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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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 일정으로 경제외교에 들어간다. 윤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북미 지역 투자자들의 한국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이번 경제외교 키워드는 ▲세일즈외교 ▲첨단산업의 공급망 강화 ▲과학기술과 미래 성장산업 협력 기반 구축 세 가지로 압축된다. 이같은 행보는 오는 20~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22~23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오타와에서 외국 정상 및 재계·학계 인사들과 만나는 것으로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순방 첫 국가인 영국(18~19일)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참석이 주된 일정이 될 전망이다. 먼저 미국에서는 총 5개의 경제 관련 일정과 다수의 양자회담이 계획돼 있다. 그 중 윤 대통령이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를 직접 독려하는 "북미지역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에 가장 큰 이목이 쏠린다. 미국 대기업들이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새 정부의 외국인 투자 유치 의지와 투자 환경을 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과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미 CBS 방송 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기자가 "우크라이나가 일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 궁지에 몰린 푸틴 대통령이 전술핵이나 생화학 무기 사용을 고려한다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라고 묻자 "안 된다.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없었던 형태로 전쟁의 국면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함구할 것"이라면서 "그들은 지금보다 더 세계로부터 고립될 것이고, 그들 행위의 강도에 따라 치러야하는 대가가 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초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을 개시에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 등에서 승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러시아가 궁지에 몰리게 된다면 핵무기나 생화학무기 등과 같은 극단적인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나이키가 샤넬과 루이비통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나이키는 일부 제품 가격을 크게 올리는 등 실적을 더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나이키코리아의 2022 회계연도(2021년 6월 1일~2022년 5월 31일) 매출은 1조6749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9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230%가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나이키코리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패션 업계 전체가 암울했던 2020년에도 "나홀로" 선방했다. 2021 회계연도(2021년 6월 1일~2022년 5월 31일)엔 1조4522억원의 매출과 29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단일 패션 브랜드 가운데 최대 매출이다.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누렸던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도 뛰어 넘은 수치다. 지난해 가격 인상 이슈로 전국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빚었던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지난 17일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창호(이종석 분)는 죄를 짓고도 뻔뻔한 최도하(김주헌 분)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고미호(임윤아 분)는 박창호가 시장 후보 생방송 토론 중일 때 양어장을 찾아가 NK화학이 방사능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이후 생방송에 시민 패널로 출연해 "저는 박창호의 아내가 아니라 방사능 피해자로 나온 것"이라며 NK화학의 방사능 폐수를 맞고 급성 림프종에 걸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표일까지 검찰은 아무것도 밝히지 못했고, 결국 최도하는 재선에 성공했다. 이때 현주희(옥자연 분)가 박창호 고미호를 돕기로 했다. 최도하의 대포폰을 주고, 대포폰이 최도하의 것이 맞다고 증언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최도하가 더 빨랐다. 최도하는 현주희를 병실에 묶어두고 법원에 못 오게 막은 뒤, 위증으로 위기를 빠져나갔다. 최도하는 현주희의 행방을 묻는 고미호에게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는 비열한 인성을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번 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전국 2만여개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무료 접종 지원 대상은 고령층, 임산부, 어린이 등과 같은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약 1216만명이다.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439만명, 임신부 141만명, 만 65세 이상 어르신 763만명 등이다. 한 차례도 접종한 적이 없는 2회 접종 대상(1차 접종 후 4주 후 2차 접종 실시) 어린이의 경우 9월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그 외 어린이와 임신부의 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10월5일부터 가능하다. 고령자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12일, 만 70~74세 이상은 10월17일, 만 65~69세 이상은 10월20일부터 접종이 각 시작된다. 접종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큼한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빛나는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혜수는 모델 포스를 풍기며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역을 맡았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기품 따위 버리고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10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펜디" 바게트백 25주년 기념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가 입은 의상이 1000만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10일) 행사에는 배우 이민호,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왓츠,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모델 케이트 모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혜교는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매트한 블랙 가죽 트렌치 재킷에 하늘하늘한 블랙 레이스 디테일의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송혜교는 사선 패턴의 블랙 스타킹과 아찔한 블랙 플랫폼 힐을 신어 각선미를 뽐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풀어내린 송혜교는 올 블랙 룩에 밝은 색감의 바게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송혜교가 착용한 의상은 "펜디" 2022 F/W 컬렉션 제품으로, 송혜교가 이날 걸친 아이템만 총 1480만원에 달한다. 송혜교는 매트하게 마무리 된 왁스 가죽 소
배우 최명길이 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과 수영장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17일 최명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른 아침 수영장에서 수영 친구들의 깜짝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로부터 수영장에서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았다. 최명길은 1995년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1953년생인 김한길은 올해 70세다. 올해로 결혼 28년차를 맞았다. 최근 김한길은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해 "과거 중환자실에 한 달 정도 입원했었는데 아내인 최명길이 간병인을 한 번도 안 썼다"고 고마워했다.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4기 진단을 받았지만 신약 치료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토트넘)이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 2022-23 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이날 열린 경기에서 후반 14분에 투입된 이후 후반 28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손흥민은 2분 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EPL에서 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0년 9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홀로 4골을 몰아넣으며 EPL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4월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3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EPL 통산 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시절 총 44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멕시코와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6-4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로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를 6-4로 꺾었다. 한국은 오프닝라운드 첫 경기인 미국전 패배 이후 내리 7연승을 달렸다. 슈퍼라운드 전적은 4승1패(오프닝라운드 1승1패 포함)로 마감했다. 한국은 일본-미국의 슈퍼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따라 결승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일본이 승리할 경우 한국과 대만이 4승1패, 일본과 미국이 3승2패가 되면서 한국-대만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반면 미국이 승리할 경우 한국, 대만, 미국이 모두 4승1패가 된다. 이 경우 득실차인 TQB(Team`s Quality Balance)에서 대만, 미국에 밀려 3위로 결승진출에 실패한다. 이 때는 일본
루키 안라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그룹과 4타차로 좁히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나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4위가 됐다. 전날 26위에서 크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와 후루에 아야카(일본), 릴리아 뷰(미국·이상 13언더파 203타) 등 공동 선두 그룹과는 4타차다. 마지막 날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격차다. 안나린은 이날 몰아치기로 타수를 줄였다. 그는 5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것을 시작으로 8번홀(파3)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안나린은 후반에도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다만 마지
손흥민이 골 침묵을 완전히 날렸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시티와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뒤 연속 3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 후 9경기 만에 골 침묵을 깼다. 앞서 손흥민은 리그 7경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골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도움만 1개 기록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선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흥민이 부상이 아닌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건 2020년 7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었다. 손흥민은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28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기세가 오른 손흥민은 후반 39분에는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포로 5-2를 만들었고, 후반 41분 왼쪽 측면을 파고들며 오른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마지막 세 번째 득점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
생명보험사들의 슈퍼앱 경쟁이 본격화 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오는 19일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삼성생명도 모니모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요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다른 보험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27일부터 삼성생명 앱에서 제공하던 보험금청구와 보험증권 재발급, 보험계약대출신청, 대출금 상환·이자납입, 자동이체 신청·이자납입, 자동이체신청·해지, 변액보험계약대출 이용방법 변경 등 서비스를 모니모로 전환한다. 지난 4월부터 제공해온 모니모 보험계약 조회 서비스, 생활밀착형 보험 판매 서비스 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것이다. 앞으로 삼성생명은 앱을 통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모니모로 전환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삼성 금융 계열사들은 지난 4월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금융 4사의 거래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모니모"를 내놨다. 보험금
교보생명이 오는 19일 금융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는다. 400만여명의 고객들을 유입해 후발 생명보험사들과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날(16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홈페이지와 앱, PC에서 제공하던 ▲보험(조회, 납입, 보험대출, 보험금청구, 등록·변경업무 등) ▲퇴직연금(조회, 수납, 상품변경, 퇴직급여 청구, IRP해지 등) ▲신탁·펀드(조회, 해지, 매수·환매 신청, 입·출금 등) ▲마이데이터(금융비서, 건강자금, 금융교육 등) 등 서비스를 중단한다. 오는 19일 통합 앱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작업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당초 10월 초로 통합 앱 출시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목표 시점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보생명은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를 제공하는 "교보생명 모바일창구" ▲퇴직
보험료를 미납해 해지 사유가 발생한 가입자에게 보험사가 독촉하지 않았다면 보험 계약이 정상해지 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당시 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씨 등 2명이 B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A씨의 딸 C씨는 2013년 11월 B보험사에서 동생 D씨의 보험을 가입했다. 사망담보 특약의 수익자는 D씨의 법정상속인이고 나머지 보험의 수익자는 D씨였다. C씨는 보험료를 체납해 보험이 해지된 후 다시 보험료를 납부해 보험이 부활하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C씨는 2014년 7~8월 보험료를 미납했고 B보험사는 연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보험이 해지된다고 통보했다. 보험사의 통지는 C씨가 수령한 것으로 기록됐지만, C씨는 당시 외국에 출국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D씨가 2015년 2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A씨는 사망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거부당하자 이번 소송을 냈다. 이
디지털 보험사들이 적자 탈출을 위해 수장 교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달 초 캐롯손해보험에 이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도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한 것. 이번 수장 교체는 신사업을 흑자궤도에 올리려는 모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의중이 상당히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임시주총을 열고 강태윤 경영지원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 안건은 신임 사내이사 선임 및 사외이사 재선임안으로 상정됐다. 두 안건 모두 통과됐다. 지난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 창립부터 9년여 동안 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해온 이학상 전 대표는 임기만료로 대표직을 사임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첫 인터넷 전문 생명보험사로 교보생명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9월 출범 당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과 일본 온라인 전업사 라이프넷이 합작한 생보사였지만 2018년 3월 설립 동반자였던 일본 주주가 떠나면서 교보생명의 완전 자회
강태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전 경영지원실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강태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9월까지다. 그는 숭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교보생명 입사 후 e-Business TF장부터 다양한 부문의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해왔다.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 이후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다. 강 대표는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디지털 생명보험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모든 시장관계자가 인정하는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자녀보험, 간병보험에 가입하기 전 경찰청에서 지문을 사전 등록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은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와 연계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아동과 치매환자를 조기발견 하기위해 지문·사진·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등록해 실종 시 이를 활용하는 제도다. 아동과 치매 노인이 실종될 경우 보호자를 찾지 못하면 복지시설 등으로 우선 옮겨지는데, 사전등록이 됐다면 실종신고가 접수되지 않아도 경찰에서 바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실종 아동 수색에 평균 94시간이 소요됐지만 사전 지문이 등록된 경우 46분으로 줄었다. KB손보는 지문 사전 등록 대상인 아동과 치매환자 관련 상품에 이를 접목해 지문 사전 등록 시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과 "KB 힘이 되는 간병보험"에 제도를 도입해 보험 가입 후 지문
리치앤코가 디지털제주센터를 열고 업계 최초로 보험설계사의 "워케이션"을 시행한다. 리치앤코는 15일 디지털 제주센터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근무를 희망하는 자사 비대면 설계사인 리치매니저(이하 RM)들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치앤코 RM이라면 누구나 위촉 기간이나 달성 실적과 무관하게 제주 근무를 신청할 수 있다. RM 스스로 상주 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기존 위촉되어 있는 설계사뿐 아니라 신입 RM들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부여한다. 즉 리치앤코의 비대면 설계사들은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제주 한 달 살이"가 가능해진 것이다. 제주 근무 도중 자신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본사를 비롯한 각 센터로 다시 전배해 근무할 수 있다. 리치앤코 RM총괄사업부문은 800여명의 TM(텔레마케팅) 조직이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급부상한 스마트·리모트 워크가 업무 방식의 대세"라며 "이 같은 정책을 통해 개인
"세상에 바꾸지 못할 것은 없다." 메리츠화재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광고 캠페인 주제다. 이번에 마련한 광고 캠페인에는 오는 2025년 손해보험업계 1위를 하겠다는 김용범 부회장의 의중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리츠화재는 창립 100주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10월 1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메리츠화재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별도 시상식 등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나눔 행사를 연 바 있다. 2007년 85주년에는 창립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자 등에 대해 포상하기도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별도 이벤트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제 강점기인 지난 1922년 조선화재로 시작한 메리츠화재는 1950년 동양화재, 2005년 메리츠화재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한국 보험의 역사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