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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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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홀딩스가 평균 9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로 주목된다. 디와이홀딩스는 기존 사업을 매각한 뒤 업종을 전환하면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와이홀딩스는 지난해 398억7100원만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346억36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86.9%에 달했다.디와이홀딩스의 과거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2019년 94.1% ▲2020년 85.8% ▲2021년 94.6% 등으로 집계됐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영업이익률은 90.4%였다.디와이홀딩스가 높은 영업이익률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업종을 전환한 덕분이다. 디와이홀딩스는 1966년 동양엘리베이터로 시작했다. 2003년 회사의 주력 사업인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독일 티센크르푸에 매각하면서 사업을 정리했다.2008년 디와이홀딩스는 한화테크윈의 자동화 사업부인 SFA를 인수하며 지주사로 역할을 공고히 했다. 현재는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경영관리 업무와 컨설팅을 영위한다. 지분구조는 SFA반도
HD현대의 조선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하며 순항하고 있다.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58척(해양 1기 포함) 223억2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 달러의 141.9%를 달성했다.선종별로는 PC선 37척, 컨테이너선 29척, LPG·암모니아운반선 34척, LNG운반선 39척, PCTC 4척, 탱커 7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5척, 해양 1기를 수주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위주로 선별 수주에 나서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에만 LNG운반선 39척, LPG·암모니아운반선 34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5척 등 총 80척의 가스운반선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달 추가로 3척을 수주하며 한 달 사이에 총 5척의 에탄운반선 건조계약을 따냈다. 에탄운반선은 에탄(ethane)을
현대제철은 15일 선재 제품에 대해 유럽(EU)의 대표적인 글로벌 환경성적표지(EPD) 중 하나인 "노르웨이 EPD"를 취득했다고 밝혔다.EPD는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다. 소비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개최된 "노르웨이 EPD 인증서 수여식"에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로저 마틴센(Roger Martinsen) 상무참사관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양국 간 주요 산업현황 및 탄소중립 실현 등을 논의했다.현대제철은 2019년 이후 철강제품의 주요 시장인 미국과 유럽의 EPD를 취득해왔으며 국내에서는 판재류부터 건설자재까지 총 16개 제품에 대한 EPD를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구축하고 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에 철강 제품의 탄소정보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EU
두산퓨얼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두산퓨얼셀은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유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지속가능경영 및 ESG 분야 대상 포상으로 K-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두산퓨얼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비즈니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 ▲국내 협력사 발굴 및 제품 국산화율 향상 ▲ESG 성과 관리 체계 구축 ▲지속적인 친환경·고효율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두산퓨얼셀은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 수소연료전지를 국내에 총 526.71메가와트(MW)를 공급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발전용 중저온형 SOFC, 선박용 SOFC, 친환경 모빌리티 등 사업영역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앞서 두산
HD현대의 조선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에탄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9만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5억달러(한화 6589억원) 규모다.에탄운반선은 에탄(ethane)을 액화해 화물창 내 온도를 영하 94℃로 안정적으로 유지한 상태로 목적지까지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과 건조 노하우가 필요한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이번에 수주한 에탄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6.5m, 높이 22.8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로써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16일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추가로 3척을 수주하며 한 달 사이에 총 5척의 에탄운반선 건조계약을 따냈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가스운반선에 대한 건조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LG전자가 최신 AI CPU가 탑재된 2024년형 LG 그램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LG 그램 신제품에는 기존 중앙처리장치(CPU)와 달리 생산방식에서부터 구조까지 완전히 바뀐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Ultra CPU가 적용됐다.인텔® 코어™ Ultra CPU는 인텔 칩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텔® AI Boost가 내장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인공지능(AI) 연산이 가능하다.그래픽 성능 역시 기존 CPU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향상됐다. 포베로스 3D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전력 효율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LG 그램 최초로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그램 링크"는 고객들의 보다 자유로운 노트북 사용을 돕는다.그램 링크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OS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한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양방향 파일 전송은 물론, 인터넷 연결이나 공유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
포스코그룹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P) 등급평가에서 참여한 10개 계열사 모두 우수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 기업집단에서 10개 회사가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공정위가 CP제도를 도입한 이래 최다기록이다.포스코그룹의 10개 사업회사는 포스코이앤씨가 AAA(최우수)를 획득했고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포스코와이드, 포스코A&C, 엔투비 등 8개사가 AA(우수)등급, 포스코퓨처엠이 A(비교적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AAA(최우수)를 획득했다. 2003년 건설업계 최초로 CP를 도입한 이래 포스코이앤씨는 분쟁 발생 리스크 예방을 위해 하도급법에서 정한 모든 문서를 온라인 발급으로 의무화 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현장점검도 3배 확대 실시하면서 공정거래 시스템과 분쟁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공정위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
포스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 4일 열린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 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활성화와 디지털 광고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인 총 460점의 작품이 응모돼 치열한 1·2차 심사 끝에 포스코가 모든 부문에서 1등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포스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은 철강사인 포스코와 게임회사인 넥슨의 이색적인 콜라보로 전형적인 기업 홍보 형식을 탈피하여 게이미피케이션 개념을 활용한 화려한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형 시리즈 영상 콘텐츠로 2030세대들에게 새로운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올해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이하여 "철의 가치와 소중함", "철의 친환경성"을 조명하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을
SK가 올해까지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적으로 134만 포기, 무게로는 3350톤의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SK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2만5000포기를 구매했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먹거협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본부 등이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나눔단체다.특히 올해는 김장김치를 만든 평창올푸드,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등 3개 사회적기업들이 600여 포기 김치를 기부, SK가 이끄는 행복한 김장나눔에 동참했다."SK행복나눔김장"은 1996년부터 28년째 진행해온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SK는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직접 담궈 취약계층에 전달해왔다. 2015년부터는
SK이노베이션과 SK온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 및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을 뜻한다. 공정위는 2006년부터 기업의 CP 등급을 평가해 최우수(AAA)와 우수(AA), 보통(B), 미흡(C) 등 모두 6개 등급을 부여한다. 양 사가 받은 우수는 상위 2번째 등급으로, 유효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년 간이다.SK이노베이션은 1996년 "공정거래 준수"를 선언하며 관련 조직을 설치하고 구성원 대상 CP 교육, 자율준수편람(공정거래 가이드북) 제정 및 배포, 공정거래 취약요소 모니터링 시스템 등 CP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SK온은 CP 구축 및 운영, 효과성 평가 등 다수 항목에서 높게 인정받았다. 공정거래 법규 및 CP 운영 현황에 대한 투명한 공표, 사전업무협의 제도로 공정거래 위반 요소 체계적 점검, 정기 포상 등 구
SFA반도체가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협력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자 상황임에도 주가가 상승했다. SFA반도체는 악화된 업황으로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며 한동안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FA반도체의 종가는 6450원으로 지난달 15일(5070원) 대비 27.2% 올랐다. 52주 최저가인 3680원(1월3일)보다 75.3% 상승했다.SFA반도체는 한국 정부가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양국은 반도체 공급망 위기 극복에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 핵심품목 공급망 협력을 위한 반도체 대화와 격년으로 개최되는 2+2 외교·산업 장관급 대화체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SFA반도체는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원재료에 대해서도 환경, 인권, 반부패 등을 고려한 깨끗하고 투명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UN) 등 관련 글로벌 표준 및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회사의 "책임 있는 구매 정책"을 수립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거래하는 모든 협력회사는 이 행동 규범에 동의하고 준수해야 하며 동의 이력은 구매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회사의 행동규범 준수 여부에 대해 매년 ESG 평가를 수행 중이다. 2023년 1분기에는 총 145개 사의 1차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고위험군에 포함되는 일부 협력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를 연계, 개선 과제 발굴 및 이행 결과를 모니터링하며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국내 배터리 업체 중 최초로 "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RBA"에 가입하고 RBA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반다르 장관을 비롯해 사우디 산업개발펀드 술탄 알사우드 최고경영자(CEO), 사아드 알칼브 사우디 수출입은행 CEO 등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한-사우디 산업장관 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사우디 장관 일행의 이날 방문은 자국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한국기업에 대한 산업 시찰이 목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요 생산설비와 제품을 살펴봤다. 이후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은 사우디에 건설중인 주단조 공장 공정 현황과 향후 이 공장에서 제작할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리더로서 탄소중립과 인류의 미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경영활동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 폐기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포괄하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배터리 라이프 사이클에 기반해 회수된 배터리를 재사용하고 배터리를 분해해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의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전기차용 충전 ESS 시스템"을 설치했다.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걸쳐 만들어진 에너지저장장치(ESS)는 10만km 이상을 달린 전기 택시에서 뗀 배터리로 만든 충전기로 전기차 충전을 할 때 사용된다. 100킬로와트(kw) 충전기로 순수 전기차 GM Bolt를 약 1시간 충전하
HD현대건설기계가 탄탄한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종합건설회사인 알 라프 컨트랙팅과 중대형 굴착기 100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2월까지 22톤 굴착기 70대, 50톤 굴착기 30대 등 모두 100대의 건설장비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이 장비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인 담맘부터 리야드까지 400km에 달하는 구간의 지하 수도관을 조성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신속하게 단납기 물량에 대응할 수 있었던 부분이 연이은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강소기업과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와 더블유스코프코리아(WSK)는 14일 충북 오창 WSK 1공장에서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사업팀장(전무), 전영옥 WSK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 생산용 전기투석막 공동개발 및 국산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포스코홀딩스 수산화리튬 공장의 주요 부품인 전기투석막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전기투석막은 포스코홀딩스 고유의 리튬 추출 기술에 적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국내에는 제조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했었다. 양사는 2021년부터 전기투석막 공동 개발에 착수해국산화에 성공했다. 2024년부터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상용화 공장에 적용할 예정이다.두 회사가 전기투석막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건설중인 리튬 상용화 공장 핵심부품의 원가절감과 함께 안정적인 조달이 가능
세아제강지주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법인 세아윈드가 영국 현지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주요 공급자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세아윈드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 바텐폴이 발주한 세계 최대 수준의 해상풍력발전 사업 "노퍽 뱅가드 프로젝트"에 약 1조4900억원(약 9억파운드) 규모의 XXL 모노파일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세아윈드가 공급에 참여하는 "노퍽 뱅가드 프로젝트"는 영국 남동부 해안에서 47km 떨어진 지역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프로젝트 발전용량은 2.8기가와트(GW) 규모로 약 195만가구에 필요한 일일 전력 사용량을 공급하게 된다. 세아윈드는 최대 외경 11m, 중량 2250톤, 길이 95m의 XXL 규격 해상풍력 모노파일 하부구조물을 2027년 연말까지 "노퍽 뱅가드 프로젝트"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손성활 세아윈드 대표는 "이번 대규모 수주를 통해 세아의 해상풍력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카울라 광산 흑연 개발 프로젝트를 계기로 모잠비크의 에너지와 광물자원 사업을 가속한다.STX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 국무총리 공관에서 박상준 대표이사와 아드리아누 아폰수 말레이안느 총리가 면담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면담은 흑연(그라파이트·Graphite)의 본격적인 생산을 앞둔 카울라 광산의 개발 과정에서 상호 간 협력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레이안느 총리가 우리나라의 기업 대표와 직접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프리카 대륙 동남부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마다가스카르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흑연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대표적인 나라다. 지난해 기준 전세계 생산량 130만톤가운데 17만톤(13%)을 생산해 중국(85만톤, 65%)에 이어 2위에 올랐다.내년 카울라 광산에서 흑연 생산이 본격화되면 핵심 광물자원 선점에 따른 STX의 글로벌 입지도 보다 탄탄해질 전망이다. 2차전지 음극재용으로 쓰이는 흑연의 글로벌 수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이 가속화 됨에 따라 향후 배전기기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을 통해 늘어나는 글로벌 배전기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중저압차단기 공장 건설을 위해 117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신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되며 내년 4월 착공해 2025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고도의 자동화 설비 등을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대 수준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현재의 약 두 배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HD현대일렉트릭이 신공장 건설에 나선 것은 밀려드는 주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 소재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과 총 943억원 규모의 변압기와 고압차단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에 대한 공급 계약을
HD현대가 조선, 전력기기, 건설기계, 정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정기선 부회장은 전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사우디 산업개발기금 최고경영자(CEO)인 술탄 빈 칼리드 알사우드 왕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도 함께 했다.정 부회장과 알코라이예프 장관 일행은 합작조선소, 엔진합작사를 비롯해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 등 HD현대가 사우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사우디 비전 2030" 관련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HD현대는 국내 기업 중 사우디와 가장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손꼽히며 라스 알 헤어 지역의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약 5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중동 최대 합작조선소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정 부회장은 HD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현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