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유명 먹방 유튜버 겸 방송인 "입짧은햇님"이 소위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재택 진료 의혹을 인정한 이후 구독자가 이탈하고 있다.28일 오후 기준 입짧은햇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171만명이다. 논란 발생 전 176만명에 달했던 구독자 중 약 5만명이 짧은 기간 내에 이탈했다.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고 입짧은햇님이 관련 의혹을 일부 인정한 뒤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실망한 시청자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관측된다.이번 사태의 핵심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의혹이다. 입짧은햇님은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 등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으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고 영양제 링거 등을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처방받은 약물의 성분도 논란이 됐다. 입짧은햇님이 처방받은 약물에는 향정신성 의약품 성분인 "펜터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이 성분은 오남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엄격히 관리되는 약물이다.현
최근 3년 동안 한·미·일 주요 업종 대표기업 중 성장성과 안정성은 한국이, 수익성은 미국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매출액 증가율은 반도체(27.0%)가 가장 높았으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한·미·일 모두 제약·바이오였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28일 발표한 "한·미·일 업종별 대표기업 경영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주요 업종 대표기업(14개사)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4.0%로 미국(14개사, 7.8%)의 1.8배, 일본(10개사, 1.4%)의 10.0배다.국가별 영업이익률 평균은 미국(17.9%), 한국(14.7%), 일본(5.5%) 순이었으며 이 순서가 분석기간 중 계속 유지되고 있다. 부채비율 평균은 한국(86.8%), 일본(146.7%), 미국(202.5%) 순으로 집계됐다.업종별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한국은 방산(42.3%), 반도체(22.5%)의 성장세가 가팔랐고 철강(-3.4%), 정유(0.6%)의 성장세가 저조했다.미국은 반도체(31.5
올해 마지막 월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오는 29일 오전부터 전북과 경북 서부·북동 내륙·북동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28일 예보했다.새벽에는 경남권 남해안과 제주도에, 오후에는 전남권 북부와 그 밖의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3㎝ ▲경기 남동부 1㎝ 안팎 ▲강원 산지 3~8㎝ ▲강원 북부 내륙 2~7㎝ ▲강원 중남부 내륙 1~5㎝다.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안팎 ▲강원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전북 5㎜ 미만 ▲경북 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 울릉도·독도 1㎜ 안팎이다.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가 되겠다.주요
코미디언 박명수와 정준하가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연예인 갑질 논란"을 소재로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직접적인 실명 거론은 피했으나 최근 스태프 처우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른 박나래 사건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 라이브 방송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서로의 과거 행적을 폭로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포문을 연 것은 박명수였다. 그는 "정준하가 유튜브 촬영장에 와서 PD에게 "왜 먹을 게 없냐"고 타박했다"며 "명문대 출신 PD가 결국 햄버거를 사러 나갔다"고 폭로했다.이어 박명수는 "방송사 PD가 개인 심부름꾼이냐. 시험 보고 들어온 인재가 왜 햄버거 셔틀을 해야 하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정준하는 "식사를 못 하고 온 상태에서 물어본 것뿐이며 사다 주신 조연출에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해명했다.반격에 나선 정준하는 박명수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정준하는 "내가 햄버거를 먹는 걸 보고 박명수가 본인은 커피가 없냐고 묻더라"며
프로야구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역대 최초로 4번째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삼성 라이온즈는 내부 FA인 포수 강민호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총액 20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의 조건이다.강민호는 개인 통산 4번째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KBO리그 역대 최초다.2014년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원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4년, 75억원에 계약했다.이후 2018년 또 FA 자격을 취득해 4년, 80억원의 조건에 삼성 이적을 택한 강민호는 2022년 세 번째 FA가 돼 4년, 36억원에 삼성 잔류를 택했다.삼성은 투수 김태훈, 이승현에 이어 강민호와 게약을 마치며 내부 FA를 모두 붙잡는데 성공했다.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박세혁을 데려온 삼성은 강민호도 눌러앉히면서 탄탄한 포수진을 구축했다.강민호는 프로 통산 2496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77, 350홈런 1313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올해 수능 응시생 수가 전년 대비 3만명 이상 급증한 반면 정시 선발 인원은 오히려 감소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고된다.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193개 4년제 대학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전문대학은 내달 14일까지다. 수험생은 가·나·다 군별로 각 1회씩, 최대 3곳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올해 입시의 특징은 선발 인원감소와 응시생 증가다. 올해 정시 선발 규모는 총 6만9272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19.8% 다. 전년(7만688명) 대비 1416명이 줄었다. 지난달 수능 응시생은 전년보다 3만410명 늘어난 만큼 합격선 상승에 따른 상위권 대학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특히 올해 입시의 최대 변수는 "영어 영역"이다. 1등급 비율이 3.11%에 불과할 정도로 난도가 높아 대학별 영어 반영 비중
오는 29일 0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국정의 중심추가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겨간다. 용산 대통령실에 게양됐던 봉황기가 하기되고 청와대 본관에 다시 올려지면서 3년 7개월간의 "용산 시대"는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이재명 정부 청와대 시대"가 열린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내일(29일)부터 대통령실 공식 명칭은 "청와대"로 환원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복귀를 단순한 공간 회귀가 아닌 국정 운영의 효율성과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실용적 재정착"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청와대 복귀의 가장 큰 특징은 실용주의에 있다. 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이 주로 머물렀던 본관 집무실 대신 참모진이 근무하는 "여민1관"에 집무실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는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 이른바 "3실장" 및 주요 비서관들과 수시로 머리를 맞대겠다는 의지다. 본관은 정상회담이나 대규모 국빈 행사 등 국가적 의전 공간으로만 활용된다. 물리적 거리를 좁혀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는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현역 군 간부를 포섭하고 군사기밀 탈취를 시도한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41)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및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씨는 2021년 7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북한 공작원 "보리스"로부터 약 8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받고 현역 장교를 포섭해 군사기밀 유출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이씨는 시계형 몰래카메라를 구입해 포섭된 간부에게 전달하고 "포이즌 탭"으로 불리는 USB 형태의 해킹 장비 구동을 돕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보조했다. 해당 장비가 군 부대에 반입됐을 경우 단 수분 만에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내 기밀 탈취가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재판 과정에서 이씨 측은 "보리스"가 북한 공작원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심은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전환 국면에서 NCC(나프타분해설비) 통합 재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겠다는 의지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과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NCC 설비 통합 및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 과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 NCC 구조개편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롯데케미칼은 지난달 대산공장과 HD현대케미칼을 합병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안을 제출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제출 기한보다 한달 빠른 조치로 업계 1호이자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사업재편안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해 HD현대케미칼과 합병 후 양사의 중복 설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부에서 사업재편 심의 중이며 내년 1월 중에는 승인 여부가 확정될 전망이다.롯데케미칼은 여수산단에서도 한화솔루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 제정 53주년을 기념하는 헌법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노동신문은 2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 기념 행사와 신년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 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라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공화국 헌법이 부여한 공민의 권리 앞에 의무를 먼저 놓고 자기 일터, 자기 초소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로동의 땀과 노력을 묵묵히 바쳐가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해 나라가 부강해지고 우리 위업이 순간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또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향한 역사적 투쟁에서 당과 정부가 굳게 믿고 의지하는것은 첫째도 둘째도 우리 인민의 높은 애국적 열의"라며 "시대의 선도자, 기수로서의 역할을 계속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북한은 사회주의헌법을 발표한 12월27일을 "헌법절"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내년 초 9차 당대회를 앞둔
정치권이 쿠팡의 자체 조사 발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이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는 일방적 해명일 뿐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셀프 면죄부" 뒤에 숨은 책임 회피를 절대 용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쿠팡이 미국 본사를 방패 삼아 국내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강력히 경고한다"라며 "창업자 김범석 의장은 청문회 출석을 거부하고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꼼수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전 대변인은 "오만방자한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민주당 포함 5당이 이미 쿠팡 연석 청문회 개최를 의결했다"라며 "하지만 국민의힘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협조 공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청문회 개최를 방해한다"라고 밝혔다.전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초유의 사태에도 대기업의 대변인 노릇만 할 셈인가"라며 "더 이상 몽니 부리
국내 철강 산업이 구조적 침체의 바닥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망을 확보했다. 내수 부진과 글로벌 공급 과잉, 미국발 고율 관세라는 삼중고에 짓눌려 온 철강업계는 올해 "K스틸법" 통과를 계기로 산업 재편의 출발선을 다시 그리게 됐다. 단기 처방이 아닌 중장기 산업 정책 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올해 철강업계는 수요와 가격, 수익성 모두에서 동시 압박을 받았다. 건설 경기 침체로 내수 철강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중국발 저가 철강재가 글로벌 시장을 잠식했고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여기에 전기료 인상과 환경 규제 강화까지 겹치며 국내 철강사의 비용 부담은 가중됐다. 대형사뿐 아니라 중소 철강업체와 가공·유통업체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으며 산업 생태계 전반이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왔다.이 같은 상황에서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은 철강 산업을 독립적인 전략 산업으로 규정하고 정부 지원 근거를 법률로 명문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결국 "경쟁입찰"로 재개되면서 수주전이 사실상 2라운드에 돌입했다. 방위사업청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경쟁 방식으로 확정하면서 한화오션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결과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가 동시에 나온다. 겉으로는 보안 감점을 적용받는 HD현대중공업이 열세인 구도지만 기본설계 이력과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변수가 남아 있어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전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방식을 경쟁입찰로 최종 의결했다. 방사청은 "방추위에서는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국가계약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적 원칙 준수와 사업 참여 기회 부여 등 가능한 지명경쟁 방식을 통해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수행 업체를 결정하는 것으로 사업추인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방사청의 결정으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동일 선상에서 제안서를 제출해 평가를 받게 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누적 판매량 95만대를 넘기면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10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23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7만990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3.7% 증가한 4만1026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3.2% 줄어든 3만8875대를 팔았다.유럽 전체 시장 대비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유럽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07만9563대다. 이 중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은 0.2% 포인트 줄어든 7.4%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3.8%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기아는 0.2%포인트 줄어든 3.6%를 기록했다.현대차는 투싼(9895대), 코나(7079대), i20(4400대)가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스포티지(1만11479대), EV3(5827대), 씨드(4951대)의 판매량이 많았다.친환경 차의 경우 현대차는 ▲투싼 5982대(하이브리드
▲ 한동욱씨 별세, 한가람·한고은씨 부친상, 윤은진(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씨 시부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24일 오전 9시부터), 발인 26일 ☎ 02-2258-5940
삼성중공업이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삼성중공업은 23일 최성안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상심에 빠져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날 오후 3시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 운반선의 탱크 내 분진 제거 작업을 준비 중이던 작업 관리자 A 씨가 약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삼성중공업은 사고 선박에 즉시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야드 전체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최 대표이사는 "큰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사고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을 딴 신형 군함 건조 계획을 공식화했다. 해당 함정은 한국 한화와 협력해 건조될 예정으로 한·미 조선 협력 구상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트럼프급" 군함 건조 구상을 공개하며 대형·고성능 전함 개발을 예고했다. 그는 "가장 빠르고 가장 크며 현존하는 어떤 군함보다도 100배는 더 강력할 것"이라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현대식 군함으로 함대를 재편하는 "황금 함대" 전략의 일환으로 배수량은 3만~4만톤급이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이 함정 설계를 주도할 것이며 나도 함께 참여할 것이다. 난 정말 미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며 직접 관여 의지도 드러냈다.미 해군은 우선 2척을 건조한 뒤 추가로 8척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20
국내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한국의 첨단산업 규제 수준이 미국·일본·중국 등 경쟁국보다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4년제 대학 교수 219명을 대상으로 "최근 규제혁신 정책과 주요 규제 이슈에 대한 전문가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7%가 첨단산업 및 신산업 분야 규제 수준이 경쟁국보다 높다고 답했다. 경쟁국과 유사하다는 답변은 19.2%에 그쳤고 낮다는 응답은 4.1% 수준이었다.신산업 육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네거티브 규제(원칙 허용·예외 금지)로의 전환"이 꼽혔다. 전문가 61.6%가 이 제도의 도입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해 규제 패러다임 변화를 강하게 요구했다.정부와 국회의 온도 차도 명확히 드러났다. 현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 추진에 대해서는 58.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불합리한 규제 합리화 목표 설정과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주된 이유로 지목됐다. 반면 국회의 입법 활동에 대해서는 46
HJ중공업이 해군의 미래 핵심 전력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국내에서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J중공업은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핵심기술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인수상정 검증용 플랫폼 설계 및 건조사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과제 협약도 체결했다.전투용 무인수상정(USV)은 탑승원 없이 원격 조종이나 자율운항을 통해 해상에서 탐색과 교전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전투정이다. 아군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감시, 정찰,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해 미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금번 핵심기술 과제는 전투용 무인수상정 Batch-II 체계개발에 필요한 기술 확보가 목적이며, 이는 해군 유무인 복합
한화오션이 해상풍력 사업을 본격화하며 탄소중립 시대에 앞장선다.한화오션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총 계약금액은 2조6400억원이다. 이 가운데 한화오션의 계약금액은 1조9716억원이다.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이 주도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화오션은 주요 인허가 확보와 주민 수용성 제고 등 개발 전반을 주관해 왔으며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SK이터닉스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PF(프로젝트파이낸싱) 주선기관으로 산업은행과 국민은행을 선정하여 PF 절차를 진행중이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위해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조성한 미래에너지펀드가 지분출자와 후순위 대출을 포함해 54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내년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