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총 7,752 건
영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향후 2년간 총 754억3000만원(국비 226억원, 도비 101억원, 군비 42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회복을 위한 혁신정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전국 69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49개 군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영양군을 포함한 7개 군(연천·정선·청양·순창·신안·남해·영양)이 최종 선정됐다.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조건 없이 매월 일정 금액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선도 정책이다.영양군은 정부가 정한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에 군비 5만원을 추가 편성해 매월 총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은 선불형 지역화폐카드로 이뤄지며 지역 내 소
영주시가 오는 22일부터 11월18일까지 28일간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로 인구와 주택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개발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2025년 11월1일 0시 기준으로 관내 표본가구(전체의 약 20%)와 모든 기숙시설, 사회시설의 내·외국인을 포함한다. 조사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된 13개 항목을 포함해 직업, 혼인상태, 이동수단 등 총 5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시민들은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넷과 전화 "스마트조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조사 미참여 가구에 대해서는 11월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 가구는 통계청에서 발송한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나 QR코드를 활용해 PC나 모바일로 접속하면 된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서 개최된 5대 가을 축제에 총 8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축제는 도심 전역을 무대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영천문화예술제 등 다섯 가지 대표 행사가 동시에 열려 과학·문화·미식이 어우러진 복합축제의 면모를 보였다.별빛과 과학이 만난 영천보현산별빛축제에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를 주제로 드론 라이트쇼, 천문강연, 천체관측, 과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영천한약축제는 한방특구 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체험행사와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과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영천와인페스타와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에서는 지역 와이너리의 50여 종 와인 시음과 한우구이 체험이 동시에 진행돼 "미식의 향연"을 연출했다.또한 영천문화예술제는 풍물·난타 경연, 전시회, 체험행사 등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통해 시민 화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KIIA)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세미나실에서 "물리보안 도메인 기초지식 과정"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KISA가 주관하고 KIIA가 주최했으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등이 협의체로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이번 과정에는 물리보안 산업체 재직자와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약 60명이 참가해 영상보안과 융합보안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교육은 공공과 민간의 최신 보안 패러다임과 기술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정책·기술·운영을 아우르는 기초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첫날 교육에서는 △물리보안 산업과 정책 개요(손경아 KISA 선임)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현황(서재오 서울 강남구 팀장) △물리보안의 사이버보안 필요성과 법·규정(김용학 컴앤휴먼 수석컨설턴트) △영상정보 관리 직무역량(양홍모 ICQA 과장) △LLM·VLM
지역개발 사업을 명목으로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국민의힘)이 보석으로 석방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측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박 의장은 석방 진행 절차를 진행 중이다.박 의장은 지난 2022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역 건설업자 A씨로부터 85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의 영주시 일대의 아파트 시행 사업과 관련해 도시계획위원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4500만원을 받고 해당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 명목으로 골프채 세트와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앞서 박 의장은 지난 7월4일 자신에 대한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박 의장은 "구속 기간이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소명을 잘해서 정치인생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경북도의회 관계자는 <머니S>와의 통화에서 "박 의장 측의 보
미세먼지 저감을 목적으로 추진된 정부의 "공익 숲가꾸기 사업"이 정작 도심이 아닌 농촌과 산지에 80% 이상 집중된 것으로 드러나 사업 취지가 왜곡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 사업이 개발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된 정황도 확인됐다.20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공익 숲가꾸기" 사업에는 총 171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국 15만5785ha 규모의 산림에서 솎아베기·가지치기 작업이 진행됐다. 사업은 본래 생활권 인근 도시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과 공익 기능 강화를 목표로 했다.하지만 사업 대상지의 80% 이상이 미세먼지 발생원과 거리가 먼 농촌·산지 지역으로 나타났다. 실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762곳의 대상지 중 1491곳(84.6%)이 리(里) 단위 농촌·산지였고 도심지(동·읍 단위)는 271곳(15.3%)에 불과했다.더 큰 문제는 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이 지난 18일 울진 마리나항에서 열린 "2025 경북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약속했다.이번 대회는 경북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회장단과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수단 입장, 축사, 시상식, 전시부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임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경제의 뿌리는 바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지켜주시는 소상공인"이라며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 디지털 전환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가게 불을 밝히는 여러분이야말로 경북경제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북경제가 살고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교류와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국회 기획재정위원
의성군이 다인면 소재지 1.7km 구간(다인농협~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 다인지소)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과 통신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추진된 공동사업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던 배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해 정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주와 케이블이 뒤엉킨 기존 도심 환경이 정돈되고 지역 경관이 한층 개선됐다.총 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주요 공사비는 의성군과 한전·통신사가 각각 50%씩 분담했다. 도로와 인도 복구비는 의성군이 전액 부담했으며 2022년 12월 착공해 올해 9월 준공됐다.지중화 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은 지난해 12월 완료됐고 경관개선사업은 올해 12월 마무리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 미관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업 완료 후 다인면 주민들 사이에서는 "거리가 한층 밝고 깔끔해졌다", "보행하기가 훨씬 안전해졌
경상북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공교육 혁신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학부모 신뢰 회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경북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사교육 경감 실천 사례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각 학교가 주체적으로 참여해 "1학교 1특색 과제"를 발굴하고 학교별 여건과 학생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참가 학교는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그 성과를 보고서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교육지원청 추천과 도 교육청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초·중·고 각급별 최우수 1교, 우수 2교 등 총 9개교가 선정된다.심사 항목은 학교·지역 특색 반영도, 교육과정 연계성, 학생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노력, 사교육비 절감 효과, 학부모 인식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우수 학교의 사례는 도 교육청 홈페이지와 사례집을 통해 전파돼 학교 중심의 사교육 경감 모델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경상북도가 급속한 고령화와 공중보건 인력 감소로 인한 의료 취약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능강화 보건진료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시범모델로 정부 국정과제인 "일차보건의료 기반 강화"를 지역 실정에 맞게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 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일차보건의료 기반의 건강돌봄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연계해 추진된다. 경북도는 기존 진료 기능이 약한 보건지소를 진료소로 전환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돌봄과 만성질환 관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진료전담인력 양성과 원격 협진 확대를 통해 기존 90여 종의 의약품 처방 범위를 넘어 만성질환자·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추가 구비함으로써 진료소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높인다.경북도는 또 시범사업 운영비, 직무교육비 등을 지원해 보건지소와 진료소 기능을 통합하고 일차의료기관으로서의 건강증진·통합돌봄 기능을 확대한다. 시·군의 지역
영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 함께하는 일자리 거버넌스 2차 회의"를 열고 지역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한 "영천형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주재로 시 주요 일자리사업 담당자와 "영천형 일자리정책 수립 연구용역"에 참여한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고용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연구용역을 총괄한 전인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구 구조 변화, 산업 특성, 노동시장 동향 등 지역 고용환경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 교수는 발표에서 "지역 고용시장은 단순 창출보다 질적 개선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며 "정책·산업·교육을 연계한 통합형 일자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일자리정책의 성과 점검과 향후 과제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예산이 대규
영주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개척과 한인사회 교류 확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영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 "경계선을 넘어서(Beyond Boundarie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시에서는 총 9개 업체가 참가해 풍성한 먹거리와 건강한 한국의 맛을 알렸다.참가 기업은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소백산아래, 소백산나무꾼벌꿀, 나드리푸드, 리얼리글로벌,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 라삼농업회사법인,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 등으로 25개 품목을 출품했다. 총 거래 규모는 11만달러(약 1억5000만원) 상당에 달했다.이들 업체는 풍기인삼·홍삼을 비롯해 벌꿀, 과일잼, 쫄면, 부각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한국 건강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국가 핵심 기밀 중 하나인 병역정보 보호 체계가 내년 6월 해체될 예정이어서 정보 유출과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병무청이 2021년 한시적 보조기관 형태로 신설한 "정보보호팀"이 존속기간 만료로 2026년 6월30일 해체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팀은 병역판정검사 관련 의료기록, 병역의무자 인적정보, 예비군 데이터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병무청이 보유한 병역정보는 약 102억건에 달하며 매년 새롭게 생성되는 19세 이상 병역의무자 관련 데이터만 306GB 규모에 이른다.병무청은 이러한 방대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한시적으로 정보보호팀을 신설했다. 총액인건비제는 정부 부처가 예산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병무청은 행정안전부에 상시조직 신설을 요청했지만 받아들
국회와 대구·경북지역 과학기술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혁신과 국가 균형발전의 해법을 논의했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 갑)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와 경북지역합회가 공동 주관한 "대구·경북 글로벌 과학기술 육성 포럼"이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서상곤 경북과총 회장, 김덕규 경북대 교수,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인, 산업계·학계 인사 등 10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덕규 경북대 교수는 환영사에서 "대구는 오랜 연구 기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며 "지역 대학과 출연연, 기업이 협력하는 대구형 기술혁신 허브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미래 모빌리티, AI, 첨단 의료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체질을 혁신하겠다"고 했다.주
K푸드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즉석밥 수출이 10년 새 1309% 폭증했지만 정작 주원료는 국산이 아닌 미국산 쌀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출 가공식품에 사용된 국산 농수축산물 비중은 31.9%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31%대를 유지하며 사실상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는 수치다.즉석밥은 K푸드의 대표 품목으로 2015년 2100톤(640만달러)에서 2024년 2만9600톤(8540만달러)으로 늘며 중량 기준 1309%, 금액 기준 1234%가 증가했다. 특히 2024년 미국 수출 비중이 80.4%(중량기준)에 달하고 있다.그러나 미국으로 수출되는 즉석밥 대부분은 국내산이 아닌 미국 캘리포니아산 "칼로스(Calrose)" 중립종 쌀을 사용하고 있었다. 의원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 대기업들은 저율관세할당(TRO)을 통
2kg 이하 경량 드론의 자격 관리제도가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 을)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1년부터 드론 자격 제도를 1~4종으로 세분화하고 250g~2kg의 경량 드론까지 자격 취득 대상을 확대했다. 제도 시행 이후 자격 취득자는 해마다 10만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5년간 총 54만5159명이 드론 자격을 취득했다.이 중 4종(250g~2kg) 드론 자격자는 전체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8만5000명 이상이 쉽게 자격을 얻고 있다. 문제는 4종 자격 취득 과정의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는데 있다.1~3종 자격은 비행경력·필기·실기평가 등을 거쳐야 하지만 4종은 온라인 강의 수료와 문제은행식 평가 통과만으로 자격증이 발급된다. 윤 의원실이 직접 시험에 응시한 결과 포털사이트에 유출된 문제은행을 참고해 별도 학습 없이도 85점 이상으로 합격점(
"농어촌기본소득은 의성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의성의 변화가 전국 농촌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16일 경북 의성군청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의성군 유치운동본부" 발대식 현장에서 울려 퍼진 목소리다. 인구소멸위기 1순위 지역으로 꼽히는 의성군이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야 한다는 군민들의 열망이 본격적으로 표출됐다.의성군농민회, 의성군여성농민회, 진보당 의성지역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유치운동본부는 "의성은 대한민국 농촌의 축소판이자, 기본소득이 가장 절실한 지역"이라며 "의성의 성공이 곧 전국 농어촌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운동본부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소멸위기 지역의 생존을 위한 국가적 실험"이라고 규정했다.특히 "농촌의 노인들은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고 젊은이들은 떠나고 있다"며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은 형평성과 신뢰, 공동체 회복의 첫걸음이 될 것"이
의성군이 도심 속 공원에서 음악과 낭만이 어우러진 야간 콘서트를 연다.의성군이 의성 중앙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2025 의성 중앙공원 야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23일에는 김뭉먕, 뮤지컬 갈라팀(성민재·조환지), 크로스오버 가수 박소연, 유리상자의 박승화, 그룹 스페이스A 등이 무대에 오르고 24일에는 하유비, 히키, 뮤지컬 갈라팀(노용원·안진영), 서영은, 배기성(CAN) 등이 출연해 도심 속 여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총 14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축제 형식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연이 될 전망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야간콘서트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라며 "앞으로 "의성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야
청송군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과 주민 치유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마을 내 유해시설을 철거하거나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을 위한 쉼터나 생활편의시설로 재조성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제도 기반 사업이다.공모에서 군은 2025년 3월 의성발 대형 산불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시량지구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위원회와 군 공무원 실무추진단이 협력해 계획을 수립한 결과, 최종 선정의 결실을 맺었다.총 사업비는 50억원 규모로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가 투입된다. 군은 2029년까지 폐교된 시량초등학교를 철거하고 부지를 매입해 힐링치유센터와 다목적 치유마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반 정비와 경관 조성,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재난안전 거점시설과 공동체
영양군이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담은 체육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영양군은 지난 15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55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갖고 군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했으며 6개 읍·면과 향우회, 직장부 등에서 참가한 500여 명의 선수단이 입장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체육회는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일반부 8개 종목(100m, 400m릴레이, 열차경기, 공튀기기,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투호넣기)과 어르신부 3개 종목(훌라후프, 고무신멀리던지기, 투호넣기)을 마련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경기 시작에 앞서 영양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펼쳐 지역 숙원사업인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기원했다.또한 인기 가수 초청공연이 포함된 "군민화합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