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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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CES는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적인 전시회다. 대구시는 매년 CES 참가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CES 2026 대구공동관에는 지역 혁신기업 14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봇 자동화 기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구의 미래산업 역량을 대표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대구시는 공동관에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과 통합 브랜딩을 적용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적극 유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산업시설용지 추가 분양에 나선다.산단공은 계양산단 산업시설용지 3차 분양과 2차 재공고를 통해 총 8필지, 1만9709㎡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분양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단지 7필지(1만3746㎡)와 제조혁신(AI·자동화 기반)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1필지(5963㎡)다.앞선 1·2차 분양에 이은 계양산단 산업시설용지의 마지막 잔여 물량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장 신·증설이나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에 실질적인 입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계양산단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부천 대장 3기 신도시와 계양 3기 신도시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주거와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약 636만원 수준으로 주변 산업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선발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전형 결과 총 223명이 지원해 경쟁률 3.8대 1을 기록했으며 도내 직업계고 2학년 학생 60명이 합격자로 선발됐다.이번 전형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역 제조·전기·전자 분야 선도기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기업별 합격 인원은 아주스틸 12명, 피엔티 20명, 세원물산 5명, 자화전자 18명, 삼광 5명으로 집계됐다. 참여 기업들은 모두 지역 산업을 이끄는 중견기업이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와 지역 산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채용 연계형 사전 선발 체계를 통해 고졸 취업률과 지역 정주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 단계부터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사전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10
경상북도 시·군 행정 전반에서 부적정 사례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머니S>가 입수한 경북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의성군과 상주시에서는 승진임용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하거나 감사 지적을 초래한 행정 처리가 다수 적발됐다.의성군의 경우 2022년 이후 공무원 승진임용 과정에서 결원 발생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보충 조치를 하지 않거나 인사위원회의 의결 결과를 따르지 않고 승진 시기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특정 인사에게 유리한 결과를 초래한 정황이 확인됐다. 경북도는 정년퇴직 등으로 예측 가능한 결원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승진요인으로 반영하지 않거나 인사위원회 의결 후에도 승진임용을 이행하지 않은 사례를 문제 삼았다.또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된 이후에도 집행부와 의회 간 인사 이동을 둘러싼 절차가 명확히 지켜지지 않아 기관 간 승진 후속 인사가 왜곡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과정에서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가 높은 직원이 배제되거나 인사 요인 책정이 임의적으로 이
국회 정무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2일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추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금융과 비금융 분야 전반의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며 국익과 민생에 직결된 사안을 구체적으로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국정감사 첫날 국무조정실 감사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대구 군 공항 이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국무조정실에는 "국가사업 추진단" 설치를 촉구하며 국가 주도의 직접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추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 정책 전반에서 잦은 정책 방향 전환과 제도 추진 과정의 혼선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주요 질의로는 관치 금융을 넘어선 반시장적 정책 기조 문제, 졸속 추진된 부동산·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주거 사다리 붕괴, 금산분리 규제 완화 및 배임
방주문(58) 전 이철우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이 의성군 신임 부군수로 취임했다.2일 의성군에 따르면 방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오는 7일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간다.방 부군수는 지난 2017년 의성군 일자리경제교통과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이번 부임은 의성군과의 두 번째 인연이다. 당시 지역 경제와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쌓은 바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군민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 행정을 실천할 것으로 보이며, 8년 만에 부군수로 다시 의성을 찾은 이번 인사를 두고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방 부군수는 "과거 의성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어 다시 의성에 오게 된 것이 더욱 뜻깊
대구 군위군이 지난 1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2026 군위군 복나눔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군민과 방문객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의 첫 순간을 함께하며 희망을 기원했다.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행사장은 일출을 기다리는 인파로 가득 찼고, 첫 해가 떠오르자 참가자들은 소원을 외치며 박수와 환호로 새해를 맞았다.행사 중 진행된 다가족 이벤트에서는 구미시에서 방문한 7인 가족이 1등의 영예를 안아 한우세트를 전달받았으며, 수상 순간 행사장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특히 지역 봉사단체들이 마련한 떡국과 대추차, 어묵 등 나눔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새해 첫날 음식을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묻는 모습은 "복을 나누는 축제"라는 행사 취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대구광역시가 서구 염색산업단지 일대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에도 악취 실태조사를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염색산업단지 및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발생 실태를 조사해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염색산단의 악취 발생 정도와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서구 염색산업단지는 2024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악취방지법"에 따라 2025년부터 매년 악취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 저감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조사는 연중 "대기질 조사"와 "사업장 조사"로 나눠 진행된다. 대기질 조사는 발생지역·경계지역·영향지역으로 구분된 10개 주요 지점에서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별로 악취 농도를 측정하며, 연간 측정 횟수는 총 120회에 달한다. 사업장 조사는 염색산업단지 내 악취배출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2026년도 국가공인·등록민간 자격검정 시행 일정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ICQA에 따르면 올해 자격검정 운영은 AI, 네트워크, 정보보안, IoT, 개인정보보호 등 디지털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자격검정 체계와 평가 기준 역시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지난해 1월 국가공인 자격으로 승격된 영상정보관리사는 첫해 운영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해부터는 AI 기반 영상관제 환경에서 요구되는 영상데이터 관리·보호 역량과 개인정보보호 준수 능력, 스마트 관제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실무 판단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 체계를 한층 강화해 운영된다.특히 영상정보관리사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자치경찰 체계, AI 기반 스마트시티,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
안재민 전 임이자 국회의원 보좌관이 상주의 미래 비전과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차기 상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안재민 전 보좌관은 2일 <머니S>와 인터뷰에서 "문경은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고, 의성과 군위는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만 상주는 아직 그 흐름에 충분히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서울까지 75분이면 도달하는 고속철도 시대가 열린다"며 "상주역을 중심으로 관광, 쇼핑, 먹거리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면 지역은 성장보다 쇠퇴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지역 정치의 과제에 대해서는 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상주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갈등이 아니라 갈등의 종식"이라며 "정치와 행정, 향우와 시민이 각자 따로 가는 정치를 끝내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특히 "
대구 지역 문화예술인이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팔공문화예술협회는 지난 30일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iM뱅크 제2본점 갤러리에서 작가 49명의 전시 개막과 함께 연말 행사를 갖고 분과 신설과 임명장 수여, 공로상과 대한민국 명인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12개 분과에 더해 "어반 스케치" 분과가 새롭게 신설됐으며 김규빈 작가가 분과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협회 측은 도시 풍경을 기록하는 어반 스케치 분야의 확장을 통해 창작 영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협회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성보 씨에게 공로상이, 서예·민화·한국화 채색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예술인 3명에게 대한민국 명인 인증서가 수여됐다. 서예 부문 서정호 작가, 전통 민화 부문 박현주 작가, 한국화 채색 부문 문순덕 작가가 각각 명인으로 선정됐다.명인 인증은 15년 이상 활동 경력과 예술적 성취, 사회적 신
포항시가 시민과 "사람처럼 대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하며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포항시는 지난 30일 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 서비스 도입 계획을 밝혔다.이번에 구축된 AI 챗봇은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정해진 문답을 반복하는 버튼형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해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답변을 제공한다.특히 포항시는 공공 행정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챗봇은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행정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도록 설계돼,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나 임의 생성 답변을 최소화했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구축 사업을 진행했으며 1차 서비스 분야로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민원(여권), 복지·환경, 건설·교통 분야를 우선 적용했다.이날 보고
영천시가 모기 유충의 월동 가능성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2026년 3월까지 유충구제 대상지 90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유충구제 사업은 방역기동반 3개 반을 투입해 진행되며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모기 유충은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정화조나 물웅덩이 등에서 월동할 수 있으며 유충 단계에서 제거할 경우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성충이 되기 전 유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역 방법으로 꼽힌다.이번 사업을 통해 다음 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을 비롯해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영천시는 설명했다.영천시 관계자는 "동절기 유충구제는 이듬해 모기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라며 "감염병 예방
의성군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과일과 채소,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필수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바우처는 지역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의성군은 2026년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에서 청년 가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식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식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신청은 지난 22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과 ARS 전화를 통한 신청도 수시로 받을 예정이다. 다만 대리 신청이나 임산부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고령의 부모를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40대 딸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안경록)는 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월12일 오전 10시40분 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75)씨가 신용카드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퍼붓고 텔레비전을 집어 던진 뒤 선풍기를 발로 걷어차는 등 위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같은 날 오후 6시 쯤 어머니 C(70)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욕설하며 옷을 잡아당기고 얼굴과 가슴 등을 수차례 폭행해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재판부는 "고령의 부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고 특히 어머니에게는 상해를 가했다"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입건돼 임시조치가 내려진 전력이 확인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들 모두 피고인을 용서하고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군위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진학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 경쟁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31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군 내 유일한 일반계 고등학교인 군위고는 이번 대입에서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대학, 국·공립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체 고3 재학생 88명이라는 소규모 여건 속에서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군위고는 이번 입시에서 전남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에 각각 1명씩, 영남대학교와 계명대학교 약학대학에도 각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의·약학 계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KAIST,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하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국·공립대 진학 성과도 두드러졌다. 경북대 13명을 비롯해 부산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대구교육대 등에도 고르게 합격자가 나와 지역 일반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
의성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사회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복지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수급자 사후관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의료급여 실적, 긴급복지 신속 지원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이다.경북도는 시·군의 복지 수준 향상과 사회보장제도 기반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해당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긴급복지 지원, 고독사 예방 사업,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의성군은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주력해 왔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
청송군이 정부 주관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를 연이어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청송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정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평가에서도 경북 내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추가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관련해 청송군은 정부 지침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일주일 앞당겨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소비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나섰다.특히 빠른 소비를 유도하는 선제적 집행과 적극적인 행정 추진이 집행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단장 주간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평가 항목에는 주민과 자원봉사자 참여도, 환경정비 추진 성과, 홍보·교육 활동, 정책 협력 수준 등이 포함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경북형 초등교육의 미래 모델을 본격적으로 고도화한다. 기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경북도교육청이 "그동안 축적된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정책을 구조적으로 정비하고 경북형 초등교육의 미래교육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의 핵심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교육과정 관련 사업을 "아우름 교육과정"과 "교육과정 선도학교" 체계로 정리·연계한 점이다. 이를 통해 공동수업,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성과 공유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아우름 교육과정"은 경북 도·농 이음교실과 경북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합한 모델로,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방향과 체계를 명확히 했다. 2026학년도에는 공동수업이 단발성 운영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 전반으로 확장되도록 운영 체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금융차입에 나서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금융 부담을 분담해 사업 지연을 돌파하겠다는 강한 실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9일 경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 방향" 공식 브리핑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을 연이율 3.5% 조건으로 공동 차입해 신공항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자"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기부대양여 방식의 구조적 한계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지자체가 직접 금융 위험을 감수하고 선제 투자에 나서 신공항 사업을 확실히 전진시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같은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속히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들어가겠다"며 조속한 실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동안 대구경북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기부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