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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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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영천시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기술 보급과 농촌 혁신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농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목표로 신기술 현장 확산, 농업재해 대응, 농작물 병해충 예방, 청년농업인 육성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영천시는 작목별 신기술 시범사업을 농업 현장에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과수화상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사전 방제 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규 농업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으며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제적으로 보급한 점도 성과로 꼽혔다.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영천시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와 미래 농업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영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방위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영주시는 이날 시청 강당에서 경북도,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함께 총 2200억원 규모의 방위산업 제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약 122만㎡(37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투자로 영주시 투자유치 사상 최대 규모다. 영주시는 이를 계기로 국가 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2020년 설립된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세종 본사를 비롯해 대전·보은·구미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9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4.4%가 증가하면서 국내 방위산업의 신흥 강자로 부상했다.이번 투자에 따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2031년까지 영주시 문수면 일원에 최첨단 방위산업 제조 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약 400개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되
포항시가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복지서비스인 "포항형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포항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항형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열고 시청과 읍·면·동 25개 스마트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스마트경로당 구축 운영 경과 보고와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화상 시연이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화상 장비를 통해 시청과 실시간으로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비대면 소통 방식을 체험했다.포항시는 올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경로당 25개소를 구축했으며 지난달 1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해 왔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500~600명 이상의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여가·건강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경로당에서는 실버체조, 요가,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어르신 맞춤형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화재·가
조덕호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지구촌정신문화포럼 대표)가 지난 11일 대구 중구 소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커뮤니티센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신간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를 통해 AI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정신의 가치와 사회적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날 북콘서트는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라는 주제 아래 책 소개와 함께 토론, 축사, 문화행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학계·법조계·종교계·시민사회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조 명예교수는 저서 소개 발언에서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했지만 기술 발전에 비해 우리의 정신은 과연 얼마나 성장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기술 문명은 폭발적으로 발전했지만 인간의 마음과 정신은 오히려 위축된 채 균형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이를 "새의 비유"로 설명했다. "한쪽 날개인 기술은 거대하게 펼쳐졌지만 다른 한쪽 날개인 정신은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환경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농업인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39개 마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6개 마을을 선정한 뒤, 발표심사를 통해 주민 협력도와 활동의 독창성, 사업계획 이행률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 마을을 결정했다.가음면 장2리는 2022년 의성군이 신청한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이후 의성군은 5개년간 총 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 농업환경 진단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농업환경보전 활동과 공동체 회복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특히 장2리는 영농폐기물 수거, 빈집 정비, 공동 꽃밭 조성 등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효성 비료 사용과 제초제 미사용 실천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높이
청송군 농업기술센터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과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올해 초 대형 산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농가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3월 청송 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로 다수의 농가가 피해가 발생하자, 군은 피해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임대 농기계 지원에 나섰다. SS기와 관리기 등 15종 193대의 농기계를 긴급 구입해 농가에 공급하며 영농 공백 최소화에 집중했다.특히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3명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을 운영해 149개 농가, 57ha 면적을 대상으로 경운·두둑 형성·비닐피복 등 농작업을 직접 지원했다.아울러 재해 대응형 사과 스마트하우스 재배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내년 국비 70억원 규모의 20개소 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재해 복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농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영주시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둘째아 이상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장수조이월드 눈썰매장 가족 무료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업체인 장수조이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 중심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2026년 이후 관내3에 주민등록을 둔 둘째아 이상 출생 가정이며 눈썰매장 가족 무료이용권은 출생일로부터 5년 이내 1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출생아 등록 시 영주시보건소를 통해 지급된다.영주시는 이와 함께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 기본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생아 기념사진 촬영 지원(이동기스튜디오), 임산부 풍기온천 무료이용(소백산풍기온천), 홍삼미용세트 제공(풍기인삼농협) 등 출산 초기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둘째아 이상 가정과 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재정평가 및 성과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출마 여부 질문에 대해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미 몸을 바쳤고 끝까지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적을 산에 갖다 바칠 수는 없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바치겠다"며 "경북도를 위해 헌신하고 더 나아가 나라 통일을 위해서도 제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정치는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하는 것"이라며 "관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계속 뛰는 것이 정치"라며 자신의 정치적 소명을 강조했다.그동안 지역 정치권 일각에선 이 도지사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불출마 가능성을 제기해왔지만 이 도지사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도지사의 3선 출마 선언으로 경북도지사 선거를 둘러싼 정치 지형도는 급변할 전망이다. 그동안 이 지사의 불출마를 전제로 출
중국산 표고버섯을 국산 최고급 품종인 "화고"로 속여 7년간 대량 유통한 경북 김천의 50대 농장주가 구속됐다. 실제 재배는 거의 이뤄지지 않은 채 허위 생산을 내세워 농협 로컬푸드 매장과 전국 대형마트까지 유통망을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김천에서 표고버섯 농장을 운영해온 A씨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산 화고 905~915톤을 1kg당 약 5500원에 수입한 뒤 국산 표고버섯과 섞어 "국산 화고"로 둔갑시켜 1kg당 약 1만3000원에 판매해 28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화고는 낮은 온도와 건조한 환경에서만 자라는 고급 품종으로, 국내에서도 생산량이 전체 표고버섯의 20%에 미치지 않는 희귀 품종이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전체 수확량의 70%가 화고라고 주장하며 유통업체에 납품해왔다.농관원 조사 결과 A씨의 농장은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아토피·천식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는 이종준 공중보건의사와 최양미 지소진료소장이 각각 개인표창을 받았다.제20차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아토피피부염(20.1%), 알레르기 비염(37.0%), 천식(5.1%)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전문 예방교육 접근성이 낮아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의료원은 찾아가는 체험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지난 6월17일부터 9월2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교육–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와 영양플러스 대상자
NH농협 의성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의성군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정성껏 고추장 2kg짜리 300통을 직접 담갔다. 완성된 고추장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현장에는 최태림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조용일 금성농협 조용일 조합장,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 김재현 의성농협 조합장, 변범석 안계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나눔 활동을 함께했다.권위숙 농가주부모임 의성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지 벌써 15년째"라며 "연말에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진석 농협 의성지부장은 "추운 겨울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가 지난 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2025 KAPP 개인정보전문가대상 시상식"을 열고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와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KAPP 등에 따르면 올해의 전문가상은 사법부 인공지능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에 기여한 권창환 부산회생법원 부장판사와 법률 인공지능서비스 개발·보급 과정에서 개인정보 인식 제고에 기여한 이진 엘박스 대표에게 돌아갔다.올해 처음 신설된 "올해의 개인정보보호 우수기업상"은 지난 19년간 프라이버시센터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체계 개선과 투명성 강화에 힘써온 네이버가 수상했다.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실무 발전과 정책 개선에 공헌한 김완집 서울시 정보보안과장(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장)은 "공로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외에도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최장혁 삼일회계법인 AI트러스트연구원장, 최영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집무실에서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를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대구 수성경찰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2년 의료기관이 아닌 수성구청 내 집무실에서 의료진으로부터 링거 처치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7월 접수된 고발장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으며 관련 진술과 의료행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1년 초등학생 씨름선수를 폭행해 숨지게 한 전력이 있는 코치가 이후 초·중·고교를 거쳐 현재 실업팀 감독으로 재직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문경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01년 8월7일 경북 문경 A초등학교 씨름부 전지훈련 중이던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A군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A군(12)은 달리기 훈련 도중 뒤처졌다는 이유로 코치 B씨(당시 28)에게 머리와 몸을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맞은 뒤 의식을 잃었다. 의식을 잃은 A군은 약 5시간 동안 숙소에 방치됐고 결국 숨졌다. 그는 전국체전 우승 경력을 가진 유망주였다. 부검에서는 사망 원인이 심장질환 등으로 확인돼 초기 폭행치사 혐의는 과실치사로 변경됐다. B씨는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뒤 약 1년간 복역하고 출소했다.하지만 출소 후 불과 몇 달 뒤인 상주 함창초등학교 씨름부 코치로 다시 학교 현장에 복귀했고 이후 점촌중·문창고 등을 거쳐 현재는 문경시청 씨름 감독을 맡고 있는 것으로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소수당의 필리버스터를 중단시킨 우원식 국회의장의 조치가 "국회법 취지에 반하는 중대한 일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주 부의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우원식 의장이 소수당의 무제한 토론을 임의로 중단시키고 정회를 선포한 것은 국회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의장이 토론의 내용과 범위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발언을 제한한 것은 국회의장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필리버스터는 의원의 양심에 따른 자유로운 발언을 보장하는 제도이며 의장의 개입은 최소화돼야 한다"며 "의장이 토론 내용을 판단해 발언을 제한한 사례는 헌정 사상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특히 "1964년 이효상 국회의장이 김대중 의원의 발언을 중단시킨 사례가 있는 만큼 61년 전의 전례가 다시 반복됐다"며 "무제한 토론이 종료될 때까지 회의를 계속해야 한다는 국회법 규정이 있음에도 의장이 일방적으로 정회를 선언한 것은 향후 다수당이 원치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10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47분 쯤 해당 학교 관계자가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학교로 출동해 교내 주요 시설과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은 이날 오전 2시까지 이어졌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학교는 다음 날 정상적으로 등교를 진행했다.경찰 관계자는 "이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지목된 용의자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협박성 메시지의 발송 경위와 신원 확인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관내 1만4810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341억원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제도다.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관련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가에 지급되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군은 공익직불제의 공정한 운영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신청·접수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철저한 검증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농직불금은 자격요건을 충족한 5852농가에 경작 면적과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총 76억원이 지급됐다. 소농직불금 대상 농가를 제외한 8958농가에는 경작 면적에 비례해 총 265억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됐다.올해는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급 단가가 크게 인상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소농직불금 단가가 130만원으로 상향된 데 이어 면적직불금은 전년도
봉화군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봉화사과 팝업스토어"가 이틀 동안 2000여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세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의 특성을 반영해 단순 판매 중심이 아닌 체험형 홍보 콘셉트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첫날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음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회차당 15명으로 입장을 제한한 가운데 예약과 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봉화사과가 도시의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입구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온실형 공간에는 실제 사과나무가 배치돼 도심에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봉화사과 전시존과 봉화에서 공수한 경운기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촬영이 이어졌다.행사장은 봉화사과의 맛과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게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철가방
포항시가 지난 9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재영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강석암 읍면동 위원장,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해 캠페인 취지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출범식에서는 캠페인 설명과 함께 출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올해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내년 1월31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20억원을 목표 모금액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방식의 모금 활동을 추진한다.기부 참여는 경북공동모금회 계좌이체를 비롯해 방송사별(MBC·KBS·TBC) 계좌 기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개별 납부, QR코드 기부, 온라인 모금, 전화기부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명절·동절기·하절기
문경시가 지난 9일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건강마을 10주년 기념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성과대회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자리로 문경시는 주민 참여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걷기·운동 프로그램, 건강동아리 활동,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증진 활동을 확대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시는 여기에 더해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올해는 "우리 고장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미자 고추장 만들기, 단호박 식혜 만들기, 문경대학교 탐방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애주 문경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건강한 마을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율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