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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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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이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건설과 함께 배전기기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HD현대일렉트릭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중저압차단기 공장 건설을 위해 117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신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되며 내년 4월 착공해 2025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고도의 자동화 설비 등을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대 수준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현재의 약 두 배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이 가속화 됨에 따라 향후 배전기기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을 통해 늘어나는 글로벌 배전기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업협력 강화를 논의했다.정기선 부회장은 1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사우디 산업개발기금 최고경영자(CEO)인 술탄 빈 칼리드 알사우드 왕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도 함께 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10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한 정기선 부회장이 알코라이예프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방한을 요청했고 알코라이예프 장관이 이에 응해 성사된 것이다.정기선 부회장은 "HD현대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랜 기간 다져온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조선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사업 등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동시에 향후 공동 발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3년도 제4차 지속가능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환경,안전, 지배구조 개선계획 ▲위원회내 사회공헌분과 설립 및 활동 ▲책임광물 보고서 발간 ▲제품 탄소발자국 ▲탄소중립 로드맵 등이 다뤄졌다.이번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는 지난 3분기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작업으로 지속가능경영위원회 규정변경을 통해 위원회 내 사회공헌분과 설립을 검토했다. 사회공헌분과 설립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기 위함이다. 분과는 고려아연 전체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부 및 봉사활동을 기획·모니터링할 계획할 예정이다.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관련한 내용도 논의됐다. 고려아연은 지난 7일 개최된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2020년부터 2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디피코(DPECO) 인수에 나섰다.STX는 디피코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주관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전세계 주요 광물을 확보하며 업스트림(Upstream, 후방산업)의 선제적 경쟁력 구축에 집중한 STX가 디피코 인수를 통해 전, 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하려는 전략이다. 지난 1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사 IBT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2차전지 시장의 다운스트림(Downstream, 전방산업)까지 확대·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디피코는 1998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20년 이상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원천기술과 연구개발(R&D) 능력을 바탕으로 소형 전기트럭을 자체 개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회사의 전기트럭 "포트로" 시리즈는 부품의 국산화율 88% 달성 등 경쟁력으로 자체적인 부품 조달 및 사후관리(A/S)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본업 OCI홀딩스 성과 안 좋은데… 부광약품 단독 대표 오른 이우현②OCI홀딩스, 힘준 태양광 사업 "먹구름" 가득③인적분할 후 주가 "와르르"… OCI 주주환원 정책 감감무소식[소박스]지난 5월 인적분할을 단행한 OCI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주주들이 주가 하락으로 신음하는 동안 OCI 그룹의 대주주는 시가 총액 증가 등으로 수 천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아꼈다. 주주들은 OCI가 약속했던 주주환원 정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주가 하락에도 약속했던 "주주환원 정책" 감감무소식━인적분할 이후 OCI 그룹의 주가는 엇갈렸다. 지난 12월4일 OCI홀딩스의 주가는 9만7100원으로 분할 후 첫 거래일의 종가인 8만2400원(5월30일)보다 17.8% 올랐다. 같은 기간 OCI의 주가는 12만3000원에서 10만4600원으로 15.0% 내렸다.OCI그룹의 주가가 엇갈린 것은 그룹의 핵심사업이 한쪽 회사로 몰린 영향이다. OCI홀
"조상의 혈세(대일청구권자금)로 짓는 제철소 건설에 실패하면 모두 우향우해서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어야 한다."2011년 12월13일 세상을 떠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남긴 말이다. 그는 포항제철 설립이 한창 추진되던 1969년 이같이 말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대한민국은 1950년대부터 "산업의 쌀"인 철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종합제철 건설을 시도했다. 당시 정부는 1967년 포항을 종합제철 입지로 선정하고 "종합제철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발족 등을 거쳐 포스코를 탄생시켰다.포스코의 중심엔 박 명예회장이 있었다. 그는 제철소를 지어야한다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종합제철소 건설에 나섰다.박 명예회장은 국제 인맥을 활용, 일본의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과 일본강관(NNK)이 전수한 기술을 내재화해 1968년 4월 포항제철소에 고로를 건설했다. 당시 창설 요원은 39명에 불과했다.포스코는 선(先)공정인 제선∙제강공장부터 건설하는 "포워드 방식"을 따르지 않고
웃느라 웃었는데 사진 속 나는 아무래도 어색했다. 어릴 때부터 배운 대로 "김~치", "치~즈"하면서 입꼬리를 한껏 올렸는데도 억지로, 일부러 웃는 것 같은 표정. 사진 찍을 땐 웃는 거니까 어떻게 하면 더 환하게 웃을까 머리를 굴리다 보면 정작 즐거운 기분을 놓치게 된다. 카메라 앞에서 의식적으로 표정을 취할 때면 종종 그랬다.자연스럽게 웃으려고 나름대로 연구한 끝에 방법을 터득했다. 입보다 눈을 움직이는 데 집중하면 보다 쉬워진다는 것. 입꼬리에 대한 생각은 일단 버리는 거다. 먼저 눈으로 웃어보자. 어떤가? 아마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따라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는 아니다. 입꼬리를 올린다고 꼭 눈웃음이 동반되진 않는다. 바로 그게 문제였다.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그렇지 않을 때 미소가 어색해지는 거였다. 실제로 즐거운 감정 없는 가짜 웃음을 가려내려면 눈을 보면 된다고 한다. 우리가 진짜 웃을 땐 눈둘레근이 움직인다. 반면 억지로 웃을 땐 입만 웃는 경우가 많
HJ중공업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이 최근 HJ중공업 자사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HJ중공업은 임원진이 자사주 총 8만3248주를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약 3억2700만원 규모다.홍문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5700주를,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이사는 56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난달부터 이달 8일까지 공시된 주식 매입 임원은 대표이사 포함 총 29명이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회사 임원진의 주식 매입은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회사 경영현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건설부문과 조선부문 양대 사업부문의 꾸준한 수주물량 증가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이 맞물려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HJ중공업은 현재 약 7조4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4년 치에 달하는 공사물량이다. 건설부문은 공공공사와 꾸준한 주택사업 수주를 통
쌍용C&E가 12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아래는 인사 명단.◆쌍용C&E▲전무 김재중, 백승명▲상무 편우식 ◆쌍용기초소재▲상무 안병주◆한국기초소재▲상무 정석호◆대한시멘트▲상무 배동용
동국제강은 극저온철근(DK-CryoFlex BAR)을 상업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업화는 동국제강 프리미엄 철근 제품 라인업 확대 일환이다.극저온철근은 극저온(-170℃)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철근을 의미한다. 동국제강은 극저온철근 명칭을 "DK-CryoFlex BAR"로 정의하며 브랜드화 했다. 극저온(Cryogenic) 환경에서도 유연하다(Flexible)는 의미를 담았다.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가 2021년부터 3년 동안 연구개발한 제품이다.일반적인 철근은 극저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시 경도가 올라 절단이나 파손 가능성이 높아진다. 동국제강 극저온 철근은 성분 조절 신규 합금 개발 및 적용으로 극저온 환경에서도 유연성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파손 가능성을 낮췄다.건축 구조물 구성을 위해 접합이 필수적인 철근 제품 특성상 극저온 환경에서 접합 부위가 취약할 수 있음을 고려, 체결 방식을 차별화해 시공 안정성을 높였다.극저온철근은 극저온 내성 건축 자재 활용이 필수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유전자 가위 기술과 줄기세포 치료제 등을 개발, 판매하는 바이오 기업 "엔세이지"(nSAGE)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트롤리고에 벤더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STX가 지난달 론칭한 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에 바이오 기업이 벤더로 등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세이지는 트롤리고의 헬스케어 카테고리에서 벤더로서 글로벌 시장 바이어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STX는 종합무역상사로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유관 기업, 병원, 제약사 대상 엔세이지의 시장 확장을 위한 홍보, 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이다.엔세이지의 가입은 트롤리고에서의 거래가 원자재·산업재를 비롯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까지 무궁무진하게 확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를 트롤리고 안에 담아내겠다는 STX의 계획과도 일맥상통한다.엔세이지는 국내에서 "유전자 가위 기술"(유전자를 제거하거나 특정부위를 편집, 삽입해 치료하는 기술)
산업통상자원부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원전 기업에 선금 지급을 확대한다.12일 산업부에 따르면 원전 기자재 기업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신한울 3·4 보조기기 계약체결 즉시 총 계약금액의 30%를 선금으로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선금 특례" 제도를 시행한다.현재까지 원전 건설사업에서 기자재 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실제 납품이 이뤄지는 연도까지 대금을 받기 어려웠다. 원전 보조기기는 계약체결 이후 첫 납품까지 통상 2~3년이 소요되는데 현행 국가계약법령 및 하위 규정에서는 선금의 지급 시점을 공급업체가 계약을 이행(납품)하는 연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탈원전 기간 매출이 급감한 원전 기업들이 보조기기 일감을 새로 수주하더라도 유동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신용·담보 한도가 소진돼 시중은행의 금융지원 혜택을 받기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은 "착수금" 성격의 선금 조기 지급이 절실한 상황이다.산업부는 관계부처와 집중적인 협의
포스코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한다.이번 이사회에선 "현직 회장 우선 연임에 관한 심사 규정" 개편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개편안이 의결되면 현직 회장의 연임 우선권이 소멸된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월 발족한 "선진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이 규정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그동안 현직 회장이 연임에 도전할 경우 사외이사들로 꾸려진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우선 심사를 진행해 적격 판단을 받을 수 있어 쉽게 연임할 수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재계에선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연임에 도전할지 주목하고 있다. 2018년 7월 포스코그룹 회장에 오른 최 회장은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5년 5개월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차기 포스코 회장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이 거론돼왔다. 서울대 금
중소기업 직원의 퇴직연금이 확대된다. 정부는 혜택 적용 대상자와 금액을 늘려 더 많은 근로자가 퇴직연금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근로복지공단 및 연합회와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제도는 상시 근로자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주가 납입한 부담금(임금 총액의 12분의 1)으로 공단이 공동의 기금을 조성,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됐다.고용부는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률은 91%에 달하는 반면 30인이하 사업장의 도입률은 24%에 그친다.고용부는 내년에는 근로자 지원금을 신설해 사업주 지원금과 동일하게 적립금 10%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까지는 월 평균 보수가 242만원(최저임금의 120%) 미만인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레미콘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 높이기에 나섰다. 삼표산업은 산업 DX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와 함께 AI 실용화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 제조공정 내 AI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함께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공동 운영 및 마케팅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AI 실용화의 핵심은 단계별 자동화에 따른 생산 효율성 극대화다. ▲입고관리 자동화(무정차 및 원재료 체크) ▲자동제어(표면수 자동보정·단위수량 측정) ▲슬럼프(반죽 질기) 상태 제어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전 과정에 이상 경보체계를 모바일 환경으로 적용하는 과정이다.이를 위해 삼표산업이 제공하는 레미콘 제조공정 관련 정보 및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SDT의 산업 DX솔루션을 활용하는게 주요 골자다.특히 삼표산업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환경 구축을 실현하
글로벌 종합 물류·해운회사 STX그린로지스가 공격적으로 선단을 확대하고 있다.STX그린로지스는 지난 10월 유럽의 퍼스트 클래스급 대형선사로부터 일본 신조 친환경 벌크선 1척을 용선하는 계약을 비롯해 운용 선단을 추가로 5척 늘렸다고 11일 밝혔다.STX그린로지스는 지난 9월 STX의 러시아산 우드펠릿 운송에 이어 지난 5일 STX의 유럽 발전소향 우드펠릿 공급을 위한 선대까지 제공하게 됐다. 내년에는 이집트 정부, STX와 협력해 이집트 가굽항 곡물선대를 도입해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의 곡물 수출입을 수행, 지중해 해운·물류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현재 해상운임 회복세로 STX그린로지스가 추가 도입한 선박의 수익성이 상승 중인 가운데 회사가 추진 중인 선단 확대는 당초 예상보다 더 큰 매출과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STX그린로지스 관계자는 "신조·중고선 매집, 용선 등을 통해 선단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중형선에서 대형선까지 확대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HD현대인프라코어가 추진한 안전문화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1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민간 각 분야에서 추진한 우수 안전문화활동 사례를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대통령표창을 수상한 HD현대인프라코어는 노사가 공동으로 독자적인 안전문화사업을 추진한 사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1년 국내 최초로 노사 공동 안전문화 전담조직을 구성했으며 연평균 150억 원의 안전투자를 집행하고 있다.직원들의 자발적인 인식변화를 위해 안전문화 슬로건·동영상 경진대회, 안전문화 히어로즈 포상, 안전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안전문화 동기부여 활동을 펼쳐왔다.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은 "모두를 위한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건강하고 안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원자재 무역거래의 디지털화를 실현한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트롤리고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STX는 트롤리고를 론칭한 이후 국내외 많은 기업들의 사업협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트롤리고는 미쓰비시(MITSUBISHI), 이토추(ITOCHU) 같은 오프라인 기반의 자국 종합상사에 의지해온 일본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원자재 첫 거래를 성사시켰다. 중국 7위 탱크 터미널사 "광서 광명 항만 터미널"이 최근 기업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원자재 플레이어들을 하나둘씩 디지털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무역거래의 트렌드 전환이 임박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STX의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2주간의 국가별 이용자 비중은 한국 88.5%, 아시아 7.8%, 유럽 1.8%, 미주 1.2%, 중동 0.7%로 확인됐다.해외에서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공급망 플랫폼
워크아웃에 나선 대선조선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선조선은 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경영관리단의 협조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워크아웃은 채권금융기관 주도하에 채무 재조정 및 신규 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는 기업 구조조정 절차다. 대선조선은 개선된 업황에도 인력난과 자잿값 상승으로 유동성이 악화됐다.대선조선은 워크아웃을 통한 채권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로드맵에 맞춰 정상화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최근까지 그동안 미지급되었던 외주비 및 자재비의 상당 부분이 지급됐으며 나머지도 곧 지급될 예정이다.선박 인도 지연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은 대선조선은 앞서 수주한 18척을 기한 내 인도하기 위해 최근 생산 현장 위주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불신을 해소하고 협력사들과 공조하고 있다.대선조선 관계자는 "부실의 골이 예상보다 깊었지만 기업을 살리겠다는 화인그룹과 대선조선의 책임감과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로드맵이
7년 만에 LG디스플레이로 돌아온 정철동 사장이 회사 정상화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 정 사장은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LG디스플레이 실적을 흑자로 전환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고강도 경영 효율화를 통해 회사를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LG그룹 내에서 "기술통"으로 통하는 정 사장은 TV사업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회사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평가된다. 정 사장은 지난 40여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1984년 LG반도체 입사를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 담당 상무, 생산기술 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를 역임했다.2019년 LG이노텍 대표를 맡았고 이 회사를 LG그룹 내 최고 알짜회사로 키워냈다.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1등 사업자 입지를 굳혔으며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기틀을 닦았다.LG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