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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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오는 11월29일까지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교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발생한 시설 노후화를 개선하고 교량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2009년 준공된 영주교(연장 214.9m, 폭 21.0m, 왕복 4차로)는 최근 정밀안전점검에서 신축이음장치 노후, 균열, 부식 등 여러 손상이 확인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재난·재해 위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량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공사는 신축이음장치 교체, 표면처리, 단면복구 등으로 진행되며 공사 기간 중에는 왕복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부분 통제한다. 시는 전면 폐쇄 없이 공사를 진행해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황규원 영주시 건설과장은 "영주 시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교통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이 대표발의한 총 4건의 민생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7일 임이자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처리된 개정안은 국립공원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환경 안전과 노동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고 있다."국립공원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은 최근 잦아지고 있는 대형 산불과 국립공원 내 산악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된 것이 골자다. 개정안은 공단이 수행하는 법정 사업에 산불 예방과 재난 관리 기능을 명확히 규정했고 전문 구조대 설치 근거도 확보해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대응이 가능해졌다.특히 최근 경북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대형 산불 위험을 고려할 때 실효성이 큰 제도 개선이라는 평가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주회사 계열사의 공동출자 제한을 완화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요건을 개선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와 김 총리는 23일 김해공항에서 VIP 입국 동선을 점검한 뒤 경주로 이동해 경주 엑스포 대공원 경제전시장,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우양미술관, 정상 만찬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점검은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 현장 확인으로 마무리됐다.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미래"를 주제로 구성된 경제전시장은 산업역사관과 첨단 미래산업관, 지역기업관이 꾸려져 있다. 경북도와 울산 등 지역 기업 55개사가 참여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홍보한다. 전시장 맞은편 K테크 쇼케이스에서는 삼성, 현대차, 메타 등 국내외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가국 관계자에게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일행은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문화행사 예정지인 우양미술관, 정상 만찬 준비가 진행 중인 라한호텔을 점검하며 행사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8세 이하부(고등부) 종합 3위를 차지하며 5회 연속 3위 달성의 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 고등부 선수단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45개로 총 1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부산과 충남을 제치며 경기·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해 "체육 명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대회 신기록 3개와 타이기록 1개를 세우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줬다. 사격 공기소총 종목에서는 이준섭(경북체고)이 249.3점으로 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육상 포환던지기 박시훈(금오고)은 본인이 보유한 기록을 경신하며 3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혼성 4×400m 릴레이 팀은 3분 30초 96으로 대회 신기록을 합작했다.역도 여고부 76kg급 전희수(경북체고)는 자신이 보유한 대회 기록과 같은 타이기록을 세우며 2대
상주시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행복한 기다림" 사진 전시회 시상식을 전날 보건소 내에서 개최하고 온라인 시민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 입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9월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21명이 참여해 감동적인 작품을 출품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1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선정된 작품들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상주시립도서관 3층 상상라운지에서 전시됐으며 시민들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직접 입상작 순위를 결정했다. 총 627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시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였다.시상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등 총 10명이 입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전시용 액자와 부상이 전달됐다. 또 투표 참여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돼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김민선 상주시 건강증진
안동시는 지난 23일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아이디어 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청소년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교사, 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철학·과학·예술·대중문화를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를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했다."청소년의 상상은 팝(POP)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선욱 숭실대 교수와 방송인 조나단, 의사 겸 작가 이낙준, 과학유튜버 과학쿠키, 창업가 자하드 후세인, 과학평론가 이독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 다채로운 연사들이 참여했다. 강연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에서 출발해 SNS 밈, 패션, 유행 문화 속 인문학·과학적 요소를 쉽게 풀어내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진행됐다.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밈을 제작
예천군이 은풍면 우곡리에 위치한 옛 군립은풍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은풍면 청소년 돌봄센터"로 새롭게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테마형)"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았다. 기존 건물을 재생해 지역사회 거점시설로 활용한 만큼 공간 효율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돌봄센터는 지난 5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뒤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예천위드제이가 운영자로 선정됐다. 현재 센터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기반의 돌봄 서비스, 학업 지원을 위한 공부방,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해당 시설은 지역 주민을 위한 통합형 문화·예술·교육·복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현재 캘리그라피 자격증 과정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 문화예술 강사 양성과정과 일본어 기초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이 예정돼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영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내년부터 2년간 지역 주민에게 매월 2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경북 지역에서 영양군이 유일하다.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개선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범지역에는 영양군을 비롯해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남 남해 등 총 7개 군이 포함됐다.지급 금액은 정부가 정한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에 영양군이 군비로 5만원을 추가 편성해 매월 총 2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은 선불형 지역화폐카드인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이뤄진다.특히 영양군은 풍력발전기금을 활용해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하는 자체 모델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청정에너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중앙정부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주도의 순환경제 구조를 구축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급 대상은
군위군 용대리 마을회와 용대리 용&꽃 축제위원회는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용대리 마을회관과 바보센터 일원에서 "제2회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사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행복공동체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참여형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로,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꽃으로 물들고, 용처럼 비상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주민들의 재능과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행사장에서는 주민 사진전과 예술작품 전시회, 원예·캘리그라피·도자기·테라리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
영양군이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사업 추진방향과 신규 시책을 논의하고 민선 8기 3년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남은 임기 동안의 군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함께하는 변화, 미래지향 발전동력 확보"를 2026년 군정 운영 목표로 설정하고 핵심사업별 실행 로드맵과 재정·일정 배분을 재정비했다. 회의에서는 군민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233건의 주요사업이 종합 점검됐으며, 이 중 52건(22.3%)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반영한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한울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편입에 따른 안전·재정 기반 확충"이 2026년 군정의 양대 핵심 축으로 중점 논의됐다.영양군은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2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의성자혜원, 진주기독육아원 아동과 인솔교사를 포함한 총 35명을 대상으로 "가을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한 성장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첫째 날 참가자들은 오크밸리 피클볼파크에서 피클볼 체험을 통해 활기찬 신체활동을 즐겼으며 이어 "그릴 앤 시즐"에서 열린 바비큐 만찬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천문교실 프로그램에서는 별자리 관측을 통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요리를 체험하며 올바른 식습관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건강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박미소 의성자혜원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스스로의 가능
영천시가 오는 12월 말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2997톤을 매입한다고 23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매입은 농가 소득 안정과 정부양곡 수급 조절을 위한 것으로 산물벼와 건조벼로 나누어 진행된다.산물벼는 미곡처리장(RPC)을 통해 454톤을 매입한다. 이는 농가의 편의와 정부관리양곡의 품질 유지를 위한 조치다. 건조벼는 오는 11월5일부터 읍면동별 지정된 매입장소에서 2543톤을 매입할 예정이다.영천시는 2023년부터 공공비축미 전량을 톤백(800kg) 단위로 매입하는 제도를 시행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입출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매입 당일에는 포대당 중간정산금 4만원을 우선 지급하며 12월 말 전국 단가 확정 후 잔금을 정산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소규모 벼 재배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1포대당 3만원씩 총 1억4000만원 규모의 톤백 작업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공공비축미용 800kg PP포대 구입비 8000만원과 산물벼 건조비 전액 시비(市費) 지원도 포함된
문경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해온 "75세 이상 무료 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일부터 65세 이상 시민도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다만 이번 확대 지원에는 본인부담금 1만9610원이 발생하며 이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반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문경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시민으로 이미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은 1회만 지원되며 시 보건소를 비롯해 9개 읍면 보건지소와 2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시민들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 시 활성화돼 극심한 통증과 피부 발진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층에서 발병
의성군이 "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6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2025년 의성읍 후죽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의성읍 중심지 거리의 도시미관 개선과 상권 활력 제고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사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며 총사업비 4억7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개성 있고 조화로운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질서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대상 구역은 의성전통시장과 염매시장 인근 주요 상권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무질서한 간판이 개선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앞으로 디자인 전문 컨설팅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2026년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상권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이 모두
영양군이 지역 정보화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상세페이지 제작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에 대응해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AI 프로그램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농산물 상세페이지를 손쉽게 제작하고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입점과 방송 실습까지 체험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교육은 김경아 라이브온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가져온 농산물, 농가 사진, 영상을 활용해 생성형 AI와의 대화를 통해 상품 설명과 캐릭터를 제작하고 실제 라이브방송 시연을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경험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AI를 활용한 농업경영마케팅 교육이 농가의 온라인 판매 확대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농업인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대표 문화자원인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22일 고령군에 따르면 "로컬100"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홍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000건이 넘는 자원이 접수된 가운데 고령군의 두 유산이 우수 후보로 선정되며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지산동고분군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령의 대표 유적지로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있다. 또한 개실마을은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과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문화마을로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로컬100" 최종 선정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민투표 결과를 통해 결정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성심당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12
청송군이 오는 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청송읍 월막리 용전천 현비암 앞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송사과는 1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전국 최고 품질의 사과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가공품 전시와 사과 요리 시식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처럼 다시 피어나는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축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축제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2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진행되며 "청송마블 한바퀴", "사과축제 소문내기", "사과난타", "사과 선별 로또" 등 게임형 체험 4종이 운영된다. 청송사과축제 전용 홈페이지에서도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현장에서는 "청송사과 꽃줄엮기 경연
영천시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영천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 배구, 태권도, 세팍타크로, 유도, 바둑 등 6개 종목에 총 5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개 늘어난 성과로 경북 선수단의 종합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사전 경기로 치러진 태권도 종목에서는 영천시청 태권도팀이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일반부 강미르(-46kg) 선수가 금메달을, 서탄야(-62kg) 선수가 은메달을, 안혜영(-57kg)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남자일반부에서도 이행석(-63kg), 이승훈(-68kg), 김정제(-80kg) 선수가 모두 3위에 오르며 시청팀은 금 1, 은 1, 동 4 등 총 6개의 메달을 챙겼다.육상에서는 올해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재우(영천시청) 선수가 남자일반부 50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최근 5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열질환 산재 승인자는 2020년 13명, 2021년 19명, 2022년 23명, 2023년 31명, 2024년 51명으로 불과 5년 만에 3배가 증가했다.현장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2023년 6월 하남의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올해 7월에는 고양시의 대형마트 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등 폭염이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실제 올해 폭염일수는 16.6일로 전년 대비 9.5일이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7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 실시한 "폭염 안전보건 특별감독" 결과 전국 711개 사업장에서 78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이 중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이 470곳(66%)으로 가장 많았으며 업종
청송군이 오는 11월7일까지 "2026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과 "청송사과(경북)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한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31일 이전에 조성된 사과·복숭아·자두 과원이며 주요 지원 항목은 품종 갱신, 관수시설, 지주시설, 야생동물 방지시설, 방풍망, 미세살수장치, 열상방상팬 설치 등이다.특히 2026년도부터는 생산유통조직 참여가 필수 요건으로 변경돼 송원APC나 관내 농협 등에 전속(약정) 출하 실적이 있는 경영체만 지원할 수 있다. 출하 실적이 없는 농가는 신청 시 출하 약정을 체결하고 올해 수확한 사과를 출하하는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아울러 청송사과(경북)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은 고밀식·2축·다축 등 미래형 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 구입비의 5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