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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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3시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배럴당 78.12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인 CPI(소비자물가지수)와 원유 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는 모양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41% 상승한 배럴당 82.42달러에 거래 중이다. 트레이더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를 기다리며 연준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 인하가 더 늦어진다. 금리 인하가 더 늦어지면 원유 수요도 그만큼 감소한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또한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IEA(국제에너지기구)도 이번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97포인트(0.12%) 오른 3만8769.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74포인트(0.11%) 내린 5117.95에 폐장했다. 나스닥지수는 65.84포인트(0.41%) 빠진 1만6019.27에 장을 닫았다. 미국 2월 CPI는 12일 발표된다. 월가 전문가들은 2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 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월 대비로는 1월의 0.3% 상승에서 오른 0.4% 상승이 예상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9~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안으로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을 출시한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을 빠르게 확보해 장기보험 등도 판매, 수익성을 개선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EZ손보는 이르면 올해 7월부터 신한라이프 설계사 중 교차모집 설계사를 통해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상해 등을 보장하는 4세대 실손보험 경우 대면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신한라이프 설계사 채널을 활용하기로 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온라인 통신판매에 100% 의존하는 디지털 손보사다. 신한금융그룹 보험계열사인 신한라이프와 신한EZ손해보험은 정기적으로 직원들을 교류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한EZ손보가 적자상품으로 불리는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이유는 가입자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4세대 실손보험은 손해율이 114%까지 치솟은
롯데손해보험이 여성 갱년기와 관련한 보험에 이어 산후우울증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내놨다. 롯데손보는 11일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산후우울증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맘"을 위한 "MY FAM 알파맘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산후우울증, 관절통 등 출산 후 산모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상해만을 별도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출시한 것은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에 태아를 위한 보험 상품은 많았지만, 정작 출산 이후 고된 육아로 산후우울증에 걸리는 등 몸과 마음이 지친 "육아맘"의 건강을 보장하는 상품엔 소홀했다는 점을 착안해 새롭게 개발했다. "MY FAM 알파맘보험"은 25세부터 40세 사이 여성이라면 결혼,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다수의 산모들이 산후우울증 등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에 노출돼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전체 산모 가운데 산후우울증을 앓았던 산모의 비중이
DB손해보험이 8일 세계 최대의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S&P(Standard & Poor"s)의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존 A(Stable)에서 A+(Stable)로 2018년 이후 7년만에 상향 되었다고 8일 밝혔다. S&P는 국내 보험사의 신회계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 보험사의 리스크 기반 자본을 분석하기 위한 평가모델을 개정했다. 개정된 자본평가모델 하에 DB손해보험의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및 자본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하여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세부 요인으로 S&P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U/W 전략, 채널 경쟁력 등 기반으로 적정 수준의 사업 성장을 통해 향후에도 높은 자본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장기우량채권 투자 등 ALM 관리로 금리 변화 상황에서도 자본 변동성을 잘 관리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또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
삼성화재가 장기보험 상병심사 시스템 "장기U"가 특허를 획득했다. 1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장기U" 시스템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피보험자의 질병을 고려해 보험사가 인수할 수 있는 최적의 담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는다. 고객이 고지한 내용과 보험금 청구 이력을 살펴 AI가 스스로 심사하고, 승인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다.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 고객은 기존 병력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보험사는 고객의 병력을 확인해 청약 심사를 거친다. 삼성화재 "장기U"는 고객이 보험금 청구 이력이 있더라도 AI를 통해 자동 심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삼성화재 건강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은 보험금 청구 이력과 무관하게 빠른 심사 과정을 거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2021년 최초 출시 당시 일부 상품에 적용했던 "장기U"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현재는 전 상품으로 확대 적용했다. 2021년 71%인 "장기U"의 심사 승인율은 2024년 현재 90% 수준에 달한다.
동양생명 신임 대표이사를 맡은 이문구 부사장(59·사진)이 라이나생명을 넘어 외국계 생명보험사 1위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달 4일 이문구 대표는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저우궈단 전 대표 사임으로 이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된 지 4개월 만이다. 1965년생인 이 대표는 1992년에 동양생명에 사원으로 입사해 32년 동안 근무한 정통 "동양생명맨"으로 불린다. 그는 전략제휴팀장, GA영업본무장, GA사업단장과 CPC부문장, 영업부문장,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동양생명 안에서 영업과 관련한 주요 요직을 맡았다. 우선 이 대표는 당면과제로 영업력 강화를 제시했다. 지난해 동양생명은 당기순이익 295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외국계 생보사 기준으로 라이나생명(4640억원)에 이어 2위다. 이 대표는 보장성보험 판매 전략을 강화해 실적 개선세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도입한 IFRS17(새국제회계제도
MG손해보험이 3차 매각에 도전한 가운데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MG손보 매각에 제동을 걸었다. 부실금융기관지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법원에 신청한 것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JC파트너스는 부실금융기관지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법원에 신청했다.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MG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회계자문사로 EY한영, 법률자문사로 법무법인 광장을 선정하는 등 3차 공개매각을 진행하는 것에 대응한 것이다. JC파트너스가 매각을 저지하려는 이유 중 하나는 매각 방식으로 거론되는 자산부채이전(P&A) 때문이다. P&A는 우량 자산과 부채를 선택적으로 인수하는 방식이다. 남은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게 되면 기존 대주주의 지분 가치는 사실상 사라진다. 반면 예보 입장에서는 원매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 매각을 성사하기 위해 P&A 방식을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 예보 입장에서는 대주주의 이익보다는 고객 보호 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보는 지난해 2월과
롯데손해보험의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는 이달 안으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이사회 의장 선임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롯데손보 이사회 의장은 M&A(인수합병), CEO(최고경영자) 선임 등 주요한 사안들을 의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사회 의장이 매각을 앞둔 롯데손보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 경영진 등은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를 적임자로 보고 이사회 의장직을 요청했으며 이를 성 전 대표가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는 과거 성 대표가 신한생명 사장 시절 오렌지라이프 M&A를 주도하고 화학적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 1967년생인 성 전 대표는 1989년 행정고시 합격 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험개발원 등을 거친 관료 출신 인사다. 2019년 2월 신한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수가 지난달 기준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다이렉트 채널에서 판매되는 단일 상품의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은 보험업계 최초다.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2016년 10만명, 2020년 3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등 운전자 3대 비용 담보를 보장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삼성화재는 올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착한 3천 플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인 운전자비용 및 교통사고후유장해 담보를 월 3000원대 보험료로 실속 있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부가 서비스도 인기 요소다. 고객이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지난 7일 이문구 동양생명 신임 대표가 "소통"과 "상호존중"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행보로 대전 KW 컨벤션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서울 장충동 테니스장 배임혐의 등으로 사임한 저우궈단 전 대표의 후임이다.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동양생명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6년만에 한국인 CEO(최고경영자)를 선임했다. 8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소통 간담회는 지난 4일 이 대표가 취임식에서 강조한 내부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명의 영업현장 사무직군 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양생명은 이번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현장 및 본점에서 근무하는 사무직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통 간담회"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소통 창구 부재 등으로 그동안 적극적으로 본인들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하기 어려웠던 사무직군 직원들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겠다"며 이문구 대표가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는
메트라이프생명이 고소득 신규 가입자들을 늘리고 기존 가입자들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지난 5일 메트라이프생명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VIP 서비스인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Prime+) 대상 고객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프라임플러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최우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VIP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메트라이프의 방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여행, 교육, 투자, 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프라임플러스 고객이라면 24시간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은 시그니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체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도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KB라이프생명이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을 휩쓸었다. KB라이프생명은 8일 지난해 진행한 ESG 캠페인인 "나름다운 청첩장"과 브랜드 론칭 캠페인인 "라이프를 나름답게"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각각 ESG 부문 대상, 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 부문 대상을 받은 KB라이프생명의 "나름다운 청첩장"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청첩장을 예비부부에게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재생종이 씨앗 엽서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청첩장은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알리지만 재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친환경 청첩장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환경친화적인 요소와 함께 고객의 행복한 시작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연결해 ESG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월 KB금융지주의 통합 생보사로 출발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실버타운에서 황혼기를 보내시며 지난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생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시는 게 저의 바람이고 앞으로 실버타운의 대중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12월 KB골든라이프케어가 개소한 첫 번째 실버타운인 평창카운티를 총괄하고 있는 한만기 시설장은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평창카운티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실버타운 "더 클래식500"에서 14년 동안 근무하다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를 택한 한 시설장이 평소 마음에 품고 있는 사자성어는 "이심전심"이다.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이 서로 통한다는 것이다. 한 시설장이 평창카운티에서 근무하는 36명의 직원들에게 수시로 해주는 말은 "즐겁게 일하자"다. 이를 위해 한 시설장은 지난해 12월 평창카운티로 부임 후 수시로 직원들과 1대1 면담을 하고 있다. 그는 직원
금융당국이 요양실손보장보험(요양실손) 보험금 누수현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조만간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중장기적으로 요양실손보험금 누수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요양실손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각 손보사들로부터 요양실손 표준화 작업에 넣어야 할 핵심 항목 등을 취합하는 중이다. 손보사들로부터 취합한 의견과 금감원 내부적으로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올해 2분기 중 표준화 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게 금감원 측 입장이다. 현재 금감원은 보장범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해 보험업감독규정시행 세칙 개정을 통한 표준약관 제정까지 고려하고 있다. 금감원이 요양실손보험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는 건 보험금 누수 현상 가능성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요양실손보험 비급여 보장으로 야기될 수 있는 모럴해저드를 우려하는 것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금융당국에 요양실손이 기존 실손의료보험처럼 병원들의 과잉진료를 유발할
지난해 MZ세대들이 자동차보험사기 가담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전체 보험사기 중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사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5476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 금액(1조1164억원)의 49.1%를 차지했다. 최근 20·30 젊은이들이 공모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야기하는 보험사기가 크게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해 진로 변경·교차로 진입 차량을 대상으로 17건의 고의사고를 야기하고 보험금 3억1000만원을 편취한 사례가 있다. 렌터카 사고는 보험료 할증 등 피해가 혐의자가 아닌 렌터카 업체(차주)에 전가돼 보험사기 유인이 높다. 렌터카 이용료 상승을 초래해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된다. 전체 보험사기의 50%에 육박하는 자동차 보험사기에 대응하고자 금감원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 렌터카공제조합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선령한 보험 가입자에게 피해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2024년도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24명을 선발하고 1년간 총 2억800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는 학기당 총 1억4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생에게 400만원, 대학원생에게 500만원씩 1년간 지급할 계획이다. 대학생은 800만원, 대학원생은 1000만원씩 받는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대학·대학원생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들로, 학업성적과 함께 지원자의 경제적 형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위원회는 학생들이 생업에 대한 고민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보험산업 및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사용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학·대학원생 1641명에게 54억원의 장학금
금융당국이 유관기관과 자동차 보험사기와 관련한 전방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도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해마다 늘어나자 특단의 조치를 강구한 것이다. 금감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보험사기 수법이 지능화, 조직화 되고 있어 그 피해가 선량한 국민에게 돌아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공유, 전문성, 인프라를 연계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자동차 보험사기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적발금액은 5467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49.1%를 차지했다. 2021년 적발금액은 4199억원이었다. 최근 20~30대의 렌터카 보험사기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보험료 할증의 피해가 렌터카 업체에 전가되고, 결국에는 렌터카 이용료 상승을 유발해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발생한다. 이
교보생명이 자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에 1250억원을 유상증자를 통해 지원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0년 8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인 신중현 팀장이 입사한 이후 이뤄지는 첫 번째 자금지원이다. 자금 지원을 받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차후 조직개편과 사업 전략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250억원 유상증자를 받은 이후 이달 안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 후 유상증자는 이번이 6번째로 3370억원 규모(설립 당시 자본금과 지분 인수 금액 제외)에 달한다. 신 팀장 입사 전 교보생명의 지원금액은 유상증자 1회당 최대 1000억원(2020년 3월)에서 1250억원(2024년)으로 증가했다. 이달 안으로 이뤄지는 조직개편도 관심사다. 현재 신 팀장은 데이터 관련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조직개편 키워드로 "데이터·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내걸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이번
캐롯손해보험이 7일 자사 모바일앱에 사고 예방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캐롯드라이브와 캐롯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 캐롯드라이브는 기존 캐롯멤버스 오토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고객들의 사용 경험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캐롯 모바일앱 홈 화면 개편과 함께 주행 레벨 중심의 안내에서 주행 패턴 중심의 안내로 전환한 것이다. 기존 홈 화면 구성은 캐롯멤버스 오토 서비스의 레벨업 챌린지 진행 현황을 보여줬다. 개편 이후에는 얼마나 도로 제한 속도를 잘 준수했는지를 나타내는 평균 정속률 수치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정속률 추이 그래프도 새로 도입해 운전자 본인의 주행 분석 결과를 계속해서 상기시킨다. 운전자 스스로 안전 운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장려한다. 그 밖에도 주행 기록 분석 결과 안내도 새롭게 추가돼 지난주 또는 지난달보다 주행의 질이 개선 또는 악화했는지 비교해 알려줘 안전 운전을 유도한다. 캐롯드라이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