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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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은 의성군민들이 의성군청 앞에서 180일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은 여전히 마련되지 않고 있다.14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전소 피해 주민들에게는 컨테이너 임시주택과 일부 생필품이 지원되며 최소한의 주거는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산불로 점포와 영업 수단을 잃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생계 지원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삶의 기반을 한순간에 잃은 이들은 마땅한 대안 없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피해 주민들은 "집은 임시로 버티고 있지만 생계는 완전히 무너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이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령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이로 인해 지자체와 각계에서 마련된 수백억원 규모의 모금액 역시 실제 피해 주민들에게는 제대로 전달되지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화재 취약지역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임종득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와 정기 안전점검 제도를 두고 있으나 연기나 열 발생을 실시간으로 분석·판단하는 체계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전통시장, 특정 소방대상물 등에서는 초기 인지 실패로 화재가 급속히 확산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임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연기·열·불꽃 등의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해당 정보를 즉시 소방관서 등에 전송하는 "인공지능 화재감지 시스템" 구축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소방청장은 인공지능 화재감지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도록 하며 관계 행정기관·단체와 협
김하수 청도군수가 관내 요양원 여성 직원을 향해 폭언과 막말을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했다.1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청도군 소재 K 요양원 직원 A씨는 지난 8일 김 군수를 폭언·막말 혐의(모욕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K 요양원 측은 지난해 3월 김 군수와 요양원 원장 간의 통화 녹취를 근거로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당시 김 군수는 A씨를 언급하며 격앙된 표현과 욕설을 사용한 정황이 담겼다. 이에 K 요양원 원장 B씨가 "발언이 과하다"고 지적하자 김 군수는 흥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논란은 청도군요양보호사협회 구성과 관련해 요양원을 방문한 관계자에게 A씨가 협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취지의 질문을 했다는 이야기를 김 군수가 전해 듣고 요양원 원장에게 전화를 하면서 불거졌다.K 요양원 원장 B씨는 "A씨는 단순히 협회의 지속 여부를 질문했을 뿐인데 김 군수의 폭언으로 상황이 확대됐다"며 "또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김 군수가 사과 의사를 밝히며 요양원
의성군이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眞 딸기"의 본격적인 출하에 맞춰 대형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에 나선다.의성군이 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의성眞 딸기"를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브랜드 딸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군의 "의성眞 딸기"는 공동출하회를 통해 엄선된 물량만 출하되는 공동브랜드 딸기로 재배 단계부터 수확·선별·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증을 거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품질의 균일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특히 올해 처음 공동브랜드로 출하되는 "의성眞 딸기"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체계적인 재배 관리에 스마트팜 기술이 더해져 당도와 향, 식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딸기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도 유지와 품질 균일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며 유통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유통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당도가 높고 상품 편차가 적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청송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보조금 지원 2종과 융자 지원 2종으로 구성돼 귀농 초기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보조금 지원사업은 "청송군 귀농인 지원사업"과 "경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으로 세대당 영농정착금 400만원, 주택 신축·수리비 400만원, 농지구입 이자 지원 150만원, 농지구입 세제 지원 200만원, 귀농교육 수강료 30만원 등을 지원한다.융자 지원사업으로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이 마련돼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 1~2%의 저금리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대출금리와 시중금리 간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돼 귀농인의 금융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신
성주군이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13일 성주군에 따르면 수륜면은 지난 11일 새벽 기습적인 폭설과 도로 결빙이 예상되자 즉각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수륜면은 새벽 6시부터 제설차를 비롯한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집중 제설작업을 벌였다.특히 제설차 진입이 어려운 급경사지와 이면도로, 빙판길 등 취약 구간에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제설제를 살포하며 안전 확보에 힘을 쏟았다.이번 제설작업에는 산불감시원들도 순찰 중 자발적으로 동참해 현장 대응에 힘을 보탰다. 현장을 지켜본 한 주민은 "눈이 얼어붙어 이동이 걱정됐는데 이른 아침부터 길을 정비해줘 안심하고 다닐 수 있었다"고 밝혔다.김경란 성주군 수륜면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습적인 폭설에도 공백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내 일처럼 나서 준 직원들과 산불
영천시가 임신·출산부터 노후까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인구정책과 시민 지원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생활 가이드북으로 영천시민을 비롯해 전입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책자에는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 다자녀·의료,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47개 지원사업이 수록됐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각종 시민 혜택을 한 권에 담아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다자녀가정 차량 무료렌탈사업,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국가유공자 장수축하금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과 함께 지원이 확대된 정책들도 반영돼 시민 체감도를 한층 높
이병환 성주군수가 탄탄한 행정력과 검증된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성주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3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13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 군수는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성주 발전의 명확한 로드맵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국·도비 확보, 농업과 지역경제의 경쟁력 강화,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전반적인 군정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민선 7·8기 동안 성주군은 참외 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업의 산업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성공하며 지역 경제의 근간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여기에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재생 사업,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이 더해지면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아울러 이 군수는 청렴과 도덕성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점도 분
의성군이 군민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과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2024년 5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군민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등록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 시행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등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제도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등록기관을 방문해 작성할 수 있다.군과 군 보건소는 군민들이 연명의료 결정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인의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의성군보건소를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인원은 총 244명에 달했다.현재 의성 관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의성군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의료법인제중원제남병원, 의성·금성·안계노인복지관 등 총 6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동면 소재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월드 랭킹 상위 1~8위 선수들을 포함해 18개국에서 12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난이도와 속도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속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이란), 여자부 코섹 올가(폴란드)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라드반 루나, 여자부 살몬 토마스 마리언(이상 프랑스)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특히 난이도 경기에서 남자부 2·3위와 여자부 3위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며 한국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청송군이 2011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매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국내 동계 산악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
포항시가 오는 16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연초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230억원 규모로 9% 할인율이 적용된다.포항시는 올해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난해보다 500억원 늘린 총 3500억원으로 확대한다. 상시로는 9% 할인해 판매하고 설·추석 등 명절 기간에는 카드형과 지류형 상품권을 대상으로 10% 특별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상시 할인율은 지난해 상반기 7%에서 9%로 2%포인트 상향됐다.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조정했다. 개인 보유 한도는 70만원이다.이번 할인 판매는 16일 0시15분부터 모바일 앱 "iM샵"과 104개 판매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을 비롯해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QR결제, iM샵 QR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영천시가 환율 변동과 관세 부담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해에도 운전자금 이자차액 보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건설업·무역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융자추천 한도는 기업의 매출 규모와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업체는 최대 3억원, 경북PRIDE 기업과 가족친화 인증업체 등 33종의 경북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등 영천시 우대업체의 경우 최대 6억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올해부터는 경북 도비 지원 규모 조정에 따라 일반업체와 도 우대업체의 이차보전율을 4%로 지원한다. 다만 관내 우대업체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5% 이차보전율을 유지해 정책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달서구협의회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달서구 웨딩비엔나에서 "2026 달서구민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추광엽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장을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신철범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 유영하(대구 달서 갑)·윤재옥(대구 달서 을)·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 병), 지역 시·구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구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인사와 축사, 구민 화합을 상징하는 "대구 백년, 달서가 품다"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의 희망과 각오를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추광엽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천시의회가 2026년도 영천시 본예산 가운데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졌다. 12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영천시의회는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영천FC U15 중등부 지원사업,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내 주차장 조성, 금호읍 삼호공단 등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해당 사업들은 청소년 체육 육성, 주민 생활 불편 해소, 지역 산업 기반 유지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안으로 평가돼 왔다. 그러나 예산이 모두 삭감되자 학부모와 주민,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즉각적인 반발이 이어졌다.U15 축구 중등부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해 학부모들은 선수들의 전학과 팀 존속 위기를 우려하고 있다. 재정 지원이 끊기면서 지역에서 성장하던 유소년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체육 생태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들은 이번 결정이 아이들의 진로와 지역 스포츠 기반을 동시에 외면한 판단이라고
의성군이 9일 군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유재산관리와 국토이용정보체계 고도화,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이용·분석 협력, 국토이용정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속지적 및 주제도 정비·품질관리 협력,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한 의성형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지원 협력 등이다.양 기관은 협약 사항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협의·조정해 나갈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공유재산 관리와 국토이용정보체계 고도화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군민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협약
울진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다자녀유공 수당"을 올해부터 계속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울진군에 따르면 다자녀유공 수당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동안 1075가구, 자녀 1904명에게 총 9억4000만원이 지급돼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올해도 "다자녀 가정은 국가유공자"라는 슬로건 아래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비 지원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1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으로 첫째 자녀에게는 월 5만원, 둘째 자녀부터는 1인당 월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신청은 해당 연령의 자녀를 둔 다자녀 부모 중 1명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당 전용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이후 다자녀 여부와 지원 요건이 확인되면 다음 달 7일 이내에 수당이 지급된다. 지난해 이미 수당을 지급받은 가정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전용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울진
청송군이 2월11일까지 농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예비 농업인과 영농 초기 단계의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정책자금 융자가 지원되며 대출 조건은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이와 함께 영농 정착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농업 관련 대학이나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연령과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
영천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하고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51세부터 80세까지의 여성농업인으로 1946년 1월1일부터 1975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짝수년도 출생자에 한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 종사자로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올해 지원 인원은 총 741명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원 마감 시 사업은 종료된다. 짝수년도 출생자만 신청 대상이어서 올해 기회를 놓칠 경우 다음 검진은 2년 후에 가능하다.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관내 검진비의 90%를 지원해 대상
영주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총 43억원을 돌파하며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모금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모금 실적은 지난해 모금액인 8억원과 비교해 약 44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이후 2025년까지 누적 모금액은 55억원에 달한다.이 같은 성과는 사과와 한우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답례품 운영과 함께,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품목을 체계적으로 구성·운영해 온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답례품에 대한 의견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는 등 기부자 중심의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모금 확대에 그치지 않고 기부금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용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영주시는 설명했다.실제 지난해에는 탄소중립카페 시범 조성과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노후 장비 교체 지원 등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수집·전달하는 방식으로 당원모집에 가담한 혐의로 시청 간부 공무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9일 안동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가 수집한 특정 정당 입당원서 12매를 제3자인 C씨에게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지난해 7월경 지역 통장을 통해 입당원서 4매를 수집한 뒤, 해당 서류가 C씨에게 전달되도록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특히 "지방공무원법" 또한 공무원이 타인에게 정당이나 정치단체 가입을 권유하거나 이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과 3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안동시선관위 관계자는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