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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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올해 추진한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이 어린이집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집에 보조 인력을 배치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행복도우미는 일상돌봄 지원을 비롯해 놀이활동 보조, 안전관리, 학습·생활 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아동들이 즐겁고 안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장에서는 "등원 시간이나 야외활동 시 인력이 보강되면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한층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수업 분위기도 여유로워졌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아이행복도우미 활동 인력들은 보육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직무 역량을 유지할 수 있어 인력 정책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영천시는 올해 37개 어린이집에 총 40명의 아이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운영해 왔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돌봄
포항시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인공지능(AI)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2025 제2회 POHANG AI & ART WEEK"를 연다.이번 행사는 포항 교육발전특구 대학연계 교육사업인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AI & ART WEEK는 지역 청소년들이 기술 기반 창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포항시의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초·중·고 학생에게 대학 수준의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대표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포스텍이 운영 중인 "청소년 수리 인공지능 아카데미"도 이 사업의 핵심 과정이다.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창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AI 기반 설치예술 작품이 상시 전시되며 "인공지능과 예술" 강연, 작가 3인 아티스트 토크, 청소년 A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이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회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심포지엄"을 갖고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제대군인의 보상과 명예 회복을 위한 지원체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와 임 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군 복무 중 발생한 부상에 대한 국가 책임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서는 김상용 국민대 교수가 "부상군인의 명예 회복과 보호체계 확립"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세진 서울시 청년보훈 명예시장은 "군 임무 수행 중 부상, 그 피해는 누가 입증해야 하는가" 내용의 발표를 했다. 국방부와 각 군(육군·해군·공군·해병대), 국군의무사령부, 국가보훈부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제도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제대군인 추현희·전숭보 씨가 패널로 참여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 을)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수성구 을 지역 주요 사업들을 대거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4일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지역의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 대폭 포함됐다. "소프트웨어 인재키움(지역연고 인재 AI 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은 21억원이 증액돼 총 19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산업 AX 혁신허브 구축" 설계비 역시 9억6500만원이 늘어 총사업비 477억원으로 확정됐다.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도 2억5000만원이 추가 반영됐다.특히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확보한 예산도 눈에 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추진하는 "다문화센터 컨벤션" 개최 지원 예산 5억원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내년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다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아울러 이 의원은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지역 안전·행정 인프라 확충 사업도
울릉도의 지역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미래 관광·문화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울릉군이 한동대학교 콘텐츠디자인융합학부가 공동 주관한 "울릉올랭展 – 디자인 울릉 탐구생활"이 지난 27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의 2025년 졸업작품전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울릉도의 자연·특산물·문화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한 12개 팀의 작품을 선보였다.전시 부스는 지역 특산물 브랜드 개발, 공공환경디자인, 관광 활성화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울릉도의 정체성과 지역 자원의 잠재력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학생들은 작품 제작 과정에서 울릉도 현장을 조사하고 지역 주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역에 필요한 디자인 문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단순한 졸업 전시를 넘어 울릉도와 대학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개막식에는 남한권 울릉군
포항에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이 공식 확정되면서 지역 산업·도시 구조가 대전환의 기로에 섰다. 이에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김병욱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3일 성명을 통해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포항이 철강·이차전지에 이어 AI 산업까지 이끄는 "첨단 산업 수도"로 도약할 천금 같은 기회"라며 "포항을 대한민국 AI 혁신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포항 광명산단에 건립될 글로벌 데이터센터는 1단계 사업에만 2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김 출마예정자는 단순한 데이터센터 유치를 넘어 이 시설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시민 생활을 혁신하는 실질적 성장 엔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포항AI혁신센터" 신설을 제안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고성능 GPU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라며 "데이터센터의 GPU 자원을 포항시가 직접 확보해 포스텍·한동대·지역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AI 기업 유치
영천시가 3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영주시는 대회에서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과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까지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각 시·군의 치매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치매조기검진,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 3개 분야 30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영천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치매관리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사례는 부산보건진료소가 우수 운영 사례로 뽑혔다.박선희 영천시 보건소장은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치매관리의 핵심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예방·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불안 없이 생활
영주시가 지방상수도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사후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구간의 상수도 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영주동·휴천동·상망동·하망동 일대 상수관로 280㎞와 블록·유지관리 시스템, 계량기 등 주요 상수도 인프라 운영을 한국수자원공사에 맡기게 된다. 위탁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5년 12월까지 총 10년이다.시는 전문기관의 체계적 운영이 도입되면 누수 저감, 유수율 향상, 재정 절감, 서비스 품질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현대화사업을 수행하며 영주시 지방상수도의 유수율을 59.6%에서 86.4%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연간 300만 톤의 물 손실이 줄어들고 운영비도 크게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위·수탁 협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 사업의 핵심 현안이던 의성군 화물터미널 조성 여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3일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를 포함한 "민간공항기본계획 총사업비 변경안"을 확정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연내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기재부가 확정한 총사업비는 2조6995억원으로 이 가운데 900억원이 의성 화물터미널 조성 비용에 해당한다. 의성군은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을, 군위군은 여객기 기반의 벨리카고 화물터미널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향후 항공물류와 항공정비(MRO) 산업 육성의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사업의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TK신공항은 민간 사업자가 공사비를 부담한 뒤 부지 개발로 비용을 회수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총사업비 14조1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대구 군공항 이전 지원 예산이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자 "대통령의 약속이 부도수표로 전락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주 부의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대구 시민 앞에서 공언했던 약속이 전액 무산됐다"며 "대통령은 "실현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총리와 여당 대표도 "적극 검토"를 약속했지만 결과는 0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책임한 국정 운영의 축소판이자 국민을 상대로 한 희망 고문"이라며 "군공항 이전 사업은 도심 한복판의 전투비행단을 전략적 입지로 옮기는 국가 단위 사안으로서 지역 민원을 넘어 대한민국 공군의 작전 생존성과 전력 증강을 위한 국가 안보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특히 "일본과 싱가포르가 군사 인프라 이전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졌다"며 "국가 안보는 지방정부에 떠넘길 성질의 것이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아울러 "특히 총사업비 11조원에 금융비용을 포함하
경상북도는 지난 1일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를 찾아 송언석·김병기 원내대표와 박형수·이소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여야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며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행보로 국회 예산심사가 최종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경북 핵심 현안의 국비 반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지사는 이날 경북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사업을 비롯해 APEC 기념관 조성, 세계경주포럼 확대 등 이른바 "포스트 APEC" 특별지원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한 뒤 올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장기 재창조 사업에 대한 국비 확대 역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이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역량과 위상을 언급하며 "경주를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후속사업은
포항시의회가 지난 1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연말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조정을 다루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총 17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김일만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버팀목이며 시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이라며 "최근 철강산업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만큼 필요한 사업에는 적정 재원을 배분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조정하는 합리적·효율적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5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과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최광열 의원은 포항의 역사적 정체성이자 헌법 가치로 이어진 동학·3·1운동 정신을 언급하며 "포항에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사실상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시민 기본계획 수립, 포항형 교육 모델 구축, 조례 제정을 제안
경상북도교육청이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합한 업무지원 서비스 "경북형 웍스 AI"를 12월부터 본청 직원 대상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내년 초에는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형 웍스 AI"는 챗GPT 5.1, 제미나이 3.0 Pro, 클라우드 4.1 등 유료 기반의 고성능 AI 모델을 한 플랫폼 안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단일 AI를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이 업무 특성에 맞는 AI 엔진을 직접 고르는 "선택형 활용 모델"을 도입했다는 것이 도 교육청의 설명이다.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대화형 챗봇을 넘어 실제 행정 체계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공문·민원 답변서·가정통신문 등 각종 문서 초안을 자동 생성하고 회의록 정리, 보고서 요약, 통계자료 분석, 이미지 텍스트 추출 등 학교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서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이 대거 탑재
대구 달성군의 한 제지공장에서 2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16분 쯤 달성군 유가읍 소재 제지공장에서 근무하던 A씨가 도색 공정용 기계 내부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장비가 작동하며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결국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당시 기계가 어떤 상태로 가동되고 있었는지, 비상 정지장치와 안전센서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등을 중심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작업자가 단독으로 위험 작업을 수행했는지, 사업장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를 준수했는지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일 주호영 국회 부의장실 등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의사진행과 원활한 국회 운영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 신뢰 회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공브랜드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주 부의장은 국회 부의장으로서 여·야 간 협치를 중재하고 국정 현안 처리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오랜 기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정책 활동을 펼친 점도 공공적 성과로 인정받았다.주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헌법 가치 수호와 의회 민주주의 정상화라는 국회의원의 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정치의 중심에는 언제나 국민 통합이 있어야 한다"며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여야 협치를 강화하고 정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가 발전의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역의 현안을 국가 정책과 연결해 실질적 발전
경북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국립의대 신설" 필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가운데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2일 임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경북 지역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지역으로 응급·외상·중증질환 진료에서 구조적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의성·청송·군위·울진 등 고령화가 빠른 농산어촌 지역의 경우 상급병원 부재로 인해 중증환자의 골든타임 확보가 사실상 어렵다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더 이상 경북의 의료체계가 현 상태로 더 이상 경북의 의료체계가 현 상태로는 유지될 수 없으며 국립의대와 부속 상급병원 설립이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복원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경북 의성 출신인 임 의원은 이 같은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기고 있다. 그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북의 의료 불균형 문제를 올해
대구 달서구의회 국외연수 과정에서 제기됐던 "음주·허위 제보" 논란이 법원의 판단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법원은 징계처분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아 김정희 달서구의원의 손을 들어주며 징계 무효 판결을 내렸다.대구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정석원)는 김정희 달서구의원이 달서구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제기한 징계처분무효확인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안은 2024년 5월 호주·뉴질랜드에서 진행된 6박 8일 국외연수에서 A의원의 음주 여부를 둘러싼 논란에서 비롯됐다. 항공기와 현지 일정에서 A의원이 실제로 맥주를 마신 사실은 영상과 동료 의원들의 진술을 통해 확인됐지만 "만취해 실신했다"는 의혹으로 번지며 내부 갈등이 심화됐다. A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식전주 정도는 마셨다"고 인정하면서도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음주 사실을 부인해 논란이 커졌다.이후 일부 의원들은 A의원이 2인 1실 원칙을 어기고 단독 객실을 요구한 이유가 숙취 때문이라고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씨름협회와 의성군체육회가 주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여 명의 국내 선수와 8개국 80여 명의 해외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씨름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특히 올해는 새로 준공된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국내 정상급 장사들이 처음으로 실력을 겨루는 무대가 마련되면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실내 경기장뿐 아니라 야외광장에서도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돼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경기 결과 초등부는 원통초등학교(강원), 중등부는 영신중학교(대구), 고등부는 송곡고등학교(서울)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부 우승은 인하대학교에 돌아갔으며 일반부에서는 울주군청이 정상에 올랐다. 체급별 장사는 소백급 임종걸(수원특례시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1일 열린 제285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 군정의 최우선 목표는 산불 피해 주민의 생활 회복"이라고 비전을 밝혔다.윤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청송은 전례 없는 피해를 겪었다. 주택과 농작물, 생활 기반 전반에 큰 상처가 남았다"며 "군민의 일상 회복을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겠다. 청송읍 부곡리 일원에 455억원 규모의 산불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전면 정비하겠다"고 했다.이어 "달기약수터 상권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시량초 폐교 부지는 군민을 위한 힐링·치유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며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조성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농업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농업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농민의 소득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포장재·택배비 지원, 온라인 경매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로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복지 정책에선
영천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에 오르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의 효과성과 연속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시와 시 보건소는 미세먼지 증가, 식품 알레르기 확대, 초고령 사회 진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 교육과 홍보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단계별로 접근한 교육 전략이 지역사회 예방관리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실제 시의 교육의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 추진 방식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표준화된 "숏츠" 형태의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배포해 반복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유·아동의 자가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체험형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