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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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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에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뛰어들었다.효성티앤에스는 NFT 전문 포털 서비스인 "엔에프티타운"(NFTtown)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오픈 베타로 서비스 중이며 오는 2월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NFTtown에서는 NFT와 관련된 뉴스?NFT 거래현황 등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NFT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마을(town)"에 방문한다는 설정 하에, 갤러리(NFT 작품), 라이브러리(NFT 제작자 정보 조회), 스쿨(NFT 학습 컨텐츠) 등의 코너로 구분했다. NFT Today 코너를 통해 최신 뉴스도 제공한다.효성티앤에스는 NFTtown을 기반으로 그동안 금융자동화기기(ATM) 사업 중심의 서비스에서NFT 등 디지털 자산 서비스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NFTtown을 정식으로 오픈 한 다음 NFTtown 전용 모바일 앱과 디지털자산의 거래가 가능한 Web3 지갑서비스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자사의 기술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삼표그룹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와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 4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UHPC는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신소재다.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최대 10배 높고 유연성이 큰 장점으로 철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삼표그룹은 그룹 내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초고성능 특수 콘크리트인 UHPC를,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을 재가공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 기부하는 "3개년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종로구 시민들을 위한 벤치를 기부하는 활동으로 3년간 총 20개를 기부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내구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건물이 주목받으면서 UHPC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강점과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심화되는 공급망 전쟁… 탈중국 필요성 커진다② 빗장 건 중국에 韓 수출 휘청… "다변화" 선택 아닌 필수③ "기회의 땅" 옛말… 기업들, 생산거점 "탈중국" 러시④ "제2의 반도체" K-배터리, 핵심소재 탈중국 "가속페달"⑤ 탈중국 핵심은 해외 자원개발… 현 주소는?⑥지긋지긋한 왕서방의 몽니… 유통가도 탈(脫)중국[소박스]원자재 수급을 전적으로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기술력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승부를 봐야 했다. 이런 이유로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한국의 무역적자가 심화했다. 공급망 전쟁과 주요국의 자원 무기화 기조가 강화되며 자원 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지만 한국의 자원 독립은 요원하다. 전문가들은 국가 경제 안보 차원에서 정부가 해외 자원개발에 적극 나설 때라고 지적한다.━"자원 무기화" 기조 커지는데…해외 자원개발률 점차 떨어져━지난해 한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폭등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심화되는 공급망 전쟁… 탈중국 필요성 커진다② 빗장 건 중국에 韓 수출 휘청… "다변화" 선택 아닌 필수③ "기회의 땅" 옛말… 기업들, 생산거점 "탈중국" 러시④ "제2의 반도체" K-배터리, 핵심소재 탈중국 "가속페달"⑤ 탈중국 핵심은 해외 자원개발… 현 주소는?⑥지긋지긋한 왕서방의 몽니… 유통가도 탈(脫)중국[소박스]전기차 배터리가 제2의 반도체로 주목받으며 국내 업체들이 핵심소재 공급망 다변화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배터리 소재의 상당량을 중국에 의존해온 한국은 이를 벗어나기 위한 작업에 한창이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는 호주, 칠레 등과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공급망 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K-배터리 소재 "중국" 의존도↑…경쟁국과 비교해도 높아━한국의 특정 국가에 대한 이차전지 핵심광물 수입 의존도는 경쟁국 대비 높은 수준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차전지 핵심광물 8대 품목의 공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 동안 열린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며 참여자들은 세계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세계 각국 52명의 정상급 인사가 참석한다. 미국 대표로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존 케리 기후특사 등이 참석한다. 중국에선 류허 부총리 등이 참석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면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다보스포럼에선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다보스포럼이 지난 11일 발표한 연례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위기를 가장 큰 위험으로 지목했다.기후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가 협력사에 납품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나섰다.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400억원 규모의 구매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3사의 원자재·부품·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중소, 중견기업 820곳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들은 1월 말 지급하던 대금을 오는 18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오는 20일에 조기 지급한다.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는 고금리 금융 시장 환경하에서 경영 자금 순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현대제뉴인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운 중소협력사들에게 명절을 앞둔 대금 조기집행이 협력사들의 유동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ESG 경영 지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산하 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되며 글로벌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LG화학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신학철 부회장이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19일에 열리는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협의체 의장에 취임해 2024년까지 운영을 맡는다. 한국 기업인이 다보스포럼 산하 26개 산업 협의체의 대표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 부회장은 협의체 의장으로 업계 공동의 리더십을 발휘해 글로벌 공급망 약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화학 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응 방안 마련을 이끌 예정이다.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는 바스프(BASF), 솔베이(Solvay) 등 30여개 글로벌 선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모임이다.신 부회장은 다보스의 꽃이라 불리는 "세계 경제 리더를 위한 비공식 회의"(IGWEL)에도 초청받았다. 신 부회장은 게오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 엘앤에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증가하는 양극재 수요에 대비해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돼 엘앤에프 실적 개선세도 가팔라질 전망이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전날 1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거래일(18만8600원)보다 0.9% 떨어졌다. 지난해 11월16일 23만18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3개월 새 24.0% 하락했다.업계에선 엘앤에프의 미국 진출 지연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엘앤에프는 당초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레드우드 머리리얼즈와 합작사를 세우고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가 공장 건설 승인을 불허하면서 미국 진출이 지연됐다. 국가 핵심 기술을 수출하거나 국가 예산으로 연구·개발(R&D)비용을 지원받은 경우 산업부의 승인이 있어야 해외에 공장을 지을 수 있다.엘앤에프는 미국 진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Honda Motor)와 미국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배터리"(L-H Battery Company·가칭)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해 8월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현지 전기차 생산 확대 및 배터리 적시 공급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국 내 배터리 합작 공장을 함께 건설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공장부지 최종 발표하고 11월 기업결합 신고했으며 이달 법인 설립을 마쳤다.L-H 배터리는 오는 2월 신규 공장 착공을 시작해 2024년 말 완공,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적으로 공급된다.신규 공장은 미국 오하이오 주 제퍼슨빌(Jeffersonville)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양사는 합작법인 신규 공장에 총 44억달러(약 5조460
현대중공업이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여 3만8000여명에게 약 7000억원을 지급키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사전에 쌓아둔 충당금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사는 각각 부산고등법원을 방문해 법원이 제시한 통상임금 대표소송 조정안에 대한 이의신청 포기서를 제출했다.지난해 12월28일 부산고법 민사1부는 현대중공업 근로자 10명이 회사 측을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부산고법의 강제조정안 확정으로 회사는 원고들에게 미지급 법정수당과 퇴직금 합계액에 대해 올해 1월1일부터 지급 시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해야 한다. 지급 대상은 2009년 12월29일부터 2018년 5월31일사이 근무한 근로자로 3만8000여명에 달한다.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부터 직원과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미지급됐던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체 지급 금액은 소송 당시 6300여억원에서 이자까지
SK온과 포드 등이 추진하던 튀르키예 합작공장 설립이 무산되면서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에 대규모 자금을 수혈했으나 SK온의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도 상장을 앞두고 있어 SK이노베이션의 주주들은 수혜를 입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SK온이 아닌 LG에너지솔루션과 튀르키예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이르면 이달 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전망이다.당초 SK온은 미국 포드, 튀르키예 코치(Koc) 등과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을 통해 상용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었다. 3사는 지난해 3월 튀르키예 앙카라와 인접한 지역에 연 30~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공장을 생산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양극재의 니켈 함량을 90% 이상 끌어올린 삼원계(NCM) 기반의 하이니켈 배터리를 생산해 포드 상용차에 탑재할 예정이었다.업계에선 SK온이 포드가 원하는 시점과 물량에 맞춰 배터리를
현대중공업 노사가 11년 만에 6300억원 규모의 통상임금 분쟁을 마무리 지었다. 현대중공업은 12일 오후 부산고등법원을 방문해 법원이 제시한 통상임금 대표소송 조정안에 대한 이의신청 포기서를 제출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도 지난 11일 같은 내용의 이의신청 포기서를 부산고법에 제출하며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을 수용했다.당초 현대중공업 노사의 이의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였으나 노사는 통상임금 문제를 이른 시일 내 마무리하기 위해 이의신청 포기서를 앞당겨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2월28일 부산고법 민사1부는 현대중공업 근로자 10명이 회사 측을 상대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추가 법정수당 등을 청구한 사건과 관련해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부산고법의 강제조정안 확정으로 회사는 원고들에게 미지급 법정수당과 퇴직금 합계액에 대해 올해 1월1일부터 지급 시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해야 한다. 지급 대상은 2009년 12월29일부터 2018년 5월31일사이 근무한
SK스페셜티가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영주 사업장의 설계·시공·운영 및 관리 등에 대한 높은 안전 수준을 인증받았다.SK스페셜티는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회사의 시스템과 공정 설비의 안전성에 대한 공식 인증인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SK스페셜티 영주 본관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SK스페셜티 곽기섭 생산본부장과 한국안전인증원 박승민 이사장, 그리고 영주소방서 이인중 소방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감독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방재안전, 건축구조, 소방설비, 재난예방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경영·건축방재 ▲소방안전·위험물안전·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 및 설비개선 등 총 4가지 분야 143개 항목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실시해 해당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평가한다.SK스페셜티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심사에 돌입해 약 반년의 기간 동안 현장 실사, 개선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도입에 대비해 정부가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12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로 효율향상, 수소환원제철 기초 설계 등 2097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탄소배출량 검·인증기관 확대, 국제표준 개발, 대응 가이드북 배포, 실무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국내 탄소배출량의 측정·보고·검인증 체계(MRV) 시장의 조기 정착 등도 지원한다.철강업계는 탄소 규제가 우리 수출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탄소 배출 검·인증,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 등 정책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이에 산업부는 최근 "철강산업 탄소규제 국내대응 작업반"을 출범하고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에 나섰다. 작업반에는 산업부, 철강협회, 무역협회, 포스코, 현대제철 등 업계와 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학계가 참여한다.이들은 EU CBAM, 미국-EU간 GSSA 등 철강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탄
한화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태양광 사업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종합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한다.12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2024년까지미국 조지아주에 3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솔라 허브"를 구축한다. 신증설을 완료하면 현지 모듈 생산 능력은 8.4기가와트(GW)로 늘어난다. 이는 미국 가구 기준 약 130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전력량이다.한화솔루션은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총 3조원을 투자해 각 3.3GW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모듈 통합 생산 단지를 건설한다.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로 이어지는 태양광 핵심 밸류체인 5단계 가운데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제품을 한 곳에서 생산하겠다는 구상이다.한화솔루션은 현재 가동 중인 달튼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을 1.7GW에서 올해 말까지 5.1GW로 확대한다. 올해 상반기 중 1.4GW 규모 생산 라인 증설을 끝내고 연말까지 2GW의 생산 능력을 추가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을 앞두고 정부와 산·학·연이 대응방안 모색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철강협회에서 "철강산업 탄소규제 국내대응 작업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EU CBAM 도입 등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비해 한국 철강 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성대 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실장은 "아직 구체적인 배출량 산정 방법과 국내 배출권 구매 인정 여부 등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를 본격 시행했을 때 EU시장 진입이 제한된 철강재를 제3국으로 선회하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글로벌 철강 무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우려했다.참여자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우리 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품 내재 배출량 측정과 보고, 검증 시스템을 완비해야 한다"며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저탄소 제품 중심의 탄소경쟁력 구축이
한화솔루션이 북미 태양광 시장 선점을 위해 3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내 대규모 통합 생산 단지 조성에 나선다.한화솔루션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화빌딩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태양광 사업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는 "기초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일관 생산이 가능한 북미 유일의 종합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3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 달튼과 카터스빌을 잇는 솔라 허브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한화솔루션은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3조원을 투자해 잉곳·웨이퍼·셀·모듈 통합 생산 단지를 건설한다. 카터스빌 공장은 내년 말 상업생산을 목표로 3.3기가와트(GW)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한화솔루션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로 이어지는 태양광 핵심 밸류체인 5단계 가운데,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제품을 한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할 계획이다.이구영 한화솔루
㈜두산이 청소년 정서함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했다.㈜두산은 "시간여행자"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두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문학 ▲나눔인성 ▲사진/영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서울 시내 7개 중학교가 참가했다.이번 전시회는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다"(나의 관심사를 바라보다, 나의 감정을 담아보다, 나의 기대와 바람을 그려보다)라는 테마로 자신을 표현한 사진, 에세이 등 약 190개 작품이 소개된다.㈜두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친환경 선박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11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업계의 지난해 수주실적은 1627만CGT(289척)로 전 세계 발주물량의 38%를 차지하며 2018년(38%) 이후 최대 수주 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은 2082만CGT(728척)를 수주하며 점유율 48%로 수주 1위에 올랐다.2022년은 2021년 대비 전 세계 발주량이 22% 감소했으나 국내 조선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4%포인트 높은 3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고부가·친환경 선박 분야의 발주가 많았고 한국이 해당 분야에서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약진한 결과로 평가된다.한국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확대됐다. 선종별 발주량을 보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은 러-우 전쟁발 LNG 수요증가로 1452만 CGT가 발주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대비 131% 증가한 실적이다.반면 이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팜오일 수요 증가에 대비해 팜유 정제사업을 추진한다.1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정제공장 부지로는 칼리만탄섬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세계 최대 팜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섬은 지리적으로 팜 원료 조달과 제품 수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팜유 정제사업은 팜농장에서 생산한 팜원유를 정제공장을 통해 한 단계 더 가공하는 것을 말한다.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에너지 등 우리 실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정제공장은 오는 4분기 착공 후 2025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간 50만톤 규모다. 생산된 제품은 인도네시아 내수시장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팜오일은 대두유보다 10배, 해바라기유 대비 7배 등 식물성 기름 중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가장 높다. USDA(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글로벌 팜오일의 연간 수요는 2020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