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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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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론칭한 STX의 트롤리고가 우수한 보안으로 주목된다.STX는 세계 최초의 원자재 기업 간 거래(B2B) 트레이딩 플랫폼인 트롤리고가 은행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보안성을 시스템에 내재했다고 28일 밝혔다.트롤리고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은 글로벌 트레이딩 시장에서 입지와 신뢰성을 보유한 STX가 운영함과 함께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평이다.STX는 신한은행과 해외고객 신속 송금 서비스를 개발한 데 이어 해외 송금 절차의 디지털화 및 고도화를 위해 추가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문기탁 STX그룹 법무실장(변호사)은 "기업 간 거래 플랫폼은 일반적인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된다"며 "트롤리고는 고도화된 AWS(Amazon Web Services)를 비롯해 파트너사인 신한은행의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온 포스코1%나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누적 기부금 898억원·기부자 3만5000명·수혜 인원 30만3844명으로 국내 기업 임직원 참여 비영리 공익법인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크다.포스코1%나눔재단은 그동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2013)을 비롯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6), CSR 필름 페스티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장애인시설 리모델링 지원, 2020), 가정의달 기념 가족정책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표창(2022)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임직원 참여 재단으로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아왔다.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한 나눔활동의 조직문화화 노하우는 지난 5월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개최한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 "조직 내 기업시민부서 영향력 증대방안"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로 소개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제철이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철이 그린(Green) 세상"은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제철이 새롭게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내일을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과 친환경 철강의 비전을 상징하는 "Green"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은 40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지속가능한 특징을 예술작가와의 협업, 웹예능, 업사이클링 숏폼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현대제철은 그 첫발을 정크아트의 대가 김후철 작가와의 콜라보 영상으로 내딛는다. 김후철 작가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에서 나온 고철을 재활용해 로봇 등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 방식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현대제철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새로운 철제 예술품을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에 문화의 꽃을 피워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최대 사료회사인 농협사료와 국내 사료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농협사료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과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해외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 등 사료원료의 장기공급 계약 ▲해외 식량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 지난 8월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중단 이후 공급이 어려워진 우크라이나산 곡물수입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영농기반의 "세계 10위권 메이저 기업"을 목표로 2030년까지 경작지 86만헥타르(서울시 면적의 약 15배), 생산량 710만톤, 가공물량 234만톤을 취급해 대한민국 대표 식량안보
올해 초 철강·석유화학 업계 등은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수요가 살아나면서 시장이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봤다. 업계의 바람과 달리 현재까지도 한국 산업계는 중국 리오프닝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 기업들은 탈중국에 힘을 실으며 수출처 다각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한국은 지난 10월 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다. 기존에 수출 비중이 크지 않았던 교역국에서 수출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 세계 국가의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 기준으로 폴란드(15.6억달러↑), 헝가리(12.4억달러↑), 튀르키예(10.2억달러↑), 키르기스탄(6.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5.5억달러↑), 카자흐스탄(4.1억달러↑), 미국(3.1억달러↑), 아랍에미리트(3.0억달러↑), 벨기에(2.7억달러↑), 카타르(2.6억달러↑) 등의 수출 증가액이 상위 10위를 기록한
한화오션이 동종사 대비 낮은 수주 목표 달성률에도 우려하지 않고 있다. 고가의 선종으로 수주잔고를 채워 수익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누적 수주 30억달러를 기록해 목표 대비 4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5척, 암모니아운반선 5척, 특수선 6척 등 총 16척이다.한화오션은 최근 역대 최고 선가로 암모니아운반선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암모니아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되는 해당 선박은 2026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계약한 선박은 1630억원 규모로 암모니아운반선 기준 최고액이다. 달러로 환산하면 약 1억2550만달러로 지난 14일 수주한 암모니아운반선 1억2460만달러보다 높다. 2주사이에 또 선가가 올라 한화오션이 추구하는 고수익 선별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근 전세계적인 탄소 감축 움직임에 따라 암모니아가 무탄소 연료로 관심도가 증가
국내 산업계에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 외국인 도입 규모를 16만500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음식업, 임업·광업 등은 비전문 취업비자(E-9) 제한도 해소할 방침이다.정부는 27일 "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는 16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다. 이는 올해(12만명)대비 37.5% 증가한 규모다.음식점업에서의 E-9 외국인력 활용은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일단 시범 도입한다. 대상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98곳과 세종·제주 등에 소재한 100개 지역의 한식점이다.E-9 비자 소지자는 농축산업·어업·제조업·건설업·일부 서비스업처럼 한국인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업종에서만 일할 수 있었다. 정부는 구인난이 심각한 일부 음식점업에까지 활용할 수 있게 취업 길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취업 허용업체는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KT 망 오류로 2시간 동안 서울 시내 긴급출동시스템 운영 차질이 빚어졌다. KT는 입장문을 통해 시스템 마비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KT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소방방재센터에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이 작업 오류로 일시 중단됐으나 복구됐다"고 밝혔다.서울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8시 이후부터 10시쯤까지 약 2시간 동안 긴급출동시스템(MDT) 운영에 차질이 있었다. MDT 서비스는 사고 발생지까지 최단 시간 내 도착하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소방차용 내비게이션이다. 이번 사태는 KT 기업전용 LTE 망에 일시적 장애가 발생하면서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추정된다.KT 관계자는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재발 방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동남아 3개국 정보기술(IT)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SKT는 최근 말레이시아의 셀콤 디지, 인도네시아의 아가테,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 총 3개 기업과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관련 퍼블리싱 파트너십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SKT는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기획과 콘텐츠 제작, 서비스 운영 등 핵심 영역에 집중하고, 파트너사들은 현지 특화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1차 고객 지원 등 현지 서비스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SKT는 파트너사를 통해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맞는 콘텐츠를 시의 적절하게 공급하고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사들은 초기 개발비 등의 투입 없이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 경험을 얻을 수 있다. SKT는 3사와 이번 MOU 체결에 앞서 연초부터 논의를 시작해 지난 7월부터는 시범 마케팅에 나섰다. 파트너사 전용
삼표시멘트가 국내 시멘트사 중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의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삼표시멘트는 최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은 ESG 평가 결과 상위기업 가운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자본시장, ESG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ESG기준원의 ESG기준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상위기업 중 ESG 개선 및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삼표시멘트는 ESG 평가에서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를 받아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C등급에서 무려 3단계나 상승한 것으로 국내 시멘트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A를 받은 곳은 삼표시멘트가 유일하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세계 10위의 "자원 부국" 몽골에서 리튬, 텅스텐 같은 희소금속 개발을 본격화한다.STX는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몽골의 자원 개발 및 투자회사 SG그룹과 현지 희소금속 및 고부가가치 자원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 전호석 지자연 ODA사업 총괄책임, 오르길(ORGIL) SG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몽골의 리튬광산 운영사 아르비지히 차히올(ARVIJIKH TSAKHIUR)과 함께 광산 개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상준 대표, 전호석 총괄책임, 바타르(BAATAR) 아르비지히 차히올 대표 등이 개발 협력에 뜻을 함께했다.몽골은 원유와 석탄을 비롯해 리튬, 텅스텐, 구리, 금, 철광석, 몰리브덴 등 80여종이 넘는 자원을 보유한 자원 부국이다. 첨단제품의 소재로 쓰이는 희토류도 전세계 매장량의 16%가 매장돼 있어 "희토류의 보고"로도 불린다.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탄소중립 "新 대세" CF100… RE100과 어떻게 다르나②왜 CF100인가, 韓 대기업 RE100에서 선회③"공감대 형성이 핵심" CF100, 국제 사회서 통하려면[소박스]글로벌 친환경 기조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선언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국내 여건상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국내 산업 환경을 고려해 무탄소에너지(CFE) 사용을 확대하는 CF100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배경이다. 전문가들은 CF100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제 사회로부터 공감대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새롭게 떠오르는 "무탄소에너지 CF100"━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변동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한국이 CF100 도입에 적극적인 것도 한국의 지리적 특성상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수급이 어렵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재생에너지를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체에 100%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글로
경기 둔화로 현대제철의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과거 매각한 부동산이 재조명된다. 당시 시장가보다 낮은 금액에 매각된 해당 부지는 현재 용도변경으로 수익률이 몇 배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올해 3분기 매출은 6조2832억원, 영업이익은 228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2%, 38.8% 감소했다.현대제철은 글로벌 철강 시장 둔화로 수요가 줄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제조 원가 상승 등으로 마진이 낮아진 것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도 전방 시장 수요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올해 영업이익은 1조291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165억원) 대비 20% 감소할 전망이다.현대제철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삼표산업에 매각한 성수동 부동산 부지가 주목된다. 현대제철은 5년간 긴 협의 끝에 서울시-성동구-삼표산업과 함께 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제철은
▲장덕순씨 별세, 박재현(태현식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종대(전 동국제강 홍보담당 상무)씨 빙모상=24일 세종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7일 대전현충원. (032)240-8444/010-3725-1033
쌍용C&E가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추진단이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에서 시멘트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쌍용C&E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시멘트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KSI" 1위를 수상하며, 건설연관업종 최초로 "KSI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KSI 명예의 전당"은 각 업종에서의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1위를 10회 연속 받은 경우 부여되는 최고 명예의 자리다.2009년 도입된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주제와 각 주제의 40개 하위 이슈를 기준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조사에는 50개 산업, 21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총 2만8000여 표본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쌍용C&E는 KSI 지수 평가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의 자원 이용"과 "공정한 경쟁 관행 준수 및 촉진", "경영활동의 투명성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이차전지 사업의 통합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배터리 제조·판매사 IBT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STX가 그동안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확장으로 니켈, 리튬, 흑연 등 핵심 원자재 및 광물의 공급망 확보에 주력해온 비즈니스를 전방산업(Downstream)까지 확장하기 위한 포석이다. STX는 경영참여를 위한 IBT의 지분 인수도 진행하고 있다. IBT는 베터리 셀 제조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동력용 배터리 팩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37년 업력의 강소기업이다.STX는 무역상사로서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이차전지 핵심원료 공급망을 기반으로 IBT의 제품 제조를 위한 원자재 구매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IBT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한편 STX는 지난 22일 론칭한 글로벌 기업 간 거래(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독립법인 창설 이래 사우디에서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 소재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과 총 943억원 규모의 변압기와 고압차단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전력기기는 디리야(Diriyah) 유적지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신규 변전소에 투입될 제품으로 각 제품은 2024년 12월까지 고객사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사우디 정부는 총 200억달러의 사업비를 들여 사우디 왕조의 기원지인 "디리야"(Diriyah) 유적지 주변에 최고급 관광시설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디리야 게이트"(Diriyah Gate)로 알려진 해당 사업은 "제2의 네옴시티"라고도 불린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최근 대형 수주 계약을 잇달아 따내고 있다"며 "사우디
STX의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에서 론칭 첫 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디지털 무역거래가 성사됐다.STX는 트롤리고에서 디지털 후발주자인 일본향(向) 아연도금강판(Continuous Galvanized Steel, HS code 721049) 500톤의 온라인 판매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세계 최초 원자재 공급망 플랫폼의 첫 번째 무역거래가 디지털화가 더딘 일본향 거래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일본은 수십년간 미쓰비시(MITSUBISHI), 이토추(ITOCHU) 등 굴지의 전통적 종합상사들이 주요 원자재 수출입 중계의 패권을 유지해 왔을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에 폐쇄적인 블루오션으로 인식돼 왔기 때문이다.중국, 한국과 함께 3대 이차전지 생산국이기도 한 일본은 연간 236조원 규모(2021년 기준)의 원자재를 수입한다. 일본 기업들은 공급망 다각화, 오프라인 무역의 에이전시 및 네트워킹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신뢰성을 갖춘 STX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HMM 인수 본입찰에 참여했다.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MM 채권단인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이 이날 HMM 매각을 위해 실시한 본입찰에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최종 입찰에 나섰다.HMM 매각가는 최소 6조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보유한 HMM 주식 3억9879만156주를 모두 매각할 계획이다. 현재 HMM 시가총액은 약 11조원이다. 매각 주식 가격만 6조원 이상이며, 경영권 프리미엄(20~30%)을 더하면 7조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다.하림그룹은 계열사 팬오션을 중심으로 자금조달에 나섰다. 팬오션의 현금성 자산을 활용하고 선박 자산 유동화, 영구채 발행 등의 방법이 시장에서 거론된다. 재무적투자자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를 통해 3조원의 자기자본에 인수 금융 3조5000억원 등 최대 6조5000억원을 마련할 것으로 관측된다.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유상증자,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
하림그룹은 23일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HMM 인수 본입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