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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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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올해 첫 선박 수주에 성공하면서 한 해 사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선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을 총 3150억원에 수주했다. 이들 선박은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국제 해운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고가의 친환경 선박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을 포함해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잔고가 6척으로 늘었다.카타르에너지가 진행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차 프로젝트에서는 15척 수주가 유력하다. 수주금액은 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이 프로젝트의 1차 발주에선 총 65척을 발주했는데 당시 국내 조선업계가 53척을 수주한 바 있다. 2차 발주 물량은 17만4000㎥급 50척 수준으로 예상된다.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
HJ중공업이 1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선욱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렸다. HJ중공업 임직원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1계좌" 운동을 통해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3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진 임직원들의 기부 행렬은 호황기는 물론 회사가 어려웠을 때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법정 모금·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총 20억5422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실천해 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기부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 방법이다. 직장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을 총 315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 산하 공익 재단 송원문화재단이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21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수여식 당일인 지난 17일 21기 송원장학생과 동국제강·동국씨엠 각 층 사무실을 돌아보며 회사를 소개했다.장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 검토 대상 학과 범위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며 "장학금 전달에 국한하지 않고 공장 견학·어학 학습비 지원 등 장학생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동국씨엠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충청·인천권 소재 9개 대학에서 장학생 총 14명을 선발했다.장학생은 신소재·기계·전기·환경·안전 등 전공 분야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장학금 규모는 약 1억원이다.송원장학생은 4학기 연속 등록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대졸공채 및 주니어 사원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유럽으로 본격 확장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기아가 유럽에서 최초로 현지 생산할 전기차(셀토스급)에 탑재하는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전동화 공장을 경유해, 현대기아차 터키 공장 55만대, 슬로바키아 공장에 48만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함께 지난 15개월간 현대기아차에 총 1187만대에 달하는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성공시켰다.이번 수주를 계기로 폴란드 현지 생산공장 건설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폴란드에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법인을 설립하고 유럽향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추진해 왔다.포스코인터내셔널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유럽 교두보가 될 폴란드 생산공장은 브제크(Brzeg)에 들어설 예정이다. 신공장은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
글로벌 종합 환경 기업 SK에코플랜트가 "도시 광산"으로 불리는 리사이클링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전자폐기물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차를 타고 30분쯤 이동하자 "테스 라스베이거스" 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장은 "정보기술 자산 처분 서비스(ITAD)" 전용 공장이다. 수명이 다한 스마트폰, 노트북, 데이터센터 장비의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 폐IT기기에서 각종 정보를 완벽히 파기한 뒤 재사용 혹은 재활용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금속탐지기를 통과한 뒤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수많은 노트북과 서버 등이 구역별로 쌓여있었다. 작업자들은 IT 기기에 일련번호를 붙인 뒤 테스트를 거쳐 재사용할 것과 재활용할 제품을 분류하고 손바닥 크기의 형광 스티커를 부착했다.재사용되는 제품은 내부 정보를 제거한 뒤 장치 업그레이드 등을 거쳐 다시
SK그룹 전시관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로부터 "힙 플레이스"로 호평을 받았다.SK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SK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CES 2023 SK 전시관을 찾은 3만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SK 부스 앞에는 행사 기간 내내 오전 9시 전시관을 열자마자 입장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SK그룹은 탄소감축이나 AI 등 쉽지 않은 주제를 테마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구성해 넷제로 세상이 가져다줄 행복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CES 개막 첫날인 지난 9일 SK 테마파크를 찾았다. 최 회장은 "챗GPT가 나온 지 1년 정도 됐는데, 그전까지도 AI가 세상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 했지만 브레이크스루
"에이닷이 슈퍼 앱이 되기를 바란다."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 참여한 있는 김용훈 SK텔레콤 인공지능(AI)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이닷을 사용하는 분이 많아지고 점점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어느 순간에 이 서비스가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제공하는 슈퍼 앱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슈퍼 앱을 목표로 하는 에이닷은 앞으로 많은 자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사장은 "슈퍼 앱을 지향하지만 사실 그 과정에서 제한된 시간과 자원 내에서 일정 부분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에이닷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슈퍼 앱을 지향하면서 많은 작업들을 해왔는데 결과적으로 고객들이 보기에는 너무 복잡하거나 아니면 방향성이 없는 서비스로 보여지는 부분들도 있었다"며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글로벌 무대에서 선전하고 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했다.최 회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K-스타트업 통합관"을 방문했다."K-스타트업 통합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9일부터 12일까지 CES "유레카 파크관"에서 26개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해 운영하는 통합 전시관이다. 전시 기업 수는 작년 51곳보다 40곳 늘어난 91곳으로 확대됐다.최 회장은 가장 먼저 딥비전스를 방문했다. 딥비전스는 영상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 정보 측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최 회장은 딥비전스의 실증사업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건네며 관심을 보였다. 딥비전스가 SK의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임팩트 유니콘"에 지원한다는 말에 "잘 되길 바란다"고 격려한
SK온이 글로벌 완성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폼팩터를 다변화하고 있다. 양산 시점은 고객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 참여하고 있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은 10일(현지시각)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통형 배터리를)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원통형 배터리를 개발하면 SK온은 세 가지 폼팩터를 모두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최 부회장은 "고객마다 요구하는 사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3가지 폼팩터를 다 개발하는 것"이라며 "원통형을 개발하고 있고 앞으로 케미스트리도 여러가지 다 개발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원통형 배터리 개발 시점에 대해선 "정확하게 날짜를 기억할 수는 없지만 꽤 됐다"며 "이미 각형 개발은 완료됐고 원통형은 고민하다가 개발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양산 시점에 대해선 "고객들이 원하면 거기에 맞춰서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공개했다. 미래에는 자동차가 나만을 위한 레스토랑으로, 영화관으로, 게임방으로, 힐링 센터로, 쇼핑몰로 변할 전망이다.10일(현지시각) 방문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LG전자 전시관 중앙에는 LG 알파블존이 마련됐다.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 외에도 이동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맞춤형 서비스로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이 공개됐다.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Personalized Digital Cave)으로 재정의하고 콘셉트 카를 선보였다. 알파블은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한데 모은 콘셉트로, 탑승자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누릴 솔루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LG전자는 ▲변형(Transformable) ▲탐험(Explorable) ▲휴식(Relaxable)을 테마로 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차세대 가전을 공개했다.10일(현지시각) 방문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다양한 비스포크 제품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비스포크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사물인터넷(IoT) 냉장고인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의 AI 기능이 소개됐다.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내부에 보관된 식재료의 리스트를 만들어준다. 기존 제품과 달리 AI 기능으로 식품 목록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식재료를 넣은 날짜가 자동으로 기록되며 입고일을 기준으로 고객이 보관 기한을 설정해두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식품을 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투명 TV를 선보였다. 전시관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현장을 방문해 신기술에 관심을 보였다.10일(현지시각) 방문한 삼성전자의 CES 전시관은 입구부터 내부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인파를 뚫고 전시관 안으로 들어서자 삼성전자가 개발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 앞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었다.삼성전자는 차세대 스크린 제품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리더십을 입증했다. 마이크로 LED에 투명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마이크로 LED를 처음 공개한 것. "투명 마이크로 LED"는 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높은 투과율과 선명도로 기존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구현할 수 없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마이크로 LED는 89형부터 140형까지 여러 사이즈의 제품이 전시됐다. 눈으로 본 투명 마이크로 LED TV는 생생한 화질 덕분에 마치 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C랩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2개 등 역대 최다 15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C랩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사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CES에서 C랩 우수 과제를 소개해 왔다.삼성전자는 자사가 보유한 CES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C랩 스타트업에게 공유해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ES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더해진 HD현대의 사이트(Xite) 혁신은 건설 현장과 장비의 개선을 넘어 인류가 미래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Xite"는 물리적 건설 현장을 뜻하는 "Site"를 확장한 개념으로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정 부회장은 인류의 발전을 이끈 인프라의 중요성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경제의 총 생산성이 지난 50년간 2배로 성장한데 반해, 미국 건설산업의 생산성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
"제품과 핵심 기능부터 생산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편리하며 초개인화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부회장은 스마트폰, TV·가전, 자동차까지 연결된 사용자 경험은 보다 정교하게 개인화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AI가 접목돼 기기간 연결 경험을 넘어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삼성전자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실시간 통역 기능, 영상 콘텐츠의 자막을 인식해서 자국어로 읽어주는 기능 등 제품의 핵심 기능을 온디바이스(On-Device) AI로 구현하는 등 AI를 활용한 초개인화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에도 AI 솔루션을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사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원팀 솔루션"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룹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최 회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Q&A 세션에서 "AI 사업은 이제 시작을 하는 시대이고 솔직히 이게 어느 정도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는 아무도 예측을 하지 못한다"며 "이미 투자가 시작됐고 인력 등 많은 자원이 투여 될텐데 실제로는 시장이 그만큼 쫓아와서 만들어지느냐가 제일 관건"이라고 말했다.그룹 차원의 AI 컨트롤 타워를 운영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컨트롤 타워 등 이런 단어를 쓰는 건 적절치 않고 각 회사가 자기 제품에 AI를 적용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과 공동으로 딜을 해야 하는데 각 계열사가 다 따로 따로 만나는 것보다 한번에 패키지나 솔루션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동을 해야하는 그런 일종의 원팀 솔루션"이라고 부연했다.최 회장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의 SK 전시관을 방문해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은 SK의 탄소중립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확인하고 돌아갔다.정 회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홀 SK 전시관을 찾았다. 그는 최 수석부회장과 김동현 SK USA 담당의 안내를 받으며 부스를 돌아봤다.가장 먼저 정 회장은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대형 구체인 "원더 글로브" 영상을 확인한 뒤 "인공지능(AI) 포춘텔러" 부스로 이동했다. AI를 활용한 운세를 확인하고 최 수석부회장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흥미로움을 드러냈다. 정 회장은 수소로 구동하는 "트레인 어드벤처"에 탑승해 옆자리에 앉은 최 수석부회장의 말을 경청하며 연신 끄덕였다. 터널 안으로 들어간 뒤에도 질문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SK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표현된 "댄싱 카" 부스다. 로봇팔에 매달린 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 개막일인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SK 전시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이 함께했다.최 회장이 가장 먼저 시선을 둔 것은 입구에 배치된 대형 구체 "원더 글로브"다. 원더 글로브는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스피어"를 모티브로 했으며 영상을 통해 SK가 만드는 행복하고 깨끗한 미래를 표현했다.최 회장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기술이 반영된 "인공지능(AI) 포스텔러"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 회장의 얼굴을 인식한 기계는 그와 닮은 캐릭터를 생성하고 운세를 보여줬다. 체험 결과로 "황제"(emperor)가 나오자 최 회장은 좋아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댄싱 카"와 "매직 카페트" 부스 등을 살피고 삼성전자 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SK그룹 사장단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를 방문했다. 사장단이 올해 첫 공식 행사로 글로벌 전시회를 택한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SK그룹의 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사장단은 미래 기술을 확인하고 현재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경영진들은 CES 2024에서 미래 사업 전략을 모색했다.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등이 현장을 찾았다. 신규 선임된 사장단이 공식 석상에 다 같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장단의 CES 2024 방문은 SK그룹은 고유의 "따로 또 같이" 경영 문화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자율·책임 경영을 실천하면서도 상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SK그룹의 계열사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 사업 부문에서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