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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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어 가동을 멈췄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3기가 이르면 오는 13일 재가동에 들어간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12일) 중으로 제4고로를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제3고로를 가동한데 이어 오는 13일 제2고로를 가동해 모든 고로를 정상화 한다는 것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제2고로와 제3고로, 제4고로 등 총 3기의 용광로가 있다. 이날 포항제철소는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강공정에서 처리하기 위한 제강 및 연주설비 복구에 집중한다. 제강공장의 경우 지난 11일 2제강 4전로와 3제강 1전로가 재가동을 시작했고, 조속한 시일 내 모든 제강 설비를 정상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광양제철소는 고객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한다. 또 고객사 긴급재 광양 전환생산 우선 대응, 보유 중인 재고의 판매 등 고객사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출하대응반을 13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냉천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하성은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고 최지만은 대타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이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50(444타수 111안타)까지 내려갔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7회초부터 대타로 나서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팀이 3-10으로 크게 뒤진 7회초 얀디 디아즈 대신 지명 대타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양키스의 바뀐 투수 클라크 슈미트의 바깥쪽 낮은 코스를 결대로 밀어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지난 10일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모처럼 2경기 연속 안타였
2003년 5월생으로 만 19세 4개월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4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을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알카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7위)를 3-1(6-4 2-6 7-6<7-1> 6-3)로 꺾었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선 알카라스는 12일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에서 1위를 꿰차게 됐다. 레이턴 휴잇(호주)이 2001년 11월 20세 9개월의 나이로 1위에 오른 것이 종전 최연소 기록이었다. 또 알카라스는 2005년 프랑스오픈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우승한 라파엘 나달(스페인·3위) 이후 메이저대회 최연소 남자 단식 우승 기록도 써냈다. US오픈만 따지면 1990년 피트 샘프라스(은퇴·미국)가 19세 1개월의 나이에 정상에 오른 이후 최연소 남자 단식 우승이다. 샘프라스가 우승할
인사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이 외국계 컨설팅사에 밑그림을 맡겼다. KB손해보험은 콘페리를 용역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평가공정성, 보상체계, 초과이익분배금(PS) 제도화·복리후생 등 4개 항목을 개편하기 위해 콘페리에 연구용역(컨설팅)을 맡겼다. 콘페리는 1969년 미국 LA서 설립된 자산규모 글로벌 1위 인사·조직 컨설팅기업이다. 콘페리는 ▲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스마트워크, 보고문화 간소화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 평가공정성 부문에서는 평가 공정성 강화, 평가 수용성 강화를 위한 과정 관리 방안 ▲ 보상체계에선 KB손보에 적합한 보상체계 모델 발굴, 직급 체계 변경 검토, 급여 항목 통합 ▲ PS제도·복리후생 부문에선 조직 성과와 연동한 적정 수준의 보상 정책 수립 등을 진단한다. 수행기간은 지난 8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주 동안이다. 앞서 KB손보 노사는 지난 6월 단체협약에서 외부 컨설팅업체를
교보생명과 NH농협생명을 제외한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출시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신한라이프는 최장 40년 주담대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금리는 4.75~5.95%로 30년 만기 상품과 같다. 자산규모 5위권에 있는 생명보험사 중에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교보생명 경우 만 39세 미만 및 혼인 7년 이내 신혼가구를 대상으로 40년 만기 주담대를 제공 중이며 차후 대상 확대를 검토 중이다. NH농협생명은 구체적인 출시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 보험사 입장에서 주담대는 장기적으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회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채권으로 여겨진다. 2금융권인 보험사는 은행보다 완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대출도 그만큼 더 받을 수 있다. 은행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40%이지만 2금융권은 50%다. 만기가 길어지면 원금을 더 오랫동안 나눠 갚을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오는 10월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첫 상품으로 금융안심보험 등을 검토하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오는 10월부터 금융안심보험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앞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금융감독원장·핀테크 CEO 간담회"가 열리기 직전 기자와 만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업 개시 시점을 묻는 질문에 "10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소속 보험설계사 없이 온라인에서만 보험을 판매하는 구조다. 2021년 9월 카카오페이가 60%, 카카오가 40%를 출자해 설립했으며 최세훈 대표가 초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준비법인 때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세훈 대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현 BNP파리바카디프손해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파이낸셜이 보험 중개업에 진출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온라인 플랫폼은 보험대리점 라이선스를 획득해야만 보험 비교·추천 행위가 가능했지만 금융당국이 이 규제를 풀어주면서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금융감독원장·핀테크 CEO 간담회"가 열리기 직전 기자와 만나 보험 비교 플랫폼에 진출할 것이냐는 질문에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020년 6월 법원에 "NF보험서비스"란 상호의 보험대리점(GA) 법인을 등록하며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지만 인허가는 미룬 상태다. 보험대리점은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중개업이다. 보험사로부터 판매(중개)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내는 구조다. 네이버파이낸셜이 검토하는 것은 금융상품을 비교·추천하는 등 소비자 맞춤형 금융서비스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 보험업 라이선스가 없는 기업은 보험 상품을 비교·추천할 수 없다.
거대 플랫폼을 등에 업은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올해 10월부터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금융감독원장·핀테크 CEO 간담회"가 열리기 직전 기자와 만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업 개시 시점을 묻는 질문에 "10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소속 보험설계사 없이 온라인에서만 보험을 판매하는 구조다. 2021년 9월 카카오페이가 60%, 카카오가 40%를 출자해 설립했으며 최세훈 대표가 초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준비법인 때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세훈 대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현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카카오페이가 보험사 설립에 나선 이유는 카카오가 꿈꾸는 종합금융플랫폼을 완성시키기 위함이다. 현재 결제서비스를
#. 지난해 6월 안전운전 할인 특약에 가입한 J씨. 당시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로 100만원을 납입했던 J씨는 올해 12만원 줄어든 88만원을 납부했다. 보험사에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하자 1년 동안 1만1000㎞ 주행하면서 사고 이력이 없었던 데다가 안전운전점수도 71점 이상을 기록해 보험료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근히 자동차보험료가 부담됐던 J씨는 안전운전 할인 특약에 가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DB손해보험이 지난 29일 업계 최초로 카카오내비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안전운전 할인 특약은 운전자에겐 보험료 감소, 보험사는 손해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에 손해보험사들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점차 강화하는 추세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이 카카오내비와 내놓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은 61점 이상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내 1000km 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안전점수가 61점 이상일 경우 3%,
신한라이프가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자산규모 5위권에 있는 생명보험사 중 3위인 교보생명과 5위인 NH농협생명 등 2개사만 40년 만기 주담대 출시를 남겨두게 됐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신한라이프는 최장 40년 주담대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금리는 4.75~5.95%로 30년 만기 상품과 같다. 자산규모 5위권에 있는 생명보험사 중에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교보생명 경우 만 39세 미만 및 혼인 7년 이내 신혼가구를 대상으로 40년 만기 주담대를 제공 중이며 차후 대상 확대를 검토 중이다. NH농협생명은 구체적인 출시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 보험사 입장에서 주담대는 장기적으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회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채권으로 여겨진다. 2금융권인 보험사는 은행보다 완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대출도 그만큼 더 받을 수 있다.
고액의 사망보험금사기 가해자의 절반 이상이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한 직업이 없는 50대 이상의 가족이 보험금 편취 목적으로 흉기, 약물 또는 사고사로 위장해 살해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최근 10년간 보험사기로 확정 판결된 1억원 이상 사망보험금 관련 사건 31건을 분석한 결과 가해자가 가족인 경우가 전체의 61.8%를 차지했다. 이 중 10억원 이상 고액 사망보험금 관련 보험사기 가해자는 배우자 44.1%, 부모 11.8% 등으로 나타났다. 내연관계나 지인, 채권 관계자는 각각 8.8%를 차지했다. 가해자 직업은 무직·일용직이 2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부(23.5%) 자영업·서비스업(11.8%) 등의 순이었다. 연령은 60대 이상이 전체의 35.5%를 차지했고 50대(29.0%) 40대(19.4%) 등이 뒤를 이었다. 사망 당시 피해자들은 평균 3.4건의 보험에 가입했다. 5건 이상에 가입된 경우도 22.6%에 달했다. 그중엔
교보생명이 이르면 내년 베트남 주재사무소를 설치한다. 성장잠재력이 큰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영향력을 서둘러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진출은 신창재 회장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이다. 베트남 진출을 기점으로 교보생명의 동남아 공략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호찌민에 주재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교보생명이 동남아시아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미얀마에 이어 두 번째다. 교보생명은 미얀마 외 미국과 일본에 교보생명자산운용 법인을 중국 북경과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각각 운영 중이다. 교보생명은 호찌민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베트남 보험 시장 파악에 나서면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생명보험사는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등 3개사가 있다. 삼성생명은 하
최근 10년간 사망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꾼 10명 중 6명 이상은 가족이 개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된 보험 사기 가운데 절반 가량은 1년 내 사망했다.29일 금융감독원이 최근 10년간 보험사기로 확정 판결된 1억원 이상 사망보험금 관련 사건 31건을 분석한 결과 가해자가 가족인 경우가 전체의 61.8%를 차지했다. 이 중 10억원 이상 고액 사망보험금 관련 보험사기 가해자는 배우자 44.1%, 부모 11.8% 등으로 나타났다. 내연관계나 지인, 채권 관계자는 각각 8.8%를 차지했다. 가해자 직업은 무직·일용직이 2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부(23.5%) 자영업·서비스업(11.8%) 등의 순이었다. 연령은 60대 이상이 전체의 35.5%를 차지했고 50대(29.0%) 40대(19.4%) 등이 뒤를 이었다. 사망 당시 피해자들은 평균 3.4건의 보험에 가입했다. 5건 이상에 가입된 경우도 22.6%에 달했다. 그중엔 20건의 보험에 가입된 사례도 있었다.상품별로는 종신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사들이 풍수해보험을 도입한지 16년 지났지만 가입률은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매년 장마철을 앞두고 저렴한 보험료 등을 앞세워 가입을 독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상공인들은 외면하고 있다.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이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올해 7월 기준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7.1%를 기록했다. 2020년 1%, 2021년 4.7%에 이어 올해도 한 자릿수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가입자 수 기준으로 보면 전체 가입대상 약 61만명 가운데 4만3310명만 가입했다. 지역별 가입률은 세종이 0.8%로 가장 낮았으며 서울이 0.9%로 그 뒤를 이었다. 제주는 53.7%로 가장 높았으며 충남이 36.7%로 두 번째로 높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별로도 가입건수에 큰 차이를 보였다. 현재 풍수해보험은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교보생명이 미얀마에 이어 베트남 주재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과 직접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교보생명의 베트남 진출은 지난해부터 신창재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호찌민에 주재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교보생명이 동남아시아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미얀마에 이어 두 번째다. 교보생명은 미얀마 외 미국과 일본에 교보생명자산운용 법인을 중국 북경과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각각 운영 중이다. 교보생명은 호찌민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베트남 보험 시장 파악에 나서면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생명보험사는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등 3개사가 있다. 삼성생명은 하노이에 사무소만 둔 상태다. 생명보험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신한·KB·하나·우리, 잘키운 기업 해외진출 돕는다② 신한라이프·미래에셋·한화, 베트남 MZ세대 정조준③ "베트남 주린이 잡아라" 증권사, 디지털 인프라 강화 속도[소박스]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이 베트남 보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명보험사들은 디지털화를 앞세워 현지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공략하는 중이다.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인구 9817명 가운데 MZ세대는 60%를 차지했다. 베트남이 젊고 역동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는 이유다. 생명보험사들은 MZ세대를 발판 삼아 베트남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베트남에서 돌풍 일으키는 신한라이프━ 생명보험사들의 베트남 시장에서 기세가 무섭다. 올해 3월 베트남에 진출한 신한라이프는 1개월 만에 13억3400만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하며 현지 진출 5년차
올 들어 손해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가 매월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 추세대로 간다면 올 연말 손해보험사 대부분의 주담대 금리는 6%를 넘어설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2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KB손해보험 희망모기지론의 금리는 상단이 6.15%, 하단이 5.25%로 전월대비 각각 0.11%포인트 상승했다. 삼성화재는 상단이 5.84%, 하단이 4.15%로 각각 0.52%포인트, 0.2%포인트 올랐다. 이어 현대해상은 상단이 5.3%, 하단이 4.7%로 각각 0.11%포인트 상승했으며 농협손해보험은 상단이 4.93%, 하단이 4.68%로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올랐다. 보험사 주담대 금리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국고채나 신잔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등에 연동된다. 금리인상기에는 보험사와 시중은행 간 금리가 적용되는 시점 차이로도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험사는 전통적으로 고객에게 "대출신청일 금리"를
#.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30대 주부 A씨는 지난해 3살 딸을 위해 자녀보험에 가입했다. 평소 허약한 딸을 우려해 비싼 보험료를 감수하고 유사암진단 등을 포함해 특약 대부분에 가입했다. 올해 초부터 다니던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월급도 제때 받기 힘들어진 A씨. 보험사에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 해약하겠다고 이야기하자 납입 면제 대상이라며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오는 10월부터 A씨와 같은 사례는 사라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손해보험사들에 유사암 납입면제 특약의 판매 중단을 권고, 보험사들이 우선 자녀보험에 있는 유사암 납입면제 특약을 우선 삭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들은 차후 유사암 납입면제 특약을 삭제하는 상품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는 중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자녀보험 유사암진단비 납입면제 에 대한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다. 실질적 보험료 납입자인 부모가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때
올 들어 손해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가 매월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 추세대로 간다면 올 연말 손해보험사 대부분의 주담대 금리는 6%를 넘어설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1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KB손해보험 희망모기지론의 금리는 상단이 6.15%, 하단이 5.25%로 전월대비 각각 0.11%포인트 상승했다. 삼성화재는 상단이 5.84%, 하단이 4.15%로 각각 0.52%포인트, 0.2%포인트 올랐다. 이어 현대해상은 상단이 5.3%, 하단이 4.7%로 각각 0.11%포인트 상승했으며 농협손해보험은 상단이 4.93%, 하단이 4.68%로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올랐다. 보험사 주담대 금리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국고채나 신잔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등에 연동된다. 금리인상기에는 보험사와 시중은행 간 금리가 적용되는 시점 차이로도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험사는 전통적으로 고객에게 "대출신청일
#. 부부가 한 차량으로 함께 운전을 하는 A씨. 얼마 전 운전자보험을 알아보던 A씨는 본인과 아내가 각각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운전자보험 가입을 포기했다. 보험료가 2배나 들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A씨 부부 경우 평일에는 전업주부인 아내가 아이 등하원을 위해 운전하고 A씨는 주말에만 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부 모두 운전자보험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상품을 각각 가입해야 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A씨와 같은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부부 동반가입형 운전자보험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고객들의 이 같은 수요에 맞춰서 다양한 운전자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A씨와 같이 부부가 함께 운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부 동반가입형 운전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부부 동반가입형 운전자보험은 기존 운전자보험 보험료에 약 4000원의 보험료만 더해서 같이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험을 각각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