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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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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이 우즈베키스탄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1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정탁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지난 13일 하이룰라 보자로브(Hayrulla Bozarov) 페르가나 주지사 면담을 시작으로 14일 오이벡 카므라예브(Oybek Khamraev)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카크라몬 율다쉐브(Kakhramon Yuldashev) 농업부 차관을 차례로 만나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정탁 부회장은 주요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92년 수도인 타슈켄트에 지사를 세운 이래로 30여년간 지속적인 협력 및 동반성장을 이룩하며 형제이자 오랜 친구와도 같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며 "2030 부산엑스포는 아시아대륙 경제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하이룰라 보자로브 페르가나 주지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신
줄 이은 오렌지빛 가로등이 어둠을 밝히는 파리의 밤. 정처 없이 발걸음을 옮겼을 뿐인데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 피카소와 달리를 만난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그저 걸었을 뿐인데 이루어지는 낭만의 막대함이 마음에 들어서다. 걷다 보니 100년쯤 되는 시간을 거슬러 왔다니! 타임머신이 있다면 어차피 가게 될 미래 말고 다시는 못 돌아갈 우리의 먼 과거로 가보고 싶다, 나도.영화 속 주인공처럼 괜한 울적함에 젖는 날이면 "자가처방"으로 걷기를 시도한다. 아무리 걸어도 헤밍웨이와 피카소를 만날 순 없겠지만, 걸으면 적어도 기분이 나아진다는 걸 경험에 미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처 없이 걷는 것보다는 목적을 두고 걷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향하곤 한다. 그곳들을 목적지로 삼으면 도착하고서도 또다시 목적을 갖고 걸을 수 있다. 계속 발걸음을 옮기면서 하염없이 들여다보는 일. 보기 위해서 걷다
한국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하는 가운데 선가 상승으로 미소 짓고 있다. 조선사들은 이미 수주한 일감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에 나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800억원에 수주했다. 이는 17만급 LNG운반선 사상 최고가다.대우조선해양은 올들어 LNG운반선 3척, 창정비 1척 등 총 4척 8억달러(약 1조500억원) 상당의 일감을 확보해 올해 수주 목표인 69억8000만달러(약 9조1600억원)의 11.5%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도 올해 들어 총 47척 63억달러(8조2700억원)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달러(약 20조6700억원)의 40%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11척, 탱커 1척, 컨테이너선 19척, LNG운반선 8척, LPG운반선 6척, 중형가스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수주활동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94억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현재까지 무려 121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 이는 단일 선사, 단일 조선사 간 발주 척수 기준 전 세계 최고 기록이다. 2021년 이후에만 11척의 LNG운반선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 38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단일조선소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했고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 나가겠다"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감 확보 및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사내 가족·출산친화제도를 주제로 기업시민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러닝랩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포스코그룹 24개 회사의 기업시민·인사·노무분야 임직원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조영태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조 교수는 포스코와 협력사의 가족·출산친화제도와 그간의 성과 등 지난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포스코의 가족·출산친화제도가 직원의 직무만족도와 업무몰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와 같은 제도들이 다른 그룹사에서도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조영태 교수는 "포스코는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후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했다"며 "사내 복리후생 제도가 전향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사회적 담론 형성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상당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포스코는 2
두산밥캣이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갈 첨단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밥캣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콘엑스포 2023"에 참가한다.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1800여개 건설장비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두산밥캣도 부스를 마련하고 "당신이 상상한다면, 밥캣은 만들 수 있다"(If you can dream it, Bobcat can build it)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계를 선도해 나갈 첨단 전동화 장비와 무인 디지털 기술을 전시한다.두산밥캣은 탄소 배출이 적고 엔진 없이 전기로만 구동하는 전기 로더 콘셉트 모델 2종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완전 전동식 트랙 로더" T7X 와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였던 1~3톤 전기굴착기 E10e, E19e, E32e도 고객들과 만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라
국민연금이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지는 횟수가 늘면서 이사회 내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14일 대기업 집단 내 국민연금이 지분을 보유한 216개 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기·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주총 안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한 안건은 3년 동안 총 737회 주총에서 4768건이며 이 중 577건에 대해 반대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이 반대 의견을 행사한 것은 전체의 16.1%(265건)로 2년 전인 2020년(9.2%, 148건)에 비해 6.9%포인트 상승했다. 찬성 비율은 90.3%(1446건)에서 83.6%(1380건)로 6.6%포인트 낮아졌다. 중립·기권 등 의결권 미행사는 0.5%(8건)에서 0.3%(5건)로 소폭 하락했다.최근 3년간 안건별 반대율은 ▲이사 및 감사의 보상 건이 818건 중 216건(26.4%)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합병 및 영업양수양도 11.5%(7건)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韓·中 배터리 경쟁 본격화… 유럽 놓고 각축전②K-배터리, 점유율 "세계 1위" 중국 꺾으려면③中에 꼬투리 잡힐라… 배터리 광물 확보에 "정부 밀고 기업 끌고"[소박스]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리튬 등 이차전지 제작에 필요한 핵심광물 확보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핵심광물은 특정 국가에 집중 매장돼 대체재 확보가 어려워 주요 수입국 간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 배터리 업계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정부도 안정적인 광물 수급에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다.━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취약"…커지는 탈(脫) 중국 목소리━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발달로 핵심광물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40년 배터리 제작에 필요한 리튬 수요는 2020년 대비 42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발트와 니켈도 각각 21배, 19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
전기요금 인상과 철스크랩 가격 상승 등으로 전기로를 운영하는 철강사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수요 부진 우려로 원가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기도 어려워 철강사들의 고민이 깊어진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튀르키예 철스크랩 수입 가격은 톤당 433달러로 지난 2월(413.75달러)보다 4.65% 상승했다. 지난해 철스크랩 가격이 350.8달러(9월)→346.13달러(10월)→320.13달러(11월)→362.65달러(12월)로 300달러대를 유지한 것과 대조된다.철스크랩이 전기로의 주원료로 쓰이는 만큼 철강사들의 원가 부담은 커지고 있다. 철스크랩은 건설용 자재인 철근과 형강을 생산하는 데 쓰인다.철스크랩뿐 아니라 전기로를 가동하기 위한 전력비용 인상도 부담이다. 지난해 4월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h)당 6.9원, 7월 5원, 10월 16.6원 등 세 번 인상됐고, 지난 1월에도 13.1원 올랐다. 올해 2분기에도 전기료 인상이 예상돼 철강사들의 원가 부담이 가중될 것
정부가 조선업 수주 활성화를 위해 조선사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향상 등 지원에 나선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문제 해소를 돕기 위해 금융지원도 강화한다.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열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애로 해소 및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조선업 수주 확대를 위해 이달 중 정책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 최근 선가 상승률과 글로벌 발주량 증가, 개별 조선사의 지난해 실적 등을 고려해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선수금환급보증(RG) 특례보증 잔여한도 활용을 지원하는 한편 현재 70~85%인 보증비율의 상향 조정을 추진한다.수주전략산업인 원전과 해외건설 등은 원활한 수주 활동을 위한 자금지원도 강화한다. 원전 프로젝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기자재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행성 보증서 발급을 위해 특별지원한도(1.5배) 제공과 보험료 20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금양 주가가 두 배 이상 증가해 주목된다. 실적 악화에도 금양 주가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적자 법인을 청산하면서 부담 요인을 해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양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신사업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가속할 방침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금양의 주가는 전 거래일(4만6350원)보다 3.8% 상승한 4만8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19일 2만2800원과 비교하면 103.3% 오른 금액이다.금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냈다. 지난해 금양의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121억원) 대비 9.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31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지난해 금양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경영 구조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종속회사 지분을 매각하면서 영업외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국 법인인 금양 유한 트레이딩은 2021년 6억3700만원, 2022년 12억6000만원의
두산에너빌리티가 무탄소 에너지 프로젝트인 뉴스케일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에 참여해 미래 원전 시장 선점에 나섰다. SMR은 전기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소형모듈화 원전을 통칭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첫 SMR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미국 유타 주의 발전 사업자인 UAMPS의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발전소 건설에 참여한다. 아이다호주에 건설되는 이 발전소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1호기당 77㎿의 원자로 모듈을 6대 설치해 총 462㎿의 전력을 생산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의 협업을 통해 SMR 사업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뉴스케일파워는 2020년 SMR 중 최초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표준설계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이 인증을 받은 것은 뉴스케일파워 모델이 유일하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성을 검토하고 시제품을 제작했다. 지난해 4월에는 SMR 제작 착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성과연봉·장기인센티브·활동수당 등으로 약 29억원을 받았다. 10일 포스코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300만원, 상여 18억8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 등 28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 보수(10억6400만원) 대비 58% 증가한 금액이다. 급여와 상여는 각각 전년 대비 1억200만원, 9억5600만원씩 증가했다. 최 회장의 상여가 9억원 이상 증가한 것은 2021년 포스코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당시 연결기준 9조2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16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창화 부사장은 14억6500만원, 김학동 부회장은 9억46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지난해 실적이 반영되는 올해 상여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복구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46.7% 감소한 4조900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파운드리(Foundry)를 추진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SMR 소재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소재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첫 SMR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미국 유타 주의 발전 사업자인 UAMPS의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발전소에 사용된다. 아이다호주에 건설되는 이 발전소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1호기당 77메가와트(㎿)의 원자로 모듈을 6대 설치해 총 462㎿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성 검토 및 시제품 제작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SMR 제작 착수 협약을 체결하고 원자로 소재 제작에 필요한 금형 제작도 완료했다. 이번 계약으로 UAMPS CFPP 발전소 원자로 모듈 6대 제작에 필요한 대형 단조품, 증기발생기 튜브, 용접자재 등 주요 소재를 제
현대중공업그룹이 HD현대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도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이름을 유지하기로 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사명 변경 안건을 올렸다.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으로 사명이 바뀐다.이 같은 조치는 최근 그룹의 공식 명칭을 변경한 HD현대로 계열사들의 정체성을 통일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앞서 HD현대는 50주년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HD현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정기선 HD현대 사장은"시대를 이끄는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미션과 3대 핵심 사업 비전을 선포했다. 조선해양 부문은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HD현대가 사내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나선다.HD현대는 9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신사옥 글로벌R&D센터에서 사내 어린이집 "드림 보트"(Dream Boat)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김명수 분당구청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드림보트 어린이집은 연면적 2222㎡(672평), 최대 정원 300명 규모의 영유아 통합 보육시설이다. 2개 층에 걸쳐 14개 보육실과 6개의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자녀를 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HD현대는 어린이집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최장 밤 10시까지로 정해 직원들이 유연근무제를 채택하거나 귀가가 늦어진 경우에도 상황에 맞춰 등·하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 점심, 간식은 물론 저녁까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하루 네 끼의 식사도 무
포스코가 글로벌 그린 에너지 확대 기조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용 철강 수요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개발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에 자체 개발한 "내피로 후판" 제품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풍력구조물이 대형화되고 육상에서 해상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피로수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로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판 두께를 두껍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포스코가 개발한 내피로 후판제품을 10메가와트(㎿) 이상급 부유식 해상풍력 적용 시 강재 사용을 5% 이상 절감하면서도 피로수명을 10% 이상 늘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부유체 1기에는 ㎿당 약 200~300톤의 강재가 사용된다. 포스코는 부유체에 풍력용 성능향상 특화강재인 균일 항복강도(Yield Point) 제품, 내피로강, 고연성강 등을 적용해 부유체의 전체 중량을 감소시키면서 구조 안정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해상 풍력발전을 포함한 친환경 풍력 에너지 시장은 고속 성장할 전망이
국내 대표 철강사들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주주를 정한 뒤 배당금을 확정하는 배당 관행을 없애기로 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기말 배당기준일 변경"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현대제철도 배당절차 개선사항 반영을 위해 정관변경을 오는 22일 열리는 주총 부의 안건으로 올렸다.두 회사가 정관 변경에 나선 것은 "배당금 확정 후, 배당주주 결정" 방식의 배당 절차를 내년부터 도입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투자자는 배당금을 얼마나 받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한 뒤 주총에서 결정되는 배당을 그대로 수용해야 해 깜깜이 배당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이번 정관 변경으로 두 회사의 주주는 "선 배당금 결정, 후 주주확정" 방식을 도입, 내년부터 투자자는 배당금이 확정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배당금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면 주주명부 확정일 이전 주식을 매수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선택권이 생긴 것이다.주요 해외 국가에서도 배당금을
이차전지 토털 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이 대규모 수주 계약을 따냈다.탑머티리얼은 692억6300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7.1%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기간은 2024년 5월6일까지다.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은 탑머티리얼이 독자 개발한 영역으로 이차전지 업체의 생산라인을 컨설팅하고 턴키(Turn-Key)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탑머티리얼은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토대로 차세대 양극재와 전지 시스템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 아산시에 전극 생산공장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한국철강협회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자동화 항만 구축사업에 국산강재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한국철강협회는 8일 여수광양항만공사 본사에서 "광양항 자동화 부두 구축 협력 및 국내 철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한국철강협회는 ▲항만 하역분야 국산화를 위한 국산강재 사용 확대 ▲우수한 국산강재 우선 공급 ▲현장 반입강재 품질 점검 지원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위한 교육 확대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광양항 무인 자동화 항만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6915억원을 투자해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철강산업과 항만산업은 모두 국가기간사업으로 양 기관의 협력은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수광양항만공사와의 MOU를 계기로 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