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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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물난리 속에 골프를 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에 대한 논란의 불씨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18일 성명을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무원들에겐 비상근무를 지시해 놓고, 본인은 힐링골프를 치러 갔다"고 비판했다.전공노 대구본부는 "골프를 친 시기도 논란이지만 15일 이후 홍 시장의 공개적 발언들은 논란을 넘어 충격"이라며 "공직자들의 주말을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직원들에게는 왜 비상근무를 지시했나"고 반문했다.이어 "상황과 직분을 망각하고 골프를 즐긴 홍 시장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공직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새공무원노동조합 또한 성명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전국에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속출했다. 경북 예천에선 산사태로 인해 8명의 사상자가 나왔을 때 홍준표 대구시장은 골프장에서 나 몰라라 하며 열심히 샷을 날리고 있었다"
경상북도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영주·문경·예천·봉화 지역 주택 침수가구와 임시대피시설에 대한 긴급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관할 지사 등과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감전 등 2차 사고에 대비해 각 가구별 긴급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등 손상 설비에 대해서는 무상교체 등을 시행하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으로 주배전반에 대한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누설전류 측정, 차단기·개폐기·전기배선의 설치상태 확인, 접촉 불량 여부 점검을 비롯해 전기설비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전기 유관기관과의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이재민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비가 그치면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보일러 제조사 등과
경상북도경찰청이 이번 폭우로 경북 북부지역에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절도예방 등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1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시 대피소로 이동한 주민들의 가구나 귀중품을 노린 빈집절도 등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이동형 CCTV를 설치·운영한다.현재 대피인원이 많은 마을 주변 진입로 등 11곳에 이동형 CCTV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지속적인 현장 진단 후 필요장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특히 CCTV 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 피해지역 물품 적재장소 등에 대한 절도 예방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아울러 예천, 문경, 영주 등 도내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현장 순찰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최주원 청장은 "이번 이례적인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찰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2차
경상북도교육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 지역 학교를 방문해 학생안전과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1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임종식 교육감은 문경 소재 산북초, 모전초, 문창고를 방문해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잔해물 제거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지 여부를 살폈다.임 교육감은 "지역의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현장의 공무원들에겐 "국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갖추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임 교육감은 피해 "아직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가 발생한 현장은 위생점검과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18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3817억 원 중 2625억 원을 집행해 68.87%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소비투자분야에선 침체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당초목표 1328억 원 대비 1865억 원을 집행해 537억 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는 경기 파급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 집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재정집행을 위해 애써준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하반기에도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재정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이다.
경북 청송군이 매년 반복되는 봄철 냉해와 서리 피해에 의한 결실 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대응에 나선다.18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까지 서리피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미세살수장치의 수요를 희망하는 전농가를 대상으로 군 자체 예산을 확보해 전수 지원할 방침이다.청송군은 기존 FTA기금사업으로 일부 추진하던 미세살수장치 지원사업이 1ha(약3천평)당 보조단가가 550만원으로 최근 몇 년간 상승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실제 시공단가를 기준으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후 지원계획 단가는 현재 보다 2배정도 상향한 1ha당 약 1천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요건으로는 지주시설을 갖추고 개별관정 등 충분한 용수량을 확보한 과원으로 수요조사(신청) 결과에 따라 사업비, 지원단가, 지원한도 등을 최종 결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접수는 오는 8월 1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세살수장치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이 집중호우로 인한 운곡천 하천범람 및 제방붕괴 피해가 발생한 봉화댐 건설현장 주변지역의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18일 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 등에 따르면 현재 봉화지역은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400㎜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도로침수, 사면유실 등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이에 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은 봉화댐 현장 인근 운곡천 범람지역인 도심리 및 석현리 주변 피해지역 제방복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백호, 덤프트럭, 토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박주범 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구작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군이 인명피해를 당한 사망자 추모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애도기간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학동 예천군수는 18일 군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먼저 이번 호우로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고, 참혹한 상황에 큰 슬픔을 억누를 수 없다"며 "용문?효자?은풍?감천면에 집중된 폭우로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사망 9명, 실종 6명이고, 현재도 실종자 수색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천군내 전 지역에 전례 없이 쏟아진 비로 448명의 주민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고,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거주시설에는 40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조치 현황에 대해선 "물폭탄이 남긴 주민 생활 곳곳의 피해 현장을 긴급복구하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아직도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수색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 2335명, 경찰 625명, 소방 716명, 군부대 2949명, 민간 1450명 등 18일 누적 총계 8075명의 인력을 투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 당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여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분 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탐색 구조에 투입된 경찰 수색견이 여성 사체 1구를 발견했다. 사체는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실종된 주민인 것으로 추정된다.앞서 이날 오전 10시 27분 쯤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이던 해병대가 사체 1구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경북지역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6명이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구조견 30마리를 투입, 매몰지역을 중심으로 탐색 활동을 넓히고 있다.
경북 영천시가 최근 계속되는 장마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도시개발 건설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전날 최기문 시장은 "화룡삼거리~서산거널목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등 시내 지역 도시개발 사업장을 찾았다.최 시장은 "이상기후 및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건설 현장과 주변지역에 대한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향후 기상전망을 예의주시하고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예찰활동 등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그는 "각 사업장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확인을 통해 호우 대처 체계를 정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에 군부대의 긴급 복구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18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소속 장병 100여 명을 영주시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피해가 큰 장수면에 굴삭기 3대와 덤프트럭을 1대를 지원하며 주택 토사 제거, 도로개통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복구활동에 임했다.이어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장병 110여 명을 지난 16일부터 장수면, 안정면, 단산면, 상망동 등에 배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장병들은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춰 주택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범람지역 물막이 작업 등을 수행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로 수해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이진석 제2신속대응사단 대대장은 "국민의 군대로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임무수행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북 영양군 등과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군, 경남 합천군 등과 선사업자 선정을 위한 발전사업의향서 제출에 상호 긴밀히 협력한다. 또 양수발전이 가능한 입지의 추가 발굴, 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 시 사업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양수발전소 1.75GW가 신규로 반영됐다. 이에 한수원은 양수발전소 개발이 가능한 입지 가운데 영양군과 합천군 일대의 부지를 선정했고, 이후 지난달 30일 두 지자체로부터 유치신청서를 받았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열정으로 단합된 군민의 의지를 담아 유치신청서를 제출해 주신 두 지자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결정을 해 주신 만큼 양수발전소 우선사업자 선정을 위해,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쯤 예천군 예천읍에서 실종자 8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여성 1구가 발견됐다.실종자는 수색 지원에 나선 해병대가 예천읍 한천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북 예천군이 오는 22일 호명면 소재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예천 버블런" 행사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17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군내 전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 및 수해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 위해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군의 "예천 버블런"은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21일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옆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다만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도 연기,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정식기 예천군 도시과장는 ""예천 버블런" 행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연기하고, 추후 복구 상황 등을 고려해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봉화군이 제25회 봉화은어축제와 2023년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해 봉화은어축제 개최 장소인 내성천 일대가 물에 잠기고,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봉화축제관광재단의 긴급 임시 이사회를 통해 취소를 결정했다.다만 분천산타마을에선 봉화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일부 전시와 관람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와 한여름 분천산타마을축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 주민과 매년 봉화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드리게 되어 안타깝지만, 군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이 제일 중요한 만큼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의 봉화은어축제는 지난 2008년 수해로 취소된 이후 15년 만에 취소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전국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물난리 속에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5일 토요일 동구 소재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홍 시장이 골프장을 찾은 당시 대구지역은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 대구시 공무원들은 비상근무 중이었다. 게다가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사상자가 속출한 만큼, 단체장의 골프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논평을 통해 "전국에 물난리가 났고 국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전방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었으며, 여야는 국회 일정을 중단하고 협력으로 재난을 극복하겠다고 선언한 와중에 홍 시장이 골프를 치러갔다"고 지적했다.민주당 대구시당은 "시장이 직접 수해복구에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재해에는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하고,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시장이 자리잡고 있어야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
대구지역의 소비 순유입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경북지역의 역내 유입 소비액의 지역별 비중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해 역외유출 소비율은 27.4%로 세종(40.8%), 인천(36.2%)에 이어 세번째, 역내 유입 소비율은 28.7%로 서울(41.9%), 세종(31.1%)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역외유출과 역내유입 소비를 종합한 대구의 소비유출입 비율은 1.07배로 제주(2.33배), 서울(2.13배), 부산(1.28배), 강원(1.18배)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역외유출 신용카드 소비액의 지역별 비중은 경북(37%), 수도권(33.3%), 동남권(14.1%), 충청권(6.7%) 순으로 2021년 37.9%를 차지했던 수도권 비중이 4.6%p 줄었다.역내유입 소비액은 경북 59.3%, 동남권 17.9%, 수도권 12.1%, 충청권 5%로 경북과 동남권이 77.2%를 차지했으며, 대구와 경북간 소비통합은 18.2로 서울-
대구광역시가 집중호우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충청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4억 원을 지원했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준표 시장은 이날 경북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들이 대거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시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이미 대구지역 본부를 둔 중앙119구조본부와 50사단이 경북 피해지역 복구에 투입돼 활동하고 있으며, 긴급한 인명구조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 등이 경북지역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과 충청지역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 원(경북 2억 원, 충북 1억 원, 충남 1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경북·충북·충남과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사항도 강구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충청·전라·경북지역에 홍수 피해가 집중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라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된 발언을 이어가다 이경원 경산시의원을 끌어내리도록 한 박순득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돌입한 천막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17일 "머니S"에 "지난 13일부터 전국에 몰아닥친 유례없는 폭우로 경북에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수해복구를 위해 천막농성을 중단했다"고 말했다.그는 "경북에 큰 피해가 발생해 이재명 대표가 경산시의회 의장과 조속히 합의하고, 피해현장으로 가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이루어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앞서 양재영 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과 이경원 경산시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이 만나 강제 퇴장조치에 대해 다음 본회의에서 재발방지 약속과 유감 표명을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북 의성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응을 위해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김주수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시설 수시 점검을 비롯해 주거지역과 인접한 경우 사전대피 방안 등이 논의됐다.의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 군수는 재해 발생시 복구 장비를 긴급 투입을 비롯해 참석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김 군수는 "경북 북부지역에 많은 강우가 추가 예보되면서 매우 엄중한 위기상황"이라며 "전 공무원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응과 신속한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비상근무에 공무원 200여 명을 투입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