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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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이 합병한 우리투자증권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중장기 목표로 5년 내 자기자본 기준으로 증권업계 10위권 안착을 제시했다. 올 상반기 기준 증권업계 10위 대신증권(3조1000억원)과 우리투자증권(1조1500억원) 자기자본 규모는 1조9500억원 차이가 난다. 우리투자증권은 자기자본 유상증자나 추가 M&A(인수합병)을 외형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1일) 우리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조1500억원 규모, 업계 18위의 중소형 증권사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지주사 임원 및 그룹사 사장단,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합병 추진 경과보고 ▲출범선포 ▲타임캡슐 전달식 ▲회사기 전달식 ▲혁신조직 발대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조직인 "주니어경영협의회" 발대식도 진행됐다. 출범선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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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금융의 합병을 통해 우리투자증권이 10년만에 재탄생했다. 공식 출범과 함께 증권업계 자기자본 18위에 안착한 것은 물론 2029년까지 업계 10위권에 들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 상반기 기준 업계 10위인 대신증권(3조1000여억원)과 우리투자증권(1조1500여억원) 자기자본 차이는 1조9500여억원이다. 우리투자증권을 이끄는 남기천 대표가 기업금융명가 재건을 강조한 만큼 우리투자증권은 초대형 IB(기업금융)로 도약하기 위해 자기자본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유상증자나 M&A(인수합병)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여의도 소재 TP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로 공식 출범했다. 출범선포를 통해 남기천 대표는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모두가 "원팀""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가 우리투자증권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각자 영역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한다면 회사와 직원 모
1일(한국시간 기준)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12.81% 상승 마감하면서 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만4000원대에 안착했고 SK하이닉스는 20만원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날(1일) 오전 10시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00원(0.12%) 오른 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주가도 1700원(0.87%) 상승한 1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엔비디아 주가가 13% 가까이 폭등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인텔이 2.02%, 마이크론이 7.08%, 퀄컴이 8.39%, 브로드컴이 11.96%, 대만의 TSMC가 7.29% 각각 급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 이상 상승했다.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를 "톱 픽"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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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NH·KB·신한·하나) 증권 계열사들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비은행 부문에서 다시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보험 계열사들에게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밀린 증권 계열사들은 올 상반기 보험 계열사를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해외주식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예년보다 증권사들이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4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증권 계열사 총 당기순이익은 1조1372억원으로 보험 계열사 총 당기순이익인 9852억원보다 1520억원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보면 NH투자증권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227억원으로 NH농협생명(1639억원)보다 2588억원, NH농협손해보험(1205억원)보다 3022억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KB증권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761억원으로 KB손해보험(2798억원)과 KB라이프생명(989억원)보다 각각 963억원,
4대 금융지주(NH·KB·신한·하나) 증권 계열사들이 비은행 부문에서 다시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보험 계열사들에게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밀린 증권 계열사들은 올 상반기 보험 계열사를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해외주식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예년보다 증권사들이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4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증권 계열사 총 당기순이익은 1조1372억원으로 보험 계열사 총 당기순이익인 9852억원보다 1520억원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보면 NH투자증권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227억원으로 NH농협생명(1639억원)보다 2588억원, NH농협손해보험(1205억원)보다 3022억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KB증권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761억원으로 KB손해보험(2798억원)과 KB라이프생명(989억원)보다 각각 963억원, 2772억원 높았다. 신한투자증권의 올 상반
신한금융그룹 비은행부문 계열사 판도가 바뀌고 있다. 2021년까지 신한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2위였던 신한투자증권이 3년 연속으로 신한라이프에 2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26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한 2072억원으로 신한라이프(3129억원)보다 1057억원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신한투자증권 당기순이익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수수료와 금융상품 수수료이익은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줄어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악화했다. 반면 신한라이프는 상반기 중 신계약 보험 판매 증가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 신한투자증권이 신한라이프에 밀리기 시작한 것은 2022년부터다. 2022년 당시 신한투자증권(4123억원)은 신한라이프(4493억원)에 처음으로 2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2023년 신한투자증권은 당기순이익 1008억원을 기록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반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10시38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4만3000원(4.94%) 오른 9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89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2조1038억원, 영업이익은 47.3% 증가한 655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수주와 4공장 가동률 증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주식을 내다팔면서 외국인 엑소더스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돼 차익을 노리고 탈출 행렬에 동참할 외국인이 늘어날 가능성도 거론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외국인은 국내 시장에서 9930억원을 순매도 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826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670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올해 외국인은 5월을 제외하고 매달 국내 시장에서 순매수했다. 올해 1월엔 3042억원, 2월엔 8410억원, 3월엔 4989억원, 4월엔 2469억원, 6월엔 5301억원을 사들였다. 하지만 7월 들어 순매수 폭은 축소됐다.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순매수 규모는 1622억원으로 올 상반기 순매수 평균치인 4842억원보다 3220억원 적었다. 순매수 최고치를 기록했던 2월(8410억원)과 비교했을 때 6788억원 적다
창업주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사법리스크로 카카오 주가가 2년새 폭락한 가운데 10대 증권사의 카카오 보고서 투자의견이 모두 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성 떨어지는 증권사 리포트에 개미(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KB·하나·메리츠·신한·키움·대신증권 등 10대 증권사가 발행한 카카오에 대한 보고서 총 67건 가운데 매도 의견을 제시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보고서를 가장 많이 발행한 증권사 순서별로 보면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등 4개사가 10개로 동일했으며 NH투자증권이 8개를 발행하며 뒤를 이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5개, 하나증권과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이 3개를 발행했다. 올 상반기 증권사들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낸 카카오가 올해 광고 매출 회복과 신사업 가동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증권사들은 카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2분기 호실적 기대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4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2.18%) 오른 30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0만원대로 올라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48% 증가한 2조 6336억원, 영업이익은 160.29% 증가한 21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K9 추가 계약, 루마니아 장갑차 수출 등 여전히 수출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며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수출 기회가 꾸준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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