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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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포항제철소가 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시키는 데 성공했다.포스코는 포항제철소 내 17개 모든 압연공장 복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로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포스코는 지난해 말 15개 공장을 복구한데 이어 이날 도금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정상화했다.지난해 침수 초기에는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임직원 등 연인원 약 140만여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명장 등 전문 엔지니어들이 보유한 50년간 축적된 조업·정비 기술력이 원동력이 됐다.포스코는 명장들을 중심으로 물과 뻘에 잠긴 설비들에 대한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외 설비 전문가들이 최대 170톤에 달하는 압연기용 메인 모터들을 1년 이내에 수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단언했으나 직원들이 직접 분해하고 세척·조립해 조업 정상화에 기여했다.민·관·군, 지자체, 고객사 등 각계 각층의 지원도
국제 해운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에 나선다.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해상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MISC Berhad(MISC)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FCSU)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해양 설비다.삼성중공업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밸류체인에 필요한 해양 솔루션 제공자로서 MISC와 함께 FCSU 및 상부에 주입 설비가 탑재된 FCSU-I를 개발해 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윤병협 삼성중공업 해양기술영업팀장은 "MISC와의 협력을 계기로 CCS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참여에 청신호가 켜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NAC(Nuclear Assurance Corporation)와 공동 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용기에 대한 설계승인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NAC 본사에서 열린 설계승인 취득 기념식에는 조창열 두산에너빌리티 상무, 켄트 콜 NAC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설계승인을 취득한 MSO(Metal Storage Overpack)모델은 금속 저장용기로 사용후핵연료 37다발을 저장할 수 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를 금속으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기존 콘크리트 저장용기 대비 안전성이 강화되고 공간도 적게 차지해 동일 공간에 더 많은 용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이번 금속 저장용기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 발전5개사, 한국수력원자 등 공기업 17개와 KOTRA 등 준정부기관 3개 등 총 41개사에 대한 인력 감축과 경비 절감에 나선다.19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기능 조정과 조직 인력 효율화를 위해 2700명에 대한 인력을 조정에 나선다. 유형별로는 비핵심업무 축소 등 기능조정 1430명,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조직·인력 효율화 1730명, 정·현원차 축소 960명 등이다. 국정과제 수행 등 인력 재배치에는 1420명이 투입된다. 한전의 경우 기존 정원 2만3728명 중 496명(조정률 2.1%)을 감축한다.발전공기업 5사는 약 400명의 인원을 줄일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은 기존 정원 2929명 중 87명(조정률 3.0%), 한국중부발전은 정원 2898명 중 91명(조정률 3.1%), 한국서부발전은 정원 2842명 중 77명(조정률 2.7%), 한국남부발전은 정원 2738명 중 68명(조정률 2.5%), 한국동서발전에서는 정원 2585명 중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생산전문기업(파운드리)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4세대 고온가스로(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와 지분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엑스-에너지가 개발하는 4세대 고온가스로(모델명 Xe-100) SMR은 총 발전용량 320메가와트(㎿) 규모로 80㎿ 원자로 모듈 4기가 전력을 생산한다. 안전성이 강화된 테니스공 크기의 차세대 핵연료를 사용하고 운전 중 생산되는 565도의 높은 증기열은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열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4세대 고온가스로는 냉각재로 물이 아닌 헬륨을 사용해 고온 운전이 가능하고 고온의 열을 활용해 수전해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수소를 보다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아이다호
시민단체와 태광그룹 노조가 태광산업의 "자회사 우회 지원"에 문제를 제기하며 금융당국에 고발했다. 주주들의 반발로 흥국생명에 대한 재정 지원 계획을 철회한 태광산업이 흥국화재를 통해 비합법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는 것이 이유다.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와 태광그룹노조하청협의회는 1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태광산업이 불법으로 계열사를 우회 지원하기 위해 흥국생명이 보유한 493억원 규모의 흥국화재 주식을 매입했다고 주장하며 금융당국의 제재를 촉구했다.시민단체 관계자는 "상법 제542조의9 1항에 따라 상장회사는 주요 주주 및 그의 특수관계인에게 신용공여를 해선 안 된다"면서 "다수 주요 로펌을 통해 법률에 위배되는 사례임을 법리적으로 검토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태광산업의 공시 제목이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주식의 취득"이라는 점을 들어 태광그룹이 불법 행태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해 1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공사 등 소관 기관 41개에 대한 혁신안을 점검하고 5500여억원을 감축한다.산업부는 18일 서울 종로 소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혁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 마련된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은 민관 합동 공공기관 혁신 태스크포스(TF) 논의 등을 거쳐 지난달 5대 분야 혁신 계획으로 확정된 바 있다.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은 한국전력, 발전5개사, 한국수력원자 등 공기업 17개와 KOTRA 등 준정부기관 3개 등 총 41개다. 혁신계획안은 2023년까지 5500여억원을 절감하고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경상 경비와 업무 추진비 등을 감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유휴부지 매각, 출자회사 지분 규모 조정 등을 통해 2027년까지 2조4000억원 상당의 자산을 효율화할 방침이다. 과도한 복리비 및 복리후생제도 등 107건에 대한 개선도 추진한다.산업부는 기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18일 서울 을지로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0기 송원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을 페럼타워에 초청해 각 층을 돌며 직접 회사를 소개했다. 장 이사장은 "꾸준한 실천으로 자신만의 목표와 꿈을 달성하길 바란다"며 "우리 재단도 여러분의 도전에 함께 하겠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권·충청권·인천권 소재 10개 대학에서 총 1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제20기 송원장학생은 전기·기계·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이공계 대학생들로 송원문화재단은 총 1억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송원장학생은 4학기 연속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국제강 대졸공채 및 주니어사원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8일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건축구조용강관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선 김호경 서울대 교수, 이원록 더나은구조엔지니어링 대표, 유호진 진원구조엔지니어링 대표, 서승권 핸스 대표 등이 수상했다.공로상은 설계적용·신기술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건축구조용 강관의 국내 수요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큰 유공자를 격려하고 강관산업의 발전과 시장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호경 교수는 ERW 강관 공정 시뮬레이션 기법을 개발하여 생산 효율성 제고 등 강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원록 대표와 유호진 대표는 플랜트 공사, 항공기 격납고 시설물 공사 등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에 강관을 설계 적용해 수요 확대를 이끌었다. 서승권 대표는 지하 굴착 현장에 사용할 수 있는 강관버팀보 공법 개발해 현장 안전과 강관 기술 경쟁력을 제고했다.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은 "이번 공로상은 강관 설계 반영 등 직접적인 수요 확대 기여자뿐 아니라
포스코청암재단이 포스코 창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포스코청암상을 제정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청암재단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교육상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봉사상에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기술상에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의 기존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을 발견함으로써 양자정보 소재 합성 연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영역을 구축했다. 교육상 수상자인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로 2007년 이화여대에 국내 최초로 "에코과학부"를 창설해 국내 생명과학분야 융합 교육·연구의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봉사상 수상자인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은 "여성 노숙인"을 위해 24년간 헌신해 온 사회 활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파운드리(Foundry·생산전문기업)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4세대 고온가스로(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와 지분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엑스-에너지가 개발하는 4세대 고온가스로(모델명 Xe-100) SMR은 총 발전용량 320메가와트(㎿) 규모로 80㎿ 원자로 모듈 4기로 구성된다. 안전성이 강화된 테니스공 크기의 차세대 핵연료를 사용하고 운전 중 생산되는 565도의 높은 증기열은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열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4세대 고온가스로는 냉각재로 물이 아닌 헬륨을 사용해 고온 운전이 가능하고, 고온의 열을 활용해 수전해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수소를 보다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엑스-에너지 4세대 고온가
SK이노베이션이 투자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Amogy(아모지)가 탄소배출 없이 대형트럭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Amogy는 미국 뉴욕주 스토니브룩대 주행 시험장에서 자사 암모니아 시스템을 장착한 미국 클래스8 트럭 "카스카디아"(Cascadia) 주행 시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형 차량을 암모니아로 탄소배출 없이 주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8분간 트럭에 완충한 액화 암모니아에서 생성된 전기 에너지 900킬로와트시(㎾h)가 수 차례의 주행 시험에 쓰였다.이번 시험으로 Amogy는 2021년 7월 5㎾급 드론, 지난해 5월 100㎾급 트랙터에 이어 300㎾급 대형트럭까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의 향상된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달 말에는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미국 최대 자동차 연구기관 교통연구센터(TRC)에서 실제 화물운송 상황을 재현한 카스카디아 트럭의 주행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우성훈 Amogy 대표는 "암모니아는 에너지 밀도
한국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0만 세제곱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9714억원에 달한다.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국내 조선사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해오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전 세계서 발주된 LNG운반선 총 173척 가운데 가장 많은 44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8척, 삼성중공업은 36척을 수주했다.한국 조선사들은 올해도 무난하게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Clarksons Forecast Club)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인 정기선 사장(사진·40)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가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에 돌입했다. 최근 정기선 사장은 그룹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재계는 지난해 12월 열린 "HD현대 50주년 비전 선포식"이 그룹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한다. 권오갑 회장이 환영사를 발표한 뒤 정 사장이 그룹의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 경영의 책임감을 주문했다는 해석이다.정 사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시대를 이끄는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조선해양 부문은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실현" ▲에너지 부문은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현" ▲산업기계 부문은 "시공간적 한계를 초월하는 산업솔루션 제공"을 새로운 목표로 삼고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룹의 이
정부가 "공짜 야근"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 중인 포괄임금 오남용에 대한 기획감독을 연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임금 고의·상습 체불과 불공정 채용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대 불법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근로감독을 추진한다. 5대 불법 및 부조리는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직장내 괴롭힘 ▲불공정 채용 등이다.고용부는 포괄임금 오남용 관련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있는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기획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괄임금 계약은 실제 일한 시간과 무관하게 일정액의 임금을 지급하는 계약을 말한다. 노선버스 업종 등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나 악용 사례가 빈번해 우려가 컸다.고용부는 올해 모든 근로감독에서 사업장의 근로시간 운영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조선업 사내 하청업체 등 임금체불 취약 분야에 대해서도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임금체불 신고 사건이 접수됐을 때 피해 정도가 크거나 고의
고용노동부가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을 목표로 5대 불법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2023년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정부의 대규모 노동개혁 추진과 맞물려 불법행위 근절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고용부는 5대 불법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근로감독을 추진한다. 5대 불법 및 부조리는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직장내 괴롭힘 ▲불공정 채용 등이다.고용부는 포괄임금 오남용을 막기 위해 상반기 내 역대 최초로 기획감독을 벌이고 하반기 추가 기획감독에 나선다. 포괄임금 계약은 실제 일한 시간과 무관하게 일정액의 임금을 지급하는 계약을 말한다. 노선버스 업종 등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조선업 사내 하청업체 등 임금체불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체불 근절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임금체불 신고 사건이 접수됐을 때 피해 정도가 크거나 고의적인 경우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근로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에 힘을 보탠다.효성그룹은 제53회 다보스포럼에 조 부회장이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포럼 기간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고 부산 EXPO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오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서 조 부회장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Young Global Leader) 인맥을 활용해 부산 EXPO 유치에 조력할 방침이다. 2007년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 선정된 바 있는 조 부회장은 이날 각국의 YGL 출신 유력 인사를 비롯해 언론계, 문화계,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유력인사들과 만나고 이들에게 부산 EXPO 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조 부회장은 2006년부터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07년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두산에너빌리티 <승진> ▷상무 △박수영△이성열 △이성우 △이종진 △최경식 △최남수 △홍종철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9714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0만 세제고미터(㎥)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LNG운반선을 수주하게 됐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초부터 LNG운반선 발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KBI그룹의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고물가와 경제위기로 인해 직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온 동양철관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고 있다.올해도 기부 행사를 진행한 동양철관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수령하는 월급과 상여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에 회사의 후원금을 더해 마련한 기부금 4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더 나아가 지역사회 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