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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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7개 보험사들이 보건당국에 신고한 의료 보험사기 건수가 총 373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경찰청, 금융감독원,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보험연구원, 보험협회 등과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의료법 위반 행위에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7개 보험사들이 병·의원의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보건당국에 신고한 3732건 가운데 한방병원(한의원 포함)이 587건(1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과 442건(11.8%), 치과 209건(5.6%), 요양병원 176건(4.7%) 순이었다. 위반 유형은 의료광고 위반 1727건(46.3%), 비급여진료비용 미고지 818건(21.9%), 환자 부당유인·알선 334건(8.9%) 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에 신고한 3732건 중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코리아뱅크 굿" 한국 은행들, 베트남 홀렸다② 베트남, 국민 중 절반만 은행 계좌 보유… 갈길 먼 디지털 금융③ "서류 내고 돌아서니 보험금 "뚝딱"… 베트남과 달라요"④ "주식이 뭐예요?"… 베트남 증권시장, 韓에 열려있다⑤ 예영해 삼성화재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기업보험 개척자… 로컬기업과 협업에 신규 채널 확보까지" ⑥ 이의철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장 "텔레마케팅, 안된다고?… 신한라이프 베트남, 차별화로 대박쳤다" ⑦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3년 안에 베트남 12위권 은행으로… 2030년엔 톱10 안에"⑧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톱티어 증권사 될 것"… 글로벌 도전장⑨ 강문경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대표 "MTS 베트남 최고 수준이라 자부… 올해의 화두는 디지털화"⑩ 정희균 토스베트남 PO "젊고 빠른 성장세, 베트남의 매력"[소박스]호찌민(베트남)=전민준 기자 베트남 시장은 대표적인 보험 불모지로 꼽힌다. 개인들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코리아뱅크 굿" 한국 은행들, 베트남 홀렸다② 베트남, 국민 중 절반만 은행 계좌 보유… 갈길 먼 디지털 금융③ "서류 내고 돌아서니 보험금 "뚝딱"… 베트남과 달라요"④ "주식이 뭐예요?"… 베트남 증권시장, 韓에 열려있다⑤ 예영해 삼성화재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기업보험 개척자… 로컬기업과 협업에 신규 채널 확보까지" ⑥ 이의철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장 "텔레마케팅, 안된다고?… 신한라이프 베트남, 차별화로 대박쳤다" ⑦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3년 안에 베트남 12위권 은행으로… 2030년엔 톱10 안에"⑧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톱티어 증권사 될 것"… 글로벌 도전장⑨ 강문경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대표 "MTS 베트남 최고 수준이라 자부… 올해의 화두는 디지털화"⑩ 정희균 토스베트남 PO "젊고 빠른 성장세, 베트남의 매력"[소박스]호찌민(베트남)=전민준 기자 "우량계약 확대와 계약심사(언더라이팅) 강화로 손해율을
지난 1일 캐롯손해보험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효일 대표가 첫 번째 타운홀 미팅에서 어떤 메시지를 꺼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 대표는 한화그룹 글로벌 전략투자 및 디지털 혁신부문 전문가로 통했던 만큼 신사업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내놓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문 대표는 이르면 이달 중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 직원들에게 경영 계획·비전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문 대표가 내놓을 메시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신규 투자 등 기존 경영전략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는 의견이 무게가 실린다. 현재 캐롯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흑자 전환이다. 2019년 출범한 캐롯은 출범 후 줄곧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적자 규모도 2019년 91억원, 2020년 381억원, 2021년 650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332억원 적자를 봤다. 캐롯이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이유는 자동차보험에 대한 높은 의존도
올해 2분기 보험사들의 가계대출이 전분기보다 7000억원 늘어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보험사들의 가계대출 잔액은 12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말보다 7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올 1분기 가계대출 증가액인 3000억원과 비교했을 때도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2분기 중 주택담보대출이 5000억원, 신용대출이 1000억원 늘었으며 보험계약 대출이 2000억원 증가했다. 기타 대출은 3000억원 감소했다. 6월 말 현재 보험사 기업 대출 잔액은 142조7000억원으로 3월 말 대비로 2조2000억원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기업 대출이 9000억원, 중소기업 대출이 1조300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 중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1조1000억원을 차지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합한 총여신액은 6월 말 현재 272조4000억원이다. 지난 3월 말 대비 2조9000억
교보생명과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안진회계법인의 주장이 거짓이었던 사실이 공판을 통해 드러났다. 안진회계법인은 그동안 교보생명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서 모든 자료를 제공했다고 주장해 왔다. 14일 열린 3차 공판에선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판단이 처음부터 안진 측의 제한된 정보 제공으로 제대로 된 징계 결과가 나오기 어려웠던 점이 확인됐다. 교보생명 측의 협조적이지 못한 자료 제공으로 가치평가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안진회계법인의 주장을 뒤집는 증언도 나왔다.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피니티 주요 임직원과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에 대한 이날 항소심 3차 공판에선 앞서 검찰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이화여자대학교 A교수와 교보생명 직원 B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A교수는 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해온 인물이다. 교보생명 직원 B씨는 피평가기관 자격으로 안진에 자료 제공 등의 역할을 했다. 검찰 측은 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에
DB손해보험이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배달업 종사자들 수백여명에게 1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DB손해보험은 플랫폼 배달노동자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후 총 212명에 보험금 1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현재 시행 중인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만 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서울시 거주 배달노동자가 배달 업무 중 사망, 상해, 후유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장기간은 2021년 12월 13일부터 2022년 12월 12일까지다. 이번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랫폼 앱을 통해 이륜차(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또는 도보로 배달업무 중 사고가 나면
"보리야, 보험금 언제 줘?" 앞으로 신한라이프 가입자들은 콜센터에서 음성만으로 보험 상담과 보험금 지급 등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한라이프가 고객콘택트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음성봇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신한라이프는 고객들은 상담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콜센터 직원들은 변액, 종신보험 상품과 같은 복잡한 안내 업무에 집중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해 TTS(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 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말"로 하면 된다. 여태껏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은 없었다. 신한라
문효일 캐롯손해보험(캐롯) 대표가 조만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여는 첫 공식행사다. 새로운 경쟁자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보험)에 대한 대응과 적자 탈출 등 과제를 안고 있는 문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문 대표는 이르면 이달 중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 직원들에게 경영 계획·비전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문 대표가 내놓을 메시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신규 투자 등 기존 경영전략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는 의견이 무게가 실린다. 현재 캐롯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흑자 전환이다. 2019년 출범한 캐롯은 출범 후 줄곧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적자 규모도 2019년 91억원, 2020년 381억원, 2021년 650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332억원 적자를 봤다. 캐롯이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이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진에 대한 리더십 설문을 진행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진과 부서장 리더십 설문을 진행한다. 설문 항목 등은 현재 구성하고 있으며 이달 중 구체적인 사항을 확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외부 컨설팅업체의 경영 실태 진단과 다른 것이다. 현재 KB손해보험은 외부 컨설팅업체에 경영진단을 맡기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적이다. 앞서 KB손해보험은 지난 8월 31일 평가공정성, 보상체계, 초과이익분배금(PS) 제도화·복리후생 등 4개 항목을 개편하기 위해 콘페리에 연구용역(컨설팅)을 맡겼다. 콘페리는 1969년 미국 LA서 설립된 자산규모 글로벌 1위 인사·조직 컨설팅기업이다. 콘페리는 ▲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스마트워크, 보고문화 간소화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 평가공정성 부문에서는 평가 공정성 강화,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코리아뱅크 굿" 한국 은행들, 베트남 홀렸다② 베트남, 국민 중 절반만 은행 계좌 보유… 갈길 먼 디지털 금융③ "서류 내고 돌아서니 보험금 "뚝딱"… 베트남과 달라요"④ "주식이 뭐예요?"… 베트남 증권시장, 韓에 열려있다⑤ 예영해 삼성화재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기업보험 개척자… 로컬기업과 협업에 신규 채널 확보까지"⑥ 이의철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장 "텔레마케팅, 안된다고?… 신한라이프 베트남, 차별화로 대박쳤다"⑦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3년 안에 베트남 12위권 은행으로… 2030년엔 톱10 안에"⑧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톱티어 증권사 될 것"… 글로벌 도전장⑨ 강문경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대표 "MTS 베트남 최고 수준이라 자부… 올해의 화두는 디지털화"⑩ 정희균 토스베트남 PO "젊고 빠른 성장세, 베트남의 매력"[소박스]호찌민(베트남)=전민준 기자 지난 8월24일 오후 2시 베트남 호찌민 1군에 있는 호찌민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코리아뱅크 굿" 한국 은행들, 베트남 홀렸다② 베트남, 국민 중 절반만 은행 계좌 보유… 갈길 먼 디지털 금융③ "서류 내고 돌아서니 보험금 "뚝딱"… 베트남과 달라요"④ "주식이 뭐예요?"… 베트남 증권시장, 韓에 열려있다⑤ 예영해 삼성화재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기업보험 개척자… 로컬기업과 협업에 신규 채널 확보까지" ⑥ 이의철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장 "텔레마케팅, 안된다고?… 신한라이프 베트남, 차별화로 대박쳤다" ⑦ 강규원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3년 안에 베트남 12위권 은행으로… 2030년엔 톱10 안에"⑧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장 "베트남 톱티어 증권사 될 것"… 글로벌 도전장⑨ 강문경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대표 "MTS 베트남 최고 수준이라 자부… 올해의 화두는 디지털화"⑩ 정희균 토스베트남 PO "젊고 빠른 성장세, 베트남의 매력"[소박스]호찌민(베트남)=전민준 기자 신한라이프 베트남 현지법인 전략기획팀 매니저로 근무하는
베트남 생명보험시장에서 한국 보험사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올해 2월 베트남 호찌민에 법인·영업센터를 설립한 신한라이프는 현지 생명보험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하노이에서 두 번째 영업센터를 운영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오는 4분기 중 하노이에서 월 1만원 이하의 저가보장성 보험상품을 텔레마케팅(TM)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2015년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금융당국 협력 사업을 위해 설립한 소규모 주재 사무소를 영업·기획·고객서비스 등을 전담하는 영업센터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거점으로 호찌민에 법인·영업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노이 영업센터는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내 호찌민에 이은 두 번째 거점이 되는 것이다. 최근 신한라이프는 하노이에서도 다수의 사전계약 고객을 확보했다고 판단,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
캐롯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을 넘어 소상공인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면서 적자 탈출에 나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캐롯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용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 피해를 보상하는 재난희망보험을 출시했다. 재난희망보험은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을 덜기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중 하나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이 아니었던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현재 규모 100㎡ 이상 음식점 등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 했다. 소규모 음식점은 의무보험 미가입 시 부과되는 과태료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의 주력 상품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측정해 가입자가 이용한 만큼 후불 결제하는 방식으로 지난 2020년 2월 선보인 이래 올해 7월까지 누적가입 70만건을
캐롯손해보험(캐롯)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용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 피해를 보상하는 재난희망보험을 출시했다. 13일 캐롯에 따르면 "재난희망보험"은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을 덜기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의 하나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이 아니었던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현재 규모 100㎡ 이상 음식점 등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 했다. 소규모 음식점은 의무보험 미가입 시 부과되는 과태료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재난희망보험은 캐롯 앱과 모바일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연간 2만원의 비용으로 사업장 내 화재, 폭발, 붕괴 등의 재난사고에 대해 대인보상은 사망 1인당 1억5000만원, 대물보상은 10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음식물 사고, 주차시설 사고 등 추가적인 위험에 대한 보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더 많은 위험에 대한 보장
푸본현대생명에 이어 한화생명도 4% 확정금리형 저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고정금리가 오르면서 저축보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생명보험사들의 이율 경쟁도 재점화 하고 있는 분위기다. 업계 2위인 한화생명의 4% 확정금리형 저축보험 출시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동양생명 등 타 보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4% 확정금리형 일시납 저축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초 2%대 확정금리형 저축보험 판매를 중단하고 3%대 상품을 내놓은 지 3개월여 만이다. 한화생명이 이번에 내놓은 상품도 기존 판매해 온 3%대 저축보험 상품인 내맘쏙저축보험의 금리를 1% 포인트 높여 리뉴얼한 보험이다. 해당 상품은 방카슈랑스를 통해 판매한다. 생명보험사가 4% 확정금리형 저축보험을 출시한 것은 지난 8월 말 푸본현대생명에 이어 한화생명이 두 번째다. 푸본현대생명과 한화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생명보험사들은 3%대 확정금리형 저축보험을 판
미래에셋생명이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을 강화한 온라인 보험을 내놨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치질"로 통칭되는 직장 및 항문 질환의 수술에 더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온라인보험이다. 40세 남성이 3년 만기 일시납을 선택하면 한 끼 식사 및 커피 값에 못 미치는 1만1911원의 보험료를 딱 1회만 납입하면 되기 때문에 매월 납입 부담을 던다. 만 20~60세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2, 3, 5년 중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통계청의 "다빈도수술 질환별 순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치핵(치질)수술은 총 16만2000건으로 한 해 동안 한국 국민이 받은 수술 중 2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상품은 직장 및 항문 질환 수술 시 20만원(최초 1회 한)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건강검진
신한라이프가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하노이에도 영업센터를 만든다. 베트남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명보험 가입자들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해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호치민·하노이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중소도시에 진출하는 것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오는 4분기 중 하노이에서 월 1만원 이하의 저가보장성 보험상품을 텔레마케팅(TM)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2015년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금융당국 협력 사업을 위해 설립한 소규모 주재 사무소를 영업·기획·고객서비스 등을 전담하는 영업센터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거점으로 호찌민에 법인·영업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노이 영업센터는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내 호찌민에 이은 두 번째 거점이 되는 것이다. 최근 신한라이프는 하노이에서도 다수의 사전계약 고객을 확보했다고 판단, 이르면 오는 10월부
지난해 암 보험금 수령자 10명 가운데 3명은 유방암 환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화한 식생활,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한화생명이 지난 10년간(2011~2021년) 지급된 암 보험금 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유방암"은 지난해 한화생명이 지급한 암 보험금 중 가장 많은 비중(26.0%)을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암 환자가 만혼, 고령출산의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최근 10년 동안 전체 암보험금 지급건수가 1.6배 증가할 때 유방암은 2.1배, 자궁암은 2.4배로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갑상선암"은 지난해 암 보험금 지급건의 22.5%를 차지해 유방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갑상선암은 암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세대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화생명이 2030세대에게 지급한 암 보험금 중 1위를 차지했는데, 특히 2030여성 가입자에게
추석 당일인 지난 10일 한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추행을 시도한 서울 한 구청 공무원이 구속 기로에 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3시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마포구청 공무원 A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쯤 서울 소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의 담벼락을 넘은 뒤 닫힌 화장실 문을 열고 집 안에 몰래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 안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 B씨를 상대로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도 있다. A씨는 B씨가 놀라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동선을 파악했다. 같은 날 오후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대문경찰서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