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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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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의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일본 설계·조달·시공(EPC)업체와 플랜트 배관용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기간은 오는 7월14일까지로 계약에 따라 동양철관은 중동지역에 플랜트 배관용 강관을 공급한다.동양철관 관계자는 "올해 첫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흑자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수주 점유율 2위에 올랐다. 중국에 비해 점유율은 낫지만 수익성 면에선 한국이 앞선다는 평가가 나온다.10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의 지난해 수주실적은 1627만CGT(289척)로 전 세계 발주물량의 38%를 확보했다. 중국은 2082만CGT(728척)를 수주하며 점유율 48%로 4년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했다.12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총 165만CGT(47척)로 전년 동월 대비 19% 줄었다. 한국은 34만CGT(8척)를 수주하며 중국(124만CGT)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12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48만CGT 감소한 1억 814만CGT이다. 이 중 한국의 수주잔량은 3750만CGT(35%), 중국은 4788만CGT(44%)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대비 한국은 25% 증가했으며 중국은 15% 늘었다.업계 관계자는 "2022년 수주 점유율에서 한국이 2위를 차지한 이유는 고부가가치 선박
국내 최다 함정을 건조 실적을 쌓아온 HJ중공업이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HJ중공업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발주된 1641억원 규모의 해군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 체계에 이어 해경 3000톤급 경비함 1척을 851억원에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이로써 HJ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신형 고속정 4척 수주를 시작으로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을 포함해 한 달 사이 6500억원대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HJ중공업이 수주한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 체계는 기존 항만의 파괴나 피해로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임시 항만시설을 구비해 선박의 장비와 물자를 육상의 전투부대로 공급하는 군수지원 과정을 말한다.HJ중공업이 수주한 해경 3000톤급 경비함은 길이 120m로 최고 24노트(45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첨단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이 탑재되며 고장력강을 이용한 최신 선체설계가 적용된다. 경비함은 40일간 물자보급 없이
삼표그룹 계열사 에스피네이처가 국내 건설자재 운송 시장 최초로 덤프트럭(골재·토석) 운송 매칭 서비스 플랫폼 "배차장"을 선보였다.에스피네이처는 실시간으로 최적의 노선을 찾아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주고 정산(세금신고)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운송 애플리케이션 "배차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배차장"은 화주가 플랫폼에 가입한 후 출발지, 도착지, 운송량 등 품목 및 운임 정보가 담긴 정보를 올리면 차주가 해당 정보를 선택한 뒤 운송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서비스다. "배차장"의 핵심은 화주와 차주의 직접 연결을 통한 상생이다. 그동안 영세한 차주들이 겪어온 불합리한 중개수수료와 빈 차로 돌아오는 "공차" 문제 등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정산과정 역시 플랫폼 내에서 투명하게 처리되는 만큼 기존 운송시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차장"의 주요 기능으로는 ▲근거리 배차 서비스 정보 공유 ▲투명한 운임 정보 공개 ▲차량
롯데케미칼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자사 생산 제품에 대한 "위해성평가"를 수행한다. 제품 위해성평가는 특정 화학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결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체계다. 10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내외장용 소재로 적용되는 ABS 소재(VE-0870)를 비롯한 폴리머(혼합물질) 제품 3개 그레이드에 대해 위해성평가를 진행한다. 국내 기업 중 "제품" 자체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는 경우는 롯데케미칼이 처음이다.롯데케미칼의 제품 위해성평가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개발한 K-CHESAR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화평법 등록 시스템의 등록자료와 연계해 제품의 사업장·작업자·소비자별 노출도를 측정하고 제품을 구성하는 각 단일 물질의 위해성을 도출하는 단계를 거친다. 해당 자료를 종합해 제품 자체의 위해성평가 결과를 도출하며 유해성 정보 검증과 정확한 데이터 산출을 위해 전문 컨설팅업체 켐솔브와 협업을 진행한다.이번 평가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보고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식량, 친환경 부품 등 핵심사업 투자를 통해 "종합상사"에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진화에 나선다.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투자금 2억달러(2490억원)는 팜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그파(AGPA)를 통해 진행된다. 정제공장은 올해 4분기 착공 후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간 50만톤 규모다. 생산된 제품은 인도네시아 내수시장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정제공장 부지로는 칼리만탄섬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최대 팜 생산국으로 칼리만탄섬은 지리적으로 팜 원료 조달과 제품 수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팜유 정제사업은 팜농장에서 생산한 팜원유를 정제공장을 통해 한 단계 더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에너지 등 우리 실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정탁 부회장은
포스코가 2023년 처음으로 해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10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달러화 채권 발행에서 3년 만기 7억달러, 5년 만기 10억달러, 10년 만기 3억달러 등 역대 최대 수준인 총 20억달러(2조4820억원)규모의 트렌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금리는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에 대한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미국채 3년물은 +190bps(1bp=0.01%포인트), 5년물은 +220bps, 10년물은 +250bps의 유리한 가산금리로 발행된다.포스코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지난해 12월15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50bps 인상 단행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국내 기업의 달러화 공모채다. 포스코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우량채권임을 인정받았다.포스코 관계자는 "연이어 원화 및 외화 채권발행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추가 금리인상과 유동성 축소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 투자 재원을
LG화학이 차량을 가볍게 하는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를 미쓰비시 자동차 외장에 적용했다.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프런트 펜더(휀다)란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물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LG화학은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프런트 펜더를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게 했다. 200℃가 넘는 페인트 건조 과정을 견딜 수 있도록 뒤틀림이 적은 폴리페닐렌에테르(PPE) 소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PA) 소재를 섞었다. 여기에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첨가해 정전도장 플라스틱을 만들었다.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든 프런트 펜더는 자동차를 도색할 때 금속 차체와
글로벌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색다른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CES 2023에서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내걸었다. SK와 함께 이미 "동행"에 나선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구축한 탄소감축 밸류체인(공급사슬)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며 더 많은 전 세계 기업과 사람들이 "넷 제로 실천"에 동참해달라는 의미를 담았다.CES 2023 기간 중 SK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3만여명에 달한다. 개막 첫날인 5일 75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6일에는 9500여명으로 껑충 뛰었다. CES 관람객이 줄기 시작한 7일과 8일에도 약 1만3000여명이 SK 부스를 찾았다. SK 부스 앞에는 오전 9시 전시관을 열자마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SK는 전시관 첫 구역에 뉴욕 자유의 여신상, 파
SK이노베이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 열분해 공장을 건설하고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울산에 플라스틱 에너지의 선진 열분해 기술을 도입해 2025년까지 아시아 최대인 연 6만6000톤(폐플라스틱 처리 기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의 공식 명칭은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로 확정했다. SK지오센트릭은 자체 보유 기술로 열분해유 후처리 공장도 동시 조성해 열분해유를 한층 높은 품질로 개선할 계획이다.SK지오센트릭은 최근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와 울산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내 열분해 공장 설립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열분해유 사업 관련 업무협을 통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울산에 이어 수도권 그리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공장 신설도 지속해서 협력하는 등 늘어나는 글로벌 수
글로벌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했다.SK는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3" 기간 중 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3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CES 2022" 기간 동안 SK 전시관을 찾은 1만1000여명에 비해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개막 첫날인 5일 75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6일에는 9500여명으로 껑충 뛰었다. CES 관람객이 줄기 시작한 7일과 8일에도 약 1만3000여명이 SK 부스를 찾았다. SK 부스 앞에는 오전 9시 전시관을 열자마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SK 관계자는 "가전제품이나 승용차 같은 실물 소비재를 전시한 것도 아니고, 배터리 등 부품과 소재 중심의 B2B 기업 전시관에 이렇게 많은 관람객이 몰린 것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배관 조정관을 용접하는 협동로봇 개발에 성공해 실제 선박 건조현장에 적용한다.대우조선해양은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탄소강관 용접 협동로봇을 개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협동로봇은 선박 배관 조정관을 용접하는 로봇으로 협동로봇을 현장에 적용하기 전에는 30kg 넘는 토치 작업대를 작업자가 직접 옮기고 수동으로 위치를 맞추며 용접을 했다. 용접 위치를 바꿔야 하면 멈췄다가 또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준비 과정에 시간이 오래 걸려 생산성 향상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이 협동로봇은 로봇 가까이에서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정밀한 용접 및 용접변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로봇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작업을 할 수밖에 없지만 산업용 로봇은 안전상의 문제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펜스를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정밀 작업이 불가능하고 작업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협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최대 연구기관 및 연료전지 부품 제조사와 함께 선박·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및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 확보에 나선다.9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에스토니아 엘코젠과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및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프라운호퍼, 엘코젠과 함께 선박 및 발전용으로 쓰이는 대용량 고체연료전지시스템의 상세 설계와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한다. 한국조선해양과 프라운호퍼는 지난해 2월부터 연료전지시스템의 기본 설계를 진행해 왔다.한국조선해양은 프라운호퍼의 수전해 기술과 엘코젠의 연료전지의 핵심부품 제조 능력을 활용,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할 예정이다.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원장은 "HD현대그룹은 친환경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
SK이노베이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영국의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 기업과 손잡고 2025년 세계 최초로 조성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구축에 힘을 모은다.9일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서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와 울산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내 열분해 공장 설립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열린 계약식에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과 브루노 귀용(Bruno Guillon) 플라스틱 에너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열분해유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울산에 이어 수도권,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공장 신설도 지속해서 협력하는 등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최첨단 기술의 경연장인 CES에서 친환경,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주 69시간", 장시간 노동 회귀 vs 종식… 누구 말이 맞나②주휴수당·포괄임금제 메스… 내 월급 어떻게 바뀔까③강공법 택한 尹 정부, 노동계와 파국 치닫나[소박스]정권 출범 초기부터 날을 세우고 있는 정부와 노동계가 새해에도 맞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노조의 재정 투명성을 지적하며 대대적인 노동 개혁을 예고했다. 노동계는 정부의 노동개혁안을 개악으로 규정하며 투쟁 의지를 밝혔다. 연초부터 노정 갈등이 동투(冬鬪)에 이어 춘투(春鬪)·하투(夏鬪)로 연달아 번질지 주목된다.━정부, 노동 개혁 드라이브…노조 "회계 감사" 제도도 강화━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3대 개혁 대상으로 노동, 교육, 연금 등을 지목하며 대대적인 개혁 의지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귀족 노조와 타협해 연공 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차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주 69시간", 장시간 노동 회귀 vs 종식… 누구 말이 맞나②주휴수당·포괄임금제 메스… 내 월급 어떻게 바뀔까③강공법 택한 尹 정부, 노동계와 파국 치닫나[소박스]정부가 근로제도 개혁을 추진하면서 주휴수당과 포괄임금제를 손보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정책 자문기구인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권고문을 토대로 조만간 구체적인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주휴수당과 포괄임금제 등 임금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韓 근무시간 세계 평균보다 긴데…경영계 숙원 "주휴수당" 폐지되나━ 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노동 현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주휴수당 폐지를 권고했다. 주휴수당은 일주일 동안 정해진 근로일수를 개근하면 주어지는 유급휴일 수당이다. 하루 3시간, 일주일 15시간 이상 근무 시 휴일에 일하지 않아도 하루치 임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최저시급을 받는 근로자의 한 달 급여(주휴수당 포함
포스코가 2012년 수요예측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제철소 침수로 인한 우려를 잠재울 전망이다. 원가 절감을 주요 목표로 설정한 포스코의 2023년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진행한 3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대흥행을 거두며 발행 규모를 7000억원으로 2배 늘리기로 했다.포스코는 사채 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 9배에 달하는 3조97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 2년물 500억원 모집에 9000억원, 3년물 2000억원 모집에 2조 1150억원, 5년물 1000억원 모집에 95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수요예측에는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다수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다. 덕분에 모든 트랜치에 9배수 이상의 수요가 몰려 민평금리 대비 -63~-50bp(1bp=0.01%포인트)의 금리로 입찰을 마쳤다.IB업계 관계자는 "연초 효과를 감안해도 포스코의
S-OIL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에 참석해 미래 사업 인사이트를 제시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S-OIL은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CES 2023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과 신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투자한 벤처기업들을 소개한다.S-OIL은 서울시에서 마련한 서울관 내부에 부스를 꾸리고 S-OIL이 투자한 벤처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S-OIL 부스에는 플렉시블 배터리 업체 리베스트, 친환경 건축자재 업체 범준E&C, 수소 연료전지 업체 FCI가 자리했다.S-OIL 관계자는 "미래 사업의 인사이트와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CES에 참여했다"며 "우리가 투자한 벤처기업의 기술력과 성공을 지원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두고 전시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류열 사장은 지난 5일 리베스트와 범준E&C 부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들의 성장과 홍보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류 사장은 "새로운 미래
포스코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포스코그룹은 6일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인사를 발표했다.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에는 김지용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임 김지용 원장은 유타대 물리야금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포스코 신소재사업실장, 인도네시아 PT.KP 법인장, 광양제철소장, 안전환경본부장 등을 지냈다.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에는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임 양원준 팀장은 포스코 사회공헌실장, HR혁신실장, 기업시민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트레이딩과 에너지사업 합병법인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부문장직을 신설해 트레이딩 부문장에 이계인 철강1본부장, 에너지 부문장에 이전혁 에너지기획본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계인 부문장은 대우 출신으로 철강, 화학,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 거래를 경험한 무역전문가며, 신임 이전혁 부문장은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롯데케미칼이 계열회사인 롯데건설의 자금 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을 조기 회수했다.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20일 3개월 기간으로 대여한 자금을 상환기간에 앞서 상환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계열 회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보다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졌다"며 "수소 및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 나갈 것이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 가치를 향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