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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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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69·사진)이 팹리스(설계)부문 물적분할을 놓고 소액주주들과 갈등하고 있다. DB하이텍은 물적분할을 통해 "DB팹리스"(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5월2일이다. 앞서 회사의 분할 계획을 철회시킨 바 있는 주주연대는 2대 주주인 국민연금 등을 설득해 분할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예상된다.DB하이텍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팹리스부문 물적분할과 배당, 정관 변경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관 변경 건은 물적분할된 자회사가 분할된 날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상장할 경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DB하이텍은 기존 브랜드사업으로 인해 진출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의 경우 DB하이텍을 모회사로 둠으로써 진입장벽이 높은 팹리스 시장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의식한
포스코홀딩스가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구축을 위한 "선진지배구조TF" 발족 계획을 밝혔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글로벌 통화 긴축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경기 침체가 본격화 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경영체제를 본격 가동해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친환경 가치 실현을 통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안전, 환경, 인권 등 모든 영역에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포스코는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갖춘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선진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투명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 체제 구축을 위해 "선진지배구조TF"를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발족하고 CEO 및 사내외 이사 선임 프로세스부터 이사회 운영
현대제철은 17일 여자 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WK리그 2023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2023 시즌 유니폼은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붉은색과 푸른색에 부분적으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레드엔젤스는 홈 경기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원정 경기에서는 푸른색 유니폼을 각각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스포츠 브랜드 파트너인 엄브로(Umbro)는 유니폼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선수 및 코칭 스태프들의 의견을 수용해 디자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최종 시안까지 함께 소통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유니폼을 만들어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지난해 4월 여자축구 최초로 엄브로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여자축구 인프라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새로운 시즌 유니폼과 함께 팬들에게 한층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오는 24일 홈구장인 남동 아시아드
포스코홀딩스의 주주총회에서 본사 주소지 포항 이전 안건이 통과됐다.포스코홀딩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본점소재지 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해당 안건은 포스코홀딩스를 포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포항 시민단체의 주장에 따라 상정됐으나 이사진의 의견이 엇갈리며 진통을 겪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를 설립하며 포항시와 1년 안에 포스코홀딩스 본사 이전을 끝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난달 16일 포항 이전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상당수 이사들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과 그룹 중장기 성장 비전에 비춰 본사 주소지 이전은 현시점에서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홀딩스 체제 정착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야 할 때인 만큼 시급성과 당위성도 다소 미흡하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후 지난달 20일 재논의 과정에서도 포항 이전 당위성을 놓고 이견이 있었으나 해당 의안을 주총
HD현대가 국내 조선사 및 선급과 공동으로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원팀"을 만든다.탄소발자국은 개인, 기업 또는 국가 등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한다. HD현대는 그룹 내 조선사뿐 아니라 동종업계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국내외 선급과 함께 탄소발자국을 추적해 이를 표준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HD현대의 조선 계열사(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와 국내 주요 조선사(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및 국내외 선급(ABS, KR)은 "조선업계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Scope) 3 산정 표준화를 위한 공동개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사의 스코프 3 온실가스 배출 산정 방법을 상호 공유 및 비교, 분석하고 선급의 자문을 거쳐 산출 방법을 표준화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각 참여 기관들은 향후 도출한 가이드라인을 공개
윤석열 정부에 패싱 당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급으로 146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17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국내 기업인 12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선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표 경제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류진 풍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다.업계에선 이번 행사에 재계 순위 6위인 포스코의 최정우 회장이 불참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최 회장은 올해 초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도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순방 등 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경제사절단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해운사 및 공인기관과 함께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선박의 연료 절감 효과 검증에 나선다.아비커스와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팬오션과 팬오션의 선박관리전문 자회사 포스에스엠, 한국선급(KR)과 "하이나스(HiNAS) 2.0"의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검증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아비커스가 개발한 하이나스 2.0은 각종 항해장비 및 센서로부터 제공된 정보를 융합해 선박이 최적 항로와 속도로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항해시스템이다. 선박이 최적 항로와 속도로 운항하면 연료 사용량이 줄어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아비커스는 참여사들과 함께 오는 8월부터 32만5000톤급 초대형 화물선에 하이나스 2.0을 적용, 1년간 실제 선박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료절감 효과와 그에
동국제강의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사이트 "스틸샵"(steelshop)이 16일 "KS인증 정품 후판 정척재" 판매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전 철강재 수요 공략에 나선다."후판 정척재"는 지정 규격(2438x6096) 후판이다. 교량이나 건설용 보강재, 철강 구조물, 플랜트 등에 쓰인다. 비조선 후판 연 수요 350만톤 중 약 40%를 차지한다. "KS인증 정품"은 항복강도 KS SS275를 충족하는 정척재를 의미한다.스틸샵은 "주문 즉시 생산" 방식을 도입했다. 구매자는 스틸샵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시간·장소 구애없이 구매할 수 있다. 물량과 납기 선택도 자유롭다. 주문 완료 시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즉시 만들어져 원하는 시간에 지정된 장소로 배송한다. 가격도 스틸샵 기존 품목 대비 저렴하다.동국제강은 2016년 국제 기준에 맞춰 개정된 철강재 KS 규격 기준이 정척재 후판 시장 내 자리잡지 못해 이번 서비스가 시장 내 구매자의 정품 기준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관행적 구매를
포스코가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의 수혜를 입은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기여금을 납부하면서 과거 청구권자금 수혜 기업들의 추가 지원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40억원의 기부금을 납부했다. 이는 지난 6일 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한 입장 발표에 따른 결정이다.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소송 판결금 등을 한일청구권협정 수혜 기업을 통한 자발적 기부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포스코는 대표적인 한일청구권협정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포스코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은 정부가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 체결로 받은 5억달러의 경제협력자금 가운데 24%에 해당하는 1억1948만달러가 투입됐다.포스코는 대법원이 신일본제철과 미쓰비시 등 전범기업에 대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청구권을 받아들인 2012년 당시 재단에 100억원의 기부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3월 이사회 의결
삼성그룹이 지역 산업 생태계 경쟁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삼성의 기술력 제고는 물론 지역 풀뿌리 기업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은 충청·경상·호남 등의 지역에 향후 10년 간 60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제조업 핵심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삼성은 충청권 발전을 위해 ▲반도체 패키지 특화단지 ▲첨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차세대 배터리 마더 팩토리 등을 조성한다. 마더 팩토리는 첨단 생산 기술과 핵심 공정을 선제적으로 개발·적용해 해외 생산 공장으로 확산하려는 핵심 생산기지다. 삼성전자는 천안·온양 지역에 "반도체 패키지" 투자를 확대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에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삼성SDI는 천안에 "차세대 배터리" 연구·생산 시설 구축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경상권에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마더 팩토리 ▲차
대한민국 섬유미술의 한 획을 그은 정경연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전 교수가 재단법인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을 이끈다.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경연 교수를 제3대 이사장으로 단독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임됐다. 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섬유패션업계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 개발을 통해 제안하는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의 이사장으로서 섬유 미술 작가라는 점에서 다소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면서도 "더욱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동시에 앞으로 연구원의 10년 후를 대비하는 데에 동참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1980년 26살의 나이에 최연소 홍익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지난해까지 40여년간 활동하며 국내 섬유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국내외 대표적인 섬유미술 작가로 발돋움하면서 꾸준히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갑 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정
민간주도의 탈탄소 정책협의체인 에너지얼라이언스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현실적 방안 마련에 머리를 모았다. 에너지얼라이언스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F100(Carbon FREE 100%) 토론회"를 열고 탄소 저감 사회 전망과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CF100은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원자력, 수소, 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CCUS) 기술을 포함한다. 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하는 RE100의 보다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CF100을 채택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에너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SK E&S, GS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에너지, 효성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 DL에너지, SK가스, 현대자동차, 현대경제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과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등 정부 인사들도 함께 모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
효성의 금융전문 IT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가 베타 서비스로 운영해온 대체불가능토큰(NFT) 전문 포털 서비스를 운영한다.효성티앤에스는 15일 "NFT타운"(NFTtown)을 정식 서비스로 오픈했다. NFT타운은 NFT 관련 뉴스·거래 현황·테마별 NFT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다.효성티앤에스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컨텐츠를 전면배치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암호화폐 및 NFT마켓플레이스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정식서비스에 맞춰 무료 NFT도 발행한다. NFT타운 주민들이 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컨셉으로 만든 타우너NFT 1만개를 NFT런치패드인 팔라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금융IT 경험을 활용해 고객들이 NFT라는 디지털 자산을 더 잘 활용하도록 돕겠다"며 "NFT타운을 국내 최대 NFT 커뮤니티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권오갑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 등 기업 경영자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권 회장은 44년간 회사에 몸담으며 혁신에 기반한 과감한 의사 결정과 소통 경영으로 HD현대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종합 중공업 기업으로 성장시켰다.2010년 현대오일뱅크 사장 부임 이후 원유정제에 머물러 있던 사업분야를 석유화학, 윤활유, 카본블랙, 유류저장사업 등으로 확장해 영업이익 1300억원에 불과했던 회사를 4년만에 1조원대 규모로 성장시키는 등 에너지 분야 성장의 초석을 다졌다.조선업이 불황을 겪던 2014년에는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부임해 사업구조 재편, 비핵심사업 매각, 각종 인사제도 혁신 등 고강도 개혁을 단행했다. 당시 권 회장은 본인 급여를 반납하는 등 고통분담에 솔선수범했다. 일렉트릭, 건설기계,
두산에너빌리티가 1조1500억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현지 건설사인 바지스(Bazi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계약금액은 약 1조1500억원이다.이 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 공업지역인 심켄트(Shymkent) 지역에 100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해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 카자흐스탄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발주처의 신뢰를 얻게 된 것이 이번 프로젝트 계약의 토대가 됐다"며 "최선을 다해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태광산업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월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주식 분할, 현금 배당, 자기주식 취득 등의 주주제안을 이달 말 예정된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주식 분할에 대해 현재 주식시장에서 소수점 매매가 가능한 만큼 분할의 실익이 크지 않고, 높은 주가가 우량회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해주는 긍정적 효과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현금 배당 규모에 대해선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한 향후 10년간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투자자금 확보 차원의 현금성 자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자기주식 취득에 대해선 추후 상황에 따라 내부적인 검토는 가능하다고 밝혔다.태광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대규모 신규 투자와 경영 혁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대주주 우회 지원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열리는 스마트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 동시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과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도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은 양대 전시회에 "에너지의 모든 것"을 테마로 ▲SST(솔리드스테이트 변압기·Solid State Transformer) 기반 전기차 충전플랫폼을 최초 공개하고 ▲차세대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솔루션 ▲EV 릴레이(Relay) ▲DC 전력기기 토털 솔루션과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 등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의 SST는 단순히 전기를 변압하는 역할을 하는 일반 변압기와 달리 전력반도체가 적용돼 변압은 물론 직류(DC)-교류(AC) 간 변환도 가능한 변압기로, 충전 효율은
포스코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40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했다고 15일 밝혔다.포스코는 지난 6일 외교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한 입장 발표에 따라 과거 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하겠다는 약정서에 근거해 남은 4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앞서 포스코는 2012년 3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으며, 2016년 1차 30억원, 2017년 2차 30억원 등 6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정부 발표에 따라 유보했던 잔여 약정액 40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재단과의 약속을 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속보] 포스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40억원 출연
삼표산업이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을 스스로 치유하는 "자기치유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일본 제품과 비교해 62% 향상된 성능으로 기존보다 강화된 자기치유 콘크리트 기술을 바닥용 프리미엄 콘크리트인 "블루콘 플로어"(BLUECON FLOOR)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삼표산업은 성균관대학교 자기치유센터와 함께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저수축(수축저감형) 자기치유 콘크리트 기술을 개발,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삼표산업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현대건설(옥상, 지하주차장, 1층 바닥)을 비롯해 가야건설(교량 신축이음부) 등과 총 5곳의 현장에 타설, 적용을 마쳤다. 현재 균열 및 치유 성능 점검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며 대형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사 현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삼표산업 연구소는 자기치유 콘크리트의 건조 수축량을 검토한 결과 일본 콘크리트 대비 62% 가량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잦은 균열 및 컬링(모서리 들뜸 현상) 등의 발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