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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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업계가 골판지 원지·백판지 제조 대기업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가격 인상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3일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박스조합)은 2026년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박스조합은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일부 대기업이 객관적인 가격 인상 요인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한 시기와 유사한 인상률로 반복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원지 가격은 박스 제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단기간 대폭 인상이 이뤄질 경우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성에 중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사전 협의 구조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재경 박스조합 이사장은 "상호 이해와 협의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있는 조정이 필요하다"며 "대화가 여의찮을 경우 모든 법적·제도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스조합은 ▲대기업의 반복적·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한성숙 장관이 싱가포르에서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 참석과 더불어 양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지난 1일 한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근무중인 국내 주요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및 현지 대형은행 한인 임직원을 만나 싱가포르 금융·투자 동향을 듣고 양국 벤처투자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한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한-싱 금융기관간 협력채널을 구축해 공동투자 기회 마련, 스타트업 동반진출 모델 발굴 등 양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지난 2일엔 이재명 대통령과 양국 AI 관련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인 "한-싱가포르 AI 커넥트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시장 선도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밋 첫 번째 세션인 "투자" 세션에서 싱가포르에 2030년까지 3억달러(약 4379억원)
한샘이 이달 30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쌤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쌤페스타"는 가구부터 인테리어, 생활용품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한샘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올 상반기에는 이사·입주·혼수 수요가 집중되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국 한샘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쌤페스타는 1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했다. 먼저 매주 월요일 선착순으로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월요 2배딜"과 주요 상품 2개 동시 구매 시 혜택이 커지는 "1+1딜"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울러 지난 하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카테고리 특가"는 거실·침실·다이닝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시그니처 드레스룸 ▲ 스위브 더마스터 소파 ▲플로 식탁 ▲이지바스5 등 한샘의 신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신상 쇼케이스"도 운영한다.특히 오프라인 매장
현대리바트가 대고객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가구업계 최초로 XR 기기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가상공간 체험형 상담 서비스 "XR 디자인 스튜디오"의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XR 디자인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고객 상담용 프로그램을 삼성전자의 확장현실(XR) 헤드셋인 "갤럭시 XR" 기기에 탑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에 XR 기기를 접목한 건 국내 가구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히 가구가 배치된 조감도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제 거주 중인 집에 가구가 배치된 모습을 생생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대부분의 고객이 가구를 구매할 때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동선은 어느 정도 확보될지 등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구매 과정이나 배송 직후 제품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적잖이 불편을 겪는다"며 "이번 "XR 디자인 스튜디오" 서비스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과의 2026년 소상공인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새출발기금·노란우산 도약지원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가 노란우산을 통해 폐업 등 예기치 못한 경영상 위기에 대비하고 안정적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새출발기금 매입형 채무조정자에 한해 지원하던 대상을 중개형(신용회복위원회)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채무자 및 대출 유형과 관계없이 정상상환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약지원금은 ▲2026년 12월 15일까지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새출발기금 매입형 또는 중개형 채무조정에 정상상환 중인 소상공인이 신청하면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동일 지원금을 지급받은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신청 시 "새출발기금 상환내역확인서"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변제계획 이행현황 확인서"
"이달 중순까지 건설자재를 중동지역에 보내기로 현지 업체와 계약했는데 물류업체에서 운송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언제쯤 수출을 정상화 할 수 있을까요?"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삼일절 연휴 기간 발생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에 3일 오전 코트라 등에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구체적인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 중소기업들의 대중동 수출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국내 중소기업들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이스라엘·이란 등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이 차단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둔 기계부품·건설자재·전자장비 등 일부 수출 기업들은 긴장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중동 국가들이 발주하는 발전소, 플랜트, 산업설비 프로젝트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자금난 발생 가능성━이번 중동 전쟁으로 물
보람상조가 브랜드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재확인했다. 보람상조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2026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도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두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한 대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보람상조는 장기간 지켜온 독보적인 신뢰도와 브랜드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았다. 1991년 창립 이래 상조업계의 "퍼스트 무버"로 시장의 기틀을 다져온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가격정찰제는 소비자의 알 권리 보호와 시장 투명성 제고를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고인 전용 리무진 운용, 전국 규모의 직영 장례식장 네트워크 구축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서비스로 선진 장례문화를
창립 19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가 바디프랜드가 19살 성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에 AI(인공지능), 로보틱스를 융합한 AI헬스케어로봇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2007년 3월 3일 창립 이래 바디프랜드는 19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진화해왔다. 두 다리, 두 팔 독립 구동을 비롯 전신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틱스 기술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의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높였고, 해외 시장에서는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AI헬스케어로봇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성장세를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곧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의 신체 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사주운세 맞춤 마사지를 탑재해 사용자의 현재 상태와 운세 흐름에 어울리는
국내 헬스케어가전 1·2위인 세라젬·바디프랜드가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앞세워 시장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연초부터 두 업체의 대규모 할인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 살 깎아먹기식 과당 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라젬과 바디프랜드 등 국내 헬스케어 가전업체들은 올 1월, 2월에 이어 3월에도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고객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세라젬은 다음 주 중 "2026년 3월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3월 세라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할인폭 등을 확대해 고객을 대거 끌어모은다는 방침이다. 실제 세라젬은 올해 초부터 주요 상품군인 마스터V 컬렉션(척추관리 의료기기)에 대한 할인 폭을 지난해 50만원에서 올해 1~2월 60만원으로 10만원 확대하면서 할인 위주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제품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을 제공했다. 지난해엔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할 경우 소형 안마의자를 제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부산에서 동남권 벤처펀드 조성과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중기부는 2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은행·경남은행·한국벤처투자·기술보증기금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동남권 벤처펀드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동남권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금융 지원 ▲벤처펀드 조성·운용 ▲벤처 생태계 확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지역 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체계적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벤처캐피털 간담회와 동남권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도 열었다. 벤처캐피털 간담회엔 ▲KB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BNK벤처투자 등 수도권·지역 운용사들이 참석해 동남권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엔 ▲한국벤처
지난해 반도체 수출의 호조에 중견기업 총수출액이 17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5년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2025년 중견기업 총 수출액은 전년(1213억달러) 대비 1.8% 증가한 1235억달러(약 177조원)로 집계됐다.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이다. 수출 중견기업은 전년 대비 60개 사 증가한 2359개 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전체 제조 중견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87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비제조는 3.0% 감소한 149억달러였다. 제조 분야에서는 전기장비(81억달러, 24.0%↑), 의료·의약품(22억달러, 13.3%↑), 1차금속(78억달러, 12.2%↑) 등 업종에서 증가했고, 고무·플라스틱(36억달러, 36.8%↓), 금속가공(20억달러, 12.3%↓) 등은 감소했다.비제조 분야에서는 도소매업(120억달러, 4.6%↑)은 증가, 과학기술서비스업(5억달러, 70.8%↓
깨끗한나라가 해외 주력 뷰티앤스토어에 제품 납입을 성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깨끗한나라는 여성용품 브랜드 "순수한면"과 페미닌 케어 브랜드 "디어스킨"을 양대 축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별 특성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장의 기반에는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원자재 선정부터 생산, 완제품 검사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각 국가의 품질·안전 기준을 충족해 왔다. 흡수력과 피부 자극 저감 설계, 사용감 개선 등 제품 본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전략이 글로벌 소비자들의 신뢰로 직결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2025년 깨끗한나라 생리대 부문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41% 이상 증가하며 뚜
씰리침대가 독자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개발 76주년을 기념해 "라이프 온 포스처피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씰리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포스처피딕"을 중심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스처피딕" 시스템은 씰리침대가 1950년부터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독자 스프링 시스템으로, 인체의 체중을 균형있고 섬세하게 지지해 수면 중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씰리침대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10개 이상의 자체 개발 스프링을 선보이는 등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멀버리 플렉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공개된 신개발 스프링 "리액트서포트" 코일과 씰리침대의 특허 엣지 가드 시스템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기존 "멀버리" 시리즈의 세련된 디자인
올해 3월 중소기업의 전망이 전월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전월 대비 3.0포인트 오른 82.5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중소기업 3150곳(제조업 1500개사·비제조업 1650개사)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인 SBHI는 업체의 현재 상황에 관한 판단과 미래 전망을 수치화한 경기 예측 지표다. 100 미만이면 악화, 100이면 보합, 100 초과면 호전을 뜻한다. 제조업(88.1)과 비제조업(80.0)의 3월 경기 전망은 각각 전월 대비 7.2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에서는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97.2) ▲고무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86.6)을 포함한 16개 업종은 전월보다 올랐지만 ▲가구(81.1) ▲음료(87.2) 등 7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건설업(70.3)과 서비스업(81.9
지난해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로 창업기업 수가 전년 대비 4만7000여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총 113만5561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0% 감소한 수치다. 연간 창업기업은 2020년 148만4667개사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매해 감소하는 추세다. 2021년 141만7973곳에서 2022년 131만7479곳으로 줄더니 2023년 123만8617곳, 2024년 118만2905곳으로 떨어졌다. 2025년 상반기 창업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중기부는 설 명절 등으로 1월 창업이 27%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활성화와 수출 강세 등으로 탄력을 받은 하반기 창업의 경우 2024년 하반기보다 0.2% 증가했다. 지난해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을 포함한 "기술기반창업"은 22만1063곳으로 전년 대비 2.9%
교원라이프가 부민병원그룹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MOU(업무협약)를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원라이프 회원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공동 개발을 포함한 세부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 제휴에 따라 앞으로 교원라이프 고객은 부민병원그룹 산하 부산·서울·해운대 부민병원과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교원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 대상 헬스케어 지원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상조 서비스를 넘어 건강·의료 영역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교원라이프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 확대에 맞춰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왔다. 2024년 세이프닥(비급여 의료),세라젬(의료가전), 에브리봇모빌리티(의료용 스쿠터)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2025년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건강검진),다비치히어링보청기(보청기)
중소벤처기업부가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자금 지원 방식을 직접 대출로 전환한다. 중기부는 3월 3일부터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직접대출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에는 보증기관 보증과 금융기관 신용도 심사를 거치는 "대리대출"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간이 서류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자금 집행 속도가 크게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이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청취한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또 홈플러스 점포가 지방세 체납 등으로 압류되더라도 입점 소상공인은 해당 사유와 관계없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예외를 적용했다. 원칙적으로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이나 업력 7년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에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별도로 포함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방 중소기업 성장 방안과 관련해 "사업전환과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지방 전통제조업 혁신, 산업단지 업종 규제 네거티브 전환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중소기업인 소통회의"에서 "지방 주도 성장이 성공하려면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63.4%가 수도권과의 경영환경 격차를 크게 느끼고 있고 과도한 수도권 집중은 저출생과 잠재성장률 저하 등 국가경쟁력 약화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최근의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5극3특 성장엔진 산업에 중소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인재양성과 재정지원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리쇼어링 범위 확대, AI(인공지능)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세븐 해빗(7-Habit)" 도서 발송을 통해 자사가 지향하는 건강 철학을 직접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세븐 헤빗은 이 대표가 직접 쓴 도서다. 도서는 이 대표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함께 발송된다. 구매 고객에게 전달되는 감사 엽서에는 세라젬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제안하고 실천을 돕는 회사라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이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세라젬을 선택한 고객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건강 관리는 매일 반복되는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밝혔다. 이 대표는 "건강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습관의 결과"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 자체보다 지속적인 실천과 생활 속 루틴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 고객의 일상 속 변화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세라젬이 지향하는 건강 관리 역시 치료 중심 접근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습관 형성에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메시지에서 세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식품과 홈리빙, 패션, 뷰티 소상공인 육성·발굴에 나섰다. 중기부는 "2026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TOPS(Top Platform"s Onlinesales Package for Small Businesses) 프로그램은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민관 협력 사업이다. 소상공인들이 겪는 온라인 유통 경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올해 사업은 소비 트렌드와 시장 성장성을 고려해▲식품 ▲홈리빙 ▲패션 ▲뷰티 등 4대 분야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35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지원은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상품 기획·마케팅 지원, 플랫폼별 특화 컨설팅,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초기 성과 창출을 돕는다. 우수 성과를 낸 기업은 2단계에서 브랜드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