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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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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평택의 선택은 30년 관록의 "정통 행정가"였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원용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59.76%(16만2631표)의 득표율로 40.23%(10만 9508표)를 기록한 차화열 국민의힘 후보를 19.53%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섰다. 1967년생인 최 당선인은 평택 포승읍 출신이다. 1996년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1급 상당) 등을 역임했다.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기획통"으로 불린다. 이번 당선으로 최 시장은 후보시절 내걸었던 지제역 GTX 연장·평택 30분 생활권과 100만 특례시 실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세계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항 물류 기지, 주한미군기지를 품은 평택은 인구 85만을 넘어 "100만 특례시 시대"를 앞둔 변곡점에 서 있기 때문이다. 최 당선인은 민선 9기 대표 공약으로 △KT
도의회 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후보와 성수석 후보가 현직 국민의힘 시장들의 벽을 허물고 민선 9기 시정 지휘봉을 거머쥐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시스템에 따르면 박관열 후보는 9만7388표를 얻어 득표율 56.10%를 기록하며 광주시장에 당선됐다. 반면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는 7만6천203표(득표율 43.89%)를 얻는데 그쳤다. 두 후보 간 표차는 2만1185표였다. 박 당선인은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약속드린 공약들을 꼼꼼히 챙겨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광주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2014년 낙선, 2018년 당선, 2022년 경선 탈락, 2026년 시장 당선으로 이어진 12년 정치 인생의 드라마를 완성하게 됐다.그는 2018년 경기도의원에 당선돼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으며 재정과 경제 분야 전문성을 쌓았
6·3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안민석 후보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이로써 보수 진영에 내주었던 경기교육 수장 자리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진영으로 돌아오게 됐다.이번 선거는 현직 교육감인 임 후보와 5선 국회의원 출신인 안 후보의 양강 구도로 치열하게 전개됐으나, "경기교육 대전환"을 슬로건으로 내건 안 후보가 최종 승기를 잡았다.안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민주시민교육과" 부활과 경기 LAS(Literacy, Arte, Sports) 문예체 교육대전환, 교권 회복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해 왔다. 특히 AI(인공지능) 교육원 설립을 통한 교육체계 혁신, 도 전역 무상 통학, 중학교 1학년 대상 100만원 규모의 "씨앗 교육펀드" 조성 등 파격적인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했다.안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부터 경기교육 대전환을 선언한다"며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인사권과 예산권을 갖는 "26명 교육감 시대"를 열어 지역 맞춤
민선 8기 성남시장직을 역임한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신상진 당선인은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를 1만여 표 차이로 따돌리며 선거 정국 초반 열세에 놓였던 판세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이번 성남시장 선거는 정국 흐름상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은 여당 민주당의 강세와, 대내외적 악조건 속에서 분투해 온 제1야당 국민의힘의 전반적 약세 속에서 전개되어 유독 험로가 예상됐다.특히 성남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상징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측근임을 전면에 내세운 김병욱 후보와 직전 민선 8기 시장으로서 정권심판론에 맞선 신상진 당선인 간의 맞대결은 전국적인 최대 격전지로 꼽히며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신상진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상대 후보의 부당한 정치공세가 도를 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거를 치렀다"며 "그럼에도 저 신상진의 진정성을 믿어주신 시민 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이끌게 됐다.정 시장은 4일 발표한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정명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매서운 채찍질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당선 소회를 밝혔다.정 당선인은 앞으로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 혁신과 균형발전, 교통 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정 당선인은 4일 발표한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정명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매서운 채찍질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모두의 재선시장이 되겠다"며 통합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용인특례시에서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당선되며 용인시정 사상 최초의 "재선 민선시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투표 직전까지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친 끝에 거둔 값진 승리다. 4일 새벽 당선이 확실시되자 이상일 당선인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미래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선거 과정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위대한 용인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 과정을 돌아보며 결코 쉽지 않은 승부였음을 피력했다. 그는 "거대 권력이 총력을 기울여 용인을 빼앗으려 했고, 선거 막판에는 거센 네거티브 공세도 이어졌다"며 "하지만 오직 시민만 믿고 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제9대 오산시장 선거에서 더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을 확정 지으며 민선 9기 오산시정을 이끌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개표율 98.42% 기준 조용호 후보는 5만7426표(50.25%)를 얻어, 5만4178표(47.41%)를 기록한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를 3248표(2.84%p) 차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는 2658표(2.32%)를 득표했다.이번 선거는 선거 과정 내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박빙 양상으로 전개됐다. 그러나 승부의 추를 기울인 것은 후반부에 진행된 "관외 사전투표" 개표였다.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조 후보는 이 후보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안정적인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최종 승리를 굳혔다.조 당선인은 4일 발표한 당선 소감문에서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질책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오산 시민을 향해 머리를 숙였다. 이어 "오산의 변화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환경 축제 "환타지 화성"이 시민들을 찾아온다.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환경의 날 기념 축제 "제3회 환타지 화성"이 오는 7일 봉담읍 삼봉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탄소감축 아이디어 경진대회 △환경 사진·웹툰 공모전 △새활용 숏폼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행사장 일원에는 수상작들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한다.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55개의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기 개그맨 박성호·김재욱·이종훈이 출연하는 "쇼그맨" 공연과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특별 무대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친환경 환경 축제라는 취지에 걸맞게 행사장 운영 전반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특례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처인구 백암면 일대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3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 대상지는 백암면 가좌1리 마을 23세대로, 총 4억3000만원(도비 10%, 시비 80%, 자부담 1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 소형저장탱크 1곳과 580미터 길이의 공급 배관망을 매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형적 여건으로 공동 배관 연결이 어려운 외곽지역 9세대에는 0.25톤 규모의 개별 소형저장탱크를 별도로 설치해 소외되는 가구 없이 모든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사업이 마무리되면 백암면 가좌1리 마을 주민들은 사업 전과 비교해 약 30% 저렴한 비용으로 가스를 사용하고, 전문 가스 업체의 정기적인 안전관리 서비스 혜택도 받는다.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9일 가좌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세부 사업 내용과 시공 일정을 설명하고,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단 하루 앞둔 2일, 용인특례시장 선거가 정책 대결보다는 후보 간 고발전과 날 선 상호 비방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와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법적 대응과 중앙 정치 쟁점을 끌어들이며 극심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상일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일 현근택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 캠프측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 등 공약사업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이 후보를 비방했고, 지지하지도 않은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고 SNS에 유포하는 등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후보자비방죄를 다수 위반 했다"고 밝혔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현근택 후보가 성추행 사건 금품합의 여부나 용인시 거주 여부 확인에 필요한 주소지 공개 요구 등 유권자의 정당한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질문마저 답변을 거부한 채, 허위사실 공표와 상대 후보자 비방 등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와 신
용인특례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오는 2027년 6월 3일부터 법안이 본격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용인시는 광역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사무 권한이 대폭 늘어나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발전 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인구와 행정 수요는 광역시급임에도 권한은 일반 기초자치단체에 묶여 "이름뿐인 특례시"라는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번 특별법 시행을 통해 자치권 확보의 첫발을 떼게 됐다는 평가다.특별법에는 특례시의 역할 확대와 함께 19건의 신규 이양 사무를 포함한 총 26개의 사무 특례가 담겼다.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변경" 권한이다.주택법 등에 따라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은 리모델링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이번 사무 특례 이양으로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업무 시 도지사의 승인이 필요 없어졌다.도지사 승인 절차가 제외되면서 보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국민의힘 기호 2번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오산시민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자필 손편지를 공개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이 후보는 이날 공개한 편지에서 "33년 전 오산에 정착한 저에게 오산은 삶의 터전이자 아이를 키우고 꿈을 키운 소중한 도시"라며 "선거 기간 동안 시장, 골목, 아파트 단지 등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잊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그는 "칭찬보다 부족한 점을 말씀해 주신 분들, 격려보다 더 큰 책임을 주문하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그 목소리들이 저를 더욱 낮추고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고 낮은 자세를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오산의 내일을 선택하는 과정"으로 정의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그 선택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며 "오산을 향한 믿음이자 더 잘하라는 명령으로 마음 깊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동서남북 경기교육 대장정" 일정으로 경기북부를 순회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안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시민들의 본투표 참여를 간절히 호소했다.안 후보는 이날 경기북부 교육대전환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의정부, 남양주, 포천, 파주, 고양 등 북부권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만났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선거송과 율동을 전면 중단하고, 유세차 대신 직접 현장을 발로 뛰는 "시민 밀착형" 행보를 보였다.그는 "경기교육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북부를 돌고 있다"며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인 만큼 6월3일 본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순회 과정에서는 원도심과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등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난 1일 중장년층의 재취업·창업 지원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우선 조성을 추진 중인 1조 원 규모의 "실리콘 용인 펀드" 일부를 중장년 창업 지원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4050 세대가 성공적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반도체 일자리 창출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반도체 기업들의 팹(Fab) 건축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하는 대신, 기업들이 상생 차원에서 지역 인력 채용과 자원을 활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실제로 이 후보는 민선 8기 당시 SK하이닉스 1기 팹 인허가를 2개월 만에 승인하며 450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 활용을 이끌어낸 바 있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행정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창업 및 운영자금 특례 보증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소상공
화성특례시가 지자체 최초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아의 전기차 모델인 "PV5 WAV"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으로 도입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특별교통수단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아 PV5 WAV 차량 9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기존 일반 차량을 구매한 뒤 휠체어 슬로프를 별도로 장착하던 "개조형 차량"과 달리, 초기 제조 단계부터 교통약자의 탑승 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완성형 맞춤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아 PV5 WAV 차량은 휠체어 이용객의 안전성과 이동 중 승차감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별도의 차체 가공이나 구조 변경 없이 제작된 완성형 차량으로, 주행 중 흔들림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또한 측면 슬로프 탑승 방식을 적용해 보도 위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휠체어 탑승석은 운전석 바로 뒤에 배치돼
6·3지방선거를 앞둔 오산시가 경기 남부 권역의 핵심 격전지로 떠올랐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가 맞붙으며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한 유세전이 뜨거워지고 있다.이권재 국민의힘 후보는 1일 초등학생 안심벨 지급과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생활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일상 속 범죄와 재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관내 초등학생 약 1만5000명에게 휴대용 안심벨을 지급하고, 아동·여성을 위한 "안심 셀프케어 사업"을 추진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궐동지구대를 세교2지구 내로 이전 설치하고, 시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전 시민으로 확대해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를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
6·3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달 31일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도심 거점 곳곳에서 막판 유세전을 벌이며 교통과 경제, 지역 개발 공약을 앞세워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이현재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하남시청 앞에서 합동 유세를 열고 재선 시장 당위성을 강조했다. 유세에는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용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송석준 의원은 지지 연설에서 "이현재 후보는 하남의 규제를 걷어내 명품 도시로 만든 장본인"이라며 "4년을 더 맡겨주면 하남을 최고의 교통·교육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김선교 위원장 역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이 후보만이 하남의 발전을 지속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현재 후보는 인사말에서 "4년의 임기 중 전임 시장들의 잘못된 행정인 시청에서 760m 떨어진 시청역, 미 회신으로 좌초된 H2 프로젝트 등 10대 정책 실패를 수정하고 바로잡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원도
6·3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역 숙원사업인 포곡 육군항공대 이전과 수지환경센터 부지 복합개발 등 대형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상일 후보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포곡 육군항공대(이하 항공대)를 이천시에 위치한 육군항공사령부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항공대를 관내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대신, 이천 육군항공사령부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기존 관내 이전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민선 8기 이전부터 추진해 온 방식으로는 이전이 쉽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대안 모색 배경을 설명했다. 전문가 자문에 따르면 통합 이전 방식은 기존 군 시설을 활용하므로 부지 선정 갈등이 적고, 이천 항공사령부의 시설 현대화와 연계할 수 있어 국방 효율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분당 재건축 단지의 공공기여금 산정 방식을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양측은 선거 막판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이며 격돌하는 양상이다.신상진 후보 선대위는 지난달 31일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김병욱 후보 측이 선거를 앞두고 정치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김병욱 후보는 성남시의 산정 방식 오류로 인해 주민들에게 과도한 분담금이 전가되고 있다며 "1조원대 공공기여금 폭탄"을 주장해왔다. 이에 신 후보 측은 이를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맞고발로 대응하는 등 갈등이 격화됐다.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토부는 성남시의 방식이 상위 기준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에 위배된다고 판단, 지난달 19일 성남시에 공식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전면 재점검을 주문했다.국토부는 점검 결과에서 "성남시가 공공기여금 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을 사흘 앞둔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부모의 교육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교복비 제로화, 경기공유학교 고도화, 대입 개혁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방안을 내놨다. 자율교복 확대로 교복비 부담을 없애고 "경기공유학교"를 학점인정형으로 고도화하며 사교육비의 근본 원인인 대입 개혁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임 교육감 후보는 현물 지급 조례를 정비해 자율교복 확대와 교육비 제로화에 나선다. 완전 자율복장을 도입한 고양 정발고, 비정장형 교복을 채택한 화성 동탄중 등 현장에서 증명된 자율화의 긍정적 효과를 도내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단체복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 학생에게는 1인당 40만원의 일상복 구입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해 불필요한 품목 추가 구매 등 학부모의 실질적 가계 부담을 낮춘다. 나아가 사교육비 부담 완화의 대안으로 "경기공유학교 고도화"를 제시했다. 2025년 기준 7,200여 개 프로그램, 13만 명이 참여하며 안착한 경기공유학교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