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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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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15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 집행 내용을 승인한 뒤 금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기가 종료된 일부 회장단 및 이사사의 연임과 협회 사무국 양창호 상근 부회장, 이철중 상무의 연임안을 통과시켰따.박정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공급망 불확실성 지속, 미중 간 갈등 고착화, 신조선 대량 인도에 따른 공급 과잉의 지속 등으로 인해 해운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상선대 구축과 에너지 적취율 법제화를 통한 해상 및 에너지 공급망 강화, 한국형 해사클러스터 확대, 안정적 공동행위를 위한 해운법 개정, 북극항로 개척 기반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축사를 통해 "공급망 불확실성에도 우리나라 수출액이 2년 연속 7000억달러 넘는 최대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수출 대동맥을 구축한 해운업계의 땀과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된 지난 14일 오전, 평소와 다름없이 집을 나섰지만 일상은 이미 무너져 있었다. 평소 광화문 인근 사무실로 향하기 위해 이용하던 일반 시내버스는 운행을 멈췄고 유일한 대안인 마을버스 정류장에는 이미 수십 명의 시민이 줄을 서 있었다.평소라면 지하철역까지 20분이면 충분했을 거리였지만, 일반버스 이용객까지 몰린 마을버스는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결국 평소의 두 배인 40분이 걸려서야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지각 위기를 간신히 넘기며 업무를 시작했지만, 퇴근길이 벌써 막막해졌다. 매서운 한파 속에 다시 "지옥철"과 붐비는 마을버스를 견딜 자신이 없었다.오후 5시, 퇴근을 앞두고 스마트폰을 켰다. 쏘카가 버스 파업에 대응해 내놓은 "퇴근길 쿠폰"이 눈에 들어왔다. 쏘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하철, 버스 파업 시 긴급 퇴출근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해 왔다. 긴급 지원 쿠폰을 사용하면 대여료 12900원에 17시간 동안 차량을 빌릴 수 있다. 대여
대한항공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올해 안전체험행사는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전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오는 21일과 27일 같은 형식으로 두 차례 더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회사가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안전"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의 일상에서도 중요한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교통 안전 ▲학생 안전 ▲재난 안전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들은 지진과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직접 익히고 심폐소생술 위급 상황에서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배웠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가 났을 때 비상 탈출하는 방법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팰리세이드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서 정상에 올랐다.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Huntington Place)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를 총 9번 수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는 자동차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 제네시스(2009) ▲현대차 아반떼(2012) ▲제네시스 G70(2019) ▲현대차 코나(2019) ▲기아 텔루라이드(2020) ▲현대차 아반떼(2021) ▲기아 EV6(2023) ▲기아 EV9(2024)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테슬라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Full Self-Driving)의 판매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 일시불 구매 옵션을 없애고 월간 구독 형태로만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테슬라는 오는 2월14일부터 FSD 일회성 판매를 중단하고 월간 구독 방식으로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테슬라는 일정 금액을 내고 소프트웨어를 영구 소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매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독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의미다.이번 조치는 최근 전기차 판매 성장세 둔화에 직면한 테슬라가 수익 구조를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본격 전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그간 FSD 구독 가격을 꾸준히 인하하며 진입장벽을 낮춰왔다. 현재 미국 시장 기준 FSD 일시불 가격은 8000달러(약 1200만 원), 월 구독료는 99달러(약 14만 6
㈜한화가 인적분할 이후 시장에서 제기된 한화에너지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 이번 분할이 오너 일가 승계 구도 강화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시장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고 사업 부문별 전문성 강화라는 분할 본연의 목적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14일 진행된 ㈜한화 인적분할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IR 담당 한상윤 전무는 한화에너지와의 합병 등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하는 안을 의결했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그동안 증권가 일각에서는 ㈜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이 "데이터 중심 AI" 체제로 급격히 재편되는 가운데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의 국내 배포가 한국 모빌리티 산업에 거대한 변곡점을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기술이 과거의 "규칙 기반"(Rule-based) 통제에서 탈피해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더불어민주당 박상혁·김한규·김우영 의원실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테슬라 FSD 국내 상륙과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최진욱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융합모빌리티팀장, 최준원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류종은 삼프로TV 기자, 장진택 미디어오토 대표, 우향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총괄과장, 박용선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 고낙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기술개인정보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과거 자율주행 시스템이 인간이 설정한 교통 법규와 안전 수칙에 따라 움
기아가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동화 차량 기반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의 기아 아레나 테라스에서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은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와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130대의 기아 차량이다. 기아는 2024년 호주오픈 파트너십 최초로 전기차(EV)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55대(약 42%)로 역대 최다 차량을 전기차로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 전기차 라인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선보였다. 기아는 호주오픈과 협업해 차량 전달식과 더불어 호주오픈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1 포인트 슬램" 행사도 진행했다. 1 포인트 슬램은 1포인트를 먼저 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포함한 프로 선수 24인과 아마추어 24인이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승
㈜한화에서 인적분할된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출범한다. 이번 분할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자본 투자로 성장 잠재력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신설 지주 주도로 테크 부문과 라이프 부문의 전략적 협업 및 투자를 단행해 F&B와 리테일 영역에서의 "피지컬 AI" 솔루션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AI기술·로봇·자동화 설비를 활용하는 "스마트 F&B" ▲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 고객 응대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지능형 물류 체계인 "스마트 로지스틱스" 등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성장 뿐 아니라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한 미래 신사업을 개척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현재 테크 부문의 한화비전은 글로벌 톱티어(Top-tier) 영상보안 기업으로서 AI 기반 지능화 및 클라우드화 등 고객 중심 솔루션 제공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 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한화 이사회는 14일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속하게 된다.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복합기업·지주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부터 중국·미국·인도 3개국을 연달아 방문하며 글로벌 사업 전략을 직접 챙기고 있다. 기존 모빌리티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수소·배터리·AI·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협력 파트너 발굴, 공급망 점검, 시장 전략 보완에 나선 일정으로 분석된다.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4~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통령 국빈 방중 경제 일정에 동행해 중국 산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CATL 쩡위친 회장, 시노펙 허우치쥔 회장, 위에다그룹 장나이원 회장 등 중국 기업 경영진과 잇달아 회동하며 수소·배터리·제조 분야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지난해 첫 전용 모델 "일렉시오"를 출시하며 판매 회복 전략을 가동했다. 기아 역시 EV6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연 1종 이상의 전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 출시에 앞서 국내 고객을 위한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14일 기아에 따르면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은 ▲실차 공개 행사 "디 올 뉴 셀토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 대상 혜택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다.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기아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 전국 14개 기아 거점에서 사전 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84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선택한 거점에서 실차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 도슨트의 차량 소개를 통해 디 올 뉴 셀토스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차량을 계약한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디스플레이 테마" 중 1종을 증정한다.기아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디 올 뉴 셀토스"를 생애 첫 차로 출고할 경우 자기차량손해담보 자기부담금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운항을 개시했다.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5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 아시아나항공 운항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2터미널을 통해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07시 06분에 출발한 오사카행 OZ112편이다. 이로써 향후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함께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 통합항공사 출범을 향한 가장 큰 준비를 마쳤다.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대비하여 각 관련 부문에서 50여명의 담당자를 선발하고 지난해 8월 전담 TF(태스크포스)를 발족했다. TF는 매주 100여개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등 약 5개월간 터미널 이전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이날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제 2터미널에서의 탑승수속은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은 백드롭(BAG-DROP)
철강업계가 신년인사회를 갖고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한국철강협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철강업계·정부·학계·연구계·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산업계에선 이희근 포스코 사장,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곽재선 KG스틸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철강협회 회원사 대표 21명과 철강산업 관련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이날 행사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철강산업은 우리나라 6위 수출산업이자 주력산업에 소재를 공급하는 경제안보의 핵심 축이다"이라고 말했다. 문 차관은 "철강업계는 수출과 투자, 기술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과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와 저희 업계가 원팀이 돼서 이 또한 열심히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협력 기반의 위기 극복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 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다.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대내외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적통화의 기운을 담아서 올 한 해 원팀이 돼 다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수요 둔화, 공급 과잉이 겹친 상황에서도 정부 정책과 업계의 공조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다. 현장과 구성원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이 사장은 "여기 계신 모든 여러분들과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시는 우리 사장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생산 현장의 노고를 직접적으로 치하했다.이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민관 원팀을 강조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근 K스틸법 등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이 13일 "수요 침체와 글로벌 공급 과잉, 저가 수입재 유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철강 제품이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대체 불가한 선택지"가 되어야 한다"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체질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장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미국의 50% 관세 부과를 비롯해 주요국 보호주의 강화로 수출과 내수 모든 부문이 어려웠다"면서도 "지난해 12월 철강공업 육성법 이후 40년 만에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돼 지원 정책의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소중한 기회를 발판 삼아 올해를 철강 산업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회장은 새해 최우선 과제로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 공급 과잉과 저가 수입재가 지속되는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경쟁 우위를 강화해야 한다"며 "기술
팅크웨어는 전후방 FHD 해상도와 전방 170도 와이드 화각을 지원하는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아이나비 FXD9000"은 전후방 FHD 화질과 전방 170도 광각 렌즈를 적용해 차선 변경, 교차로 주행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넓고 정확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영상 파일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저장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전방 및 주차 녹화를 지원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야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3.5인치 풀 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녹화 영상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저전압 자동 종료 및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통해 차량 배터리 보호와 제품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포맷프리 2.0, 타임랩스, 안전운행도우미(GPS 별매) 등 블랙박스 필수 기능도 충실히 지원한다."아이나비 FXD90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HD건설기계는 최근 HD현대로보틱스와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건설기계 생산공정의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HD건설기계는 생산 현장과 공정 운영에 관한 자동화 적용 범위와 방향을 제시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HD건설기계 강소 생산공장과 인도공장, 울산 신공장 등에 자동 용접 설루션을 제작·적용한다.두 회사는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건설장비 생산라인 전반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생산라인 맞춤형 자동화 기술 개발 ▲공정 자동화 표준화 및 개념 검증(PoC) 공동 수행 ▲생산 전 공정 자동화 기술 현장 적용 ▲설치 장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유지보수 체계 구축 ▲양사 보유 기술·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신규 기술 검토 ▲로봇·비전·인공지능(AI) 기반 공정 최적화 및 스마트 팩토리 구현 등 분야에서 단계적 협력을 추진한다.생산라인 자동화 기술을 시범 적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0원을 넘어서면서 항공업계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여객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음에도 항공업계는 고환율이라는 구조적 부담에 가로막히며 실적 정상화 기대를 키우지 못하는 모습이다.1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6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68.4원) 대비 5.6원 오른 1473.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지난해 연말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1470원대를 넘어섰다.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산업 구조 자체가 달러에 깊게 연동돼 있기 때문이다. 기재 리스료와 정비비, 연료비 등 항공기 운항을 위해 매일 지출하는 핵심 비용 대부분이 달러로 결제된다. 환율이 오르면 노선 공급량이나 항공기 보유 규모가 같더라도 원화로 환산한 매출원가는 실시간으로 급등한다.항공유는 유가와 환율의 이중 영향을 받는 항목이다. 국제 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더라도 환율 상승폭이 이를 상회
HJ중공업이 미 해군의 군수지원함을 시작으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본격화한다.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전날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HJ중공업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수주한 이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000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천4백 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이날 입항과 접안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항 도선과 예인선 등 항내 관공선이 투입돼 북항 방파제서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항행을 안전하게 인도했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 정비작업에 본격 착수,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등 작업을 거친 뒤 오는 3월 미 해군에 넘겨주게 된다. 국내 해양방위산업체 1호 기업인 HJ중공업은 2024년부터 MRO 시장 진출을 준비해 온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