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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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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프랑스 선급(BV)으로부터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 추진 원유운반선"의 기본설계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는 크래킹(Cracking) 기술을 이용해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분리하고 분리된 수소를 연료전지에 공급한 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이번 인증은 11만5000톤급 원유운반선에 적용됐다. 해당 선박은 저온에서 작동하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를 탑재해 빠른 시동이 가능하며 내구성도 우수하다.대용량 암모니아 크래킹 장비와 수소 연료전지를 갑판과 엔진 룸에 분산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삼성중공업은 수소 연료전지 선박에 국내 업체인 파나시아의 크래킹 장비, 빈센이 개발한 연료전지를 적용해 핵심 장비를 국산화했다.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연료전지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의 중요한 추진 장치"라며 "삼성중공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운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는 올해 이용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그린클래스"는 미래세대가 마주할 기후위기와 환경, 과학,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기관에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초등생 대상 입문과정과 중등생 대상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강의 영상과 워크북, 체험형 키트 등을 통해 학습과 실천을 연계한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맞춰 온라인 교보재, 애니메이션 영상, AI(인공지능) 챗봇, AR(증강현실) 키트 등을 도입하며 한층 더 흥미롭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그린클래스 5차년도를 맞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258개 기관에서 13만133명이 그린클래스를 신청했으며 이 중 입문 과정은 832개 기관에서 7만801명, 심화과정은 426개 기관에서 5만9332명
"꽝―꽝―."지난 22일 찾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후판공장에서는 수 톤(t)에 달하는 슬라브(철강 반제품)가 레일 위로 끊임없이 이동하고 있었다. 시뻘겋게 달궈진 철판이 움직일 때마다 공기가 후끈하게 변했다. 두께 300mm의 거대한 슬라브가 뜨거운 압연 과정을 거쳐 두께 10mm의 후판으로 변모하는 순간이다.얇게 펴진 철판을 냉각대(배드)에서 식히면 우리가 흔히 아는 후판이 된다. 현대제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 열처리 공정을 가해 강도가 높고 탄성이 좋은 고부가 제품을 만든다.열처리 공정은 말 그대로 철판을 다시 한 번 달구고 식히는 과정이다. 높은 온도로 가열한 뒤 빠른 속도로 온도를 낮추면 강도 높은 후판을 만들 수 있다. 핵심은 길이, 폭, 두께 방향을 모두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며 현대제철은 이를 위해 수년 동안 연구를 진행해 왔다. 높은 온도로 철판을 달군 뒤 강력한 물줄기를 쏟아부어 급속 냉각하는 공정(퀜칭 Quenching)을 거친 철판은 전혀 다른 성
한화파워시스템은 삼성중공업의 액화공정시스템 SENSE전용 "기어식 컴팬더"(Integrally Geared Compander)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SENSE는 2017년 삼성중공업이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 기술 자립을 위해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 공정시스템으로, 여기에 한화파워시스템의 대형 컴팬더 제작 및 운영 역량을 더하여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도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바다 위에 떠 있는 초대형 해양 플랜트라 불리는 FLNG는 천연가스를 해상에서 직접 액화, 저장, 하역하는 모든 공정을 수행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하는 "기어식 컴팬더" 액화장비는 가스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축부(Compressor)와 가스를 팽창시켜 냉각 효과와 동시에 동력을 생산하는 팽창부(Expander)가 통합되어 있어 천연가스 액화공정의 냉동 사이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최초로
삼표그룹은 최근 "제9회 소셜벤처 엑스포(EXPO)" 소셜벤처 혁신경영대회 시상식에 참여해 소셜벤처 기업 2곳에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소셜벤처 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회성과 혁신 성장성을 인정받아야 자격을 갖는다. 성동구는 2017년부터 매년 소셜벤처 엑스포(EXPO) 개최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개발비 지원,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성장을 돕고 있다.삼표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대 소셜벤처 축제인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했다.삼표 동반혁신상을 통해 외국인 K리빙 통합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하트스페이스(스타트 부문)와 AI 기반 취약계층 맞춤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써큘러스리더(스케일업 부문)에 사업개발비로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는 "지역 소셜벤처 기업들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헝가리 공장은 단순 생산 기지를 넘어 SK온 유럽 전략의 핵심 거점입니다. EU 규제 대응 및 현지화 전략의 핵심 생산기지이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서 "유럽 심장부"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김세진 SK온 유럽법인장은 지난 3일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유럽 전략과 헝가리 거점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그는 단기적 위기를 넘어선 장기적 비전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가 이토록 자신하는 배경에는 유럽 시장 전체를 꿰뚫는 치밀한 전략적 선택이 있다.SK온이 유럽의 심장부로 헝가리를 낙점한 것은 모든 변수를 고려한 최적의 결정이었다. 김 법인장은 ▲우수한 입지 여건 ▲주요 완성차 업체와의 근접성 ▲정부 지원 및 투자 인센티브를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헝가리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등 7개 국가와 국경을 맞댄 중부 유럽의 "지정학적 요충지"다. 반경 500km 내에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BMW,
"한국이나 중국 같은 아시아권 문화에는 소위 "까라면 까" 식의 상명하복 문화가 있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결국 기록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지난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에서 남서쪽으로 한 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SK온 이반차 공장. 축구장 98개 크기(약 70만㎡)의 거대한 "배터리 요새"에서 만난 김자훈 제조관리팀장은 이반차 공장을 이렇게 소개했다.개인의 삶과 가족을 중시하는 유럽 문화는 일사불란한 효율성을 강조하는 한국 제조업에겐 낯선 벽과 같지만 SK온은 이곳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기록을 썼다. 통상 6개월 이상 걸리는 신규 공장의 수율 안정화(램프업) 기간을 불과 3개월로 단축한 것이다.연간 30GWh를 생산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장이 불과 3개월 만에 램프업에 성공한 것은 본사도 놀란 성과였다. 김 팀장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안정화했는지 본사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인 LG폴리머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LG화학은 LG폴리머스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P)주 비사카파트남에 설립한 사회공헌법인 "LG 인디아 CSR 파운데이션"이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개소식에는 스리바랏 인도 연방의원, 가나바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의원, 샹카브라타바그치 비사카파트남 경찰청장,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 임상우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공사,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등이 참석했다.현지 재단은 LG폴리머스 공장 인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생활 여건 개선과 의료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LG폴리머스 공장 앞에서는 인근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완공된 식수시설의 본격적인 이용이 시작됐다. 현지 교육기관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희망하는 재단, 미용 등의 직업교육 프로그램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9회 GMF가 열려 1000여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발달장애인 연주팀 6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GMF는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매년 개최해 왔다. 올해 9회를 맞기까지 총 290개팀의 3000여명 발달장애인 뮤지션이 참여하는 등 국내의 대표적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그린앙상블"이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앙상블 라비앙클", 우수상은 "아리아 포맨"과 "다소니챔버오케스트라", 장려상은 "헬리오스 현악앙상블"과 "미라클앙상블" 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본선 무대를 밟은 6개팀은 총 2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대상을 받은
LG그룹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며 산업 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이노텍, 화학, 에너지솔루션, 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들은 각각의 사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금·기술·ESG(환경·사회·지배구조)·인재육성을 지원하며 상생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LG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기술 확보를 위해 스마트팩토리·품질·생산성·현장역량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 인프라 구축 경험을 공유해 협력사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신기술·신공법을 활용한 공동 부품 개발에도 힘을 보탠다. 필요 시 기술 인력을 직접 파견해 중소기업의 기술 자립을 뒷받침하는 것도 특징이다.LG전자는 ESG 경영 내재화를 협력사 지원 전략의 핵심으로 삼았다. 올해는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솔루션을 제공해 품질·생산성 향상과 ESG 내재화를 동시에
삼성전자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공장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ESG 펀드로 지속가능경영을 돕는 등 자금·기술·인재 전방위 지원을 펼치며 상생의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삼성전자의 대표적 상생 프로젝트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다. 삼성은 2015년 경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10년간 누적 3400여 개 기업을 지원하며 국내 제조업 전반에 스마트공장 생태계를 확산시켰다.스마트공장은 단순한 자동화 공정을 넘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지능형 제조 시스템이다. 삼성은 자사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공정 개선, 품질 관리, 생산성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 5월부터는 "스마트공장 3.0"을 본격 추진 중이다. 기존 스마트공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 및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00톤의 탄소배출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협력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력을 공급받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에 한발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2021년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h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고, 지난해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광양 양극재 공장에 연간 2.6GWh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포스코퓨처엠은 광양 NCA(니켈·코발트·망간
삼성, SK, 포스코, 한화그룹이 대규모 채용 확대 계획을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 아니라 기업 노력도 필요하다"며 기업들에 "특별 요청"을 한 데 이어 대통령실이 20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청년 주간"을 지정하자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이다.삼성은 향후 5년간 연 1만2000명, 총 6만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 등에 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고용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SK그룹도 인재 채용에 동참한다. SK그룹은 올해 상반기 4000명을 포함해 8000명을 채용한다는 계
포스코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연간 신규채용 규모를 30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포스코그룹은 올해 그룹의 채용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400명이 늘어난 30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2026년 이후에도 안전,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분야 채용 확대 등을 통해 전체 신규채용 규모를 올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향후 5년간 1만500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그룹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을 중심으로 공채를 진행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그룹 공채의 참여 사업회사를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포스코그룹은 2019년부터 민·관 협력으로"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6년간 총 1400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AI·Big Data 활용역량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SK그룹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를 채용한다. 올해 12월까지 상반기 규모에 버금가는 4000여 명을 채용해 총 8000여 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실무형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SK그룹은 18일 연구개발(R&D), AI,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멤버사별로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SK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디지털전환(DT) 경쟁력 강화에 함께할 국내외 이공계 인재들이 주 대상이다.SK하이닉스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반기(7~12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반도체 설계, 소자, R&D, 양산기술 등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사업 확대에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 채용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 중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서만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이 계획 돼있고, 청주캠퍼스 M15X 신설로 차세대 D램 생산능력이 확대되는 등 SK하이닉스의 채용활동은 향후 확대될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4곳에 총 7000억원 규모의 1단계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니켈 원료 확보는 물론 2030년까지 연간 1800억원의 투자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제련업 진출"을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이차전지 양극소재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보완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에코프로는 1기 투자에 이어 2기 투자에도 나선다. 니켈 제련소 추가 건설 및 통합 양극재 라인 건설을 본격 추진해 양극소재 가격을 기존 대비 20~30%가량 낮춰 K-삼원계 배터리 소재의 가격 파괴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인도네시아 4개 제련소 7000억 투자…그린에코니켈 인수 완료━에코프로는 이동채 창업주의 주도 아래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왔다. 삼원계 양극재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니켈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야 한다는 계획이었다.이 창업주는 임직원들에게 "제조업은
LG가 한국판 "유레카 파크"(CES 스타트업 전시존)를 열고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모색한다.LG는 17일부터 이틀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한다. LG의 미래 사업 ABC(AI·바이오·클린테크)는 물론 로봇, 우주산업,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슈퍼스타트 데이"는 2018년 LG의 R&D 혁신 기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LG 계열사·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성과를 발표하며,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는다. 지금까지 글로벌 참관객이 30개국, 3만 명에 달할 정도로 LG는 물론 벤처캐피털(VC)·엑셀러레이터(AC)·대학 등과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올해 슈퍼스타트 데이에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1800여 곳에 이른다. LG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의 상징이자 양국 산업교류를 견인해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한-호 경협위)에 한국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한-호주의 산업·혁신·지속가능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핵심광물, 청정에너지 뿐 아니라 안전, 재해까지 양국의 시대적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연대를 다졌다. 합동회의에는 호-한 경협위(AKBC) 마틴 퍼거슨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통상차관보,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등 양국 정·재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장 회장은 "양국이 경제산업 투자 확대를 넘어 지역상생과 산업안전, 재난 대응까지 핵심 협력 분야의 외연을 넓히고 연대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 합동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생태계 혁신을 비롯해 산업안전 및 재난대응 등 5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올해 처음으로
삼표그룹이 조직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구글의 생성형 AI 도구인 "제미나이" 프로 버전을 전사적으로 도입했다.삼표그룹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도입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본사 그룹웨어를 통해 공지 후 즉시 시행하고 있다. 기존 업무의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업무 환경으로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미나이 도입은 단순한 검색 툴 제공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려는 전략적 전환이다. 생성형 AI는 문서 요약, 이메일 작성, 기획안 초안 작성, 회의록 정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에서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집중할 시간"을 늘려주고 결과물의 완성도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삼표그룹 관계자는 "제미나이 도입은 스마트워크 시대의 시작점이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직원이 효율
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9월 한달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사업 본격화 이후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하반기 한 달 동안을 포스코퓨처엠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이다. 올해 나눔의 달 봉사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을 주제로 포항, 광양, 세종, 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다.포항 본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함께 도자기를 제작하고 사업장 인근 청림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으며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양에서는 태인동 수변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주거지를 방문해 도배 및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세종에서는 세종 청소년문화센터 및 사업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을 정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