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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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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두 회사는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태형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린에너지개발실장, 김진출 포스코퓨처엠 안전환경센터장과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사용 확대를 시도하는 첫번째 협력 프로젝트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2.2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6기가와트시(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확보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해 RE100을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두 회사는 포항에 있는 양극재 공장,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를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확
삼성중공업은 중동 지역 선주와 4조5716억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5척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는 2022년 매출액 대비 76.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 10월16일까지다.
이번주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에 오를 최종 1인이 결정된다. 포스코 최고경영자(CEO)추천위원회가 파이널리스트를 공개한 가운데 국민연금이 반대 의견을 피력할지 주목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후추위는 오는 7일~8일에 걸쳐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오는 8일 오후 후추위와 임시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공개하고 회장(CEO) 후보 선임안을 오는 3월2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상정한다.앞서 후추위는 내부후보 3인과 외부후보 3인으로 구성된 파이널리스트를 공개했다. 내부인사로는 1962년생인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 원장이 유일한 현직 포스코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1955년생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1962년생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 출신이다. 외부인사 3인은 모두 1957년생으로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이다.포스코 CEO 인선 작업과 후추위에 대해 국민연금이 입장을 발표할지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절반 규모로 축소된 성과급에 반발하며 트럭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이익금의 일정 규모를 성과급 재원으로 설정하는 "프로핏 셰어링"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3.5톤 트럭을 이용한 시위를 진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은 올해 성과급을 사측이 기본급의 340∼380%, 전체 평균 362%로 책정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들은 성과급을 산정할 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포함한 재무제표 상 이익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최고경영자(CEO)타운홀 미팅에서 사측이 보여준 일방적인 소통에 대해서도 사과를 요구했다.기존 성과급 산정 방식의 수정도 필요하다고 했다.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이익금의 일정 규모를 성과급 재원으로 설정,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프로핏 셰어링" 방식을 도입해 공정한 성과체계를 만
HD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조선 분야 협력에 이어 사우디 함정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HD현대중공업은 4일(현지시간)부터 오는 8일까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열리는 "WDS 2024"(World Defense Show 2024)에 참가하거 있다.WDS는 사우디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로, HD현대중공업은 2022년 열린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참가했다.HD현대중공업이 연구 개발한 울산급 호위함 배치-Ⅲ의 선도함인 충남함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2023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사우디를 비롯한 해외 해군 관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데 이어, 중동 최대의 방산전시회인 WDS 2024에서도 호평을 받았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WDS를 계기로 "사우디 비전(VISION) 2030"에 발맞춰 사우디 정부기관 및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사우디 함정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주원호 HD현대중공
[속보] 法 "삼성물산 합병은 사업적 목적, 전체 부당하다보긴 어려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1심 재판 결과가 발표가 임박했다. 검찰이 2020년 9월 이 회장을 기소한 지 3년5개월 여만에 내려지는 첫 판단이다.이 회장은 5일 오후 1시41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검찰은 2015년 이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춰 제일모직에 합병하도록 부당 개입했고 이로 인해 삼성물산 주주들이 피해를 봤다고 의심하고 있다. 당시 이 회장이 최대주주였던 제일모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에도 가담했다고 본다.검찰은 지난해 11월1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회장 측은 경영상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고 항변한다. 삼성물산의 경영
요즘 나는 고대 로마 공중목욕탕 소리에 꽂혀 있다. 읽고 쓸 때, 그러니까 집중해서 일할 때 "작업 ASMR"로 삼고 줄곧 틀어놓는다. 유튜브에서 "로마 목욕탕 ASMR"이라고 치면 몇 시간씩 녹음된 물소리 영상이 수두룩하다. 이른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집중을 돕는다는 백색소음인데 영상 배경이 고대 로마다. 우윳빛 대리석으로 꾸며진 웅장한 건물에서 목욕이라니, 컴퓨터그래픽 이미지인 줄 뻔히 알면서도 초반 몇 분쯤은 늘 화면에 넋을 놓게 된다.로렌스 알마 타데마가 그렸던 로마 목욕탕 그림이 3차원으로 되살아나는 느낌이랄까. 19세기 영국 빅토리아시대에 활동했던 알마 타데마는 고대 로마 풍경에 관심이 깊었다. 당시 시민들의 사교장이기도 했던 공중목욕탕(예를 들면 "카라칼라 욕장", 1899년)도 그렸는데 은은한 대리석으로 장식된 욕장의 화려한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위생을 중시한 로마인들은 목욕을 좋아했다고.로마 목욕탕 ASMR 영상을 자주 틀었더니 유튜브 알고리즘이 옛날 동네
[소박스]▶글 쓰는 순서①24년째 뜨거운 감자… 상속세 개편 탄력받는다②"부자 감세" vs "이중 과세"… 상속세 향한 엇갈린 시각③상속세 개편 시 "세수 감소" 불가피… 재원 마련은 어떻게[소박스]과도한 상속세가 논란이 되면서 24년 만에 제도 개편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상속세는 수십년간 개정 대상에서 빠져 현재의 한국 사회의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부자 감세" 프레임에 갇힌 상속세를 개편하기 위해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과세체계를 현실에 맞게 고치는 유산취득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상속세 개편" 화두 던진 尹, 개편 급물살 타나━상속세 개편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월17일 금융 분야 민생 토론회에서 한국의 상속세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하고 상속세 개편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는 우리 중산층과 서민에게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생활가전과 전장사업 모두 견조한 성과를 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 사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8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0.1% 줄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0조 1395억원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0조1476억원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14조2328억원 ▲B2B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5조4120억원을 기록했다.LG전자 지난해 실적은 캐시카우인 생활가전과 미래 사업인 전장사업이 견인했다. 두 사업부문은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 사업부문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2.5%에서 지난
원재료 가격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엘앤에프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엘앤에프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는 시점은 올해 중순 이후로 예상된다.3일 금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에프의 지난해 매출은 3조8873억원에서 4조6441억원으로 19.5% 늘었다. 영업이익은 2663억원에서 –222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엘앤에프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원재료 가격이 급락한 영향이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지난 1일 탄산리튬 가격은 kg당 86.5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날 kg당 149.73위안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63.38% 떨어졌다.배터리 소재 업체들은 양극재를 판매하는 시점의 광물 가격에 따라 제품 판매 가격을 결정하는데 광물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래깅 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광물 가격이 큰 폭 하락할 경우 구매한 시점 차이로 인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엘앤에프는 기말 재고자산 평가 손실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재고평가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14조5143억원, 영업이익 433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55.1% 각각 감소했다.LX인터내셔널의 실적 악화는 2022년 크게 호조를 보였던 자원시황 및 물류운임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LX인터내셔널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 극대화로 창출된 유동성을 2차전지 광물 및 소재 등 전략 육성 분야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지난달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을 시작으로 광산, 제련소 등 검토 중인 자산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해 자원사업의 주력을 기존 석탄에서 니켈, 리튬 등 2차전지 핵심광물로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단기 공급과잉으로 인한 최근 니켈 가격 하락으로 관련 자산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7028억원, 영업이익 315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매출은 28.4%,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수치로 2017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를 달성해 연간 기준 최초로 10%를 상회했다.지난 4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7973억원, 영업이익 124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143.6% 늘어났다.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상승한 가격 효과가 매출에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제품별로는 전 세계 각국의 전력망 구축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기기 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회전기기 및 배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각각 11.3%, 0.9%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연간 수주는 35억6400만달러를 기록하며, 두 차례 상향한 연간 수주 목표인 31억8600만달러를
포스코홀딩스가 최근 불거진 최정우 회장의 차기 회장 인선 개입 논란을 일축했다. 포스코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최근 포스코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 회장이 CEO후보추천위원회 회의장에 불법 방문해 후보 인선 작업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포스코홀딩스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특정 시민단체와 일부 유튜브에서 현직 CEO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일부에서는 9시) 포스코그룹의 차기 CEO 후보 인선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후추위 회의장에 불법적으로 방문해 후보 인선 작업에 관여했다는 거짓되고 일방적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범대위는 후추위가 6명의 최종 심사 대상자 결정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임종백 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집회에서 "사내 이사들과 유착한 후추위가 차기 회장을 뽑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공정한데 어제 최 회장이 후추위에 관여했다는 믿을만한 제보를 확보했다"면서 "경찰은 신속히 (회의실 등) 내
HD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HD현대는 조선 부문 3개 회사, 건설기계 부문 3개 회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4243억원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부문별로는 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 2199억원,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 3사 1698억원, 에너지 부문 HD현대일렉트릭 263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 83억원이다.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차를 맞아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한다. 현재까지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에서는 20만 ㎘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 규모의 7·8호기 탱크도 2026년 준공 목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더욱 힘을 싣는다. 신안에서 육상풍력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을 대표해 해상풍력 중심 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서해권·서남권·동남권에서 총 2.0기가와트(GW) 규
올해부터 글로벌 최저한세가 시행되면서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에 나설지 주목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LG화학은 올해부터 글로벌 최저한세 규정에 따라 추가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글로벌 최저한세란 다국적 기업의 구성 회사가 소재지 국가에서 15% 미만의 실효세율로 과세받을 경우 나머지 금액을 모기업이 자기 소재지 국가에 추가 세액으로 납부하는 제도다. LG화학이 법인세율이 낮은 헝가리(9%)에 공장을 지어도 한국에서 6%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대규모 생산세액공제(AMPC)를 받은 만큼 LG화학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이 AMPC로 약 2조원의 공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효세액 15% 이하 분의 일부에 대해 지분 81.7%를 갖고 있는 LG화학이 부담해야 한다.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인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매각할 것이란 관측이
[소박스]▶글 쓰는 순서①반복되는 석포제련소 비극… 사법리스크↑ 영풍그룹 "사면초가"②끊임없는 환경오염… 시민단체 "석포제련소 폐쇄해야"③영풍의 안전불감증 "오너 책임론"… 법 취지 살려야[소박스]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오너인 장형진 고문이 책임있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장 고문은 그룹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에도 경영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시민단체들은 장 고문이 의도적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본다.2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박영민 영풍 대표이사를 입건했다.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지난해 12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정련 과정 중 발생한 불순물을 담은 탱크 모터를 교체했던 작업자 4명이 복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한 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방독 마스크가
포스코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대금 약 30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는 2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거래기업 지불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하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포스코의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스코는 당초 매주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하던 대금을 일 단위로 지급해 설 연휴 전 자금 운용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매월 초 지급하던 협력사의 협력 작업비도 해당 기간 중 조기 정산해 지급할 계획이다. 협력사는 최대 26일 앞당겨 대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철강시황 악화,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스코는 리얼밸류 기업시민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감으로써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상생하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탈탄소 솔루션인 "오션와이즈"(OceanWise)의 상업화에 나선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1일 포스코와 AI기반 탄소배출 모니터링 솔루션 오션와이즈의 첫 상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오션와이즈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 가상공간에 선박 성능 예측 모델을 구축해 운항 경로 및 기상, 조류 변화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한다. 선박의 실제 운항 데이터가 쌓일수록 빅테이터 분석 기법과 딥러닝⋅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HD현대는 지난해 CES 2023에서 오션와이즈를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 "오션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을 실현할 핵심 비전으로 소개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포스코에서 철광석 및 석탄 등 원료 도입을 위해 운용 중인 건화물선에 대해 CI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