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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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봉화군에 따르면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는 법정 평가로 박물관의 운영 수준과 공적 역할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서면조사, 현장점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경북도에서는 청량산박물관을 포함해 총 17개 기관이 인증을 통과했다.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책임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로 구성된다.청량산박물관은 전시시설 개편을 통한 관람환경 개선, 지역 주민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박물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적은 운영인력으로도
포항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가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육성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남구 지곡 R&D밸리 일원의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와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대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로 구성된다. 시는 포스텍과 한동대 등 우수 교육기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비롯한 그린바이오 관련 거점시설, 그리고 지역 내 기술집약형 바이오기업의 역량을 결집해 이번 공모를 준비해 왔다.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으로 포항시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국비 인프라 공모사업 참여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육성지구 내 기업은 지원사업 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략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공모가 이루어지는 만큼 향후 다양한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 확충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현재 포항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동물용의약품 생산지원 시설인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신약 후보물질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 경북도당 위원장)이 문경시가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 숲 가꾸기 사업"이 본래 취지와 달리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위한 생태등급 하향 의도에 활용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임미애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사업은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도심 생활권에서 시행돼야 한다. 그러나 문경시는 이를 해발 1000m 주흘산 정상에서 시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생태자연도 1등급이 2등급으로 떨어지면서 케이블카 사업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됐다"며 "이는 명백한 편법이자 이해충돌성 행정"이라고 규정했다.임 의원은 특히 "경북에서는 이러한 비위 의혹이 사실상 무방비로 추진되고 있다"며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니 경북 지자체의 비위 의혹들이 오히려 중앙 정치권인 저에게 쏟아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사안을 국정감사에서 직접 지적했고, 당시 산림청장이 "정책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답변한 사실도 공개했다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의성군은 올해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00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2만 568t(16억원), 토양개량제 6219톤(15억원), 무기질비료 가격인상차액지원 9185t(4억원)을 공급하는 등 친환경농업 기반 강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특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이 90% 이상으로 전국 평균보다 약 30%p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공동살포율은 행정과 농협 간 협업 시스템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의성군은 2025년 상반기 기준 전국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화학비료 판매량 감소율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기질비료 사용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 화학비료 의존도 저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지난 1년간 10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고 6회 이상의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등 교육·품
경북 문경시가 "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에서 복지·주민참여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문경시는 지역 특산품인 약돌한우, 사과, 오미자, 찻사발 등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장면을 AI 기술로 구현한 짧은 숏폼 영상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경만의 자연·문화적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 콘텐츠는 7만 회가 넘는 조회 수와 높은 좋아요·공유 수를 기록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수상은 문경시가 디지털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로운 홍보 방식에 과감히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문경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27일 "2026년 봉화군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관내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총 12억여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초·중·고교 및 사립유치원 등 27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심의한 결과, 총 8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주요 지원사업은 봉화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사생 식비 지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특성화고 육성 운영비 지원,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 소수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2월22일까지 "이달의 유물전시" 특별전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을 선보인다.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최근 학계 연구 성과를 토대로 조선시대 서원 출입 규정이 지닌 사회적 의미와 신분 구조를 집중 조명한다.전시장에는 소수박물관이 소장한 주요 고문헌 이황이 제정한 서원 규약을 담은 이산원규(퇴계집 권41), 소수서원 임사록 3책, 원록등본, 입원록 제1책, 1721~1724년 작성된 심원록 등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서원의 운영 방식과 구성원의 신분적 위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조선시대 서원의 출입 여부는 단순한 공간 출입이 아니라 강학(講學)·제향(祭享) 참여, 동재·서재·사당 등 주요 공간에 오를 권한을 포함해 사회적 신분을 구분하는 핵심 기준이었다. 출입이 허용된 계층은 양반 유생에 한정됐으며 여성과 비양반은 원칙적으로 출입이 금지됐다. 비양반은 중인·서얼과 평민·천민층
신용보증기금이 "제25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디지털 경영대상 부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보는 "DDP(Digital·Data·Platform) 혁신"을 경영 핵심으로 삼아 디지털 기반의 업무 혁신과 고객 중심 정책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업무 디지털 전환 가속화, 빅데이터 기반 신상품 개발, 플랫폼 연계 금융서비스 확대, 지속 가능한 혁신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통해 수요자 중심 디지털 금융환경을 조성해 왔다.그동안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ON-Biz"를 구축해 보증 신청·자료 제출·전자약정·기한연장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여기에 AI 챗봇 "신보톡톡"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정책금융과
의성군이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지자체로 선정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군이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성평등 기반 강화 등을 군 종합발전의 핵심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안전과 역량 강화, 돌봄 환경이 촘촘히 보장되는 지역을 국가가 선정하는 제도다. 군은 그동안 직급별 토론식 성인지력 향상 교육,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프로그램, 지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 꽃피움 마을" 조성, 가족친화적 돌봄 기반 마련을 위한 "우리아이긴급돌봄센터" 운영,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확대 운영 등 생활현장 중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군민참여단·행정이 함께 협력해 성평등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제310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군민의 삶이 체감하는 변화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내년도 재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정례회에서 먼저 올해 가장 큰 성과로 "지역재원 창출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꼽았다. 오 군수는 "2년간 754억원을 투입해 군민 모두에게 매월 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구조"라며 "소득이 지역에 머물고 사람이 영양에 머무는 순환경제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울원전 비상계획구역 재설정으로 연간 약 92억원의 지역자원시설세 확보를 이끌어냈다"며 "안정 재원을 군민 소득과 지역경제로 환원하는 선순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민선 8기 동안 공모·투자 57건, 2524억원을 확보해 영양군 예산 규모를 두 배 가까이 성장시켰다"며 "이제는 공모 선정에 머물지 않고 집행의 완성도로 평가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오 군수는 "농번기
포항시의회가 국내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포항시의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이번 법 제정 과정에 힘을 보탠 김정재·이상휘 의원을 비롯해 경북도, 정부 관계 부처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복합 경제 위기에 직면한 지역 철강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평했다.이어 "최근 철강산업이 미국의 고율 관세, 중국발 저가 공세,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대규모 투자 부담 등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경쟁력을 크게 잃어가고 있다"며 "지역 주력 산업의 침체가 지역 경제 전반에도 구조적 타격을 주고 있는 만큼 K스틸법 제정은 철강산업 회생과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법 제정으로 녹색 철강기술 개발과 시설 투자에 대해 보조금, 융자, 세금 감면, 생산비용 지원 등이 가능해지며, 철강산업 밀집 지역에는 녹색
베트남 호찌민 주택가에서 대형 가방 속에 버려진 한국인 남성 시신 사건과 관련 시신을 유기한 남성 2명이 경북지역 조직폭력배 조직원으로 드러났다.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에서 피해자 A씨(31)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B(25)씨와 C(24)씨는 경북지역 조직폭력단체에서 활동한 조직원으로, 과거 범죄단체조직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B·C씨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범죄단체의 자금세탁 등에 관여해 왔으며 도박과 금전 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는 캄보디아 등지에서 활동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현지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들이 국내로 송환될 경우 국제범죄수사팀 등이 수사 자료를 바탕으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3일 오후 4시쯤 호찌민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경비원과 행인들이 이상한 냄새를
검찰이 경북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1년 넘게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와 교사, 행정실장, 그리고 시험지를 받고 시험을 치른 학생에게 징역형 등을 구형했다.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은 학부모 A(48)씨에게 특수절도와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징역 8년을, 함께 범행을 계획하고 시험지 탈취를 도운 기간제 교사 B(31)씨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3150만원을, 내부 협조자 역할을 한 학교 행정실장 C(37)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고 27일 밝혔다.또한 시험지가 불법 유출된 사실을 알면서도 사전에 문제와 답안을 외워 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은 A씨의 딸 D(18) 양에 대해서는 소년법을 적용해 장기 3년·단기 2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A씨는 비뚤어진 자녀 사랑으로 범행을 주도했고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부인하며 증거를 인멸했다"며 "교사 B씨는 학생을 올바르게 이끌어야 할 위치에 있으면서 3년 동안 시험지를 빼돌리고 3000만원을 수수한 점이 죄질이 매우
의성군이 지난 25일 의성읍 원당삼거리 일대와 남대천 실외정원에 수목 보호대를 설치하며 겨울철 월동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수목 보호대는 친환경 섬유 소재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적용해 미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보호대는 내년 2월 말~3월 초 월동기 종료 후 제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다.또한 의성읍 원당램프 구간과 북원사거리 중앙분리대 화단에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슬로건을 담은 볏짚 방풍벽을 설치해 염화칼슘 등 제설 작업으로 인한 수목 피해도 사전에 예방했다.이와 함께 구봉공원과 서의성IC 주변 등 주요 가로녹지대 6개소에 배롱나무, 겹벚나무 등 추위에 취약한 수목 277본을 대상으로 보온재 설치 작업을 완료하며 전반적인 겨울철 수목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58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봉화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5620억원)보다 180억원(3.2%)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세입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필수 분야를 중심으로 재정을 재구조화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260억원으로 올해보다 126억원(2.45%)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540억원으로 54억원(11.11%)이 증가했다. 군은 사회복지·농업·교통 등 주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 투입했다.기능별 예산 비중은 문화·관광 348억원, 환경보호 456억원, 사회복지 1009억원, 농업 1300억원, 교통·물류 1200억원 등으로 편성됐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양·법전·석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54억원, 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재산 외 2개소) 77억원,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 60억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봉성·물야·재산) 50억원 등이 포함됐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 수입 감소 등 재정 여건이 녹록지
문경시가 오는 12월1일부터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실제 행정업무를 경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선발 인원은 총 40명(1기 20명, 2기 20명)으로 1기는 내년 1월5일부터 23일까지, 2기는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운영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문경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지원, 시민 상담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휴학생이며, 기존 참여자·졸업생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발은 전자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이뤄질 예정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보고 이해를 넓힐 수 있을
상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급속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수립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특강은 서정인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구감소 문제를 먼저 경험한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정책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일본 지자체의 청년 유출 방지, 생활 인프라 재편, 지역 활력 회복 전략 등을 분석하며 시가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인구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특히 공직자들의 인식 제고와 전문성 강화는 향후 저출생 대책·정주여건 개선·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두환 상주시 인구정책실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은 국가적 과제이자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상주시가 지역 소멸 위기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긍정적인 응답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선 94.59%의 학부모가 "보호자 교육을 통해 디지털 안전 지도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가정 연계 교육의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올해 경북교육청은 8개 시범유치원을 중심으로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디지털 기반 교육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유아 발달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체계적인 안전 지도와 교육적 효과가 확인되면서 긍정적 평가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조사 결과는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만족도 91.89%, 유아 디지털 역량 향상 91.89%, 보호자 교육을 통한 디지털 안전 지도 이해도 94.59%, 가정에서 건강한 디지털 사용 실천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0.55%로 집계됐다.도 교육청은 "유아 발달에
경상북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제도화하고 지역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평화 APEC 3대 후속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인구정책 협력, 평화 정원 관광, 통일 메신저 육성 등 세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발전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도는 우선 저출생·고령화라는 국가적 인구위기와 경북의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기구 성격의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과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의 경북 설립을 추진한다.이는 이번 APEC에서 채택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도는 이미 연구용역을 마쳤으며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은 저출생·인구구조 변화 등 국가 인구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성격으로, 국비 40
예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경상북도내 25개 공립박물관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5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전시·교육·자료 수집 등 14개 항목을 종합 검토한 것으로 예천박물관은 평균 95.5점을 기록하며 경북 1위를 차지했다.예천박물관은 2015년 12월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된 이후 2021년 2월 재개관했으며, 재개관 3년 만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학예 전문성 강화, 지역문화 기반 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는 평가다.박물관은 최근 2년간(2023~2024) 총 1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54억 원을 확보하고, 보물 1건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13건, 문화유산자료 3건 등 총 17건의 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했다. 또한 도서 발간 8건, 학술대회 5건 개최, 연 391회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전시·연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