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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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2025년 실적에서 극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며 업계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올라섰다. 반면 바디프랜드는 매출과 이익이 동반 감소하며 실적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라젬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1091% 급증하며 수익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이익도 1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5년 연속 매출 1위다. 반면 바디프랜드는 실적이 전반적으로 후퇴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4226억원으로 전년(4369억원) 대비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226억원)보다 49.1% 급감했다. 당기순손실은 5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며 수익성 악화가 이어졌다.양사의 격차는 수익성 지표에서 극명하게 갈린다. 세라젬이 영업이익 급증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반면, 바디프랜드
최근 시몬스와 에이스침대, 코웨이 등 대형 침대·매트리스시장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베스트슬립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선 시장의 메기 역할을 할 지 반짝 돌풍에 그칠지 관심을 모은다.━매출은 "수직 상승", 이익은 "수평 이동"… 규모의 경제 실종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스트슬립(법인명 지큐브스페이스)은 2025년 매출액 1500억~2000억원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1187억원으로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간 셈이다. 다만 수익성은 역행하고 있다. 2024년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77억원) 대비 44.6% 급감했다. 2025년 역시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40억원대 수준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매출 늘어날수록 이익률이 개선되는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외형 성장 과정에서 마케팅 비용과 고정비 지출이 선행되면서
삼표그룹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기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도 안정적인 강도를 발현하는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며 건설 현장의 품질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계열사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온 보정 강도 적용 절차 없이도 계획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 기온 보정 한계 극복…0℃에서도 48시간 내 강도 확보 ━이번에 개발한 콘크리트의 핵심은 기존 "기온 보정값" 적용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시멘트 사용량을 늘려 콘크리트 규격을 높이는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는 공사비 상승은 물론 내구성 저하 가능성 등 다양한 품질 문제가 제기돼 왔다.삼표그룹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표시멘트의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적용한 간절기 전용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영하에 가까운 외기온도(0℃)에서도 48시간 이내에 5MPa(메가파스칼) 이
세라젬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5"를 출시하며 초기 척추 관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스터 V5"는 척추 질환이나 통증이 본격화된 중장년층을 넘어 허리 통증을 체감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의 3040 세대를 겨냥한 "입문형 척추 관리 의료기기"다. 최근 일상 속 반복적인 신체 활동으로 인해 허리 통증을 겪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병원 중심의 사후 치료에서 벗어나 집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하려는 이른바 "얼리 케어"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세라젬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연령대별 척추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 또 39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젊은 층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신혼 가구나 다양한 주거 공간에서도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라떼 베이지, 모카 브라운 등 세련된 컬러를 도입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능 면에서도 전문성을 놓치지 않았다. "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순수한면"이 "순수한면 무빙팝업"을 통해 2030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체험형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순수한면 무빙팝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주요 대학 캠퍼스와 성수 AK밸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2030 여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방문객들이 신제품 "순수한면 실키소프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만해광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붉은광장 ▲숙명여자대학교 제1캠퍼스 순헌관 사거리 ▲성수 AK밸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실키소프트"의 핵심 경쟁력인 부드러운 사용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샘플링과 다과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30 여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태국에서 한 남성이 단 3개월 만에 버블티로 체중을 30kg이나 늘려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태국 차청사오주 무앙 지구의 징병 검사소에서 한 남성이 체질량지수(BMI) 초과로 군 면제 판정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남성은 징병 검사관이 단기간에 체중이 급증한 이유를 묻자 "3개월 동안 하루에 버블티를 두 잔씩 꼬박꼬박 마셨다"고 답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는 약 30kg을 증량했다. 결과적으로 BMI 35를 넘겨 "비만" 사유로 병역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태국 군법에 따르면 BMI 35 이상은 복무 부적합 체격으로 분류된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면제 판정 직후 남성의 태도였다. 징집관이 "다시 살을 뺄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저녁부터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이 확산하자
오늘(13일)부터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 시작된다. 중동 사태 여파로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자원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국민 누구나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부가 마련한 "9대 실천 수칙" 준수를 서약하면 된다. 이후 텀블러 사용, 일회용 빨대 안 받기 등 수칙을 실천하는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기후부는 성실하게 참여한 국민을 대상으로 매달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실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현장의 소상공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전국 약 3437개소에 달하는 "일회용품 줄여가게"는 소비자가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일회용 수저를 거절할 때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플라스틱 감량을 독려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민간 협업을 통해 단순히 구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복역하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여자 화장실을 상습적으로 드나든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이성균)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간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사이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의 건물 여자 화장실에 총 4차례에 걸쳐 몰래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화장실 안에서 여성들이 용변을 보는 소리를 엿듣거나 그 모습을 훔쳐보는 등 성적 욕망을 충족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A씨의 전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A씨는 과거에도 타인의 건조물에 침입해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는 등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살았던 전력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마침내 아시아 개인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그간의 "아시아 잔혹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숙적 왕즈이(중국·2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21-12, 17-21, 21-18)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전영오픈 등 굵직한 국제 대회를 모두 휩쓸었던 안세영에게 유독 아시아선수권은 높고 험한 산이었다.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에 이어 2024년엔 8강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지난해엔 무릎 부상 여파로 대회 자체를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4번째 도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마침내 아시아 챔피언의 한을 풀었다. ━"슬로 스타터" 탈피한 공격적 서막 ━상대 왕즈이와는 통산 전적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방심할 수 없는 승부였다. 불과 한 달 전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의 페이스에
마치 상사와 부하 직원 같은 관계에 지쳐 "남편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고 호소하는 이른바 "시녀와 야수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24시간 내내 이어지는 남편의 명령 모드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아내의 눈물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사연에 몰입을 더한다. 두 사람은 과거 헬스장 상사와 사원으로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케이스다. 하지만 결혼 후 함께 헬스장을 운영하는 지금도 남편은 아내를 부하 직원 다루듯 끊임없이 지시하고 명령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의 이중적인 태도와 폭언이다. 회원들 앞에서는 한없이 친절하던 남편은 아내와 단둘이 있을 때면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내뱉는가 하면, 화를 참지 못하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조차 "너무 무섭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을 정도다. 남편의 "왕" 같은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발달장애 아들 앞에서 폭행당해 숨진 고 김창민 감독 사건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출하며 사법 체계와 부실 수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허지웅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때려죽였고, 그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촬영됐다"며 "가해자들은 사과 대신 음반을 냈고, 여론이 나빠지자 렉카 유튜버에 출연해 사과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작 유족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며 "도무지 여기에 무슨 수사와 재판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했다. 특히 그는 가해자의 뻔뻔한 행태와 경찰의 미온적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허지웅은 "최초 부실 수사를 한 자들은 해임하고 공동체로부터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법이 있든 없든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합법이라며 선을 넘는 자들이 있다. 후자는 다 쳐 죽여야 한다는 게 지금의 내 생각"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고 김창민 감독은 지난해 10월 경기 구리
개그우먼 신기루가 "탈북 여전사" 이순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먹성을 과시하며 "쌍둥이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닮은꼴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이순실과 신기루의 역사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커플 핑크 니트를 맞춰 입고 등장해, 출연진들로부터 "잃어버린 쌍둥이를 찾은 것 같다"는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의 백미는 두 사람의 "먹방 배틀"이었다. 이순실이 "한 번에 만두 40개를 먹어봤다"고 기선을 제압하자, 신기루는 태연하게 "나는 만두 70개까지 먹는 "만찢녀"(만두 찢는 여자)다"라고 받아쳐 이순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숙은 "신기루는 과거 LA 갈비를 혼자 4kg이나 먹어 별명이 "엘사"(LA 갈비 사랑)가 됐다"는 증언을 더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비주얼만큼이나 닮은 먹성으로 완벽한 "데칼코마니" 매력을 뽐냈다. 닭다리를 통째로 뜯는 모습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판 "대치동"이라 불리는 뉴저지의 초호화 학군지 임장에 나섰다. 지난 11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와 함께 뉴저지와 뉴욕 일대의 드림하우스를 둘러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두 자녀의 유학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인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본격적인 부동산 투어에 나선 모습이었다. 먼저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명문 학군지로 유명한 "데마레스트"의 저택. 일반 주택의 2~3배에 달하는 188평 규모로, 지상 복층부터 지하까지 총 3개 층의 웅장함을 자랑했다. 특히 중개인이 "인근 고등학교들이 모두 평점 10점(상위 10%)"이라고 설명하자, 손태영은 "한국의 대치동처럼 학군이 좋으면 집값도 비싸냐"며 현실적인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문한 뉴욕의 부촌 "알파인"의 저택은 더욱 압도적이었다. 전체 부지만 약 1200평에 달하며, 집 면적만 168평인 대저택이었다. 넓은 마당과 수영장
반도체 업계에 유례없는 호황이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내년에 1인당 평균 13억 원에 달하는 "역대급" 성과급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한 노사 합의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 증권은 내년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447조 원으로 내다봤다. 이 파격적인 전망치가 현실화될 경우,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받게 될 성과급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노사 협상을 통해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기존에 존재하던 "기본급 1000%" 지급 상한선을 과감히 폐지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맥쿼리의 전망대로 영업이익 447조 원을 달성할 경우 PS 재원은 약 44조 7,000억 원에 달하며, 이를 전체 직원(약 3만 4,5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평균 12억 9,000만 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포수 김태군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KIA 안방에 비상이 걸렸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수 김태군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말소 사유는 "왼쪽 어깨 통증"이다. 이미 지난 10일과 11일 경기에서도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했던 김태군은 결국 재활과 휴식을 위해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올 시즌 김태군은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수 리드를 선보여 왔다. 주전 포수의 이탈로 KIA는 당분간 한준수와 주효상 체제로 안방을 운영한다. 젊은 포수들이 베테랑의 공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메워주느냐가 선두권 경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이날 KBO 리그는 팀별로 활발한 엔트리 변동이 있었다. 한화 이글스는 투수 이민우와 내야수 박정현을 1군으로 불러들인 반면, 투수 윤산흠과 최근 화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우아한 스파 나들이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안현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힐링 타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스파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화이트 톤의 스파 가운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운 사이로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가녀린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와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화보 같은 일상"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파 내부의 차분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안현모 특유의 지적인 미소와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운만 입어도 여신 같다", "자기 관리가 정말 대단하다", "우아함의 결정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학교와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인 안현모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국제행사 통역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공·수·주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역시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며 다저스타디움을 열광케 했다. 1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시즌 첫 타점을 올린 데 이어 이날은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하위 타선의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4회말 1사 상황에서 텍사스 선발 잭 라이터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김혜성은 곧바로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시즌 1호 도루를 신고했다. 후속 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특유의 빠른 발로 텍사스 배터리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어 6회말 2사 2루 찬스에서는 상대 불펜 알렉산더의 싱커를 공략해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유격수 코리 시거의 수비에 막혀 타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김혜성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국정조사가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하고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전 총장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국정조사는 판결이 확정되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가져와 사실상 입법부가 재판을 하는 형국"이라며 "이는 수사와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조사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국정조사법에 정면으로 반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대북송금 사건 등을 언급하며 "수년간 법원이 인정한 수많은 유죄 증거는 배제한 채, 피고인들의 번복된 일방적 주장만을 내세워 국회가 단정적으로 "조작"이라 판결 내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유죄 증거가 90이고 반대 증거가 10인 상황에서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분만 부각하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검사 40명 호출은 수사 외압... 보복·기획 수사와 다름없어"━현직 검사 수십 명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전
배우 정태우가 과거 드라마 "단종" 역할을 두 번이나 맡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사극에서 "단종"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던 배우 정태우, 이민우와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우는 "드라마 "왕과 비"에는 사실 출연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11~12살 무렵 드라마 "한명회"에서 단종으로 분해 아역상을 받을 만큼 열연했던 그였기에, 같은 역할을 반복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 그는 "어렸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연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특히 단종은 감정 신이 많아 심적으로 무척 힘들었다"며 "다시 단종 역 제의가 들어왔을 때는 캐스팅을 피해 도망을 다녔을 정도"라고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정태우의 단호한 결심을 무너뜨린 것은 다름 아닌 "미모"였다. 그렇게 고사하던 "왕과 비"에 결국
시장으로부터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됐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중립적"이라고 평가하며 신중한 행보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한은 총재 취임 이후 급격한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의원실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행내외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현재 기준금리인 연 2.50%는 중립금리 추정 범위의 중간 정도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립금리란 경제가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 없이 잠재성장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이론적 금리"를 뜻한다. 후보자가 현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평가한 것은,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가 지나치게 완화적이거나 긴축적이지 않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과감한 금리 인상보다는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며 경기 상황을 관망하는 "동결" 기조에 무게를 싣는 발언이다. 다만 신 후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