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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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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난방유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GS칼텍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27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4628억원으로 9.6%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정유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정유 부문은 매출 9조1729억원과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 난방유 수요 증가에 따라 정제마진이 개선돼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8511억원과 영업손실 502억원을 거뒀다. 휘발유 생산에 투입되는 방향족 블렌딩 수요의 감소로 인해 스프레드가 하락하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윤활유 부문은 매출 4388억원과 영업이익 1195억원을 기록했다. 윤활기유 500N 제품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미래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전지의 충전속도 및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LG에너지솔루션과 전고체전지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가 연구한 "금속의 결정 성장 방향(texture)이 배터리 충전 속도 및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이 에너지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Joule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가 이끄는 시카고대학교와 UC 샌디에고(UCSD)의 FRL(Frontier Research Lab) 연구팀과 함께 전고체전지 기술의 혁신적인 연구를 추진해 왔다.셜리 멍 교수는 전고체전지에 얇은 실리콘 층을 도입함으로써 리튬 금속의 결정 성장 방향을 제어하여 균일한 전착(電着·전기장에 의해 전해질 내 이온이 전극의 표면에 들어붙는 일)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전고체전지의 충전속도를 약 10배 이상 향상시키고, 배터리의 안전성을
SK엔무브가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환경규제까지 맞춘 차량용 차세대 냉매를 개발해 공신력 있는 국제협회로부터 냉매 인증을 획득했다.SK엔무브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냉매 2개 제품이 미국 냉난방공조협회(ASHRAE)로부터 냉매 국제인증인 알넘버(R-Number)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넘버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ASHRAE가 주관해 안전성과 효율성 등 냉매의 물질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여하는 인증이다.SK엔무브는 지난해 6월에도 냉매 1개 제품에 알넘버를 취득해 이번까지 모두 3개 제품이 국제인증을 받았다. 앞서 SK엔무브는 지난해 1월 현대자동차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냉난방 성능을 30% 이상 높인 차량용 차세대 냉매를 개발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개발된 3개 냉매 제품이 알넘버를 취득했다.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 제품에 대해 현재 상용화된 전기차 공조시스템과 동일한 조건의 설비에서 성능평가를 진행한 결과, 우수한 냉난방 성능을 보인 것은 물론 전기차 열관리 핵
포스코홀딩스가 배터리 소재 사업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니켈 합작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포스코홀딩스는 자회사인 포스코CNGR니켈솔루션의 해산 및 청산을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포스코CNGR니켈솔루션은 2023년 5월 설립된 법인이다. 고순도 니켈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했다.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CNGR이 6대4 비율로 합작해 만든 법인으로 지난해 1월 포스코홀딩스에 편입됐다.지난해 5월에는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연산 5만톤 규모의 니켈 정제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는 전기차 약 12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CNGR의 니켈 제련법인으로부터 순도 70% 수준의 중간재인 니켈매트를 들여와 순도 99.9%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었다.
한화그룹 삼형제가 지분 정리에 나서면서 사업재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지분 추가 취득에 나서면서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승계 구도가 공고해지고 있다.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역시 금융과 유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임팩트파트너스(5.0%)와 한화에너지(2.3%)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매입하기로 했다. 총투입 금액은 약 1조3000억원이다.이번 지분 인수로 김동관 부회장 체제가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은 34.7%에서 42.0%로 늘었기 때문이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4.91%)→한화에어로스페이스(33.95%)→한화오션(42.01%)을 통해 방산·해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지분 인수로 방산·해운 사업 시너지 강화
G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조3432억원, 영업이익 550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5.9% 감소했다.직전 분기 매출액(6조3975억원) 대비 0.9% 감소, 영업이익(6277억원) 대비 12.4% 감소, 당기순이익(387억원) 대비 36.2%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연간 매출은 25조2333억원, 영업이익은 2조99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9.6% 줄었다.GS관계자는 "지난해 연결실적은 중국 및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라 정유 및 화학 제품의 수요가 약세를 보여 전년 대비 부진했다"며 "중동 불안 완화와 달러 강세 및 중국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 추세를 이어갔고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진정되며 정제마진도 글로벌 수요 약세에 따라 하향 안정화됐다"고 밝혔다.이어 "전력시장가격(SMP) 또한 유가 약세에 따라 점진적으로 하락하며 발전사들의 실적이 전년대비 부진했다"며 "올해는 중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나서면서 전국 사업장에서 조업이 중단됐다.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11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업장은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 등이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노조의 총파업에 따라 당진제철소 내 제선, 제강, 연주 라인을 제외한 모든 생산시설의 가동을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D현대오일뱅크가 AI 기술을 활용한 공정안전관리 학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임직원들의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맞춤형 공정안전관리 학습 플랫폼인 "PSM 스킬업 챗봇"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공정안전관리 지식수준을 제고하고 안전한 공정 운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인 팔란티어와 협업했다."PSM 스킬업 챗봇"은 팔란티어가 제공하는 AI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을 기반으로 HD현대오일뱅크 빅데이터 전담 조직인 BAO팀이 공정안전관리 규정 및 내부 데이터를 접목해 개발 완료했다.HD현대오일뱅크의 "PSM 스킬업 챗봇"은 공정안전관리의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의 직책, 소속 부서, 담당 업무에 따라 안전운전 지침, 설비점검⋅검사 및 유지⋅보수, 비상조치계획 등에 대한 맞춤형 질문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입력한 답안에 대해 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평가와 모범답안을 제공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자체 개발한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멀콤(Mercomm)이 주최하는 국제 홈페이지 경연 어워드인 "아이노바 어워드"(iNOVA Awards)에서 기업 웹사이트 부문(Corporate Websites: Conglomerate) 대상을 수상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업 웹사이트"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후 추가 결선 심사를 통해 상위 5개 기업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아이노바 어워드는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인 "머큐리어워즈"를 주최하는 멀콤社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10월에 공개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인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를 모티브로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아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Planetwide Answer for a Better World)라는 주제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대기권에서 바라본 지구의 곡선 실루엣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의 홈페이지
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에코프로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7% 감소한 3조11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314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지난해 4분기의 경우 전지재료사업 부문 외부 판매가 증가하고 환경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2% 증가한 6313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손실 1213억원을 기록했다.에코프로는 상장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상장 자회사들의 연말 재고자산평가 충당금 826억원을 인식한 영향으로 4분기 영업손실이 증가했다. 수산화리튬(LH) 가격은 지난해 3분기 말 1kg당 9.8달러에서 4분기 말 9.5달러, 니켈 가격은 같은 기간 1kg당 17.3달러에서 15.1달러로 떨어졌다.에코프로는 올해 상반기부터 전방산업의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1분기부터는 판매량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고객
두산밥캣이 상장 이래 첫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30년 매출 16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두산밥캣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두산밥캣은 CEO 스캇 박 부회장과 CFO 조덕제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주요 경영전략을 밝히고, 지난해 실적 리뷰 및 올해 가이던스(실적전망)를 발표하며 주주 소통을 강화했다.먼저 발표에 나선 스캇 박 부회장은 미래 성장전략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이 소형 건설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업계 최다 어태치먼트를 보유한 탁월한 제품 라인업 ▲견고한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영업망 ▲각 권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글로벌 생산 거점 ▲소형장비 시장을 개척한 혁신 DNA 등 네 가지를 꼽았다. 두산밥캣은 성숙기를 맞은 글로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취득하면서 방산에서 조선으로 시너지를 확장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일 이사회를 통해 한화임팩트파트너스(5.0%)와 한화에너지(2.3%)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주당 5만8100원(2월10일 종가 기준)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총 금액은 총 1조3000억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연결 기준 한화오션 보유 지분율은 34.7%에서 42.0%로 늘어난다.한화오션 지분 추가 인수로 방산 및 조선해양 사업 글로벌 톱-티어로서 사업 시너지 제고는 물론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 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다이나맥 홀딩스 지분을 확보해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도 확보했다.한화오션 지분을 매도한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는 해당 재원을 신규 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기존 지상 방산
금호석유화학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고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한다.금호석유화학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6%를 달성하겠다고 10일 공시했다.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자동차 설루션 강화, 바이오·지속가능 소재 확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전환 가속 등 3대 성장 전략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26년까지 7% 수준을 유지하다 2030년까지 10%까지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사업포트폴리오 체질도 개선하기로 했다.주주환원의 경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40%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시한 자사주 소각도 예정대로 진행한다.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322억원으로 2027년 9월 말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3척을 수주했다. 앞서 수주한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7억 달러 규모다.회사 관계자는 발주 배경에 대해 "친환경 선박 시대에 앞서 "선박 기술&해운 플랫폼"을 한화해운과 한화오션을 통해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이 전방 시장 둔화로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5512억원, 영업이익 8714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설장비 업황 둔화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2%, 37%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0.2%로 집계됐다.제품군 별로 살펴보면 달러 기준으로 소형 장비 15%, 산업차량 22%, 포터블 파워 16%씩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17%,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21%, ALAO(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 5% 줄었다.4분기에는 전년 동기의 높은 기저효과로 매출액은 2조1423억원으로 8%, 영업이익은 1815억원으로 29% 감소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21%, 영업이익 44% 늘었다.두산밥캣은 고금리 하에서 제품 수요가 지속해서 이연될 것으로 전망하며 2025년 가이던스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 감소한 8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판매처 다각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의 영향으로 9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으로 미중 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조선사들을 찾는 선주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중 규제에 선제 대응해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한 의도로 관측된다. 국내 조선사들은 수익성에 집중한 수주 전략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10일 조선·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독일 선사 하팍로이드는 1만6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한화오션에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 규모는 12억달러(한화 약 1조7500억원)에 달한다.하팍로이드는 당초 중국과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물량은 하팍로이드가 중국 양쯔강조선에 컨테이너선을 발주하면서 포함된 옵션에 따른 것이다. 하팍로이드는 지난해 10월 양쯔조선소와 컨테이너선 12척 건조계약 당시 추가로 6척을 발주하는 옵션을 포함했다.업계에선 하팍로이드가 미중 갈등을 염두하고 한화오션으로 발주처를 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
중국의 핵심 핵심 광물 수출 통제에도 고려아연의 광물 생산으로 국내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려아연은 일찌감치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광물 공급을 통해 자원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역할이 커지면서 국내 산업계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텅스텐, 몰리브덴,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등 5개 전략 광물 품목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를 단행했다. 법정시한 45일의 수출 허가 절차가 추가됐다.무역안보관리원(KOSTI)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조례의 역외적용 조항이 적용돼 중국산 광물을 활용한 외산 제조품도 중국의 통제를 받을 수 있다"며 과거와 비교해 핵심 광물을 둘러싼 수출통제가 한층 강화됐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 역시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민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산업공급망 점검 회의를 통해 자립화, 다변화, 자원 확보 등
HJ중공업이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LNG 벙커링선을 계약을 따내며 올해 수주 물꼬를 텄다.HJ중공업은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만8000㎥급 LNG 벙커링선(Bunkering Vessel) 1척을 127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일본 NYK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초의 5100㎥급 LNG 벙커링선에 이은 쾌거다. HJ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길이 144m, 너비 25.2m, 깊이 12.8m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에 1회 최대 18,000㎥의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초대형 LNG 벙커링선이다.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인증받은 독립형 LNG 탱크 2기가 탑재되며 친환경 연료인 LNG와 선박용 경유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Dual Fuel) 추진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운항 효율을 확보하면서도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LNG 추진선은 일반적으로 육상의 LNG 저장탱크를 통해 연료를 공급받지만, 선박 대 선박(ship-to-shi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와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가 우려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 열리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취재진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에 대해 25%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며 "알루미늄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트럼프 정부는 11일 또는 12일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 부과도 발표할 방침이다. 상호관세란 다른 국가가 특정국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특정국이 이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무역정책을 뜻한다.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국가에 적용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가 비슷한 관세를 부과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국을 이용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상호성을 갖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국 철강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정부 1기 때도
한화정밀기계가 사명을 "한화세미텍"(Hanwha Semitech)으로 변경한다. 새 이름 그대로 명실상부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한화정밀기계는 미래 비전 달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명을 "한화세미텍"으로 개명한다고 10일 밝혔다."한화세미텍"은 반도체(Semiconductor)와 기술(Technology)을 한화와 결합한 합성어다. 첨단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한화세미텍은 40년 가까이 표면실장기술(SMT·Surface Mount Technology) 장비, 반도체 후공정 장비, 공작기계 등을 통해 다양한 첨단기술을 꾸준히 선보인 제조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지난해 반도체 전공정 사업을 인수하며 "반도체 제조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한화세미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고대역폭메모리(H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