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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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선과 올해 대선에서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해 사후 정정한 사례가 수십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전산 수정 이력"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총선에서는 시간대별 투표자 수 오입력 사례가 65건, 2025년 대선에서는 81건 확인됐다. 2025년 대선에서는 서울 강남구 선관위가 신사동 제5투표소의 오후 2시 기준 투표자 수를 실제 1294명 대신 1994명으로 입력했다가 정정했다. 오후 3시 기준 투표자 수도 1995명으로 입력한 뒤 1466명으로 수정했다. 송파구 선관위는 문정1동 투표소의 오후 6시 기준 투표자 수를 두 차례, 오후 8시 기준 투표자 수도 한 차례 정정했다. 세종시 선관위는 나성동 제1투표소의 투표자 수 932명을 1911명으로 잘못 입력했다가 바로잡았고, 아름동 제1투표소도 실제 1477명을 1635명으로 입력한 뒤 수정했다. 인천 서구 선관위는 오류왕길동 제4투표소의 투표자
강원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삼화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쯤 동해시 삼화동 삼화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지붕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과 경찰 등 인력 49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당시 삼화사에서 진행 중이던 템플스테이 참가자 등 6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멱살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진 탈당 요구를 거부하면서도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1일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스스로 탈당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당 최고위원회의 탈당 권유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책임을 지고 대구시당위원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직을 내려놓았다"며 "윤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합당한 징계가 결정된다면 수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며칠 동안 저의 순간적인 실수로 당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주고 당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사람들에게 빌미를 주었다는 자책감에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 당, 대구와 달서병을 위한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 의원은 지난달 23일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와 송언석 전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아 물의를 빚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배우 윤경호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윤경호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남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무대에 오른 윤경호는 "진짜 믿어지지 않는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잔치라고 생각하고 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신인상부터 시상식을 보며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절대 혼자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다"라며 "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상"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길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 꿈이다. 이 상은 앞으로도 제 자리를 지켜가라
가수 제시카가 박명수와 함께 여름 대표 히트곡 "냉면" 무대를 17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1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무한도전 런 인(Run in) 경주" 특별 공연에 제시카와 박명수가 함께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DJ 지팍(박명수)의 EDM 디제잉을 시작으로 제시카, 스컬&하하, 자이언티, 윤미래&타이거JK, 이적 등 "무한도전 가요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시카와 박명수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2009년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냉면"을 발표했고, 발매 당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다. "냉면"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여름이면 다시 소환되는 대표적인 시즌송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현직 조종사가 마약에 취한 상태로 국제선을 운항한 뒤 대량의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체포됐다.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39세 말레이시아 국적 조종사 A씨를 마약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달 29일 밤 공항 국제선 도착 터미널에서 세관 직원들이 수하물을 엑스레이로 검색하던 중 수상한 여행가방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 해당 가방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자카르타로 운항한 말레이시아항공 조종사 A씨의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의 정밀 수색 결과 여행가방에서는 대형 포장 14개에 담긴 엑스터시 약 7만정과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됐다. 압수된 마약의 총무게는 약 26㎏에 달했다. 에코 하디 산토소 인도네시아 국가경찰 범죄수사국 마약범죄국장은 A씨가 약물 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 코카인 모두 양성 반응을 보여 마약에 취한 상태로 비행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프로야구 부산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전격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6시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을 폭염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KBO는 "부산과 창원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기 개시 시각에도 기온이 37도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보됐다"며 "관중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폭염경보가 발령되고, 경기 시작 시각 기준 강풍·폭염·안개·미세먼지·황사 등 경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창원과 부산 동부를 제외한 부산 지역에는 지난 7월 30일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날인 지난달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올림픽공원 재선거 시위 참가자를 악성 민원인으로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지 17일 만에 직접 사과하며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희극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공지글을 통해 "최근 "진짜 극한직업 공무원" 편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 상하셨을 분들께 빠르게 대처하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역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불찰이자 책임"이라며 "웃음을 만들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와 불편을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이번 일 이후 여러분 앞에 선 첫 공식적인 자리였다"며 "많은 생각 속에 무대에 올랐지만 그 자리에서 제 마음을 충분히 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늦었지만 제 진심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 글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웃음을 드려야 하는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인 41.4도를 기록한 경남 양산이 하루 만에 다시 40도를 넘어서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은 이날 낮 12시14분 기온이 40.0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오후 1시 기준 40.9도까지 치솟았다. 양산의 일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은 것은 나흘째다. 양산은 지난달 31일 공식 기후관측장비(ASOS) 기준 41.4도를 기록하며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의 41.0도를 넘어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새로 썼다. 이틀 연속 40도를 웃도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온 현상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현재 일부 전남과 경상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1시 기준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주요 지역 최고기온은 양산 40.9도, 울산 온산 39.8도, 김해 39.7도, 부산 북구 39.4도, 경주 감포 39.2도, 창원 39.0도 등을 기록했다. 전남 광양읍은 3
방송인 유재석이 여행 촬영 도중 은행을 찾아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세금은 제때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 지석진, 이성민, 양세찬이 "2026 썸머로드" 프로젝트 두 번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목적지를 정한 뒤 내비게이션과 휴대전화 없이 지도책만 들고 국도를 달리는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캐리어와 백팩까지 챙겨왔지만 "지갑을 안 갖고 왔다"며 당황했다. 그는 매니저와 아내 나경은에게 연락해 지갑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스스로를 향해 "아이고 이 등신아"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양세찬도 "그건 정말 등신 같은 짓이다. 지갑을 두고 오다니"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이 지갑을 꼭 받아야 했던 이유는 세금 납부 때문이었다. 그는 여행 출발에 앞서 "은행에 잠깐 들러야 한다"며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녹화 일정이 계속 있어서 은행에 갈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
일본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48분쯤 아오모리현 동쪽 해역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도, 동경 142.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80㎞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와 아오모리현 히라나이·소토가하마·노헤지·시치노헤·요코하마·도호쿠·히가시도리·하시카미, 이와테현 니노헤시 등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계 기준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4는 전등 등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물체가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의 흔들림이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장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가 또다시 성사되지 않았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시즌 24호 2루타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300안타를 달성했던 이정후는 이날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달 26일 LA 에인절스전부터 이어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막을 내렸다. 시즌 타율은 0.302에서 정확히 3할(0.300·377타수 11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좌완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5회에는 우완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2루수 방면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루이스 렌히포의 호수비에 막혀 땅볼로 물러났다. 7회 1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선행 주자를 아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 최고기온이 38도를 넘는 극한 폭염에는 실내에서도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일 올여름 유럽과 일본 등 해외에서 냉방이 어려운 주택을 중심으로 폭염 인명 피해가 잇따른 사례를 소개하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적극 사용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여름 관측 이래 가장 심한 폭염을 겪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폭염 사망자가 평년보다 36% 이상 증가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에 달했던 6월 22~28일에는 자택 사망자가 전주보다 91% 급증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냉방 대피시설을 운영하고 우체국 집배원과 이웃을 통한 안부 확인 등 자택에 고립된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일본 역시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연속 최고기온 40도를 넘기며 한 주 동안 1만859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발생 장소 1위는 자택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가 온라인에서 특정 인물을 관계자로 지목하며 퍼지고 있는 추측을 부인하고 자제를 요청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황정민과 무관한 일반 팬을 향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비방과 욕설, 추측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관련 사항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대상을 향한 억측과 인신공격은 무고한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특히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분은 황정민의 순수한 팬일 뿐, 일각에서 제기되는 스토커가 아니다"라며 "사실 확인 없는 비난과 추측성 댓글 작성을 즉시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여성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통화 내역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정상급 좌완 불펜 투수 A.J. 민터를 영입했다.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고우석의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네소타는 1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에서 활약하던 좌완 불펜 투수 민터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내야수 브루인 아그바야니와 빌리 아믹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민터는 메이저리그 통산 420경기에서 25승 30패, 36세이브, 122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한 정상급 불펜 자원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20홀드 이상을 올렸고, 2023년에는 70경기에서 21홀드와 10세이브를 수확했다. 올 시즌에도 2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1홀드,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인 미네소타는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4.92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한국 여자야구의 에이스 김라경이 72년 만에 부활한 미국 여자프로야구(WPBL) 역사적인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뉴욕 하이츠 소속 김라경은 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WPBL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로스앤젤레스(LA) 퀸즈와 맞붙는다. WPBL은 1943년부터 1954년까지 운영된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 리그 이후 72년 만에 출범한 미국 여자프로야구 리그다. 뉴욕 하이츠와 LA 퀸즈, 보스턴 헌터스, 샌프란시스코 파이어벨스 등 4개 구단이 참가해 초대 챔피언을 놓고 경쟁한다. 각 구단은 지난해 11월 드래프트를 통해 총 12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김라경을 비롯해 포수 김현아(보스턴), 내야수 박주아(샌프란시스코), 박민서(뉴욕)가 지명을 받았고, 이 중 김라경과 김현아, 박주아가 계약을 맺고 첫 시즌을 준비했다. 김라경은 한국 여자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다. 중학교 시절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찰이 전국에서 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하룻밤 사이 320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전국에서 실시한 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 결과 면허취소 185건, 면허정지 129건, 음주측정 거부 6건 등 모두 320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경찰관 171명과 순찰차 92대를 투입해 시내 34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면허취소 4건, 면허정지 4건 등 총 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절정기를 맞아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찰은 교통외근과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 4225명과 순찰차 1580대를 투입해 피서지와 유흥가, 고속도로 나들목(IC)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733곳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했다. 단속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이동식(스폿형) 단속도 병행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한 달간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지난달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는 방안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발전소와 정유시설 등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를 주요 타격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캠프데이비드에서 새로운 이란 공습 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습은 이르면 8월 1~2일 시작돼 수일간 이어질 수 있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을 보류하거나 계획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BS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역대 가장 강력한 수준의 공습을 준비 중이다. ━에너지시설 겨눈 미국…중동 긴장 다시 최고조━이란의 발전소와 정유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가 주요 표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도 테헤란의 전력 공급망을 차단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에너지시설 공격에 대한 최종 명령은
배우 연정훈이 자녀가 배우를 꿈꾼다면 말리지 않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반면 아내인 배우 한가인은 반대 입장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는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배우였던 아버지 연규진이 자신의 연기 활동을 반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실력만 있다고 되는 길이 아니라며 공부를 잘하는데 왜 배우를 하려고 하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자녀가 배우를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해보고 싶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해보다가 안 돼도 그것도 좋은 재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다. 다만 아내 한가인의 생각은 달랐다. 연정훈은 한가인도 같은 생각이냐는 질문에 "아내는 반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방송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쏟아진 악성 댓글로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미선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출연해 "아픈데 쉬지 뭐 하러 나오냐는 글이 너무 많았다"며 "이제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라, 돈에 너무 환장한 사람 같다. 이제 그만해라"는 댓글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일을 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에서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60살이면 이제 막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방송 복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영철은 "누나는 원래 댓글을 저 정도로 신경 쓰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프고 나니 너무 섬세해졌다"고 위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확실히 마음이 약해진 것 같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치료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했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