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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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을 열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기 위해 별도 온라인 공간을 마련한 것은 KB증권이 최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자발적으로 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수립·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공시다. 현재 한국거래소는 전자공시시스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올해 5월 KB증권도 저평가된 국내 대형 우량주의 상승 전망을 기반으로 한 관련 종목을 안내하는 "KB Again BUY KOREA" 전용관을 오픈했다. 이후 이달 2일엔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기업가치 제
이달 초부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마침내 시가총액 5조원을 찍었다. 올해 3월8일 종가 기준 5조원대 아래로 떨어진 이후 5개월여만에 5조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적극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게 주가 상승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확산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행보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경쟁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6일)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1.92%) 오른 8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1거래일(13일)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이어간 미래에셋증권의 전날(26일) 시총은 5조661억원이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이날(26일) 전거래일 보다 180원(1.30%) 오른 1만4010원에 장을 마쳤다. NH투자증권의 시총은 4조5882억원으로 미래에셋증권과 격차는 4779억원이었다. 같은날 한국투자증권 주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이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주식)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오전 9시26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3.74%) 오른 9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9시12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0만원을 찍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1년 8월7일 종가 기준 101만2000원에 오르며 황제주에 등극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달 23일 종가 100만9000원을 기록한 이후 주가는 계속 100만원 아래를 밑돌았다. 하지만 최근 주가 상승세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황제주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실제 바이오 업황 개선과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규 수주도 이어지며 실적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안으로 24만ℓ 규모 4공장이 풀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는 단일 공장 생산 용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또 항체·약물체(ADC) 전용 생산 시설이 연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사에 채권 돌려막기 사태와 관련한 징계 수위가 내달 12일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 금융감독원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사의 채권 돌려막기 사태에 대한 검사 결과를 놓고 징계안을 심의·확정한다. 이달 23일 금융감독원이 해당 7개 증권사에 보낸 사전통지, 즉 랩·신탁 운용자·팀장 3개월 정직, CEO(최고경영자) 문책경고 등에 증권사들의 이의가 없을 경우 징계안을 확정한다는 것이다. 채권형 랩·신탁은 기업이 3~6개월짜리 단기자금을 굴리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이에 증권사들은 기업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높은 수익률을 맞추려고 단기 CP(기업어음) 외에도 만기가 1년 이상인 장기 CP를 편입하는 만기 불일치 전략을 써왔다. 채권형 랩·신탁의 문제점이 불거진 것은 2022년 레고랜드
내달 12일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사의 채권 돌려막기와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여는 가운데 해당 증권사들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중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사의 채권 돌려막기 사태에 대한 검사 결과를 놓고 징계안을 심의·확정한다. 이달 23일 금융감독원이 해당 7개 증권사에 보낸 사전통지, 즉 랩·신탁 운용자·팀장 3개월 정직, CEO(최고경영자) 문책경고 등에 증권사들의 이의가 없을 경우 징계안을 확정한다는 것이다. 채권형 랩·신탁은 기업이 3~6개월짜리 단기자금을 굴리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이에 증권사들은 기업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높은 수익률을 맞추려고 단기 CP(기업어음) 외에도 만기가 1년 이상인 장기 CP를 편입하는 만기 불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이달 중순 은행장·카드사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9일엔 증권사 CEO들과 만난다. 취임 후 증권사 CEO들과 갖는 첫 간담회인 만큼 기업 밸류업을 통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을 비롯해 금융투자세 등 업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CEO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금융위원장과 증권사 CEO간담회는 매년 2회 이상 이뤄지는 수시 행사로 증권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사안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금융위원장과 증권사 CEO들이 마지막으로 만난 건 김주현 전 위원장이 재직했던 올해 4월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병환 위원장이 증권사 CEO들에게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재산증식을 돕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본격 구체
맥스트가 2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8분 기준 맥스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97%하락한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맥스트는 2730원까지 떨어지면서 하한가(2455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앞서 맥스트는 지난 23일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약 2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1070만주로 신주 예정발행가는 2340원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올해 9월 30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5467305970주다.
원·달러 환율, 13.8원 내린 1325.0원 출발
코스닥, 3.68포인트(0.48%) 오른 776.94 출발
코스피, 15.19포인트(0.56%) 오른 2716.88 출발
김성현 KB증권 대표가 내달 말 베트남·인도 출장길에 올라 현지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이달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금융채용박람회" 개막식이 끝난 후 기자와 만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출장 계획과 관련 "9월 말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두 곳에 가서 현지시장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KB증권의 해외사업에서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총 55%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이다. KB증권의 올 상반기 해외부문 당기순이익 206억4571만7000원 가운데 베트남은 82억1411만원(40%), 인도네시아는 31억1300만원(15%)를 각각 차지했다.이중 베트남은 2017년 KB증권이 베트남의 Maritime Securities를 인수해 사명을 현재의 "KB Securities Vietnam"으로 변경해 현지에 진출한 곳이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KB
김성현 KB증권 대표가 내달 말 베트남·인도 출장길에 오른다. 현지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동남아시아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현장 경영에도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이달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금융채용박람회" 개막식이 끝난 후 기자와 만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출장 계획과 관련 "9월 말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두 곳에 가서 현지시장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KB증권의 해외사업에서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총 55%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이다. KB증권의 올 상반기 해외부문 당기순이익 206억4571만7000원 가운데 베트남은 82억1411만원(40%), 인도네시아는 31억1300만원(15%)를 각각 차지했다.이중 베트남은 2017년 KB증권이 베트남의 Maritime Securities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여는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을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8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촉매제가 부재한 상황에서 증시는 숨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1.56포인트(0.15%) 하락한 4만834.97, S&P 500 지수는 11.13포인트(0.20%) 하락한 5597.12, 나스닥 종합지수는 59.83포인트(0.33%) 떨어져 1만7816.94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연승 행진을 깨고 소폭 하락마감했다. 최근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로 급격한 매도세를 보였다가 반등했고 수 일 연속 랠리를 보였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호라이즌투자서비스의 척 칼슨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는 올해 최고의 한 주였기 때문에 랠리가 계속될지 의문"이라며 "하지만 오늘은 추세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몇 주 동안 잔치를 벌인 후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고 그
AI(인공지능)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공모가를 3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측 희망 공모 가격은 3만2000~4만200원이었다. 최고가 대비해서 8200원 낮은 수치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70%인 172만2000주 모집에 국내외 기관이 561건 참여했다고 밝혔다. 총 신청주식 수는 5383만7780주로 집계됐고,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31.3대 1을 기록했다.수요예측 신청 수량의 60.03%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가격 미제시 0.59% 포함) 가격을 제시했으며, 상단 초과 가격을 신청한 곳도 47.79%를 차지했다. 다만 회사 측은 여러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 3만2000원을 확정했다는 설명이다.아이스크림미디어 주관사 측은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한 대형 기관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아이스크
국내 채권전문가 10명 중 9명은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8월 BMSI(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이달 9~14일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62개 기관, 100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90%는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월 대비 9%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한은 금통위는 오는 22일 예정돼 있다. 응답자 10%는 0.25%포인트 인하를 전망했다. 직전에는 0.25%포인트 인하 응답비율이 1%에 불과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달 미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국내 내수 부진 우려가 더해져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하락에 대한 예상이 전월 대비 증가했다"면서도 "가계 부채와 부동산 리스크 우려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114.0으로 한 달 전 112
코스피가 20일 12거래일 만에 27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700을 넘은 것은 8월1일(2777.68)이 마지막이었다. 이날 오전 9시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9.23포인트(1.09%) 오른 2703.59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19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에 약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투심도 살아나는 모양새다.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77포인트(0.58%) 오른 4만896.53에 마감했다. 스탠더앤드푸어스500(S&P500)지수는 54.00포인트(0.97%) 상승한 5608.25에, 나스닥지수는 257.96포인트(1.32%) 상승한 1만766.4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3대 지수가 오른 건 주요 경제 지표로 인해 경기 둔화 우려가 줄어서다. 지난
원·달러 환율, 2.2원 내린 1331.8원 출발
코스닥, 6.26포인트(0.81%) 오른 783.73 출발
코스피, 25.38포인트(0.95%) 오른 2699.74 출발
올 상반기 미래에셋·삼성·신한·KB·한화자산운용 등 5대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5189억8600만원을 기록하며 연간 순이익 1조 클럽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외 증시 활황으로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 등의 판매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고 채권 금리 하락에 운용 수익도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 연간 순이익 "1조 클럽" 진입도 기대된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래에셋·삼성·신한·KB·한화자산운용 등 5대 자산운용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189억8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469억1100만원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법인에서 순이익 증가와 MMF(머니마켓펀드) 수탁고 급증, ETF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덕분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다음으로 삼성자산운용(4215억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