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부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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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전두환씨 사망과 관련해 조문과 조화는 없다고 밝혔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춘추관에서 “전씨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차원의 조문과 조화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달 21일 노태우씨가 사망했을 때 조문을 했다. 당시 노씨 국가장 논란이 일자 노씨와
김부겸 국무총리가 전두환씨 장례 국가장 여부에 대해 가능성이 적다는 취지로 말했다.김 총리는 23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전씨 장례 형식에 대한 정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수준으로 처리될 것”이라면서 “이 문제에 대한 우리 공동체 전체 여론, 국민 여론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씨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장례를 국가장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낮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김 총리는 “(전씨 국가장 관련) 구체적인 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구을)이 전두환씨 사망과 관련해 “애도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박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과 역사에 너무나 큰 상처를 남기고 사과나 반성도 없이 떠난 독재자에 대해 분노가 치민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늘날 한국의 민주주의는 전두환 군부 독재의 폭압을 뚫고 쟁취한 소중한 성과”라며 “시대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비서실장으로 거론된 장제원 의원(국민의힘·부산 사상구)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의 비서실장 임명을 반대해 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선대위 불참 의사를 우회적으로 밝힌 것에 대한 대응인 것으로 해석된다.장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 한 번도 윤 후보 옆에서 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며 “윤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돼 청와대로 들어가는 날 여의도로 돌아와 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아시아 가수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BTS)과 관련해 “이제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질만 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나타냈다.문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BTS의 AMA 대상 수상에 큰 축하와 감사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의 세계적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사망한 전두환씨 조문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 후보는 전씨를 조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한 반면 윤 후보는 전직 대통령이니 찾아갈 생각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전씨는 내란과 학살 사건의 주범”이라며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 국가권력을 친탈하고 최하 수백명의 사람을 살상한 범죄에 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사망한 전두환씨에 대해 “국가장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반성하지 않은 채 사망한 것에 대해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조오섭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국가장법을 발의한 의원으로서 말씀드리면 아무런 사과 없이 진실 규명에 대해 왜곡만 하고 반성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한 것에 대해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nbs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검찰 수사 비판을 지적했다.김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는 검찰을 향해 지금껏 뭐했느냐며 큰소리 치고 있다”며 “특검을 미루는 민주당과 이 후보의 기만적 이중적 행동은 마치 지킬과 하이드를 보는 듯하다”고 지적했다.그는 “검찰이 어제 김만배와 남욱에 대해 뇌물공여·배임죄 혐의로 기소하고 정영학에 대해서는 배임 혐의만 적용해 기소했다고 하는데 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사망한 전두환씨에 대해 “현재로서는 조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씨 호칭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예우가 박탈됐으니 전두환씨가 맞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전씨는 명백하게 확인된 것처럼 내란, 학살 사건의 주범”이라며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 국가권력을 찬탈하고 최하 수백명의 사람을 살상한 범죄에 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사망한 전두환씨에 대해 “인간적으로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전씨는) 많은 국민적 비난을 받은 사건의 주역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어떻게 됐든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전씨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한국사에서 싫든 좋든 많은 여러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집권 후 135조원 규모의 디지털 대전환 투자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 영토 확장과 민간기업의 창업·상장 과정에서 250조원 이상의 추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이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물적·제도적·인적 인프라 투자 30조원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영토 확장 등 창업기업 성장 지원 40조원 ▲디지털 주권 보장 15조원 등의 국비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참여를 거부했다.김 전 위원장은 23일 서울 종로 광화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확신이 서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며 선대위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어 “나는 내 일상으로 회귀하는 것”이라며 “더이상 정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은 선대위 인사와 관련해 갈등을 빚었다. 김 전 위원장은 김병준 상임선
[속보] 이재명 "디지털 대전환, 일자리 200만개 창출… 250조 투자유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윤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국면이라는 평가와 김 전 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불참 가능성을 일축했다.김병민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가치와 철학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하는 건데 (윤 후보는) 항상 김 전 위원장의 경륜과 지혜를 높이 평가했고 함께하기를 원한다는 뜻을 오랜 기간 피력했다”며 “최근 둘 사이에 불협화음이 있고 김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처음으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대선 공약을 발표한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확행’ 공약을 내놓은 적은 있으나 선대위 차원의 공식적인 대선 공약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디지털 대전환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공약 발표 후에는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가질 계획이다.그는 이번 공약에서 평소 주장한 ‘전환적 공정 성장’&nbs
23일 오전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00명대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2700명대를 기록할 경우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게 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 수는 2344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2468명보다는 124명 감소한 수치다. 다만 일주일 전인
맷집을 길러주겠다며 동료 수형자를 폭행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동료 수형자의 신체 특정 부위를 움켜잡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상해·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강원 원주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피해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 4월3일 오후 교도소에서 “내가 네 맷집을 길러주는 거
뚱뚱하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잠든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윤승은)는 지난 18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8)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1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해 9월13일 B씨 주거지에서 자신의 친구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C씨는 술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3박4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23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알바라도 대통령과 글로벌 이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고려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양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강력한 협력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알바라도 대통령은 한국을 국가 발전 모델로 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인 데 대해 여·야가 상반된 분석을 내놓았다. 민주당은 윤 후보의 지지부진한 움직임이 지지율 변화를 이끌었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여당의 지지층 결집 효과라고 분석했다.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