선·오현주·이은채 시의원 후보 등 민주당 후보 전원이 참석해 철도망 확충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민주당 후보단은 우선 수서-광주 복선전철(19.7km) 사업의 차질 없는 완수를 약속했다. 경기광주역(3공구) 등 우선 착공 구간의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2026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끌어내 공기를 최대한 단축한다는 구상이다.또 경기광주역에서 태전·양벌리를 거쳐 용인 남사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사업(28.0km)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올해 예정된 공청회와 심의 과정에서 중앙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지역 주민 및 노동계와의 잇따른 정책 간담회를 통해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와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정 후보는 22일 선거캠프를 찾은 남양읍, 비봉면, 매송면 등 그린벨트 지역 이장단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단은 개발제한구역 내 소규모 취락지구 해제와 남전리·문호리·서화성역 주변 송전탑 지중화를 강력히 건의했다.이에 대해 정 후보는 "특례시 출범으로 권한이 확대된 만큼 지역 현안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가 유입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며 송전탑 지중화 역시 한국전력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용인을 강남 수준의 교육 여건을 갖춘 "교육 도시"이자 첨단 기술이 중심이 되는 "연구개발(R&D) 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23일 교육 부문 정책 발표를 통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최첨단 시설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지역 내 대학과 연구기관이 기업과 연계되는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 전역의 경쟁력을 대폭 향상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우선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 수준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기존 학교에 대한 지원은 물론,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신설을 추진해 강남에 뒤처지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최근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된 용인삼계고와 백암고의 사례를 언급하며, 다른 고교들 역시 이와 같은 혁신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내년 개교 예정인 반도체고등학교에 이어 AI예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