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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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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두산테스나는 이미지센서(CIS) 반도체 후공정(OSAT) 전문기업 "엔지온"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충북 청주시 오창과학단지에 위치한 엔지온은 테스트를 마친 이미지센서 반도체 웨이퍼에서 양품의 칩을 선별해 재배열하는 공정을 전문으로 하며, 웨이퍼 연마, 절단 등 반도체 후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센서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구동칩(Display Driver IC, DDI), 지문인식센서(Touch IC)를 비롯해 최근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다.엔지온은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과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2021년에는 우수벤처기업과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리컨 공정에서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 친환경 CLD(Chip Level Delamination) 공법을 개발해 양산을 준비 중이다. CLD는 화학약품 없이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 본부장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기술투자"(가칭) 대표이사 내정자로 영입했다.배창호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합금융·써버러스코리아·SBI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07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해 투자1부 부장·심사1부 부장을 거쳐 투자금융 1본부장을 역임했다.배 내정자는 채권·부실채권·지분투자·펀드운용 등 기업 자본 운영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직접 경험한 투자 분야 전문가다. 그는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장 근무 당시 벤처투자부·글로벌대체투자부·대체투자부를 총괄해 자산 약 2조원을 운용하며 높은 투자 수익을 실현, 2022년 최우수 본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국홀딩스는 그가 ▲철강 유관 소재·부품·장비 투자 ▲IT·물류·인프라 등 그룹 유관 사업 검토 ▲신수종 사업 발굴 등 동국제강그룹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핵심 기여할 것으로 기대
포스코가 30년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포스코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날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입는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근무복을 도입한 시기는 1993년으로 이번 교체는 30년 만이다.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해 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였다.신규 근무복은 유럽국제안전규격(EN ISO 20471)에 따라 어두운 현장에서도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렌지색과 남색을 대비하여 시인성을 극대화했으며 반사띠를 전·후면과 상·하의에 모두 적용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가 차기 회장(CEO) 후보 6명을 확정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후추위에서 확정한 파이널리스트는 권영수(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사장), 우유철(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다.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7일~8일 심층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8일 오후 후추위와 임시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해 공개하고 회장 후보 선임안을 오는 3월2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후추위는 이날 6명의 후보자 선정과정에서 중점을 두었던 주요 기준에 대해 "미래 도약과 변화를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미래의 도전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과감하게 실행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철강 시황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면서 철강 시장이 타격을 입은 데다 외국산 저가 철강재가 유입되면서 제품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두 회사는 판매처 다각화, 고부가제품 생산 등에 집중하며 수익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매출은 38조9720억원, 영업이익은 2조8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8.7%, 9.2% 줄었다. 현대제철의 매출은 25조91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2% 줄었고 영업이익은 8073억원으로 50.1% 축소됐다.포스코와 현대제철은 가전, 건설, 자동차 등 전방산업이 둔화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해외의 저가 철강재가 국내로 유입돼 제품 가격이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전기료 인상 등 원가는 상승해 수익성이 악화가 심화됐다.올해 철강 시황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철강협회 단기수요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철강 수요는 18억4900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77조1270억원, 영업이익 3조531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9%, 27% 감소했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국내외 시황 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실적 저조로 실적이 하락했다.철강 부문에서는 조강생산 및 제품판매가 다소 증가한 반면 글로벌 철강시황 악화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은 글로벌 수주확대로 전년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전기차 성장 둔화와 이에 따른 국제 리튬가격의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은 경기침체에 따라 전년 대비 트레이딩 사업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주요 친환경 프로젝트향 판매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포스코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ADNOC)과 손잡고 청정수소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홀딩스, 아드녹과 함께 아부다비 아드녹 본사에서 "청정수소생산사업 공동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수소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사업 장소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LNG터미널이다. 포스코그룹은 광양LNG터미널을 연계해 블루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생산된 수소는 광양제철소를 포함해 하동, 여수 등 인근 수요처로 2029년부터 공급된다.포스코그룹은 CCS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블루수소가 청정수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산시 발생한 탄소를 포집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이는 절차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아드녹은 CCS 분야 리더로 손꼽히고 있어 금번 청정수소 생산 사업의 훌륭한 파트너로 평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 수소 지게차 상용화로 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나선다.두산밥캣은 "수소 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장)과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희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실장, 수소 지게차 1호기를 공동 개발한 현대모비스의 금영범 상무 등이 참석했다.두산밥캣의 수소 지게차 1호기는 20킬로와트(kW)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한 3톤급 모델로, 건설기계연구원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로 납품된다.박형원 사장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로 지게차 생산을 시작한 두산밥캣이 수소 지게차 상용화에서도 국내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면서 "저탄소 시대를 향한 핵심적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 명단이 오늘 공개될 예정이다.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31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해 공개한다.앞서 후추위는 지난 24일 제 7차 회의를 개최하고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총 12명(내부5명, 외부7명)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결정한 "롱리스트" 총 18명에 대해 CEO후보추천자문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가로 심사한 결과다.산업, 법조, 경영 등 분야별 외부 전문 인사 5명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은 후추위로부터 받은 "롱리스트" 후보 전원의 자기소개서와 평판조회서 등을 토대로 심사 작업을 진행해왔다.재계에서는 차기 회장 후보로 어떤 인물이 오를지 주목하고 있다. 현직 포스코맨 중에서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등이 거론된다. 전직 포스코 출신으로는 황은연 전 포스코 인재창조원장, 이영훈 전 포스코건설 사장, 조청명 전 포스코플랜텍 사장, 전중선 전 포
현대제철이 전방 시장 둔화로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2201억원으로 집계돼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1042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800억원) 대비 2.8% 감소했다.현대제철의 실적 악화는 국내 건설 업황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건설실적통계(착공)"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13만3585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27만8566가구)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저치다.고로 부문의 수익성도 약화됐다. 조선용 후판 등의 제품 가격이 하락했으나 용선 원가는 상승했다. 후판가 인하로 조선용 후판 가격인하가 4분기에 소급 적용되면서 비용이 증가했다. 고로 롤마진은 톤당 4만원대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기로 롤마진은 철스크랩 가격 하락에도 떨어졌다. 철근 가격이 동반 하락한 데다 지난해 11월부터 산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5조9148억원으로 전년(27조3406억원) 대비 5.2% 하락했다고 30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8073억원, 당기순이익은 449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1%, 56.7% 감소했다.현대제철은 지난해 건설시황 둔화에 따른 봉형강 제품 판매량 감소 및 제품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이익폭이 감소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도 철강시황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품별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고부가제품 판매확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로터(Rotor) 6기에 대한 수명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로터는 다수의 회전날개(블레이드)를 부착한 원통형 구조물로 약 1300℃ 이상의 고온에서 분당 3600번의 고속 회전을 수행하는 가스터빈 내 핵심 기기 중 하나다. 수명연장을 통해 가스터빈은 약 10년 더 운전 가능하다.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은 발전소 운영유지비용 최적화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최고 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 동안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OEM)들이 주로 수행해 왔다. 2019년 자체 가스터빈 모델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 2기를 수주한 바 있다. 이후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와 함께 사업수행역량을 지속 강화한 것이 추가 수주로 이어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로터 전체분해, 잔존수명평가, 신품 디스크 교체, 재조립 등 수명연장 전 과정을 창원공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국내에서
삼표피앤씨는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삼표피앤씨는 중장비(차량) 안전시스템, 근로자 의견 청취, 협력업체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삼표피앤씨는 청주공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차단해 무사고 현장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이다.김경태 청주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삼표피앤씨에 협력업체 지원과 안전교육 및 위험 발굴, 개선을 통한 예방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최고경영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모든 근로자들이
지난해부터 업황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상반기 조선업 일자리가 증가할 전망이다. 수출 증가와 투자 확대로 철강업계도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30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24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조선·철강업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조선업은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친환경 선박 수요 및 수출 증가로 고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4310만 CGT로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해 가스운반선 등 글로벌 고부가가치 선박의 58.7%를 수주해 우위를 지속하고 있어 선별 수주를 통한 시장점유율 유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조선소 건조량은 2023년 1000만 CGT 내외로 올해는 전년 대비 20% 이상 건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선박류 수출액은 약 242억달러(32조3300억원)로 전년
HD현대중공업이 글로벌 중형엔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탄올·암모니아 엔진 등 친환경 연료 엔진 기술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힘센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2000년부터 10년여 간의 연구 끝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4-Stroke) 중형엔진이다. 2001년 첫 생산한 4대를 시작으로 매년 생산량이 늘어 생산 10년 만인 2011년 2월 생산 누계 5000대를 기록했고, 이후 5년 뒤인 2016년 3월 생산 누계 1만대를 달성했다. 올해도 1000여대를 생산할 계획인 가운데 수주 잔량은 2700여대에 이른다.힘센엔진 개발 전까지 국내 엔진회사들은 모두 해외업체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품을 생산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11년부터 중형엔진 분야에 자사 엔진을 100% 생산·적용하고 있다. 현재 엔진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며 선박용 중속엔진 시장 점유율 35%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힘센엔진"(HiMSEN)의 누계 생산 1만5000대를 달성했다.HD현대중공업은 29일 한주석 엔진기계사업대표와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사장, 선주 감독관, 해외 조선소 및 선급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힘센엔진 생산누계 1만5000대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HD현대중공업은 4320킬로와트(㎾)급 힘센엔진을 생산하며 힘센엔진 누계 생산 1만5000대를 기록했다. 이 엔진은 중국 장수성 양쯔장조선에서 건조 중인 스위스 MSC의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될 예정이다.한주석 엔진기계사업대표는 "HD현대중공업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의 성과물인 "힘센엔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엔진 개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에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암모니아 혼소, 신재생, 수소 등 무탄소 발전기술 공급을 추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전력청(EGAT)과 CCUS 및 무탄소 발전기술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환진 환경부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장 등 환경부 관계자들과 티다데 에이암사이 태국전력청 부청장,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태국 내 운영중인 발전소에 CCU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암모니아 혼소, 신재생, 수소 등 무탄소 발전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정환진 단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CCUS와 무탄소 발전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정관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CCUS, 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 발전기술은 태국전력청 CCUS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외부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로 내부(6명)보다 외부(12명) 인사가 두배 많은 롱리스트를 발표하기도 했다.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현재의 포스코그룹은 회사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이 최근 2차전지 소재사업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회사의 뿌리는 철강이다. 철강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야 신사업 등에도 투자할 수 있다.철강업계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지상 과제를 안고 있다. 글로벌 철강사들은 정부로부터 조 단위에 달하는 탈 탄소 기술 연구, 설비 투자 등을 지원받고 있으나 국내 철강사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탈 탄소 기술을 선점하는 국가가 모든 철강 기술을 선도할 수밖에 없는 만큼 철강사업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최고 경영자로 철강을 잘 아는 인사를 맡기는 것이
글로벌 경기 둔화로 현대제철의 지난해 실적이 악화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에는 분기 적자를 냈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현대제철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27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지난해 매출은 26조1143억원으로 전년 27조3406 대비 4.7%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6165억원에서 1조638억원으로 34.2%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64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일부 증권사는 분기 적자를 예측했다. 메리츠증권은 현대제철이 4분기에 565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64억원, 신한투자증권은 276억원, SK증권은 50억원의 손실을 예상했다.현대제철의 실적 악화는 국내 건설 업황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건설실적통계(착공)"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13만3585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27만8
HD현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0.8% 증가한 61조33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2조315억원, 당기순이익은 64.7% 감소한 7886억원이다.HD현대는 "조선, 건설기계, 일렉트릭 등 주력 부문 영업이익은 개선됐다"면서도 "전체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정유부문 정제마진 하락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