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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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출입국 검역을 강화한다. 이달까지 중국 내 공관의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항공편도 축소한다. 오는 5일부터는 한국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중국발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제외한 공항으로 들어올 수 없다. 김해, 대구, 제주 등 지방 공항의 주 3회 항공편 운항은 잠정 중단된다. 운행 중인 중국발 항공편도 기존 65편에서 62편으로 축소되며 증편도 제한된다.방역당국은 중국 내 공관에서 단기 비자 발급도 축소한다. 다만 장례식 참석 등 인도적 사유를 비롯해 외교, 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등은 발급 가능하다. 비자 제한 조치는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후 검사도 시행한다. 5일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탑승 시간 기준 4
서울 대중교통 적자 폭이 심화하면서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2015년 도입 이후 요금이 동결된 공유자전거 따릉이 가격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은 오는 4월 말 인상된다. 인상 폭은 3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이 오르면 지하철의 기본요금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9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적자 폭이 임계점이 달했다고 보고 있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은 2015년 6월 각각 1250원, 1200원으로 올린 뒤 8년 가까이 유지 중이다. 시와 공사가 기대했던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법정 무임수송 손실 지원은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됐다.2017~2021년 서울 지하철의 한 해 평균 적자는 9200억원이다. 2022년은 평균을 훌쩍 상회하는 1조2600억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관측된다. 버스는 같은 기간 평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는 2일부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재개한다. 1일 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 관계자들은 2일 오전 8시쯤 서울 용산구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숙대입구역 방향으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도 예산안에는 전장연이 주장한 수준의 장애인 권리 예산이 증액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전장연은 내년도 장애인 권리 예산을 올해보다 1조3044억원 늘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예산에는 106억원이 반영됐다.전장연은 지난해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던 국회의 예산안 처리는 지난 24일 통과됐지만 전장연이 요구했던 장애인권리예산은 고작 0.8%만이 반영됐다"며 "전장연은 권리를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서울시는 강경 대응 방침을 밝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논란을 언급했다.지난해 12월31일 "2022 KBS 연기대상"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을 수상을 수상하면서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았다.대상 수상 소감에서도 이승기는 "올 한 해가 아마도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해였던 것 같은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다"라며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사실 오늘 연기대상에 와야 하나 아니면 양해를 구하고 불참해야 하나 수백 번 고민했던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런 축제에 와서 웃고 있자니 그렇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는 것도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변덕을 부린
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편지를 작성하고 배우 이종석과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아이유는 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새해 인사"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편지를 업로드 했다.해당 게시글을 통해 아이유는 "오늘 기사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 걱정을 하고, 제 안부를 궁금해하는 우리 유애나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서 아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네... 이렇게 됐습니다"라며 이종석과의 연애 사실을 언급했다.그는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언제나 저를 가장 눈여겨 봐주는 유애나니까 제가 요즘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도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서 오래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역대 최대 규모" CES 2023, 웹 3.0·디지털 헬스 "주목"② 혁신상 휩쓴 韓 기업, 어떤 기술 선보일까③ "미국 시장 진출 겨냥" 눈여겨볼 K-스타트업은 어디[소박스]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정부도 세계 무대에서 우리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 전시지원을 비롯해 현지 투자자 발굴과 현장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의 활로를 마련했다.━전 세계가 인정한 "K-스타트업"의 저력━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전 세계 혁신기술 및 제품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혁신상을 선정한다. CES 2023에는 사상 최대인 2100개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가 출품됐으며 행사에 앞서 17개 부문의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이 공개됐다. 국내에선 삼성,
45년 동안 현대중공업그룹에서 근무한 권오갑 HD현대 회장(72·사진)은 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로 누구보다 그룹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다. 회사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원칙"을 중시하는 그는 그룹 내에서 최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회장의 의중을 가장 잘 파악하는 인물로도 꼽힌다.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해외영업부에 입사해 200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내며 경영 정상화에 성공해 HD현대 매출의 약 60%를 담당하는 주력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 매주 화요일마다 충남 대산 공장으로 출근했다. 구내식당에서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식사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경영 행보 나선 것은 유명한 일화다. 금요일 저녁에는 주요 경영진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정성 있는 태도에 2011년 현대오일뱅크 노조는 권오갑 회장에게 임금협상을 전적으로 위임하기도 했다.2014년 조선업황
정부가 내년부터 휘발유에 대한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한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폭등했던 휘발유 가격이 제자리를 찾고 있는 영향이다. 다만 경유의 경우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유류세 인상 시점을 4월로 늦추기로 했다.30일 정부에 따르면 2023년 1월1일부터 휘발유에 대한 유류세 인하율을 현행 37%에서 25%로 축소한다. 이로 인해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약 99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경유가 현재까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류세 37% 인하를 2023년 4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유럽지역의 러시아산 공급 감소와 겨울철 난방용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제 경유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지난 27일 기준 국제유가(브렌트유)는 배럴당 84.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90.8달러였으며 국제 경유 가격은 119.6달러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전날 화물자동차, 노선버스 및 택시에 대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
알루미늄 창호를 생산하는 남선알미늄이 건설 시황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실적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소홀해 우려가 커진다.30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남선알미늄은 올해 3분기 23억8400만원의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엔 15억1500만원, 2021년엔 69억1200만원의 손실을 봤다.매출액은 5년 연속 하락했다. 2017년 4007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8년 3478억원, 2019년 3248억원, 2020년 2685억원, 2021년 2303억원으로 줄었다.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863억원에 그쳤다.남선알미늄은 실적 둔화로 현금흐름도 악화되고 있다. 올해 3분기 남선알미늄은 영업활동으로 128억5200만원이 유출됐다. 전년 같은 기간 106억8000만원이 유입된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을 건축용 자재로 생산하고 있어 전방 산업
국내 휘발유 가격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휘발유 유류세를 일부 조정키로 했다. 이에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약 99원 인상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내년 1월 예정된 휘발유 유류세의 일부 환원에 대비해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정유 4사,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및 알뜰공급 3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가 참석했다.정부는 휘발유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화되고 있음을 감안, 유류세 인하율을 현행 37%에서 25%로 축소키로 했다. 반면 경유의 경우 현재까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유류세 37% 인하를 2023년 4월까지 연장한다.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6월30일 ℓ당 2144.9원에서 지난 27일 1526.3원으로 618.6원 내렸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은 ℓ당 2167.7원에서 439.6원 하락한 1728.1원으로 집계됐다.유류세 환원에 따라 휘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RE100" 달성을 추진한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현대일렉트릭은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2030년까지 미국과 중국 등 해외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우선 전환하고 2040년에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RE100 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가 권고하는 2050년보다 10년 앞서 RE100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현대일렉트릭은 내년부터 재생에너지 직접 생산, 재생에너지 발전사와 직접 또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다.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RE100 달성
두산이 연성동박적층판(FCCL) 생산라인을 확대해 전자소재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은 전라북도 김제에 위치한 지평선산업단지 내 8만2211㎡ 부지에 건축면적 1만3000㎡ 규모의 하이엔드 FCCL 생산라인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두산은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약 600억원을 투자해 2024년 하반기에 공장을 완공하고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FCCL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동박을 입힌 회로기판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핵심 소재다. 두산이 생산하는 하이엔드 FCCL은 기존 제품 대비 전파 손실이 적고 굴곡도가 높다.두산 관계자는 "이번 생산라인 구축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하이엔드FCCL은 기술 진입 장벽이 높지만 CCL 사업을 오랜 기간 영위하며 쌓은 회사의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조기에 사업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산업은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지역 중·고교·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49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화성사업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권기명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장과 신혜식 에스피네이처 본부장, 박래범 양노3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1997년부터 시작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의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730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매년 평균 2000만원, 총 5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선배 삼표산업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던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 인수로 우회 지원에 나섰다. 앞서 태광산업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분 관계가 없으며 사실상 오너일가 회사인 흥국생명에 대한 지원이 부당하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흥국화재 지분 인수로 태광산업은 계열사 지원에 대한 명분을 챙겼으며 흥국생명은 유동성 문제를 일부 해소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전날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492억5200만원에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876원이다. 업계에선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 인수로 흥국생명을 우회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 태광산업은 주주와 시민단체의 반발로 흥국생명에 대한 지원을 철회한 바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월 내부 자금과 은행 대출 등으로 5억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상환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말 157.8%였던 흥국생명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 밑으로 떨어졌을
STX중공업이 경영권 매각을 앞두고 몸값을 높이기 위해 재무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적자 사업을 청산했으며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를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다.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HD현대는 STX중공업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인수 대상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파트너스가 보유한 STX중공업 지분 47.81%이며 인수 금액은 1000억원 초반대로 알려졌다.인수 의사를 밝힌 원매자들은 8주간 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본입찰을 거쳐 내년 2월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주식매매계약(SPA)은 내년 1분기 중에 체결될 전망이다.경영권 매각을 앞둔 STX중공업은 막판 몸값 높이기에 돌입했다. 이날(29일)부터 종속 회사 중 하나인 한국해양선박데크하우스 영업이 중단됐다. 한국해양선박데크하우스는 선박 내 선원 거주시설을 제작하는 업체로 2020년 STX중공업으로부터 물적 분할됐다.한국해양선박데크하우스는 지난해 27억9682만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위기가 한국 경제를 덮치며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 기업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헤쳐나가며 재도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계를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짚어봤다.━ 1000兆 이상 "통큰 투자"…민간 주도 성장 본격화━ 지난 5월 재계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은 앞으로 5년 동안 45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SK 247억원 ▲현대자동차 63억원 ▲LG 106억원 ▲롯데 37억원 ▲포스코 53억원 ▲한화 38억원 ▲GS 21억원 ▲두산 5억원 등 총 1020조원의 투자 계획을 공개해 민간 주도 성장의 시작을 알렸다.━尹 정부, 탈원전 폐기 공식화…원전 32%로 확대━ 윤석열 정부가 원자력발전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탈원전" 정책은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7.4%인 원전 수급 비중
포스코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하며 대·중·소 동반성장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포스코그룹은 올해까지 1차 및 2차 거래 회사 354곳을 대상으로 4415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가 주요 금융기관들과 조성한 "상생협력펀드" 규모는 5660억원에 달한다.포스코가 독자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을 시작한 것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스코는 2005년 "협력기업지원펀드"를 도입하고 14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섰다. 포스코가 은행에 정기예금을 예탁하고 금리 일부를 재원으로 활용해 1~2%의 저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이었다.협력 중소기업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는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최대 1%의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포스코 네트워크론"을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포스코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들에 보증을 제공하는 "상생보증 프
태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태광산업은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492억5200만원에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876원이다.이에 따라 최대주주 흥국생명에 이어 2대주주인 태광산업이 보유한 흥국화재 지분은 기존 19.63%에서 39.13%로 확대됐다.앞서 태광산업은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로 낮아진 흥국생명의 자본 확충을 약속했으나 주주들과 시민단체의 반발로 지원을 철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