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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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가 환경과 안전, 지배구조를 아우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청사진을 제시했다.삼표시멘트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ESG 전략을 담은 "2025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첫 보고서 발간 이후 네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의 주요 정량 성과를 담았다.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신뢰 제고를 위해 ESG 추진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삼표시멘트는 기업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환경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안전보건을 최우선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 윤리·준법경영과 건전한 지배구조를 신규 핵심 이슈로 편입했다. 삼표시멘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6대 핵심 전략으로 ▲기후변
SP삼화가 친환경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동시에 높인 차세대 도막 방수재 기술 확보에 나섰다.SP삼화는 바이오기반 가소제 및 소포제를 포함하는 이액형 폴리우레아-우레탄 도막방수재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는 건축물 방수 도장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아 도막 방수재에 바이오 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순수 폴리우레아 제품은 우수한 물성을 갖췄지만 핵심 원료인 폴리에테르아민의 가격이 높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업계에서는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폴리에테르아민에 폴리올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주로 사용해왔다. 이 경우 인장 강도와 내구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SP삼화는 이번 특허를 통해 에틸렌옥사이드(EO)가 부가된 특수 폴리올과 바이오 기반 소포제를 적용해 이러한 단점을 개선했다. 도막 내 미세 기포가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시공 품질을 높였고
대동이 글로벌 드론 기업 DJI와 손잡고 농업용 드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기존 농기계 사업을 넘어 드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을 결합한 미래 농업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동은 글로벌 드론 기업 DJI의 농업용 드론을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약 4000~5000대 규모의 농업용 드론이 판매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시장 진출을 통해 연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 전망도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억270만달러(약 1400억원)에서 2033년 약 4억6710만달러(약 45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21.1%에 달한다. DJI는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DJI 농업용 드론을 공식
KCC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를 즉석에서 구현하는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와 플랫폼 기반 혁신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최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국내 최초 AI 기반 인캔 조색 시스템인 "KCC Smart 2.0" 운영 현황과 디지털 혁신 성과를 공개했다. 조색은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를 혼합해 소비자가 원하는 색을 구현하는 작업이다. 기존에는 특수 색상을 구현하는 데 2~3일이 소요됐지만 KCC Smart 2.0은 AI가 방대한 색상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배합 비율을 제안하면서 이를 약 5분 이내로 단축했다. 특히 기존에 없던 색상도 현장에서 즉시 구현할 수 있는 데다, 정밀한 사용량 산출을 통해 폐페인트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성 향상과 ESG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
신세계까사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자아"가 싱가포르 대표 백화점인 메트로(METRO)에 정식 매장을 열고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신세계까사는 자아가 지난 14일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파라곤 쇼핑몰 내 메트로 백화점 패션관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출을 계기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자아는 레이어링 스타일을 기반으로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아우르는 실용성과 활동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싱가포르는 패션 브랜드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앞서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대표적인 테스트베드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구매력이 높은 소비층이 형성돼 있는 데다 최근 K-콘텐츠와 K-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국내 패션업계의 주요 진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아는 한국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브랜드 감성과
유한킴벌리의 클린뷰티 브랜드 "포레스트"가 "포레스트 서울"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의 포레스트 서울은 숲의 치유력과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에너지를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치열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숲이 주는 편안함과 휴식을 피부에 전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이번 리브랜딩에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전면 개편했다. 기존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서울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K-클린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 역시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포레스트 서울은 리브랜딩과 함께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메이크업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인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 을 브랜드 페르소나로 선정하고, 피부 고민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히알 피톤 시카세럼", "귤타민 나이아신 잡티 캡슐세럼", "비건
삼표그룹이 서울 성수동에서 추진 중인 초고층 복합개발 사업인 "성수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단순한 건설 자재 조달을 넘어 글로벌 최고급 마감재를 직접 확보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급 인재 영입에 나서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년 이상 베테랑 영입…"명품 자재 직소싱" 속도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표산업은 대규모 임직원 채용과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성수 프로젝트를 담당할 구매담당 임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기존에도 그룹 내 구매 조직은 있었지만 성수 프로젝트의 특수성을 고려해 별도의 핵심 임원 포지션을 추가로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원 자격을 "1군 건설사 또는 대형 시행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임원·팀장급"으로 제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외주 계약과 자재 구매, 원가 관리, 협력사 네트워크 구축 등 구매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을 영입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추진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
골목상권 소상공인 10곳 중 6곳이 올해 하반기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세탁·미용업과 부동산중개업, 학원업 등 일부 업종은 전체 평균보다 더 큰 위기감을 드러냈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투자 심리마저 얼어붙으면서 골목경제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골목상권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업 전반 경기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은 63.6%에 달했다. 올해 하반기 역시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 비중은 59.8%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하반기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58.4%, 매출 감소 전망은 59.4%, 영업이익 감소 전망은 59.8%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수 감소 전망도 58.8%에 달했다. 온라인 플랫폼 주문건수 역시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44.1%로 집계됐다
"육아휴직은 권리가 됐지만 복직은 여전히 두려움의 영역입니다." 최근 기자와 만난 한 인사·노무 전문가의 말이다. 그는 "휴직을 사용하는 문화는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복직 이후 인사상 불이익을 걱정하는 직원들은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다. 육아휴직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케아코리아의 육아휴직이 도마위에 올랐다. 유아휴직 복귀 임원급 직원의 평사원 강등 의혹이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것. 이달 8일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이 원직 복귀 대신 하위 직급 발령과 권고사직 압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조치였을 뿐 불이익은 없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논란 이후 개별 기업의 인사 문제를 넘어 육아휴직 제도의 실효성과 직장 내 복귀 문화를 둘러싼 논쟁으로 확산되는 형국이다. 지난 10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사안을 직접 언급하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사실로 확인될 경우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파장이
세라젬이 부산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지테크(Age-Tech)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시니어 헬스케어 지원에 나선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고령층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추진하는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디. 부산시가 최종 선정돼 추진하는 AI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 프로젝트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20여개 기업과 함께 지역 기반의 에이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 사업은 시니어 이용시설인 앵커랩 등에 AI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 기반 제품·서비스를 제공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가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내실경영"과 "유동성 관리"를 제시하며 불확실한 건설 경기 대응에 나선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일시멘트는 경영·영업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 전략과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전 대표는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재무 건전성 확보와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따른 시멘트 수요 회복을 기대했지만 아직 시장 전반에 뚜렷한 회복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 건설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시멘트 업계 전반의 경영 환경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3600만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국내 생산능력은 현재 6100만톤에 달해 업계는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이라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다. 수익성 악화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46년 경영 인생에서 체득한 성공과 부의 원칙을 담은 신간을 내놨다. 긍정적인 언어와 태도,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개인의 성장과 기업 성공을 이끄는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책에 담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최근 저서 "이런 말 자주 하면 부자 될 징조입니다"를 출간했다. 책은 "어떻게 하면 돈이 들어오는가"라는 현실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부를 만드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 사고방식을 풀어낸다. 27세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윤 회장은 출판과 교육 사업을 거쳐 화장품, 생활가전 렌털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웅진그룹을 일궈냈다. 이번 책에는 창업과 성장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성공과 실패, 위기 극복 과정에서 얻은 경영 철학을 담았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나를 바꾸는 법"에서는 긍정의 언어와 인간관계, 자기 변화의 중요성을 다뤘다. "일하는 법"에서는 잘 파는 사람의 비밀과 웅진코웨이로 대표되는 생활가전 렌털 사업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온라인 가구 구매에 익숙한 2030세대를 겨냥해 전용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공간 효율성, 관리 편의성, 가격 접근성을 높인 상품을 확대해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최근 2030세대는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구 정보를 탐색하고, 자신의 주거 공간과 예산, 취향에 맞는 상품을 비교한 뒤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가구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 매장 중심에서 온라인 탐색·비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업계도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디지털 전용 상품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까사미아는 이 같은 변화에 맞춰 7월 소파와 리클라이너, 다이닝 가구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전용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온라인 전용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캄포 구스 30 2"다. 캄포 특유의 편안한 착석감은 유지하면서 자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5성급 호텔 시장에 모션베드를 선보이며 숙면 경쟁에 합류했다. 국내 주요 특급호텔 객실에 팝업이 아닌 정식 형태로 모션베드가 비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32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전동 침대 "N32 모션베드"를 공급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그랜드 프리미어 풀 스위트 객실에 N32 모션베드를 적용한 "슬립 웰니스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호텔업계에서는 단순 숙박을 넘어 휴식과 회복을 중시하는 "웰니스" 수요가 커지면서 차별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확대하고 있다. 침대 위에서 수면뿐 아니라 독서,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하면서 모션베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N32 모션베드는 5개 플레이트로 구성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 환경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침대다. 안전 센서를 적용해 끼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안전 모드가 작동
대동이 인공지능(AI) 농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부품·애프터마켓(사후관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농기계 판매 이후에도 장비 운영 데이터와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반복 매출을 창출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대동은 AI 농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 농작업 장비 보급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부품 교체·정비·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결합한 서비스형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의 AI 농업 플랫폼은 농업 데이터 수집부터 AI 기반 영농 판단, 자율 농작업 수행, 장비 운영관리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체계다. 이를 활용해 단순히 농기계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비 생애주기 전반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부품사업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동의 부품 매출은 2024년 약 810억원에서 지난해 약 1000억원으로 24%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늘어난 약 13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동은 2030년
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를 앞세워 침대 구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프라인 중심이던 구독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마테라소가 소노시즌과의 경쟁을 넘어 코웨이가 선점한 침대 구독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침대 구독 서비스의 온라인 가입 채널 확대를 위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구독 서비스를 자사 온라인몰과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침대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구독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코웨이와 소노시즌 등이 렌털·구독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신세계까사가 마테라소의 브랜드 경쟁력과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과 손해공제료 특별 할인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PL보험 및 손해공제료를 5% 추가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공정 효율을 높인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 PL보험은 지난 199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단체보험으로, 생산물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 제3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한다. 특히 공동구매 방식의 단체 가입을 통해 일반 보험사 대비 보험료가 최대 20~28% 저렴한 데다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은 이번 특별할인으로 추가 5%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서울·부산·대구·광주·경북·경남 등 전국 13개 주요 지방자치단체가
"친환경 기술과 무인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은 단순한 시장 대응을 넘어 농기계 기업이 짊어져야 할 시대적 책임이자 역할입니다. 창업 당시 세운 사업보국의 뜻이 이제는 AI(인공지능)와 로봇을 만나 식량 안보와 산업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최근 원유현 대동 대표(부회장)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설명하며 강조한 대목이다. 전 세계적인 농촌 고령화와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 제조업체인 대동이 첨단 기술기업으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국 농업 기계화 과정에 참여해 온 대동은 이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4단계 무인 트랙터부터 특수 로봇까지…현장 인력난·안전 "정조준"━대동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산업 전반의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과 안전사고 문제에 대응하는 중이다. 단순한 제품 고도화를 넘어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겠다
김유진 한샘 대표가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B2C(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 경쟁력 유지"와 "B2B(기업 대상 사업) 강화"를 제시하며 성장 가속화에 나선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최근 경영·영업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핵심 전략과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B2C 시장에서는 핵심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B2B 시장에서는 공간 솔루션 역량과 하이엔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주택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전통적인 가구·인테리어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와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오피스·상업시설·고급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한 B2B 수요는 꾸준히 확
세라젬이 마사지 모드를 대폭 확대하고 신규 컬러를 적용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 2027"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 V7 2027"은 기존 "마스터 V7"의 마사지 기능과 사용성,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마사지 모드를 기존 20개에서 24개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목·어깨, 허리·골반 등 부위별 집중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기상 후·취침 전·골프·러닝·업무·공부 후 등 일상 상황에 맞춘 생활 밀착형 모드와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 의료기기 사용 목적에 맞춘 신규 모드를 추가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마사지 모드를 사용 목적별로 직관적으로 재구성해 원하는 기능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핵심 마사지 기술은 그대로 유지했다. 특허 기술인 TST(Tilting Spine Tech) 세라코어 엔진이 등과 허리, 목, 어깨 등 척추 굴곡과 체형에 맞춰 마사지 도자의 간격과 기울기를 자동 조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