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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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 이른바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에 국제유가가 약세로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기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2.18% 하락한 71.92달러에 거래되면서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도 1월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1.9% 하락한 배럴당 75.35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고용 시장 냉각 지표에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중국 수요 감소 우려에 더해 국제 유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다만 지난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가능성 등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공급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한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7.37포인트(5.77%) 내린 1만5808.80에,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61포인트(4.09%) 떨어진 5127.95에 시작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8.29포인트(2.89%) 내린 3만8588.97에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공개한 미국 고용 보고서에서는 올 7월 미국의 일자리를 예상보다 적게 늘었고 실업률은 4.3%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동 시장의 악화로 경제가 침체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제조업 부문까지 약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은 반도체는 물론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식 부문을 버리고 방
뉴욕 증시, S&P 500 4%대·나스닥 5%대 하락 출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가상자산 시장도 엄습했다. 5일(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7.49% 떨어진 4만992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 2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22.85% 떨어진 2207.63달러에 거래됐다. 간밤 급락한 뉴욕 증시로 인한 공포 심리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투심을 저하 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 시각)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4.82포인트(1.21%) 하락한 40347.9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75.62포인트(1.37%) 밀린 5446.6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05.25포인트(2.30%) 급락한 17194.15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의 급락은 둔화한 미국의 경제 지표가 영향을 미쳤다. 이날 미국 IS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 급락에 한국 증시가 파랗게 질렸다. 코스피 지수는 역대 최대 낙폭인 9% 가까이 하락 마감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2년2개월 만에 700선이 무너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일) 대비 234.88포인트(-8.77%) 하락한 2441.55선으로 마감했다. 이날 2%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낙폭이 커지면서 오전 11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에도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오후 1시56분에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282억원어치를 기관은 2736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70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88.09포인트(-11.3%) 떨어진 691.2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6785억원 순매도 한 가운데 외국인은 5445억원, 기관은 1178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닥은 11.3%(88.05) 폭락한 691.
코스피, 2400선 붕괴… 코스닥 600선 추락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로 떨어질 상황에 봉착했다. 5일 오후 2시4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00원(-10.93%) 내린 7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 상반기 미 증시 랠리를 주도한 AI(인공지능) 열풍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일과 2일 사이 총 11.9% 하락하자 "AI 거품"이 무너지고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버크셔 해셔웨이가 애플의 주식 비중을 50%나 줄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심은 급격히 얼어붙었다. 중동 지정학적 위기마저 고조되며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VLX(변동성지수)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43% 상승했다.
5일 코스닥 지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주식 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6분 코스닥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80포인트(-8.05%) 하락한 716.53에 거래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전일 종가지수 대비 지수가 8% 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1분간 지속하면 발동한다. 이날 오후 2시6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81포인트(-8.06%) 떨어진 716.52를 가리켰다. 코스닥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건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일제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51%, S&P500은 1.84%, 나스닥은 2.43% 하락했다. 앞서 미 노동부는 이날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000명 늘고 실업률이 4.3%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평균 수준을 크게 밑돈 고용 증가세와 예상 밖 실업률 상승으로 미국
거래소,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5일 오전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한데 이어 이어 코스닥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1시5분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해 11월7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한다. 코스닥15선물 지수가 기준가격(전거래일 종가) 1304에서 6.01%(78.4) 떨어진 1225.6을 기록한 상황이 1분 동안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1시48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2일)보다 59.75포인트(-7.67%) 하락한 719.58에서 거래 됐다.
5일 코스닥 지수가 미국발 경기 침체(리세션·recession) 공포에 2거래일 연속 폭격을 맞으면서 장중 74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10위권에 있는 모든 종목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7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2일)보다 40.29포인트(-5.17%) 떨어진 741.95에서 거래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들은 117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684억원, 기관은 46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0개 종목 모두 전 거래일 보다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0.16%, 알테오젠은 4.75%, 에코프로는 0.44%, HLB는 0.25%, 삼천당제약은 6.13%, 엔켐은 4.32%, 셀트리온제약은 3.1%, 리가켐바이오는 5.74%, 휴젤은 5.31%, 클래시스는 1.24%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건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일제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51%, S&P500은
우리투자증권이 "5년차 연간 ROE(자기자본이익률) 10%, 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 달성"이라는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조원 규모 그룹 계열사 공동펀드를 활용해 IB영업에 집중해 빠른 시일 내에 "초대형IB"로 도약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5일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기천 대표가 직접 비전 및 중장기 전략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IB부문 양완규 부사장, S&T부문 박기웅 부사장, 리테일부문 심기우 부사장이 각 사업부문별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남기천 대표는 합병 원년의 첫 번째 목표로 "종합증권사로서 성공적 출범과 사업 기초체력 확보"를 제시했다. 기존 포스증권의 리테일 펀드 판매와 우리종금의 IB업무를 지속 확장한다. 또한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주식중개영업을 개시하는 등 하반기에는 증권사 본연의 영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핵심사업 (IB, S&T) 강화,
5일 장초반 일본 닛케이 지수가 4% 이상 하락하며 3만5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2일)보다 1707.07포인트(-4.75%) 하락한 3만4202.63에서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을 부추기고 있다.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 관련주 도쿄일렉트론은 장중 10% 이상 폭락했다. 엔화 강세로 자동차주 등 수출 관련주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미국 경제 지표 악화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5일 장 초반 2600선 아래에서 출발했다. 코스닥도 750선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일)보다 100.93%포인트(-3.77%) 하락한 2575.26에서 거래됐다. 투자자별로 개인은 1280억원, 기관은 1390억원 순매수 한 가운데 외국인은 2737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0포인트(-3.53%) 떨어진 751.83에서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105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은 911억원,기관은 188억원 순매도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이에 따른 뉴욕 증시 악화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 투톱이 직격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8만원대를, SK하이닉스는 18만원대를 내줬다.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이달 2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21% 하락한 7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8만원선이 무너졌다. 종가 기준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18일(7만9800원)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0.40% 하락한 17만3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해 5월 10일(17만 9900원)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7만원선까지 하락했다.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투톱이 함께 무너진 것은 이날(2일) 새벽 발표한 미국 경제 지표가 투자자에게 경기 침체 두려움을 자극한 게 영향을 미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기에 늦었다는 전망에도 힘이 실렸다. 미국 노
2일 SK하이닉스 주가가 10%대 약세를 보이면서 2008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27분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만400원(-10.55%) 떨어진 17만2900원을 기록했다. 저가 기준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루 사이 10% 이상 하락한 것은 2008년 11월18일(-11.17%) 이후 최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진 건 이날(2일) 새벽 발표한 미국 경제 지표가 투자자에게 경기 침체 두려움을 자극한 게 영향을 미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기에 늦었다는 전망에도 힘이 실렸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9000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첫째 주(25만8000건) 뒤로 1년 만에 가장 많은 청구 건수를 기록한 것이다. 또 미국 ISM(공급관리협회)의 6월 PMI(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도 46.8을 기록해 지난달(48.8)보다 내려앉았다. PMI가 50을
2일 코스닥이 790선마저 내주며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미국 경기 침체 쇼크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맥을 못 추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10시36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4포인트(-2.91%) 떨어진 789.89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장이 열린 직후부터 코스닥 지수는 790선에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1512억원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7억원, 247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37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1.13%)을 제외한 9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4.7%, 에코프로는 0.53%, HLB는 1.81%, 삼천당제약은 3.51%, 엔켐은 3.64%, 셀트리온제약은 4.46%, 리가켐바이오는 3.83%, 휴젤은 2.84%, 클래시스는 4.12% 떨어졌다. 개인들이 연일 코스닥시장에서 "물타기"에 나서고 있지만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
KB증권과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높인지 이틀 만에 8만1000원대마저 내주면서 증권사 보고서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2일 오전 9시4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00원(-2.65%) 하락한 8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1일) KB증권과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높였다. 우선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직전 목표주가(12만원)보다 1만원 높은 13만원으로 높였다. 올 4분기부터 삼성전자가 5세대 HBM3E(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본격화하고 서버향 고용량 TLC(트리플레벨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구조적 수요 증가로 하반기 낸드 영업이익도 분기 평균 2조원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HBM3E, DDR(더블데이터레이트)5, TLC SSD 등
이달 1일 NH투자증권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증권사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6월부터 NH투자증권 주가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과 올 상반기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꾸준히 오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전날 270원(1.94%) 상승한 1만417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6월30일 종가인 9550원보다 1.5배 높은 수치다. 전날 한때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의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4조6406억원(보통주 상장주식수 기준)이다. 기존 증권사 1위였던 미래에셋증권은 70원(0.9%) 하락한 7680원에 거래를 마쳐 시총이 4조5720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상반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높은 주주환원율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합하는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7% 넘
원·달러 환율, 5.8원 오른 1372.0원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