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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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사측을 상대로 임금인상·성과급 체계 개편 등에 대한 요구를 시작한다. 지난 8월 2022년 임금협상을 시작한지 약 2개월 만이다. 평균 연봉 7900만원인 "신들의 아우성"을 올해도 경영진이 수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 노사는 이르면 이날 2022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3차 교섭에 들어간다. KB손보 노조는 ▲기본급 8% 인상 ▲성과급(PS) 체계 개선 등의 안건을 사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중 성과급 체계 개선이 노사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이다. 현재 KB손보의 성과급 지급방식은 일률적이지 않다. 임협 때마다 노사가 이견을 조율하면서 성과급 규모가 결정되는 식이다. KB손보 노조는 순이익의 일정 부분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식으로 정률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KB손해보험이 올해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을 경우 10%에 해당하는 300억원을 성과급으로 책정하자는 것이다. KB손해보험 노
미래에셋생명이 올 연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사업 계획, 조직 운영 방안 등을 담은 본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허가를 취득한지 10개월 만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예비허가를 취득한 이후 마이데이터사업을 위한 별도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마이데이터 본허가, 출시를 준비해 왔다. 마이데이터사업 허가는 예비허가와 본허가를 거쳐 획득할 수 있다. 보험사는 예비허가를 취득한 이후 1년 내 본허가 신청서를 내야 한다. 본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금융위원회는 1~2개월 안으로 정례회의를 열고 사업 승인 여부를 확정한다. 교보생명 경우 지난해 6월 예비허가 신청서를 낸 이후 1개월이 지난 7월 본허가를 획득했다. 마이데이터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사 등에 분산된 고객 개인신용정보를 모아 맞춤형으로 하나의 앱(애플리케이션)에서 금융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 초반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보험업계에서는 사업비 등을 고려할 때 손해율 80%대 초반이면 자동차보험이 흑자를 낼 수 있다고 본다. 집중호우에도 나름 선방했다는 것.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주장하던 손해보험사들의 목소리도 약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모두 80%대로 상승했다.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3.0%로 7월 대비 3.2%포인트 올랐고, DB손보는 6.2%포인트 오른 83.0%, 현대해상은 2.8%포인트 오른 80.9%를 나타냈다. 메리츠화재는 2.4%포인트 오른 80.0%, KB손보는 3.7%포인트 상승한 83.1%를 기록했다. 지난 8월 해당 5개사의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해율이 1%포인트 상승
푸본현대생명, 한화생명에 이어 흥국생명도 이율 4%대 저축성보험(저축보험)을 출시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생명보험사들도 속속 금리를 높이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연 4.2% 확정금리형 저축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세 번째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8월30일,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각각 연 이율 4% 확정금리형 저축보험을 내놨다. 그동안 보험사들은 내년 IFRS17을 앞두고 저축성보험 판매 비중을 줄여왔다. 저축성보험은 매출로 인식되지 않아 자본 확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보험사의 공시이율과 은행권의 정기예금이율의 금리 차가 확대되자 확정이율 상품 위주로 저축성보험 판매 확대에 나선 것이다. 한은의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7월 예금은행이 새로 취급한 정기예금 가운데 56.2%의 금리가 2.75% 이상으로 조사됐다. 이
롯데손해보험이 주력 건강보험 및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1종의 보험서비스(상품)를 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우선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맞춤형 면역 항암약물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이달부터 종합건강보험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포우먼)과 let:play 자녀보험 (도담도담, 토닥토닥)에 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및 간병인 관련 담보도 강화됐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의 경우 상해입원비(1-30일)·질병입원비(1-30일) 담보를 새롭게 담았다. 아울러 기존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해온 상해중환자실입원비(1-30일)·질병중환자실 입원비(1-30일) 담보를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에도 탑재했다.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실손보험을 비교하려고 들어갔는데 4세대 밖에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지난 2019년 3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한 한 60대 여성 이야기다.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협회(손보협회)에 소비자들의 보험 가입을 돕는 보험상품 비교 공시 업무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일 금융감독원은 손보협회의 보험상품 비교공시 업무 개선도 요구했다. 보험료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계약체결비용지수" 및 "부가보험료지수"를 공시하면서 해당 지수의 의미는 안내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지수의 공시 대상이 아닌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 없이 공란으로만 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게 금감원의 지적이다. 보험계약에 관한 사항을 주계약 중심으로만 공시하고 있어 특약보험료가 포함된 실질적인 보험료를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실손보험의 경우 4세대 실손보험 상품에 대해서만 공시를 하고 있어 기존 1~3세대 실손보험
교보생명이 디지털화를 통해 보험가입을 위한 심사 소요 시간을 대폭 줄였다. 교보생명은 19일 컨설턴트가 고객에 보험상품 제안 후 실제 청약하기 이전에 디지털 방식으로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 상세 질병 고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심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청약 전 답변 조회 서비스(K-PASS)"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컨설턴트들은 고객의 고지와 확인된 병력 정보로 가입 가능한 모든 상품과 특약 정보를 즉시 안내할 수 있다. 기존에는 언더라이터가 고지 정보를 확인 후 심사 매뉴얼에 따라 인수 조건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최종 심사 결과 확인까지 일정 시간 소요가 불가피했다. 이를테면 "허리 부담보" 3년이란 심사 결과를 확인하려면 기본 질병 심사로는 평균 6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앞으로 K-PASS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입 가능 여부와 가입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잘못된 정보를 컨설턴트에 줄 경우 청약 후 서류를 보완하거나 이미 청약서에 사인한
미래에셋생명이 이달 말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 본허가 신청서를 낸다.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에 이어 생명보험사 중 세 번째다. 23개 생명보험사 중 자산규모 6위 기업인 미래에셋생명의 이 같은 움직임은 다른 중소 생보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 중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사업 계획, 조직 운영 방안 등을 담은 본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허가를 취득한지 10개월 만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예비허가를 취득한 이후 마이데이터사업을 위한 별도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마이데이터 본허가, 출시를 준비해 왔다. 마이데이터사업 허가는 예비허가와 본허가를 거쳐 획득할 수 있다. 보험사는 예비허가를 취득한 이후 1년 내 본허가 신청서를 내야 한다. 본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금융위원회는 1~2개월 안으로 정례회의를 열고 사업 승인 여부를 확정한다. 교보생명 경우 지난해 6월
연이은 태풍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저조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의 가입자 유치를 위한 소극적인 태도가 저조한 가입률의 원인이란 지적도 나온다.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7.1%였다. 지자체가 매년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풍수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해 통과됐으나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이같은 저조한 가입률의 원인은 소극적인 손해보험사들의 태도 때문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이 풍수해보험은 손해율이 높고 태풍 등으로 수익을 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적극적인 가입 독려를 하지 않는 분위기가 작용했다는 것이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년간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홍보나 이벤트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그나마 홈
배우 박광재가 나훈아의 표정 모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영준, 장윤정, 김형래의 갑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광재는 장윤정의 라인에 합류하기 위해 허재를 따라 장윤정을 찾았다. 박광재는 "트로트를 준비했다"라며 나훈아의 표정을 모사했다. 장윤정은 "나훈아 선배님이냐"라며 놀라워했고 노래보다 표정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광재에게 난처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강원FC가 극적으로 파이널A에 합류했다. 수원FC는 눈앞에서 진출 기회를 놓쳤다. 강원은 18일 춘천의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수비수 김영빈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강원은 13승6무14패(승점 45)가 되면서 이날 울산 현대에 0-2로 패한 수원FC(12승8무13패·승점 44)를 제치고 6위가 됐다. 강원은 극적으로 파이널A에 오른 마지막 팀이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7위에 머물러 있던 강원이 상위 6팀이 진출하는 파이널A에 오르기 위해서는 제주전에서 무조건 승리하고, 수원FC가 패하기를 기다려야 했다. 강원은 제주를 상대로 끈끈한 경기력을 펼치다가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김영빈의 헤딩골로 리드를 잡았다. 김영빈의 김대원의 정확한 크로스를 뛰어 올라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로 연결했다. 기세가 오른 강원은 후반 20분 다시 한 번 세트 피스에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제주의 왼쪽 측면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18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일정을 같이 소화한 뒤 이날 귀국했다.이번 에미상 시상식에 이정재와 함께 참석했던 "오징어 게임" 팀의 황동혁 감독 및 배우 박해수 정호연 등은 지난 15일 한국으로 돌아왔다.이날 이정재는 공항 입구에 자리 잡은 취재진에게 ""오징어게임" 시즌2는 (황동혁)감독님이 열심히 쓰고 계신다"라며 "저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황동혁 감독은 이정재가 너무 늙기 전에 시즌2를 찍어야 한다고 언급, 웃음을 줬다. 이정재는 "저는 늙은 것에 대해서 걱정 안 한다"라며 "열심히 관리 잘 하겠다, 다음 디렉션은 뚜렷하게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지만 좋은 소식 있을 것"라고 답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올해 프라임타임 에미상 및 프라임 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 총 13개 부문에 걸쳐 14개 후보에
올해 환갑을 맞은 "프랑스판 스파이더맨"이 파리의 48층 고층 건물 등반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자유 등반가인 알랭 로베르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옷을 입고 프랑스 파리의 파리의 라데팡스 상업지구에 위치한 높이 187m의 투르 토탈 빌딩 정상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로베르는 "나는 사람들에게 60세란 나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여러분은 여전히 스포츠를 즈릭고, 활동적으로 멋진 일들을 해낼 수 있다"라고 했다. 로베르는 "몇 년 전 60세가 되면 다시 타워에 오를 것이라고 다짐했었다"라며 "프랑스에서는 60세라는 나이가 정년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베르가 이렇게 위험을 감수하면서 고층 빌딩에 오르는 이유는 바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다. 그는 이미 여러 차례 토털 에너지 타워를 올랐었다. 로베르는 1975년 등반에 입문했다. 그는 고향인 프랑스 남부의 발렌스 인근 절벽에서 등
마약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고 또다시 마약을 투약,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까지 낸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5단독(판사 한윤옥)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중순과 올해 4월 초 2차례에 걸쳐 경남 일대에서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8월 중순에는 면허 없이 울산 동구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기도 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사고 다음 날에도 대전 일대에서 2.2㎞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재판부는 "A씨는 무면허 운전과 마약류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협찬을 받는 근황을 공개했다. 9기 옥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떤 걸로 포인트를 주고 나가볼까나 #협찬"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9기 옥순은 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 특별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나는 SOLO(솔로)" 10기 옥순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옥순은 17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담배 안 피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길가에 놓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입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에 문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 중인 옥순은 MC 송해나로부터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며 대기업 생산직 3교대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옥순은 영식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받고 있어 커플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김기수가 가품을 자랑하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지난 16일 김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기수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기수는 "연예인으로서 많은 분들이 본다는 걸 자각하지 못했다. 그저 친한 친구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으로 경솔한 행동과 말투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악플을 많이 봐서 소중한 피드백과 악플을 구별하지 못한 점, 연예인으로서 충분히 영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품들은 모두 폐기 처분했다. 앞으로는 경솔한 언행과 행동들로 인해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김기수가 되겠다. 겸손함, 고마움을 아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는 "여러분들 피드백 덕분에 제가 저를 돌아볼 수 있었다. 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겸손하고, 또 반성하는 김기수가 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최근 김기수는 라이브 방송 도중 가품 가방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앞서
초강력 태풍 난마돌이 18일 1시30분 일본 열도를 강타하기 시작했다. 제14호 태풍인 난마돌의 중심 기압은 930hPa이다.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최대 순간 풍속은 65m로 중심으로부터 북동쪽 260㎞ 이내와 남서쪽 185㎞ 이내에서 풍속 25m/s 이상의 폭풍이 불고 있다.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구마모토현과 나카사키현 일부가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어 규슈와 시코쿠 등 서일본 지역과 동일본 일부에 풍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태풍과 거리가 있는 간토지역에서도 비가 강해져 도쿄도에서는 오후 1시까지 시간당 39㎜의 강수량이 측정됐다. 도쿄 도내 등에서 강의 수위가 상승해 오후 2시40분 기준 마타카시에서는 "범람 위험 수위"까지 달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10분 미야자키현에 폭우 특별 경보를 발표했다. 앞서기상청은 오전 11시30분 미야자키현에 홍수 위험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판단해 "범람 위험 정보"를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
신당역 여성역무원 살인사건 용의자의 범행 실체가 드러나는 가운데 스토킹 살인사건 10건 중 6건은 계획적인 범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당역 살인사건"처럼 스토킹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고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학계에 따르면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김성희 경찰대학교 교수가 한국교정학회의 교정연구에 발표한 "친밀한 파트너 살인의 특성에 관한 연구: 헤어진 파트너 대상 스토킹을 중심으로" 제목의 논문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연구대상은 친밀한 파트너 관계에서 발생한 살인(살인미수·예비 포함) 사건 중 2017∼2019년 1심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336건이다.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10건 중 4건(336건 중 126건)은 살해 시도 전 스토킹이 선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스토킹이 선행 된 살인사건 126건 중 63.5%가 "계획적 살인"을 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스토킹이 선행되지 않은 살인사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모씨(31)가 다른 여성도 미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나타났다. 전씨는 범행 전 피해자가 살았던 거주지도 찾아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씨가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 피해자가 살았던 거주지 일대를 찾아간 것으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전씨는 서울 서대문구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챙겨 은평구 구산역까지 이동한 다음 피해자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거주지를 옮긴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자 구산역 일대를 배회하며 7분이 넘도록 한 여성을 미행하기도 했다.이후 전씨는 회사 내부망에 접속해서 피해자의 근무지를 알아낸 뒤 신당역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전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계획한 지는 오래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오랜 시간 범행을 계획한 보복성 범죄로 보고 혐의를 살인에서 보복살인으로 변경해 수사하고 있다.두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로 파악됐다. 전씨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