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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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2024년 첫 현장경영 행보로 19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 북부사업국을 찾아 시장성황을 점검했다. 경기 북부사업국은 농협생명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는 핵심 거점이다. 윤 대표는 이날(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현장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윤 대표는 가장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해 15개의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
#. 경기도 성남시에 살고 있는 A씨는 얼마 전 상대차량 과실로 승용차가 파손됐다. 상대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험금으로 렌터카를 빌릴 수 있는 것을 아는 A씨는 평소 원하던 오픈카인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을 빌리기로 한다. 예상 수리기간인 2주 동안 오픈카 생활을 기대하던 A씨. 하지만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예상 수리 기간보다 적은 기간 동안만 대차료 지급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은 A씨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약관은 "수리 완료 소요 기간"과 "통상의 수리기간" 중 짧은 기간을 대차료 지급기간으로 인정하고 있다. 수리 완료 소요 기간은 통상 25일을 한도로 하는데 실제 정비작업 시간이 160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30일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통상의 수리기간이란 보험개발원이 과거 대차료 지급기간과 작업시간 등을 분석해 산출한 수리기간이다. A씨의 경우 통상의 수리기간 동안의 대차료를 지급한 것으로 자동차보험 약관에 따른 업무처리가 부
[소박스] ◆기사 게재 순서 ①"빈익빈 부익부" 성과급 쪼그라든 뱅커… 함박웃음 보험맨 ②메리츠화재, 연봉 "최대 60%" 성과급… 지난해보다 더 준다 ③메리츠증권, 잇따른 부동산PF 관련 논란에 성과급 "눈치"[소박스]보험업계에는 매년 1분기 성과급이 나오는 시기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본사에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딜러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매년 초 딜러들이 개별적으로 접촉하거나 특별 쇼룸 등을 설치해 삼성화재·생명 직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펼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딜러들이 향하는 발걸음이 메리츠화재로 바뀌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 메리츠화재가 삼성화재·생명보다 10%p(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급 지급률을 책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메리츠화재, 상생금융 분위기 고려해 숨 고르기━올해도 메리츠화재는 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과급을 지급한다. 다만 성과급 지급을 앞둔 현재 분위기는 예년보다 밝지 않다.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 등으로 성과급 수준이 늘지 않을 것으로
캐롯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퍼마일자동차보험 수출길을 뚫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19일) 캐롯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리포손보)의 BBI(운전습관 연동형 보험, Behavior Based Insurance) 솔루션 구축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 리포손보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 그룹의 손해보험사로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번 사업 수주는 캐롯의 내재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역량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첫 사례다. 신규 비보험 수익 기반을 창출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캐롯은 설립 직후인 2020년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측정해 보험료를 월 단위로 과금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을 분석하고, 안전운전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멤버스오토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월 약 3억km에 달하는 주행 데이터
한국 최초의 주행거리 연동형 자동차보험이 인도네시아 운전자들을 파고든다. 캐롯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에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수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번에 캐롯손보가 수출 계약 체결에는 금융감독원의 보험사 부수업무 신고 관련 규제 완화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캐롯은 19일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리포손보)의 BBI(운전습관 연동형 보험, Behavior Based Insurance)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리포손보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 그룹의 손해보험사로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수주는 캐롯의 내재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역량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첫 사례다. 신규 비보험 수익 기반을 창출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캐롯은 설립 직후인 2020년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측정해 보험료를 월 단위로 과금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운전자들의 운전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실손의료보험 지급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그동안 보험사에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을 과다 청구했던 가입자들에게 제동이 걸린 셈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18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보험 가입자 A 씨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2008년 11월 현대해상 1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한 A씨는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총 세 차례 각기 다른 병원에 입원해 도수치료를 총 16회 받은 뒤 보험금으로 입원치료비를 지급해 달라고 청구했다.해당 실손보험은 질병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을 때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입원 비용 중 국민건강보험법이 정한 요양급여의 본인부담분과 비급여 부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었다.현대해상은 2021년 11월 "병원이나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 가능한 금액이므로 특
미래에셋생명이 영업통인 황문규 상무를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황 상무가 대표를 맡을 경우 미래에셋생명 영업 부문은 황 상무가, 관리 부문은 김재식 부회장이 책임진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공동대표 후보에 황문규 상무를 추천했다. 이날 임추위는 김재식 대표과 김학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임 공동대표 후보 추천은 지난해 11월 물러난 변재상 전 대표 후임을 선정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황문규 신임 공동대표 후보는 전통적 보험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보유했다. 특히 통합GA(법인보험대리점)영업부문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량이 뛰어나다는 게 미래에셋생명 측 입장이다. 미래
금융감독원이 조만간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120% 미만으로 제한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120%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다. 이미 금감원은 각 생보사 상품담당자들에게 환급률 상한선 변경과 관련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통보했으며 인하수준과 시행 시기는 논의 중이다. 금감원 제동이 현실화 할 경 환급률 120% 이상인 단기납 종신보험은 보험 영업시장에서 사실상 사라질 전망이다. 현재 7년 납 10년 시점 환급률이 120%를 넘는 곳은 ▲ KDB생명(127%) ▲DGB생명(126.7%) ▲처브라이프생명(125.0%) ▲ABL생명(124.5%) ▲DB생명(124.1%) ▲하나생명(124.0%) ▲동양생명(124.0%) ▲메트라이프생명(123.2%) ▲NH농협생명(123.0%) ▲한화생명(122.4%) ▲신한라이프(122.0%) ▲교보생명(122.0%) ▲푸본현대생명(120.3%) 등 13개사다. 올 1분기 생보업
신한라이프가 16일 AI(인공지능) 기반의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Smart Claims Pass)"를 출시했다. S-패스는 고객이 신한SOL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에 접속해 진료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심사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로 분류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시범운영 결과 즉시 지급 건은 평균 30분, 우선심사 건은 당일 이내에 처리되어 보험금 지급기일이 기존보다 대폭 개선됐다. 더불어 계약관계가 없는 피보험자의 보험금을 대리 신청할 수 있는 "다른 피보험자 보험금 신청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당 피보험자와 수익자의 동의를 받은 고객이 보험금 청구를 대리할 수 있어 모바일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세대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
자동차보험료가 오늘(16일)부터 최대 3% 인하하는 가운데 기존 가입자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16일)부터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2.8%, KB손보는 2.6%, 현대해상·DB손보는 2.5%, 롯데손보는 2.4%, 인하한다.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각각 3%, 2.5% 인하할 예정이다. 책임개시일(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책임이 시작되는 날)이 15일 이후에 해당하는 운전자 경우 미리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16일 책임개시일 계약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계약만료를 앞두고 미리 재가입했더라도 책임개시일이 이날 이후인 모든 소비자들은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2월16일 전에 자동차를 구매한 운전자 경우 2024년에 할인된 보험료로 재가입할 수 있다. 즉 이번
미래에셋생명이 신임 각자대표 후보로 황문규 상무를 추천했다. 황 상무가 대표로 최종 선임될 경우 김재식 대표(부회장)와 투톱체제로 미래에셋생명을 이끌게 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공동대표 후보에 황문규 상무를 추천했다. 이날 임추위는 김재식 대표과 김학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임 공동대표 후보 추천은 지난해 11월 물러난 변재상 전 대표 후임을 선정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황문규 신임 공동대표 후보는 전통적 보험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보유했다. 특히 통합GA(법인보험대리점)영업부문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량이 뛰어나다는 게 미래에셋생명 측 입장이다. 미래에셋생
이르면 이달 중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들에게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추가 인하를 지시한다. 올해 1월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상한선을 130%로 제한한지 1개월여 만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120%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다. 이미 금감원은 각 생보사 상품담당자들에게 환급률 상한선 변경과 관련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통보했으며 인하수준과 시행 시기는 논의 중이다. 금감원 제동이 현실화 할 경 환급률 120% 이상인 단기납 종신보험은 보험 영업시장에서 사실상 사라질 전망이다. 현재 7년 납 10년 시점 환급률이 120%를 넘는 곳은 ▲ KDB생명(127%) ▲DGB생명(126.7%) ▲처브라이프생명(125.0%) ▲ABL생명(124.5%) ▲DB생명(124.1%) ▲하나생명(124.0%) ▲동양생명(124.0%) ▲메트라이프생명(123.2%) ▲NH농협생명(123.0%) ▲한화생명(122.4%) ▲신한라이프(
생명보험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120%대 이하로 내린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이르면 3월부터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을 기존 120%에서 110%대로 낮출 예정이다. 현재 교보생명은 구체적인 인하폭과 인하 적용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이번 생명보사들의 환급률 인하는 금융당국 압박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올해 1월 금융당국은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상한선을 130%로 제한한데 이어 상한선을 120% 미만으로 설정하는 것을 검토하는 중이다. 금융당국이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상한선을 130%로 제한하자 일부 생보사들은 환급률 120% 중후반대로 낮춰 판매하는 이른바 "꼼수영업"을 펼쳤다.금융당국이 본격적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상한선을 120%로 제한하기 전 선제적으로 환급률을 낮춘다는 게 교보생명 측 복안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 또는 7년을 납입하고 이후 10년까지 보험계약을 유지하면 납입한 보험금보다 30% 이상을 더 돌려받을 수
보람상조가 지난해 8월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펫 장례식장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스카이펫 출시와 동시에 반려동물 장례 전문 업체인 펫닥과 제휴를 맺고 펫닥이 운영하는 장례식장 포포즈의 수도권 네트워크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 굿바이펫, 펫노블레스, 하늘소풍 등 전국 펫 전문 장례식장과 제휴를 맺고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반려동물 장례, 화장, 봉안 등을 취급하는 동물장묘업체는 전국 총 70여 곳에 있다. 보람상조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1차 전국망 구축에 그치지 않고 제휴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보람상조 스카이펫의 장례서비스는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고객의 요청에 의해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장례지도사가 직접 염습해 장례를 치른다. 30여 년간 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례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람상조의 장례
금융위원회가 15일 금융당국과 보건복지부, 의약단체, 생·손보협회 등이 참여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 결과 전송대행기관으로 "보험개발원"을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실손보험금을 전산으로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및 약국)이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산으로 전송토록 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병상 30개 이상 병원에서는 올해 10월25일부터, 병상 30개 미만의 의원과 약국에서는 내년 10월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다. 요양기관에서 환자의 정보를 받아 보험회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 중계기관(전송대행기관) 선정을 놓고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와 의료계 간 입장이 엇갈리면서 실손보험 전산화의 막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당초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관련 인프라를 갖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을 중계기관으로 내세웠다가 의료계
금융위원회가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수수료율을 최소 2%포인트 낮출 것을 핀테크사들에게 제안했다. 당초 금융위가 예상했던 것보다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가 현저히 낮은 것에 따른 조치다. 이미 토스는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으며 다른 핀테크사들도 인하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는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참여한 11개 핀테크사들에게 수수료율을 기존 3%대에서 내달 1%대로 낮출 것을 주문했다. 온라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는 해당 서비스 출시 후 설연휴 전까지 3주간 금융당국 집계 기준 3000여건에 그쳤다. 매년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는 가입자가 2500만명, 주당 평균 48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극도로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금융위는 현재 수수료율인 3%대를 유지할 경우 가입자 수를 늘리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 보험사 CM(사이버채널)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 경쟁력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전무가 신사업 개척 분야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에 입사한지 2개월이 채 안 돼 신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2건 체결한 것이다. 대외 협력 파트너 확보를 위해 업종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 중이다. 보험사들이 눈 여겨 보는 디지털 보험, 인터넷 은행 분야 등에서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기반을 닦는 중이다. 15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전날(14일) 정경선 전무는 SK텔레콤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달 5일 인터넷 은행 설립 인가를 위해 세무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등 컨소시엄에 참여한지 9일 만에 타 업종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이번 현대해상과 SK텔레콤의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DB손해보험이 매달 요양실손보장보험(요양보험)을 수입보험료(매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말 출시한 후 매달 6억7000여만원씩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신한라이프 등 생보사를 포함해 다수의 보험사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상품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해 8월초부터 12월 말까지 총 2만60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의 보험료가 1건당 13만여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5개월 동안 수입보험료(매출)로 33억8000만원을 기록한 셈이다. 요양급여나 비급여에 대해 정해진 가입감액을 보장하는 기능에 더해 노인 요양서비스 이용 시 실제 발생하는 비용을 보상하는 게 특징이다. DB손보는 해당 상품에 대해 지난해 7월 말부터 올해 1월말까지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 같은 DB손보 판매량은 요양실손보장보험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한국 시장에서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
DB손해보험이 지난해 7월 말 출시한 요양실손보장보험을 매달 6500여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신한라이프 등 생보사를 포함해 다수의 보험사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상품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해 8월초부터 12월 말까지 총 2만60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의 보험료가 1건당 13만여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5개월 동안 수입보험료(매출)로 33억8000만원을 기록한 셈이다. 요양급여나 비급여에 대해 정해진 가입감액을 보장하는 기능에 더해 노인 요양서비스 이용 시 실제 발생하는 비용을 보상하는 게 특징이다. DB손보는 해당 상품에 대해 지난해 7월 말부터 올해 1월말까지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 같은 DB손보 판매량은 요양실손보장보험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한국 시장에서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보험연구원이 전국 19∼69세 성인 남녀
서울시와 손해보험업계가 14일 난자동결시술비용 지원 대상을 20대 여성까지 확대했다.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사업은 2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난자동결시술비의 50%를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의 협약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손해보험협회는 2026년까지 총 30억원의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등은 이번에 난소기능수치(AMH)가 상대적으로 높아 비용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20대의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 사회 초년생이 대부분인 20대가 부담하기에는 고액의 난자동결시술비용을 보다 더 많이 지원해 20대가 시기를 놓치지 않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AMH 기준 수치가 1.5ng/㎖ 이하일 때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5ng/㎖ 이하이면 지원을 받게 된다. 20대 중 "난소기능 저하 유발 질환"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수치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지원을 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