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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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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약 8년의 사업구조재편을 마무리하고 인적분할을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동국제강은 인적분할로 저평가된 철강 사업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국제강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어 인적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오는 5월17일 인적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총을 통과할 경우 분할 기일은 오는 6월1일이다.동국제강은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칭)와 철강사업을 열연과 냉연으로 전문화한 신설법인 "동국제강"(가칭)과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한다. 존속 법인 "동국홀딩스"는 그룹의 전략 컨트롤타워로 장기적 관점의 성장동력 발굴 및 전략적 투자에 역량을 집중한다. 전략·재무·인사 등 조직으로 신사업 발굴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다.신설법인 "동국제강"은 전기로 제강 사업과 봉강·형강·후판 등 열연 분야 철강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로 제철 사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6749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3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52척 70억9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 달러의 45%를 달성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올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시민영웅을 찾아 시상하는 "HD현대아너상"을 제정, 표창한다고 29일 밝혔다.재단은 HD현대아너상의 후보자 접수와 심사 과정 전반에 기부자와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후보자 추천 접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경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첫 수상자 발표는 오는 9월 진행된다. 선정된 의인이나 단체에는 최대 3억원을 포상한다.이와 함께 HD현대1%나눔재단은 출범 12주년을 맞아 행복한 이웃을 위한 "해피"(Happy)와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Dream) 등 2개로 사업 영역을 재편한다.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HD현대아너상을 제정하게 됐다"며 "HD현대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찾아내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
국내 원전 업계가 2017년 이후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기자재 계약을 따내며 활기를 띠고 있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을 체결했다.경북 울진군 일원에 1400메가와트(㎿) 규모로 지어지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2032년 10월과 2033년 10월 준공이 목표다.산업부는 원전 생태계 일감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30~37개월가량 소요되던 계약 검토기간을 8개월로 단축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460개 협력사에 일감이 공급될 예정이다.한수원은 사업 초기 3년간 계약의 절반에 해당하는 1조4000억원을 집행해 원전업계 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 상생을 위해 지난달까지 450억원 규모의 일감을 선 발주했다. 올해 중 약 2100억원의 추가 일감을 발주할 계획이다.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번 시책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원전 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것"이라며 "정부는 연
쌍용C&E가 환경과학과 인재육성, 재무위기 관리 등 관련 전문가 출신 외부 인사를 전격 영입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쌍용C&E는 29일 서울 씨티센터타워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영아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 김동수 대주회계법인 부대표, 백승훈 이현세무법인 강남중앙지점대표(세무사) 등 3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영아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에너지와 환경 등 과학 관련 의정활동을 벌였다. 김동수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오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코오롱인재개발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백승훈 대표세무사는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12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이현준 쌍용C&E 사장은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회사 ESG 경영 방침의 일환이자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
유진기업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 레미콘 생산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레미콘 생산 시뮬레이션 교육은 레미콘 생산 설비를 처음 접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생산장치 및 매뉴얼 교육 ▲개인 맞춤형 실습 ▲그룹 토의 ▲종합 생산 시뮬레이션 장치 테스트 순서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레미콘 원자재 계량 및 이송 설정, 기계장치의 기동과 기동의 모니터링, 이상 발생 시 대응 등을 학습한다.레미콘 제조 실무는 별도로 교육과정이 없기 때문에 신규 입사자가 바로 현장에 투입될 경우 생산 오류 및 품질 불량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레미콘 생산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생산 실무 숙지를 함으로써 안정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유진기업 관계자는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레미콘 생산설비의 운전능력을 배양하고 현장 활동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레미콘 생산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단을 출범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포스코는 포항 본사에서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사에는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현태 스타머트리얼 대표, 김재국 한국엠엔씨 대표 등이 참석해 작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성과와 올해 컨설팅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반성장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리더급 베테랑 직원들이 참여했다.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동반성장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 위해요소 제거,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등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
동국제강이 신재생에너지 자가 발전 설비 도입으로 전력 효율을 향상해 탄소 배출 절감을 실현한다.동국제강은 총 125억원을 투자해 포항공장 3개동 지붕 5만평에 태양광 자가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지난해 8월 공사에 착수, 올 3월 설치를 완료하고 최근 본격적인 발전에 돌입했다.신규 설비는 10메가와트(㎿)급 자가발전설비로 연간 약 13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생산해 활용한다. 13Gwh는 4인가족 65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동국제강은 매해 전기료 약 15억원을 절감하고 연 6000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국제강 포항공장은 태양광 발전 구조물에 고내식성 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 GIX를 적용했다. GIX는 기존 아연도금강판 제품보다 비·눈·바닷바람 등을 견디는 내식성이 최대 7배 뛰어나다. 동국제강이 신재생에너지 시설 구축용으로 개발한 친환경 철강 제품이다.동국제강 관계자는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도입은 동국제강 "스틸 포 그린"(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이 유럽연합(EU)과 한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의 승인이 길어지자 업계에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제적으로 승인에 나서 기업결합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9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영국·일본·베트남·중국·싱가포르 경쟁당국은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결합을 최종 승인한다고 통보했다. 남은 국가는 EU 경쟁당국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등 2개국 뿐이다. EU는 오는 4월18일 한화와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잠정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U가 승인을 내리면 양사 합병의 해외 경쟁당국 심사는 사실상 마무리될 예정이다.한국 경쟁당국인 공정위는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로 군함용 무기·설비에서 함선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가 발생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선 공정위의 심사 결과가 늦어지는 것에 의아해하고 있다. 방위산업은 민수산업과 달리 수직계열화에 따라 시장에서 경쟁 제한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 이유
HD현대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목적을 일부 변경했다.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제품 제조, 판매, 설비 엔지니어링, 발전소 개발, 운영 관리 및 시공업"을 "신재생에너지의 수입, 개발, 제조, 중개, 매매 및 공급업,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건설 및 임대, 신재생에너지 발전업, 기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바꾼 것이다.한국조선해양은 에너지 운송 분야는 물론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데까지 그룹 에너지 밸류체인에서의 역할을 넓히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정관 변경을 계기로 관련 사업 추진 역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한국조선해양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수소 사업이며 현재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연료전지
대한전선이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아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호반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대한전선은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추후 진행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송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와 경영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그룹의 자금 운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수주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호반그룹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송 부회장은 호반건설 회계팀장, 재경 담당 임원을 거쳐 2012년 인수한 KBC광주방송 전무로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호반건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전문 경영인으로 호반건설의 성장과 사업다각화에 기여해 왔다. 2022년부터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의 인수 후 통합과정을 주도해왔다.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그룹 편입 등으로 경영 상황 및 사업 환경이 안
HD현대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HD현대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경준 전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GRC가 있는 경기도 성남으로 변경했다.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의 건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HD현대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주당 3700원의 결산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4600원이다.권오갑 회장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룹 명칭과 CI를 변경했고 새로운 보금자리인 판교 GRC도 문을 열었다"면서 "GRC를 중심으로 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두산그룹이 127년의 역사를 담은 역사관을 오픈했다.두산그룹은 28일 "두산 헤리티지 1896"을 경기 분당 두산타워에 개관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개관식에는 박정원 회장,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해 두산그룹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두산 헤리티지 1896"은 박승직 두산 창업주가 1896년 종로 배오개(종로4가)에 터를 잡고 시작한 "박승직상점" 시절부터 근대기업의 면모를 갖춰가던 20세기 초반의 다양한 사료들을 통해 우리나라 초기 기업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두산의 시초인 박승직상점은 당시 베나 무명 같은 옷감을 주로 취급하는 포목상이었다.역사관에서는 조선 말기 고종과 순종 승하 당시 상인들이 조직한 "조선상민봉도단"의 모습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시 경성포목상조합을 이끌던 박승직 두산 창업주는 고종이 승하하자 임금의 상여를 매기 위해 상민봉도단을 결성하고 단장을 맡았다. 이에 앞서 박승직 창업주는 경성의 조선상공업자들의 이해
GS그룹이 계열사가 입주한 주요 사옥의 외벽에 대형 홍보물을 부착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싣는다.GS는 28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정문 입구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빌딩 고층부 외벽을 엑스포를 응원하는 문구를 담은 대형 홍보물을 부착했다. GS타워의 14~16층에 이르는 서측 외벽을 덮은 대형 홍보물은 고도 약 112미터에 있어 강남지역과 여의도 방면에서도 식별할 수 있다.GS건설이 입주해 있는 사옥인 그랑서울 빌딩에도 남측과 동측 외벽 2개면을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홍보물을 선보였다. 그랑서울은 종각역 앞에 위치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과 을지로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인사동에서도 볼 수가 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적합한 건물이다.GS는 이번 강남과 강북을 잇는 주요 사옥 홍보물 설치를 시작으로, GS그룹 계열사 업무용 차량에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계열사별로 보유한 홍보채
포스코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제철소 침수를 극복과정을 책으로 담아냈다.포스코는 태풍 힌남노 피해를 극복한 포스코의 사투를 담은 책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을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에서 펴냈다고 28일 밝혔다.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포항제철소의 생산라인이 완전히 침수된 사상 초유의 재난을 135일 만에 복구했다는 소식에 지역학·사회학·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필진 19인이 모여 저서를 출간했다.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제철소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들을 인터뷰하며 재난을 극복한 기적 같은 이야기를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포스코 관계자는 "재난극복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이 책은 상호신뢰와 희망으로 굳게 뭉친 공동체가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한 뜨거운 기록"이라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계의 모든 조직에 훌륭한 위기 대응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국내 산림과학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에 나선다.28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최근 한국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인 우수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이석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장, 박영대 대구대학교 교수, 김지수 사무처장,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산림·임업분야 장학사업 운영과 실질기술 연구 등을 지원한다. 한국산림과학회는 장학사업 평가 및 자문, 연구용역 수행, 산림·임업 분야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용재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산림과학 및 실질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대한민국이 임업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노사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노조는 지속된 회사와의 갈등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 진행을 고심 중이다.28일 유진기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지난 22일 2차 조정회의 끝에 유진기업 노사의 교섭 조정중지를 결정했다.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총 8차례 대화에 나섰지만 회사가 모든 요구조건에 수용 불가 입장을 표해 교섭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가 약 40%의 교섭요구안이 진행됐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노동조합이 제안한 항목에 대해 단순히 회사의 거절 입장을 설명하는 시간만 가졌을 뿐 정상적인 교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유진기업 노동조합은 현재 조합원이 399명으로 유진기업 내 유일한 노동조합이자 과반수 노동조합이라고 주장했다. 회사는 조합원을 일대일로 대면 확인하는 절차가 없으면 과반수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이 유진기업에 대한 행정지도를 내렸으나 회사는 따르지 않았다.중노위는 지난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이 사명에 HD를 추가하고 HD현대 계열사로서의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한다.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으로 사명이 바뀐다.전날 HD현대인프라코어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HD HYUNDAI INFRACORE)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2일 주총을 통해 "HD현대건설기계"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이 같은 조치는 최근 그룹의 공식 명칭을 변경한 HD현대로 계열사들의 정체성을 통일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앞서 HD현대는 50주년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HD현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정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57년 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종합 화학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기존 주력 사업의 생산시설 확보 및 증설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강하고 500도 이상의 고열을 견디는 첨단산업 분야 핵심 소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러한 아라미드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점 찍고 투자를 늘리면서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완료 예정인 아라미드 증설은 2020년 50% 증설 이후 3년 만에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생산량을 연 7500톤에서 1만5000톤 규모로 "더블업"(Double-Up)하는 대규모 투자다. 아라미드는 전기차 타이어와 5세대 이동통신(5G 광케이블), 방탄, 항공 우주 소재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급증하는 통신망, 전기차 등 첨단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3년 단위로 연달아 증설을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스페셜티 사업과 글로벌 시장 비중 확대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성장전략 "비전(Vision) 2025"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 전반에서 ▲헬스 앤 웰니스 산업용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용 소재 ▲친환경 소재 사업을 육성 중이다.삼양사의 식품 사업은 기초식품 소재 중심에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을 통해 스페셜티 식품 소재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자체 기술로 알룰로스 상용화에 성공한 뒤 현재 글로벌 진출 기반 확대에 주력 중이다.화학사업은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사는 재생 폴리카보네이트(PCR PC) 원료가 9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P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미국의 안전규격개발 및 인증기관인 UL로부터 ECV인증을 획득했다.삼양이노켐은 지난해 11월 전북 군산에 국내 최초로 "이소소르비드" 생산공장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