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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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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를 앞세워 국내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 수성에 나선다. 지난 6년간 시장을 선도해온 흥행 DNA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을 더해 "소형 SUV의 제왕"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6년 만에 돌아온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하며 체급의 경계를 허무는 "초격차 전략"을 공식화했다.현장에서 마주한 신형 셀토스는 색감의 변주를 통해 정통 SUV의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X-라인(X-Line) 트림 전용으로 채택된 "마그마 매트 레드" 무광 컬러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하이테크한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뤘다. 측면의 사선 캐릭터 라인과 하단의 대담한 클래딩은 도심형 SUV를 넘어선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색상을 통한 차별화가 돋보였다. 새롭게 도입된 "스모키 블랙·헌터 그린" 인테리어는 소형 SUV 특유의 가벼움을 덜
"셀토스는 지난 6년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베스트 셀링카입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시도해 왔습니다."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디 올 뉴 셀토스를 소개하며 상품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아의 효자 모델이자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표준"으로 통하는 셀토스가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와 시장 수성에 나선다.셀토스는 기아를 넘어 국내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SUV다.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33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SUV 시장의 리더십을 지켜왔다. 이번 2세대 모델은 시장의 요구였던 하이브리드(HEV) 라인업이 추가 된 게 특징이다. 기아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외에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을 운영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에어부산은 지난해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8326억원으로 17.3% 줄었고 순손실은 2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지난해 에어부산의 실적은 ▲기내 화재 및 외주 정비 장기화에 따른 가용 기재 감소 ▲항공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및 이에 따른 운임 하락 ▲일본 대지진설 및 동남아 치안 불안 등 외부 악재의 지속적 발생으로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라 달러 결제 비중이 높은 항공기 관련비 및 정비비 등 외화 비용이 확대돼 실적 방어 어려움으로 작용했다.올해 에어부산은 기재 추가 도입 및 정비 항공기 복귀 등의 기단 정상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에어부산은 주력 노선인 일본·대만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와 한·중 무비자 조치 연장 및 양국 관계 개선 흐름에 따른 중국 노선 수요 회복에 맞춰 다양한 부정기편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이동하는 박민우 신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박 사장은 23일 링크트인을 통해 젠슨 황 CEO가 자신에게 "한국 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입니다. 가서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세요"(It is important for Korea industry. Go and make us proud)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박 사장은 "다음 달 23일 저는 현대차 사장이자 포티투닷 CEO로 합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엄청난 에너지를 느끼지만 엔비디아를 떠나는 것은 설레면서도 씁쓸한 일"이라고 말했다.2017년 엔비디아에 입사한 박 사장은 2년마다 승진을 거듭하며 2023년 부사장에 올랐다. 엔비디아에서 젠슨 황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20~30명의 극소수 임원 중 한 명으로 꼽혔다.박 사장은 "엔비디아에서 10주년을 맞이하기를 바랐지만 알다시피 삶과 커리어
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로 동국씨엠이 적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1조973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손실 89억원, 순손실 287억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이 줄었으나 매출처 다변화 노력으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류 중심 수익성 위주 영업 전략을 지속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동국씨엠만이 만들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 연차총회에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만나 차세대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SMR(소형모듈원자로) 공급망 확대와 상업화 진행 상황을 점검한 이후 5개월 만에 이루어진 후속 회동이다.양사는 이번 회동을 통해 테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사업의 최근 성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테라파워는 지난해 12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주요 안전성 평가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통과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빅테크 기업인 메타(Meta)로부터 대규모 원자력 발전 공급 계약을 따내는 등 SMR 상업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HD현대는 테라파워의 핵심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제작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 SMR 파일럿 프로젝트의 제작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전기차(EV) 부담 다운(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포인트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 및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최대 300만원 할인 후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납입금 31만원으로 36개월 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과 비교해 월 5만원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입찰을 앞둔 한화가 캐나다에서 조선, 철강, 인공지능(AI),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협력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KPMG는 한화의 협력 방안이 실행될 경우 2026년부터 2040년까지 누적 연인원(job-years) 기준 2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23인 외신에 따르면 한화가 제안한 산업 협력으로 2040년까지 누적 연인원 기준 20만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KPMG는 한화의 제안으로 조선, 철강, 인공지능(AI), 위성 통신 등 캐나다 주요 산업 전반과 온타리오, 퀘벡, 브리티시컬럼비아, 노바스코샤, 앨버타 등 캐나다 전역에 걸쳐 투자와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제시된 고용 효과는 2026~2040년을 분석 기간으로 한 중간 평가 결과다. 잠수함 사업이 건조 이후에도 유지·정비·성능 개량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수십 년간 지속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입찰을 앞두고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의 거제사업장을 찾았다. 한화오션은 온타리오주 경제개발·일자리창출·무역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경제개발부 장관이자 니피싱 지역구 주의원인 빅터 피델리 장관이 전날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피델리 장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조선시설을 갖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용접 로봇을 활용한 생산자동화 설비를 살펴봤다. 지난해 10월 진수된 "장영실함"에 승선해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한화오션은 피델리 장관에게 CPSP 제안 모델 잠수함의 설계 및 생산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조선 인프라와 한화오션의 압도적인 생산 역량을 선보였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주요 항목인 산업기술혜택(ITB) 관련 산업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 지역에 걸친 투자 및 고용 효과 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현장 투입 로드맵을 구체화한 가운데 현대차 노동조합이 노사 합의를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2일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해외 물량 이관과 신기술 도입(로봇 자동화) 등 노사 합의 없는 일방통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을 통해 아틀라스 실물을 공개하고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이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2026년부터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원을 투자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완성품 제조·파운드리 공장"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반도체 설계는 엔비디아가 하지만 생산은 TSMC가 하듯, 로봇 기술을 가진 기업 제품까지 현대차
진에어가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진에어는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회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무사고 비행안전 및 모범 직원 표창 수여와 장기 근속 시상, 대표이사의 기념사,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대표이사를 초청해 진에어의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가 전시되어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기념사에서 진에어 박병률 대표는 "지난 18년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6년은 항공산업의 지형을 바꿀 통합이라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목전에 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LCC 출범을 잘 준비하고 "아시아 최고의 LCC"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도 시가총액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외형적 성장과 달리 부친의 지분을 넘겨 받아야 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속내는 복잡하다. 그룹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경영권 승계를 위한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3.64% 하락한 53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108조5000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피지컬 AI"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체질 개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기아와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16만4600원, 45만3500원으로 지난달 대비 각각 36%, 25% 올랐다.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정몽구 명예회장의 상장 계열사 지분 가치는 9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차(5.33%) 지분 가치가 약 6조원, 현대모비스(7.17%)가 약 3조700억원에 달한다.정 명예회장의 지분 가치가 오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 한 해 총 10종의 차량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한다.벤츠 코리아는 올해 4종의 전동화 신차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모델은 "디 올-뉴 CLA"로, MB.OS(멀세데스-벤츠 운영체제)를 처음 적용한 차량이다. MB.OS는 생성형 AI 기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MMA(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 위에서 전기차 및 48V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된다.하반기에는 전기 SUV "디 올-뉴 일렉트릭 GLC"와 "디 올-뉴 일렉트릭 GLB"를 출시한다. 일렉트릭 GLC는 GLC 시리즈 최초의 전기 SUV이며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디자인, 공간 효율, 주행 성능 등을 중형급 전기 SUV 시장 기준에 맞춰 설계했다.일렉트릭 GLB는 MMA 플랫폼 기반 모델로 실내 공간 활용성, MB.OS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장거리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LIG넥스원이 미국 무인체계 및 자율비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쉴드 AI(Shield AI)와 드론용 유도탄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LIG넥스원은 전날 쉴드AI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계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LIG넥스원의 다목적 드론발사 유도탄 "L-MDM"을 쉴드 AI의 수직 이착륙기에 장착 후 비행 및 발사 시험하는 사업 계약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밥 하워드 쉴드 AI 수석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MDM은 드론 탑재 공대지 유도탄으로,LIG넥스원이 자체 개발 진행 중인 소형·경량화 무기체계이다. L-MDM은 레이저 유도방식으로 고정 또는 이동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투원의 안전한 이격거리 확보 및 생존성 향상에 기여한다.기존 감시·정찰용 회전익 또는 고정익 드론 플랫폼에 탑재·연동이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어 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6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산업 리더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화학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섰다.22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핵심 섹션으로 세계 주요 화학기업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글로벌 화학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화학 거버너스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다보스 화학 거버너스미팅에 공식 초청받은 기업은 세계적인 화학 기업인 독일 BASF, 미국 Dow, 사우디아라비아 SABIC, HS효성 등 글로벌 주요 화학 기업 10여개사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화학 기업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 및 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르노코리아가 국내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 양산을 시작했다.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서 전날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생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기석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과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주요 직원들에게 격려선물을 제공하는 등 노사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게 특징이다다.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돋보이며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실내에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이다.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주행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섰다.기아는 전기차를 이미 보유한 고객은 물론 전기차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까지 구매–보유–교체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는 전기차 구매 시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0%대 초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대폭 강화한다.EV3·EV4를 M할부 일반형(원리금균등상환)으로 구매할 경우 48개월 0.8%, 60개월 1.1%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된다. 이는 M할부 일반형 정상금리 대비 각각 최대 3.3%포인트 인하된 수준이다. EV4 롱레인지 어스를 선수율 40%, 60개월로 구매 시 이자 부담만 약 260만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EV3·EV4를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면 M할부 유예형 정상금리 대비 2.7%포인트 낮은 1.9% 금리가 적용되며(36개월 기준), 차량가의 최대 60%를 만기까지 유예할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액 면제돼 고객은 언제든 잔여
㈜한화가 개인 주주들에게 최근 발표한 인적분할의 목적과 향후 기업 비전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한화는 전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한화 이사회에서 결의된 인적분할에 대한 개인 주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해 주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개인 투자자 50여 명이 참석했다.㈜한화는 이번 간담회 이후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간담회에서 ㈜한화는 인적분할의 핵심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꼽았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사업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각 사업군별 전략 및 투자 최적화로 시장 재평가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한상윤 ㈜한화 IR담당 전무는 "복합기업으로서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만큼 이번 분할을 통해 자회사 기업 가치를 온전히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 소속 레이싱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올해부터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해 프리미엄을 넘어 고성능 영역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간다.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정의선 회장이 주도해 탄생시킨 제네시스 브랜드가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한 모터스포츠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지난 10년 간의 성장에 이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네시스가 참여할 예정인 내구 레이스는 완주를 위해 속도와 내구성 등 우수한 차량 성능은 물론 드라이버의 유연한 주행 실력, 고도의 전략을 함께 요구하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중에서 가장 권위있고 도전적인 경기로 알려져 있다.제네시스는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2027년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등 양대 내구 레이스 선수권에 참가해 우수한 고성능 차량 개발 기술력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그룹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트렌드를 쫓는 수준을 넘어 AI 플랫폼을 전 계열사의 표준 운영체제(OS)로 이식해 실질적인 생산성 지표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21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이다. 정 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정 회장은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만들어낼 산업 전환을 논의했다. AI가 주도하는 산업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모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AI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는 미국 빅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를 선택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룹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전략적 동맹이다.정 회장은 포럼 기간 중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최고경영자)와 직접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을 그룹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조선·해양 사업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