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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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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열 S-OIL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전시회 CES 2023 현장을 방문했다.류열 사장은 5일(현지시간) S-OIL이 직접 투자한 플렉시블 배터리 업체 리베스트, 친환경 건축자재 업체인 범준E&C 부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들의 성장과 홍보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류열 사장은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관심있게 살펴본 뒤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구현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 S-OIL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자동차 전동화, 전기 중심 에너지 대전환,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 데도 도움이
포스코가 2012년 국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규모의 원화 무보증사채 발행에 성공했다.포스코가 35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 9배에 달하는 3조97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6일 밝혔다. 2년물 500억원 모집에 9000억원, 3년물 2000억원 모집에 2조 1150억원, 5년물 1000억원 모집에 95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포스코는 채권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 및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받은 AA+의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민평금리에 -30bp~+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희망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수요예측에는 연기금, 우정사업본부,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다수의 기관 투자자와 함께 리테일 수요까지 참여했다. 그 결과 모든 트랜치에 9배수 이상의 수요가 몰려 각 트랜치별로 민평금리 대비 -63~-50bp 의 금리 수준으로 입찰을 마쳤다.포스코는 시장의 예상을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 참석차 방문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테크 기업 경영진들과 미래 사업을 논의했다.6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사장은 지난 4일(현지시각) "포춘(Fortune)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에 참석했다.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한 이 행사는 CES 참가 기업들 중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대 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 노마드 라이브러리(Nomad Library)에서 "기후변화와 탈탄소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HD현대는 탈탄소,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대 테크 기업에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를 포함해 항공 택시 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라이다(LiDAR)전문 기업 에이아이(AEYE), 기상예보 전문기업인 아큐웨더 등 유수의 테크 기업들과 델타, 폭스바겐,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한 현대중공업그룹이 "HD현대가 생각하는 미래"를 표현하는 광고를 기획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인터넷과 TV 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회사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홍보 영상은 "HD현대가 생각하는 미래"를 반영해 대세편과 재미편 두 가지 버전으로 기획됐다.대세편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넘나드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겠다는 HD현대의 목표 의식이 담겼다. HD현대는 한국에서 가장 먼 지역에서 살고 있는 알파카를 등장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선박 스스로 대양을 항해하는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을 함께 제시해 의미를 더했다.HD현대는 재미편에서 "현재를 미래로 이어주니까"라는 문구로 앞으로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등장하는 기린은 멀리 보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HD현대의 포부가 담겼다. HD현대는 세계 인재들이 모여 미래를 연구하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미래
상장 당일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후 상한가)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지투파워가 지속된 적자로 고전하고 있다. 지투파워의 주요 매출처는 공공기관으로 정부가 긴축에 나서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 발주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사업을 추진 중인 지투파워의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6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투파워는 2022년 3분기 176억643만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269억7975만원)보다 34.7% 감소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6281만원에서 -23억413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지투파워는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판매 감소로 실적이 악화됐다. 2022년 3분기 기준 수배전반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8.56%였으며 태양광 설비 비중은 21.95%, 기타 설비는 9.49%로 집계됐다. 수배전반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고압전력을 기업이나 공장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습니다."정기선 HD현대 대표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정 대표는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의 근본적 대전환(Ocean Transformation)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정 대표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 등 인류에게 닥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며 "HD현대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로서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 즉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인류 영역의 역사적 확장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HD현대는 정기선 대표의 오프닝 연설을 시작으로 ▲오션 모빌리티(Ocean Mobility) ▲오션 와이즈(Oce
자율운항 선박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조선사들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국은 유럽과 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출발이 늦어 주도권을 빼앗길 경우 선박 생산공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 조선사들은 자율운항 선박 실증은 물론 해킹에 대비한 보안 대책 마련에도 주력하며 초격차 확보에 나서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는 자율운항솔루션을 비롯해 자동 접안 시스템, 증강현실 기반 내비게이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자율운항 선박은 기존 선박에 정보통신(ICT), 센서, 스마트기술 등을 융합해 시스템이 배를 제어하고 운항하도록 하는 선박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 모든 디지털 핵심기술을 융합해 선원 없이 스스로 최적 항로를 설정하고 항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은 ▲선원 의사결정 지원(1단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을 찾아 파트너사들과 미래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최 회장은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을 방문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관을 관람하며 친환경 솔루션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살필 예정이다. 그는 글로벌 기업들과 "넷 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CES에는 최 회장뿐 아니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SK㈜ ·김준 SK이노베이션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한다.각 사 최고경영자(CEO)들은 CES 현장을 누비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탄소감축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장동현 부회장은 SK(주)가 투자한 지속가능식품 기업 퍼펙트데이, 와일드타입 등 경영진을 만나
SK그룹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친환경 탄소감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SK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SK㈜ 등 8개 계열사가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Together in Action)를 주제로 한 그룹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관에는 SK㈜ 외에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이 참여한다. SK가 투자하거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 테라파워(Terra Power),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등 10개 파트너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탄소중립 동맹"의 기술력을 과시한다.SK그룹은 지난해 1월 열린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톤)를 줄이겠다고 공표하고 SK의
포스코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전자제품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참가한다.포스코그룹은 포스텍과 공동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서 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포스코그룹 벤처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벤처기업 19개 사를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전시공간을 지난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포스코그룹 벤처플랫폼을 통해 발굴, 육성, 투자한 벤처기업 19개 사가 전시관에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그룹 산하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도 금속 미세조직 분석 AI 기술 및 설비·구조물 건전성 평가 솔루션을 전시, 설명할 예정이다.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전무는 "포스코그룹은 미래성장동력 확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1조 펀드를 기반으로 고유의 벤처플랫폼을 가동하며 건강한
현대오일뱅크가 1월 한 달간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카앤(Car&)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오일뱅크는 카앤(Car&)애플레케이션에서 "스마트주유"와 "주유패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2명), 갤럭치 워치5(5명), 갤럭시버즈2프로(1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이 외에도 "스마트주유"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주유쿠폰 3천원권(3000명)을, "주유패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1000명)을 증정한다."스마트주유"는 애플레케이션에서 인근 주유소를 찾아 주유금액을 미리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레케이션에 등록된 주유 패턴과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터치 한 번에 결제와 할인, 적립이 마무리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주유패스"는 ℓ당 20원 주유 할인과 주유쿠폰 및 세차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단위 구독 서비스로 고객 성향에 따라 베이직
삼성중공업이 미국 선급으로부터 바다 위 원전을 건설하는 원자력 발전 설계 기술을 인정받았다.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CMSR Power Barge"에 대한 개념설계를 완료해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CMSR Power Barge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기술의 융합체로 해상에서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해상에 공급하는 신개념 발전 설비로 평가받는다. 특히 부지 선정 및 설비 제약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건설 기간이 약 2년으로 짧고 비용도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CMSR Power Barge는 전력생산 수요 규모에 맞춰 100메가와트(㎿)급 CMSR을 2기에서 최대 8기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부유체 내에 스팀 터빈 발전기와 송배전 설비를 갖춘 "바다 위 원자력 발전소"로 평가된다.여동일 삼성중공업 해양설계담당은 "
한국조선해양이 현대삼호중공업을 상장하지 않기로 했다. 주식시장 침체로 부담을 느낀 한국조선해양이 상장을 철회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4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사모펀드 트리톤1호 유한회사(IMM PE)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매수한다.한국조선해양의 주식 매수는 2017년 7월 한국조선해양과 IMM PE가 맺은 현대삼호중공업 지분투자 계약을 종결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IMM PE는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을 조건으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인수한 바 있다.이번 합의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1월 중 IMM PE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주당 8만8157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4097억원이며 매수 대금은 현금 2667억원과 1430억원 상당의 현대중공업 주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업계에선 한국조선해양이 소액주주들의 거센 상장 반대에 부담을 느낀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한국조선해양
정기선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서 그룹의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정기선 사장은 4일(현지시간) CES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오션 트랜스포메이션"(해양 대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정 사장은 HD현대 부스에서 친환경 해양시대와 건설기계·로봇 등 친환경 미래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한다.HD현대의 전시관은 약 180평 규모로 ▲오션 모빌리티(Ocean Mobility) ▲오션 와이즈(Ocean Wise) ▲오션 라이프(Ocean Life) ▲오션 에너지(Ocean Energy) 등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오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무인화 및 원격 디지털 솔루션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래 선박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의 선박을 재현한 대형 모형 선박을 이용해 에너지 절감 기술과 친환경
한국조선해양이 침체된 주식시장을 고려해 현대삼호중공업을 상장하지 않기로 했다.한국조선해양은 3일 사모펀드 트리톤1호 유한회사(IMM PE)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주식 매수는 2017년 7월 한국조선해양과 IMM PE가 맺은 현대삼호중공업 지분투자 계약을 종결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IMM PE는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을 조건으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1월 중 IMM PE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주당 8만8157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4097억원이며 매수 대금은 현금 2667억원과 1430억원 상당의 현대중공업 주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체된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상장
구현모 KT 대표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재계인사 500명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에 불참하면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신년 행사에 구 대표와 최 회장이 참석하지 않으면 향후 거취에 변화가 예고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행사에 앞서 30대 기업에 초청장을 보냈으나 KT와 포스코는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재계에선 국민연금공단과 연임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구 대표와 최 회장이 불편한 관계를 의식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역대 KT와 포스코 경영진들은 정권교체에 따라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 퇴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정부에서도 과거를 답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민영화된 KT(10.74%)와 포스코홀딩스(8.3%)의 최대 주주는 국민연금공단이다. 공단이 보유한 지분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 선임에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시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달한다.SK이노베이션은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가로 12m, 세로 3.6m 대형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된 현수막에는 "2030 부산엑스포, 모두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World Expo 2030 BUSAN, KOREA Solution Platform for All)이라는 메시지가 들어갔다.부산엑스포 공식 명칭과 함께 엑스포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사회문제를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하는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 되겠다는 상징성을 담은 것이다.현수막 우측 하단 QR코드에 접속하면 부산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좌측 하단 QR코드를 통해서는 CES 2023 SK 부스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롯데케미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친환경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롯데케미칼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3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기술과 미래 배터리 소재인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관에 참여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스타트업 8개 사 등과 함께 미래 기술을 글로벌 고객사들에 소개한다.롯데케미칼이 소개하는 CCU기술은 국내화학업계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활용한 신기술 실증 설비다. 배출권 구매 비용 절감과 기술 확보 통한 사업 진출, 글로벌 탄소중립 대응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VIB ESS는 물 기반 전해액을 사용해 발화 위험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배터리다. 산업용,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 감소에 직면한 철강사들이 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철강사들은 전방 산업 둔화로 악화된 시황에 대비하기 위해 각 사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포스코는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강수요의 장기 저성장과 각종 원가상승에 대비하고 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쟁력이 열위한 설비는 효율화해 고정비를 절감하고 공정생략형 제품 제조기술 개발, 탄력적 원료 사용체계 구축 등 구조적으로 저원가 생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구입에너지 가격 급등과 저탄소 조업 이행에 따른 수전량 증가로 에너지 비용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력 원단위 감축, 에너지 및 발전효율 향상 노력 등 에너지 비용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포스코는 고환율 및 원료 가격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성 중심의 공급망 강건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재 조달체계 및 인프라 혁신으로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차남인 최윤범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영풍그룹과 계열분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고(故) 최기호·장병희 창업자가 공동 설립한 뒤 74년째 동업 중인 영풍그룹은 3세 경영 시대로 접어들면서 균열이 생겼다. 두 집안이 경쟁적으로 고려아연 지분 확보에 나서며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고려아연 이사회는 2022년 12월13일 최윤범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이전까지 고려아연은 최기호 창업주의 장남인 최창걸 명예회장과 차남인 최창영 명예회장을 거쳐 삼남인 최창근 회장이 이끌어왔다.재계에서는 오너가 3세인 최윤범 회장 취임을 계기로 고려아연과 영풍그룹의 계열 분리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그룹은 장형진 회장 일가가 ㈜영풍 등 전자 계열을 담당, 최창근 회장 일가가 고려아연 경영을 맡아 왔다.2022년 8월 최씨 일가의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한화파워시스템글로벌(당시 한화H2에너지USA)이 고려아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