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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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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 시험설비 구축을 위해 연구·조업·설비·엔지니어링·건설 전문 인력을 통합했다.포스코는 26일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개발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인 "하이렉스"(HyREX)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에는 총괄부서인 "HyREX 추진반",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연구개발 부서인 "저탄소제철연구소",설계를 담당하는 "포스코이앤씨"가 입주해 기술연구부터 설비 구축, 시험조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최근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가안보차원에서의 전략적 중요성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톤 규모의 HyREX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HyREX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포스코는 2050탄소중립 전략 구상과 수립을
한일시멘트가 새해를 맞아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다짐했다.한일시멘트는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언식에는 영업부문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한일시멘트 임직원들은 영업 활동과 관련된 공정거래 법규를 되새기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경쟁사와의 담합을 배제하고, 공정한 거래 관행에 기반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내용이 담겼다.한일시멘트는 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공정거래법 위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억제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2018년 시멘트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관련 법 준수를 위한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 임직원의 자발적 준법의식과 윤리의식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향후 지주사인 한일홀딩스를 중심으로 한일현대시멘트, 한일산업 등
동국제강이 봉강·형강·후판 제품군 국제 기준 환경성적표지인증(EPD, Enviromental Product Declaration)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품목은 직선철근·코일철근·H형강·열처리후판·비열처리후판 5종이다.환경성적표지인증은 친환경성 제고를 위해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정확한 환경성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동국제강은 중장기 성장 전략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 일환으로 제품 친환경 관리 역량 강화 및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럽 국제 인증기관 International EPD의 인증을 취득했다.동국제강은 국내 수요 부진 및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침체를 대비해 수출 확대를 통한 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수출 규제 속에서 동국제강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국제강 환경성적표지인
업황 개선으로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S일렉트릭이 경쟁사 대비 낮은 주가로 주목된다. LS일렉트릭은 배전 등 중·저압 사업에 강점이 있어 고압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배전부터 전력시스템에 이르는 통합 밸류체인을 통해 실적 개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S일렉트릭의 종가는 6만7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5만1800원)보다 30.7% 올랐다. 같은 기간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3만6200원에서 10만4400원으로 188.4% 뛰었고 효성중공업은 6만7100원에서 18만9000원으로 181.7% 상승했다.LS일렉트릭의 주가가 전력기기를 제작하는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주력으로 하는 사업이 다르기 때문이다. LS일렉트릭은 중·저압 배전 등 전력시스템 사업을 위주로 하는데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시장을 겨낭하고 있다. 초고압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회사들은 인플레이션
두산에너빌리티가 연초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 개발한 가스터빈을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80메가와트(㎿)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공급한다. 지난해에는 340여개 국내 산학연과 국책과제로 개발한 380㎿급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을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복합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400㎿급 초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2027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오랜 연구 끝에 가스터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13년 개발에 뛰어든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0년 동안 341개 중소 협력사, 20여곳의 대학·연구소와 함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가스터빈을 개발·상용화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협력사들과 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만든 가스터빈 수주를 확대하며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의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지역에 569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되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380㎿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공급한다.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대한민국 가스터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기술로 만든 가스터빈 확산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스터빈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협력을 확대해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 역량을 전분야에 걸쳐 제고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국내 시멘트 업계의 시멘트 누적 생산량이 20억톤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25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5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시멘트 업계가 생산한 시멘트는 총 20억8만7378톤(일반시멘트 기준)이다. 이는 1억 세대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양이다.쌍용C&E·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아세아시멘트·삼표시멘트·성신양회·한라시멘트 등 주요 7개사의 누적 생산량은 약 18억5000만톤으로 총 생산량의 92.5%를 차지했다. 고려시멘트와 한국C&T, 대한시멘트 등 나머지 기업의 누적 생산량은 약 1억5000만톤이다.시멘트업계는 1958년에 약 26만톤을 생산한 이래 1964년 연간 100만톤 생산에 성공하였다. 1967년에는 누적 1000만톤을 달성했으며 1978년에는 누적 1억톤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후 IMF외환위기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2003년 10억톤을 돌파했으며 이후 20여년만인 2022년 20억톤을 달
국내 철강사들이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해상풍력 사업은 고가의 철강제품이 대규모로 공급돼 철강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25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용량은 2020년 34기가와트(GW)에서 2030년 228GW로 성장할 전망이다. 2050년에는 1000GW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해상풍력 시장이 성장하면서 철강사들도 각종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대형화된 게 특징인데 이 때문에 높은 무게와 강한 진동을 견딜 수 있는 특수 강재가 필요하다.포스코는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기술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공장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포스코는 2020년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강재 생산공장 인증을 받았고 이달 초 포항제철소 후판공장에 대
올해 발주된 암모니아 운반선(VLAC) 전체를 한국 조선사들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한국 조선사들이 수주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다.25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VLAC는 총 15척으로, 모두 한국 조선사가 수주했다. 업체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 11척, 삼성중공업 2척, 한화오션 2척이다. 수주 지역은 오세아니아, 중남미, 유럽 등 다양하다. VLAC 주문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수소경제가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암모니아는 가장 유력한 수소 운반 수단으로 꼽힌다. 질소와 수소로 구성된 암모니아는 수소로의 전환이 용이하고 액화수소보다 저장 효율이 좋다. 수소는 주요 공급지(호주·북아프리카·중동)와 수요지(동북아·유럽)가 불일치해 대륙 간 이동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2035년까지 최대 200여척의 암모니아 운반선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해운규제가 강화되면서 암모니아 수요는
조만간 포스코그룹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 CEO추천위원회는 24일 제 7차회의에서 "숏리스트"를 결정하고 이어 1월 말까지 심층면접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앞서 후추위에서는 지난 제 5차 회의에서 외부 평판조회 대상자 15명에 대한 조회결과를 회신받아 심사를 했다. 이중 "외부 롱리스트" 12명을 결정하고 추가심사를 통해 "내부 롱리스트" 6명을 포함한 "롱리스트" 18명을 확정하였다.후추위에서는 금일 확정된 "롱리스트" 18명에 대해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했다.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인사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은 심사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후추위에서 발굴한 회장후보군에 대한 공정한 자격심사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CEO후보추천자문단"은 후추위에서 제공하는 "롱리스트"에 속한 후보자들의 자기소개서, 평판 조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 베이징지부가 24일 중국 법무법인 뚜정(度正)과 공동으로 "2024년 달라지는 중국의 주요 경제무역 법규"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2024년부터 적용되는 ▲연례 관세 조정 내역 ▲특허·지재권 관련 규정 변화 ▲회사법, 외국국가면제법 등 기업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률 개정 ▲이중용도 물품 및 기술 목록 업데이트 등 규정 변경 사항이 수록됐다.관세의 경우 중국관세세칙위원회의 연례 관세 조정에 따라 일부 상품의 세목과 세율이 변경됐다. 1010개 상품에 대해서는 최혜국(MFN) 세율보다 낮은 잠정세율이 적용된다. 첨단 제조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염화리튬·연료전지용 원료 등 중국 내 자원이 부족한 핵심 장비 및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도 인하됐다.중국 정부는 2024년 1월1일부터 프로필렌, 염화비닐 등 원산지가 대만인 12개 수입 화학품에 대한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의 관세 감면을 중단했다. 대만을 경유해 중국 내륙으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국가 방위 산업에 대한 산업체의 공정 경쟁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난 22일 "해양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한화오션의 독점으로 인한 국방비 증가 등 공정한 경쟁 저하 우려가 크다"며 "독과점 폐해로 경쟁이 저하되면 국내 해양방위사업의 기술, 인력, 노하우가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HD현대중공업은 2013년 발생한 함정 연구 개발 보안사고로 인해 2025년 11월까지 보안감점 1.8점을 적용받도록 돼있다. 이때문에 지난해 7월 3600톤급 신형 호위함(울산급 배치 3, Batch-Ⅲ) 5, 6번함 건조를 위한 우선협상자 선정에서 한화오션의 최종점수보다 0.1422점 차로 사업 수주에 실패했다.이 의원은 "한화오션은 이미 3차례에 걸쳐 북한으로 추정되는 집단에 의해 해킹을 당한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 잠수함 설계도 해외 유출 의혹에 대해서는 명명백백하게 진상을 밝힐 것을 관계 당국에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부가 제조업 등 인력난이 심한 "빈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23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격차는 완화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편성된 예산은 449억원으로 지원인원은 2만4800명이다.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인원 한도 도달 시 지원은 종료된다.지원대상은 만 15~34세 청년 중 제조업 중소기업(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 2023년 10월1일 이후 정규직(주 30시간 이상 근무)으로 취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다.대상자는 고용부 누리집 "고용24"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3개월, 6개월 차에 각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취업 청년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제조
한국 조선업계가 연초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Very Large Ammonia Carrier)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3사의 누적 VLAC 수주 규모는 1조4546억원이다.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남미 소재 선사와 VLAC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총 수주금액은 약 491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6월까지 인도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에도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8만8000입방미터(㎥)급 VLAC 2척을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총 3173억원이다. 이 선박은 구 파나마 운하(Old Panama)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규모 선형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삼성중공업도 지난 18일 VLAC 2척을 3150억원에 수주하며 새해 첫 계약을 따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까지 포함해 암모니아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대한민국 대표 통합보안기업 안랩(AhnLab),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패슬러(Paessler AG)와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국제선급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ies, IACS)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선내 운영 기술 및 시스템의 중단이나 손상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올해 7월 이후 체결되는 모든 선박 건조 계약에 대해 사이버 복원력을 반드시 확보토록 의무화한 바 있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관계자는 "글로벌 탑티어 보안업체인 한국의 안랩, 독일의 패슬러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신뢰성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선박 사이버 보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Very Large Ammonia Carrier) 2척을 약 3312억원에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기업들도 주 4일제 실험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SK에 이어 포스코도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22일부터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 첫 격주 금요일 휴무는 2월2일이다.포스코가 새로 도입한 근로시간제는 격주 금요일 4시간의 필수 근무를 없애 직원들의 근로시간 선택 폭을 넓힌 것이다. 약 1만여 명의 상주 근무 직원들은 신설된 격주 주 4일제형 근로시간제나, 기존 근무형태 중 희망하는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격주 주 4일제"를 사용하는 경우 2주 단위 평균 주 40시간 내의 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첫 주는 "주 5일", 다음 주는 "주 4일"을 근무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9시간, 격주 금요일은 8시간을 기본 근무시간으로 하되 개인의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방식이다.앞서 삼성전자도 주 4일제를 부분 도입했다. "4조 3교대" 근무를 하는 생산직 등을
HD현대일렉트릭이 넘쳐나는 일감으로 올해도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라 신규 전력망 구축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생산과 공급을 주력으로 해 에너지 전환 수혜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20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860억원으로 전년 1330억원 대비 115% 증가할 전망이다. 2024년과 2025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3839억원, 4896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단가 상승기에 수주했던 물량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다른 지역 대비 단가가 높은 북미 수주가 늘어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HD현대일렉트릭은 친환경 발전사업에 대한 글로벌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면서 수주 호황을 맞았다.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용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전력망 구축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
포스코가 오는 22일부터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포스코는 2018년 상주 직원들 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업무 시간대를 정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제도 시행 이후 직원들은 1개월 이내의 단위기간을 정하고 주 평균 40시간 이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해 근무할 수 있게 됐다.신설되는 "격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기존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격주 금요일에 한해 4시간의 필수 근무를 없애 직원들의 근로시간 선택권을 더욱 넓힌 것이 핵심이다.약 1만여 명의 상주근무 직원들은 신설된 격주 주 4일제형 근로시간제나 기존 근무형태 중 희망하는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직원들은 "격주 주 4일제"를 사용하는 경우 2주 단위 평균 주 40시간 내의 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첫 주는 "주 5일", 다음 주는 "주 4일"을 근무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9시간, 격주 금요일은 8시간을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한 지붕 두 가족" OCI·한미약품… 이우현·임주현 부담만 줄여②큰 그림 차근차근… OCI·한미약품 통합, 상속세 절감 꼼수? ③출발부터 불안한 OCI·한미약품 동맹… 순항 가능할까[소박스]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통합에 나선 것을 두고 상속세 절감을 위한 수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미약품그룹은 OCI그룹의 유동성을 지원받아 상속세 재원을 마련했으며, 두 그룹의 다음 세대 승계자는 상속세 할증을 피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는 두 회사의 결합이 상속세 절감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하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OCI그룹과 통합으로 상속세 문제를 해소했다.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의 유상증자 참여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전망이다.OCI홀딩스와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2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 양수도 및 현물출자 계약, 신주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OCI홀딩스는 7703억원을 투입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확보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