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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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라이프생명이 지난 7월 실시한 희망퇴직에 40여명의 직원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처브라이프생명 전체 직원의 27.9%에 달하는 수치다. 위로금으로 연봉 3년치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처브라이프생명이 지난 8월 마감한 희망퇴직 신청자 수가 4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처브라이프생명이 희망퇴직을 실시한 건 지난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직원 근속연수와 관계없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 사실상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 받은 것이다. 당초 처브라이프생명은 이번 희망퇴직에 소수의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전 직원의 27.9%가 신청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처브라이프생명의 직원 수는 143명이었다. 사실상 직원 10명 중 3명이 짐을 싼 셈이다. 올해 초 조직슬림화 등을 통해 비용절감에 나선 처브라이프생명은 지난 7월20일부터 일주일
■허세린씨(전 외교부 대사) 별세, 허산주(샤넬코리아 GM)·금주(교보생명 전무)·선주(ARC 파트너)씨 부친상, 김재범(JUN 대표)·김호성(M83 대표)씨 장인상 = 25일 오후 6시1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50분, 장지 국립 서울현충원. (02)2258-5940
보험설계사가 보험사기로 확정판결 받았을 경우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소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은 지난 25일 보험설계사가 보험사기 범죄를 행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따라 확정판결을 받는 경우 행정조사 및 처분 없이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소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보험업법 또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보험업법 제84조 제2항 제3호, 제4호) 보험설계사가 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보험설계사가 보험사기를 행한 경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따라 처벌한다. 하지만 보험업법 제84조 제2항은 보험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확정판결을 받은 보험설계사의 자격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설계사가 보험사기로 법원의 판결을 받
NH농협생명이 지난 25일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와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BTL) 금융약정 체결을 진행했다. 26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네트워크 개선과 보안성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전국 2300여개의 부대에 대한 군 통신 자가망 구축 및 운용을 목표로 한다. 총 길이 1만1588㎞에 이르는 신규 케이블 설치, 전송망 장비 교체, 통합망 시스템 및 관리센터 구축 등이 사업 내용에 포함된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6000억원이다. NH농협생명을 비롯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이 금융주선하고 은행과 보험사 등 총 7개 금융기관이 투자에 참여한다. 사업의 추진 방식은 BTL(Build-Transfer-Lease)로서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에서 시설물 공사와 10년간의 운영까지 맡을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금융주선기관인 3개사 중 유일한 보험회사다. 국내 PF의 경우 주로 은행에서 주선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인슈어테크 기업들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서 빅테크, 핀테크 업체 내 보험보장분석 기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중개 행위로 해석하면서 기존 서비스가 막힌 스타트업들이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보맵이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보맵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맵은 에즈금융서비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양사는 보맵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경험과 에즈금융서비스가 확보한 대면, 텔레마케팅, 기업보험 채널 운영 요령을 결합해나간다는 계획이다.보맵과 에즈금융서비스는 올 상반기부터 보맵 플랫폼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전문 보험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고 있다. 보맵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SGI서울보증 출신인 류준우 대표가 2015년 11월 설립했다. 사명과 같은 보맵 애플리케이션(앱)은 가입자 보험 현황을 불러와 보여주는 국내 최초 플랫폼이다. "설계사들이 사용하는 보험 앱
신한·KB금융그룹의 생명보험 계열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모두 감소했다. 주가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증가와 자산운용손익 감소에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비은행 사업의 알짜배기로 곱히던 보험 계열사들 실적을 안정화 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감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사업비차손익이 개선되었으나 인적자원관리 통합비용 및 유가증권 처분이익 감소 등으로 자산운용손익이 감소했다"며 "보험영업 손익은 견조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52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했다. 보장성 APE는 47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늘어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11.9%, 총자산순이익률은 0.72%를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올해 9월 말 기준 26
생명보험시장을 둘러싼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경쟁에서 신한금융지주가 우위 굳히기에 사실상 성공했다. 지난해 7월 신한금융은 신한라이프와 오렌지라이프를 합병한 이후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매분기 KB금융 생명보험 계열사 실적을 앞지르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920억원으로 KB생명·푸르덴셜생명 합산 당기순이익인 328억원보다 592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의 순이익 격차는 지난 2분기 2.7배에서 3분기엔 2.8배로 벌어졌다. 누적당기순이익은 신한라이프가 3696억원으로 KB생명·푸르덴셜생명의 1558억원보다 2.4배, 금액으로는 2138억원 많았다. KB금융 생명보험 계열사는 KB생명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푸르덴셜생명 마저 실적이 악화되며 실적 개선에 실패했다. 올 3분기 푸르덴셜생명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8% 감소한 500억원을 KB생명은 당기순손실 17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손실규모가 101억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9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줄었다. 통합비용 및 유가증권 처분이익 감소 등으로 자산운용손익이 감소한 게 당기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성대규 대표가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에 따른 비용 문제 등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실적을 내는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감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사업비차손익이 개선되었으나 인적자원관리 통합비용 및 유가증권 처분이익 감소 등으로 자산운용손익이 감소했다"며 "보험영업 손익은 견조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52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했다. 보장성 APE는 47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늘어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11.9%, 총자산순이익률은 0.72%를 기록했다. 건
한화생명이 신계약 체결 소요시간을 최대 90% 줄어든 시스템을 자사 소속 설계사들에게 제공한다. 보험 신계약 과정을 로봇 기술로 자동화하며 법인대리점(GA) 시장에서의 영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한화생명은 보험설계 및 청약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인 "청약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로 GA 소속 설계사의 편의를 높여 자사 상품의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청약자동화 솔루션은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설계부터 청약에 이르는 신계약 과정을 설계봇이 설계사를 보조해 청약업무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시스템이다. 특허에 대한 정확한 명칭은 "보험 설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다. 한화생명은 GA소속 설계사 고충을 덜기 위해 개발했다.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GA 시장의 특성상 각 보험사별 상품설계 및 청약 프로세스가 상이하여 상품 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한화
■한화생명<임원 승진>▲김준일 ▲김태준 ▲배재현 ▲안현아 ▲정경욱 ▲한승의■한화생명금융서비스<임원 승진>▲석상환 ▲옹성만 ▲이승제 ▲이종호
보맵이 50억원 규모를 수혈 받는데 성공했다. 인슈어테크 기업인 보맵은 보험상품을 확인하고 보험보장을 분석해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었다. 보맵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서 빅테크, 핀테크 업체 내 보험보장분석 기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중개 행위로 해석하면서 기존 서비스를 중단해야 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맵은 에즈금융서비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양사는 보맵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경험과 에즈금융서비스가 확보한 대면, 텔레마케팅, 기업보험 채널 운영 요령을 결합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맵과 에즈금융서비스는 올 상반기부터 보맵 플랫폼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전문 보험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고 있다. 보맵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SGI서울보증 출신인 류준우 대표가 2015년 11월 설립했다. 사명과 같은 보맵 애플리케이션(앱)은 가입자 보험 현황을 불러와 보여주는 국내 최초 플랫폼이다. "설계사들이 사용하는 보험 앱"으
라이나생명의 TM(텔레마케팅) 자회사인 라이나원이 올해 12월 출범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TM 자회사 출범시점을 오는 12월로 확정하고 이지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낙점했다. 라이나원 신임 대표에는 이지현 부사장 등 2명이 물망에 올랐지만 CISO(최고정보책임자)이자 오퍼레이션(업무지원)부서를 총괄하고 있는 이지현 부사장을 내정했다. 라이나생명은 영업조직을 이끌 대표로 CTO(최고기술경영자)와 CSO(최고영업책임자) 등을 거친 이 부사장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1968년생인 이지현 부사장은 2012년 라이나생명에 입사해 정보통신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20년 홍봉성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던 당시 이 부사장은 조 대표와 CEO직을 두고 물밑 경쟁을 펼친 바 있다. TM전문 자회사인 라이나원은 라이나생명 TM조직과 처브그룹 계열사인 에이스손해보험 TM조직 등을 합쳐서 오는 12월 설립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의 모회사인 미국
보람그룹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24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최철홍 회장은 이날 열린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고객중심경영을 이끈 대한민국 대표 인물로 선정됐다. 최 회장은 "지난 32년 동안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얻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조 서비스는 물론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등 그룹 차원의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철홍 회장은 지난 32년간 보람그룹을 이끌면서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철학으로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을 해왔다. 최 회장은 기존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없애는 "가격 정찰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장례 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꾀하며 상조시장 변화에 선구적 역할을 한 것이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도 펼쳐왔다. "상조는
신창재 회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강력한 주문이 올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교보생명은 24일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작업 추진에 힘입어 기존 보험사업 부문의 각종 지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교보생명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DBS(Digital Transformation Based Strategy) 경영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다. 교보생명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전통 보험사업 개선"이라는 양손잡이 경영을 기반으로 DBS 전략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DBS 전략은 기존 보험사업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조직문화, 리더십, 업무프로세스,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 비즈니스 모델 등 회사 경영의 모든 것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보험 가입부터 지급, 고객 불만 처리 등의 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보험 사업에서 뚜렷한 혁신의 성과를 거
전기자동차가 교통사고 등으로 파손됐을 때 고장 난 폐배터리 소유권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이 고객을 대신해 새 배터리를 구매할 때 자동차 제조사가 기존 배터리 반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 보험연구원은 자동차보험을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손민숙 연구원은 지난 23일 펴낸 "전기차 보험의 쟁점과 과제" 보고서에서 전기차 고유의 쟁점은 주로 배터리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40%에 이르는 고가의 핵심 부품이다. 하지만 파손 시 부분 수리가 곤란한 데다 전체 교체 시 비용 부담이 가중하고 폐배터리에 대한 권리 관계도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원은 지적했다.연구원은 폐배터리 시장 확대를 앞두고 일부 전기차 회사들은 폐배터리 반납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보험사의 잔존물 대위권(보험 목적물 가액의 전액 보상 시 잔존물(폐배터리)에 대해 보험사가 갖는 권리)과
라이나생명이 올해 12월 설립할 TM(텔레마케팅)전문 자회사 "라이나원"의 신임 대표로 이지현 부사장을 내정했다. 그는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의 입사 2년 선배로 2020년 라이나생명 대표직을 두고 조 대표와 경쟁을 벌이기도 한 인물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이지현 부사장을 라이나원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낙점했다. 라이나원 신임 대표에는 이지현 부사장 등 2명이 물망에 올랐지만 CISO(최고정보책임자)이자 오퍼레이션(업무지원)부서를 총괄하고 있는 이지현 부사장을 내정했다. 라이나생명은 영업조직을 이끌 대표로 CTO(최고기술경영자)와 CSO(최고영업책임자) 등을 거친 이 부사장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1968년생인 이지현 부사장은 2012년 라이나생명에 입사해 정보통신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20년 홍봉성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던 당시 이 부사장은 조 대표와 CEO직을 두고 물밑 경쟁을 펼친 바 있다. TM전문 자회사인 라이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오히려 떨어지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사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4대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4%로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삼성화재가 79.2%에서 78.7%로 떨어졌으며 현대해상은 79.5%에서 78.8%, KB손보는 78.8%에서 78.2%로 하락했다. DB손보의 경우 누적손해율은 76.9%에서 77.9%로 상승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해율이 1%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15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손해율이 개선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고율 감소로 손해액이 줄어든 데 더해 가입 대수 증가로 보험료 수입이 증가한 결과다. 실제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원수보험료 기준)는 10조3731
손해보험업계 4위인 메리츠화재가 유사암 전액 납입면제 특약을 단종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유사암 납입면제 100% 특약 판매를 중단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시기는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메리츠화재가 금융감독원의 특약 판매 중단 권고를 전면 수용해 백기를 든 것이다. 금감원의 권고를 수용한 손보사들이 메리츠화재와 형평성이 어긋난다며 불만을 제기한 것도 중단 요인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지난 1일부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납입면제율을 100%에서 50%로 조정해 판매하고 있다.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경우 지난 1일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한 이후 각각 17일과 19일부터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사암 전액 납입면제 특약은 가입자가 유사암 치료 과정이나 치료를 마무리 한 이후 재해나 질병, 상해사고 등으로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경우 납
대형 손해보험사인 메리츠화재가 유사암 전액 납입면제 특약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21일 메리츠화재는 유사암 납입면제 100% 특약 판매를 중단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시기는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메리츠화재가 금융감독원의 특약 판매 중단 권고를 전면 수용해 백기를 든 것이다. 금감원의 권고를 수용한 손보사들이 메리츠화재와 형평성이 어긋난다며 불만을 제기한 것도 중단 요인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지난 1일부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납입면제율을 100%에서 50%로 조정해 판매하고 있다.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경우 지난 1일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한 이후 각각 17일과 19일부터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사암 전액 납입면제 특약은 가입자가 유사암 치료 과정이나 치료를 마무리 한 이후 재해나 질병, 상해사고 등으로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경우 납입을 전액 면제해주는 혜택이다. 유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대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9월 자동차보험 누적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떨어진 것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자동차보험료에 큰 영향을 미친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4대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4%로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삼성화재가 79.2%에서 78.7%로 떨어졌으며 현대해상은 79.5%에서 78.8%, KB손보는 78.8%에서 78.2%로 하락했다. DB손보의 경우 누적손해율은 76.9%에서 77.9%로 상승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해율이 1%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15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손해율이 개선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고율 감소로 손해액이 줄어든 데 더해 가입 대수 증가로 보험료 수입이 증가한 결과다. 실제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