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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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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3년 연속 새해 첫 일정으로 "현장 경영"을 택했다.2일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이날 오전 5시쯤 인천공장에 도착한 장세욱 부회장은 본관에서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후 셔틀버스에 탑승해 현장을 방문했다. 새벽 5시경 인천공장에 도착한 장세욱 부회장은 본관에서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후 셔틀버스에 탑승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120톤 제강·1호압연, 100톤 제강·2호압연 등 전 라인을 도보로 직접 돌며 현장 근로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신규 도입한 열처리 자동화 설비 등을 확인했다. 이후 걸어 돌아오는 길에 복지관에 들려 노조위원장·기성 등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장 부회장은 현장에서 "AI·휴머노이드 등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아야 한다"며 "해외 수출 등 좀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능동적으로 찾아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장 간 복지에 차등이나 차별이 없도록 하고 식당의 맛과 품질에도 더 신경 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장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에 이어 에너지 사업을 "제3의 핵심 사업"(Next Core)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공급과잉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AI(인공지능)와 로봇을 결합한 파괴적 혁신으로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해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구상이다.장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현재의 경영 환경을 보호주의와 지정학 리스크가 불러온 글로벌 밸류체인의 분절로 전 분야가 위기에 직면한 엄혹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주어진 게임의 법칙에 순응할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 간다면 포스코그룹에 제2, 제3의 전성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뒀다. 그는 "작업 현장의 안전이 생산·판매·공기·납기·이익보다도 최우선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겨야 한다"며 "임원들은 안전 경영의 요체는 구호가 아닌 실천임을 명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포항제철소를 찾아 안전을 강조했다.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는 2일 포항 스페이스워크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포항 주재 사업회사 대표, 포스코홀딩스 및 4대 사업회사 본부장, 포스코 직원·협력사·노경협 전사 대표,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첫 근무일에 해맞이를 하며 포스코그룹의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비전실현을 다짐했다.장 회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과 2제강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청라 인천발전소에서 이계인 사장을 비롯해 주요임원 및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현장의 무재해를 다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개통을 앞둔 인천 제3연륙교 건설현장에서 송치영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포스코퓨처엠도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엄기천 사장을 비롯해 주요임
현대자동차그룹의 2026년을 관통하는 첫 키워드로 "로보틱스"를 제시하며 CES 2026에서 본격적인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는 정의선 회장이 강조한 인류의 진보를 함께 만들어 가는 AI 로보틱스 솔루션, 그룹 차원의 "로봇 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평가된다.CES는 전통적인 IT기술과 전자제품 전시를 넘어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교차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진화해 왔다. 현대차그룹은 이 무대에서 로보틱스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전 세계에 보여줄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AI 로보틱스·부품·물류·소프트웨어 등 밸류체인 전반을 통합 관리해 로봇 개발부터 학습·운영까지 아우르는 종합 설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 차세대 로봇 아틀라스를 중심으로 로보틱스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제시함.
HD현대건설기계가 내년 1월1일부로 HD현대인프라코어를 흡수합병한 "통합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 건설기계 업황이 저점 통과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HD현대는 양사의 생산·제품·채널을 한 몸으로 묶어 원가 경쟁력과 풀라인업, 지역 포트폴리오, AM·엔진 등 고수익 사업을 동시에 키우며 글로벌 톱티어로 올라서겠다는 구상이다.신규 법인의 상호는 HD건설기계로 합병 기일은 오는 1월1일, 합병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6일이다. 회사는 출범과 동시에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 영업이익률 11% 달성을 골자로 한 "비전 2030"을 선포한다.이번 합병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양사의 중복 라인업을 효율화하고 공백 영역을 상호 보완해 1톤급 미니 굴착기부터 초대형 장비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 라이너" 체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인도와 브라질(HCE), 중국과 노르웨이(HDI) 등 각사가 보유한 글로벌 생산 거점을 공동 활용해 원가 경쟁력이 극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과 중국 기업의 급부상을 직접 언급하며 기술 초격차와 두려움 없는 도전을 핵심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정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다"며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엔진의 출력 성능을 표현할 때 마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말이 예로부터 끈기와 활력, 에너지를 상징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며 "진취적인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말의 모습처럼 임직원 여러분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 성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구체적인 수치와 기록을 들어 평가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조선과 전력기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그룹 전체 실적은 개선세를 이어갔고 이에 국내 기업 가운데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100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HS효성은 전날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출범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소임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HS효성의 가치를 크게 드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수상자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Nguyen Hoang Phuc) 부장을 선정하고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현지 직원으로서는 최초 수상자인 호앙 푹 부장은 올해로 16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엔지니어로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공장 내 연사·제직 공정에 고강도·경량화 타이어코드 전용 설비를 개발했다. 호앙 푹 부장은 직접 개발한 전용 설비를 통해 비효율 공정을 최적화하고 타이어코드의 품질을 안정화시키는 등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호앙 푹 부장은 "이번 수상은 베트남 법인을 대표해 수상받는 것이라고
전통의 자동차 부품 명가 HL그룹이 로봇과 AI를 앞세워 대전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로봇의 심장이라 불리는 "액추에이터"부터 자율주행 물류 로봇까지 그룹의 역량을 총 동원한다. HL그룹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에서 "피지컬 AI 로봇 전문 그룹"으로의 진화를 선언한다는 계획이다.HL그룹은 내년 1월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사상 처음으로 그룹 단위 통합 부스를 꾸리고 미래 비전을 공식화한다. 웨스트홀에 마련된 부스는 ▲로드 ▲산업 ▲아웃도어 ▲홈 등 6개 테마 존으로 구성해 일상과 산업 전반에 스며든 "지능적 움직임"을 시연한다.이번 HL그룹 전시의 정점은 HL만도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Actuator)다. 액추에이터는 모터, 감속기, 센서, 제어기가 집약된 구동 장치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움직임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이다.HL만도는 지난 60여년간 자동차 제동·조향 시스템에서 쌓아온 전자식 정밀 제어 역량(EPS, Sb
두산그룹이 내년 1월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AI(인공지능) 시대를 견인할 클린에너지와 작업 자동화, 지능형 로봇 등 최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두산은 건설 현장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난과 생산성 저하를 AI 기술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 아래 두산밥캣의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두산밥캣은 내년 1월5일 오후 2시(현지시각) CES 2026 "미디어데이"를 열고 미래 건설현장 비전을 공개한다. 두산그룹의 실적 효자이자 북미 시장 강자인 두산밥캣은 이번 CES에서 인류가 직면한 건설 현장의 과제들에 대한 해답을 내놓는다. 현재 미국 건설업계는 2031년까지 전체 인력의 40%가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급격한 세대교체와 숙련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두산밥캣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보자도 베테랑처럼 장비를 다룰 수 있게 돕는 AI 조작 지원 기능을 공개한다. 실시간으로 조작법을 안내하고 작업을 보조해 진입 장벽을
정부와 여당이 30일 발표한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과도한 경제형벌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경제형벌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기업의 중대 위법행위에 대한 형벌을 폐지하는 대신 과징금 상향 등 금전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형벌 합리화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지난 9월 배임죄 폐지를 담은 1차 방안 발표을 발표했으며 3개월 만에 2차 방안이 나왔다.경총은 "이번 방안으로 단순 행정상 의무 위반이나 경미한 실수에 대한 사업주 형사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1, 2차에 걸쳐 총 441개(1차 110개, 2차 331개)의 경제형벌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관련된 규정을 정비해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도권 굳히기에 나선다.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유리창 전체를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를 전면에 내세운다.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집중 영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2026년 1월5일(현지시각) CES 2026에서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꾸리고 "진화의 층"을 주제로 연결과 융합의 기술을 공개한다.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첨단 핵심부품 기술을 선보인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HWD는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진화시킨 개념이다. 기존 HUD가 대시보드 앞 좁은 영역에 제한적인 정보를 투사했다면 HWD는 전면 유리창 하단 전체를 스크린으로 바꾼다.기술의 핵심은 독일 광학 전문 기업 자이스(ZEISS)와 공동 개발 중인 "홀로그래픽 광학 소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아틀라스를 앞세워 피지컬 AI 역량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2026년 1월5일(현지시각) 막을 올리는 CES 2026 최대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다. 그동안 생성형 AI가 화면 속 텍스트와 이미지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물리적인 몸체를 가진 로봇이 인간의 지능을 입고 현실 세계로 튀어나오는 단계에 진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 2026 테마를 "파트너링 휴먼 프로그레스(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정했다. 추상적인 개념에 머물렀던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자동차 생산 라인에 투입해 "돈을 버는 로봇"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이 내세운 핵심 전략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다.이번 CES에서 세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성능, 연비 효율, 드론쇼, 친환경 예술 작품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기술과 창의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 PV5는 지난 9월 최대 적재중량(665kg) 상태에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693.38km를 주행해 "최장 거리 주행 전기 경상용차" 부문에서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써 내려온 수많은 기네스 세계 기록 중 하나로,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계를 넘어서는 그룹의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현대차그룹의 도전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 2024년 5799m의 인도 움링 라(Umling La) 고개에서 해발 -3m의 케랄라(Kerala) 지점까지, 총 5,802m의 고도 차이를 극복하며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기록을 세웠다. 2016년 기아 니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청을 출발해
미국 진출 40주년을 앞둔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완성"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1986년 엑셀 수출로 시작해 저가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과거를 딛고 이제는 글로벌 안전·품질 지표를 석권하며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차의 미국 잔혹사는 198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출 초기 가성비를 무기로 반짝 흥행에 성공했으나 정비망 부재와 품질 논란으로 브랜드 신뢰도가 바닥까지 추락하는 고초를 겪었다.반전의 계기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품질 경영"이었다. 1999년 업계 파격이었던 "10년·10만 마일" 보증수리 제도를 전격 도입하며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이러한 집념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최다 차종(21개)이 선정되며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J.D.파워의 2025 신차품질조사(IQS)에서도 글로벌 17개 그룹사 중 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기부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기면 강력한 경고음이 울린다. 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안전교육 참여 인원과 지온보육원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활용된다. 파우치 역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이 반납한 유니폼으로 만들어졌다. 파우치 겉면에 부착된 장식용 비행기 패치를 디자인 포인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은 대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판매 협력업체인 케이씨앤디서비스(KC&D)가 해킹 공격을 받아 임직원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지난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최근 KC&D로부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0년 기내식 부문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했다. KC&D서비스는 2020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된 후 별도 운영 중이다. 분리매각 당시 회사 서버에 남아있던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성명과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 3만여건이 이번 해킹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정보는 침해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우 부회장은 "이번 사고가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것이라 할지라도 당사 임직원 정보가 연루된 만큼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침해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직후 KC&a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함께 2032년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의 추진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 30여년간 축적한 우주비행체 추진시스템의 개발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달 탐사 능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항우연과 1033억원 규모의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구성품 개발 및 조립·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 달 탐사 계획의 일환으로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설계는 항우연에서 수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2년까지 달 착륙선에 탑재되는 착륙용 엔진과 자세제어 추력기의 제작 및 시험을 포함, 추진시스템 전체 조립 및 시험을 담당한다.달 착륙선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고도의 추력 조절 기술과 추진제를 안정적으로 취급 및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해당 요건에 부합하는 모노메틸하이드라진∙사산화질소(MMH/NTO) 기반의 "이원추진시스템" 개발 기술 및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기업은 한화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29일 진행되는 추모식은 참사 발생 시각인 오전 9시3분부터 1분간 광주·전남 전역에 추모사이렌이 울리며 시작된다.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오전 10시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다.사이렌은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체의 책임을 기억하는 의미로 사고 시각인 오전 9시3분부터 전파된다.광주시는 지역민들이 참배를 할 수 있도록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전일빌딩245 1층에 설치해 운영한다.시민분향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헌화·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릴 수 있다.광주시는 분향소 운영 기간 동안 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지난해 12월29일 무안공항에서는 태국 방콩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랜딩 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시설물과 외벽담장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179명(광주·전남 157명)이 숨졌
전국 법원이 이번 주부터 2주간의 동계 휴정기에 들어가며 재판 일정 조율에 나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주요 사건 재판은 중단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등 전국 대부분의 법원이 29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를 동계 휴정 기간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는 민사·행정 사건의 변론 및 조정 기일을 비롯해 불구속 피고인의 형사 사건 공판 등 긴급성이 낮거나 인권 보호와 직결되지 않는 재판은 열리지 않는다.반면 가처분·집행정지 심문, 구속 피고인의 형사 재판, 영장실질심사, 체포적부심 등 신속한 처리가 요구되는 사안은 휴정기에도 정상 진행된다.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한 선고가 필요한 특검 기소 사건들은 이번 주에도 공판을 이어간다.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김 전 장관과 조 전 청장의 경우, 정식 공판 외에도 쟁점
시가총액 상위 100위 종목은 앞으로 투자경고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된다.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투자경고종목 지정 관련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적용한다.이번 조치에 따라 코스피·코스닥시장 통합 시총 기준 상위 100위 이내 대형주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지정 요건도 합리화됐다. 기존에는 1년간 주가가 200% 이상 오른 종목이 투자경고 지정대상이 됐지만 앞으로는 1년간 코스피·코스닥 시장 주가지수 상승률을200%포인트 초과해야 대상이 된다. 코스피·코스닥지수가 하락했을 경우에는 시장 주가지수 상승률을 "0"으로 간주한다.투자경고종목(초장기상승&불건전유형)으로 지정·해제된 종목에 대해서는 해제 후 60영업일 이내에 다시 지정되지 않도록 한다. 기존 재지정 금지기간은 30영업일이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1년간 주가가 200% 이상 급등했다는 이유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올해 들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